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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챌린지 -풍운 타카네 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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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5 18:23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풍운 타케시 성 + 열전 달리는 일요일 + 그 외 기타 rpg적 전개 쉐킷쉐킷 예정입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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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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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 둥 !
- 부활 프로젝트 페어리 - SP 히비키타카네미키 vs - 퍼펙트 선 - 히비키마코토야요이
SP 히비키 「'완벽', 그리고 '태양' 인가.....으음......」 두리번 두리번
마코토 「?」
야요이 「?」
SP 히비키 「너네들한테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말이야」
히비키 「뭐라고!」
SP 히비키 「완벽이니 태양이니 하는 말들은 자신을 두고 하는 것이라는 걸 똑똑히 보여주겠어!」
히비키 「흥! 이 쪽이야말로 왜 퍼펙트 선이라 지었는지 확실하게 알려줄테다!」
미키 「자, 자 둘 다 진정하고 타카네의 말 좀 들어봐」
타카네 「이제 대결에 돌입할 것입니다만, 아무래도 공정한 대결을 위해서는 심사위원이 필요하겠지요」
마코토 「뭐 그렇겠지. 그래서 그 심사위원은 누군데?」
타카네 「+ 2입니다」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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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그래, 나 레온이 당신들의 댄스를 공정하게 평가하겠어」
히비키 「레, 레온씨가 여기까지 왔다니!?」
마코토 「우와.....몇 번을 보긴 했지만 여전히 마주칠 때마다 위압감이 감도는 걸」
야요이 「그 레온씨가 여기까지 오실 줄은 몰랐어요」
SP 히비키 「뭐야 저 사람은」
타카네 「쉿, 너무 큰 소리를 내는 걸 삼가해주십시오, 히비키. 저 사람은 961 프로의 레온입니다」 소근소근
미키 「뭔가 대단한 사람인거야」 소근소근
SP 히비키 「961 프로......? 헤에......상당히 강해보이잖아. 과연 961 프로는 어딜 가도 961 프로라는 건가」 소근소근
레온 「자, 꾸물거리지 말고 두 팀은 빨리 댄스를 보여줘」
레온 「그게 과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지」
레온 「아니면 그저 그런 것에 불과한 건지 이 눈으로 확실하게 봐주지」 오드아이(렌즈) 반짝
SP 히비키 「아, 안 그래도 이 쪽은 이미 준비가 끝났다고!」
타카네 「그렇습니다. 우리 부활 프로젝토 페아리의 댄스, 감상해주시길.......!」
미키 「인거야!」
그렇게 부활 프로젝트 페어리의 무대가 먼저 시작되었다
- over master -
드드든 드든 드든 뜨드드드드든 드드든 드든 드드드드드든든~♪
+ 2 무대의 상황(분위기나 수준 같은 걸 적으시면 됩니다)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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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함을 바란다고 생각해~♪
역시 너에게는 벼랑 끝의 꽃이네~♪
마음에 울리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거야~♪
♩♪♬♩♪♬♩♪♬♩♪♬♩♪♬
「「「「와아아아아!!!!!」」」」
정체를 알 수 없는 환호성이 성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레온 「흐음.....」
레온 「+ 2」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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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도도하고 당찬 느낌이 잘 살아있는 걸」
레온 「그럼 다음 무대도 어떤지 확인해볼까」
히비키 「헤헷, 바로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히비키 「마코토, 야요이! 보여주자고, 우리들의 완벽한 무대를!」
마코토 「응! 반드시 이겨주겠어!」
야요이 「타카네씨에게는 미안하게 되었지만, 저는 히비키씨의 도전을 반드시 성공시킬거에요!」
퍼펙트 선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 2 무대의 분위기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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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 앞을 향해서~♩
철저히 계획을 세워서~♩
무적의 러브 미사일 전탄 발사!
go!!!!!!!!
♩♪♬♩♪♬♩♪♬♩♪♬♩♪♬
........
조용~
히비키 「.....?」 어리둥절
마코토 「어....?」
야요이 「이, 이건.....」 당황
레온 「.......」
레온 「+ 2」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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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PERFECT」 중얼
「「「우오오오오!!!!」」」
레온의 감상이 끝나자마자 조용했던 성 안이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히비키 「하, 하하......다행이다......」
마코토 「깜짝 놀랐네!」
야요이 「순간 어쩌나하고 걱정했어요......」
미키 「헤에, 대단하네! 미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한 무대였는 걸!」
SP 히비키 「........」 싸늘
타카네 「히비키?」
SP 히비키 「........뭐야.......뭐냐고.......」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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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잘 봤어. 과연 765 프로라고 해야되나, 둘 다 멋진 무대였는 걸」
레온 「마음 같아서는 전부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대결은 대결이지」
레온 「그러니 판정을 내리겠어」
레온 「승자는......」
레온 「+ 2!」
레온을 제외한 일동 「!!!!!!」
대결에서 이기면 히비키 챌린지 성공
지면 챌린지 실패 및 5분 동안 런닝머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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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해, 해냈다!」
야요이 「와아, 히비키씨 성공이에요!」
히비키 「지, 진짜!? 야호!!!!!」 환호
히비키 「마코토, 야요이 고마워! 너희들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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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끄응.......이쪽도 열심히 했는데 져버린거야」 침울
SP 히비키 「어, 어째서......」 털썩
타카네 「큭, 불찰......이렇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고개 푹
그렇게 풍운 타카네 성은 히비키의 활약으로 돌파당하고 말았다
- 히비키 챌린지 성공!!!! -
SP 히비키 「..............」 침울
히비키 「앗, 너 아직도 안 가고 있었어!?」
SP 히비키 「뭐야, 너인가」
히비키 「너무 오래 있으면 곤란하니까 빨리 가줬으면 하는데」
SP 히비키 「......곧 있으면 돌아갈 거니까, 그렇게 소리치지 말라고」
히비키 「그러냐」
SP 히비키 「가기 전에 잠깐, 물어볼게 있어」
히비키 「뭔데?」
SP 히비키 「너는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해?」
히비키 「거야 당연하지!」
SP 히비키 「.......이상해, 이상하다고」
히비키 「엥? 뭐가 이상해? 자신이 완벽하다는 건 당연한 건데」
SP 히비키 「완벽이라는 건,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거잖아!」
SP 히비키 「다른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어떤 것이라도 100%로 끝낼 수 있는 거잖아!」
히비키 「자, 잠깐!」
SP 히비키 「그런데 너는, 이 세계의 '자신'은.......」
SP 히비키 「그런 건 전혀 완벽한 것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자신이 절대 완벽할 리가......」
히비키 「너, 너어.......」
SP 히비키 「..........」 홱 -
후다닥
SP 히비키는 본래 세계로 돌아가버렸다
히비키 「저 녀석.......」
타카네 「..........」
히비키 「타카네, 저 녀석은.......」
타카네 「히비키입니다」
히비키 「뭐어, 그렇긴 하네. 진짜 닮았어, 아니......똑같아」
히비키 「..........옛날의 자신하고 말이지」
- 후일담 -
히비키 챌린지 - 풍운 타카네 성 편 -은 역대 히비키 챌린지 중에서 나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이 편에 등장했던 '가짜 히비키' 에 대해 CG다(생방송인데!?), 히비키의 숨겨진 쌍둥이 동생이다, 히비키의 고향 친구를 분장시킨 것이다, 미나세 가에서 비밀리에 제작된 안드로이드이다 등등의 다양한 추측이 무성했고 또 정체를 밝혀달라는 의견이 간간히 나왔지만.......
타카네 「그것은 토프 시크릿토, 입니다」
라는 한 마디가 모든 것을 일축시켰다.
그 뒤 히비키는 &!*@&(????)나 %$$#^(!?!?!?) 같은 데까지 도전하게 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
< 끝 >
앵커와 발판을 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