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
키라리 「우꺄아아?!!!!!」////
P 「뇨와!!!!!!!」
우당탕
키라리 「P... P씨 필사적으로 모니터 가려도 소리가 새어나오지만...」
P (P짱은 어디가고 P씨가 된거냐)
키라리 「그, 그,...」
P 「자, 잘들어 키라리, 이건 사실...」
키라리 「모...못참게 된거야...?」 부끄부끄
P 「이 전개 왔다아아아!!!!!!!」
키라리 「P, P짱... 지, 진정하는게 어떨까!」
P (물론 정답은 O지만 여기서 O라고 해도 안해도 내 인생은 끝장났다. 이, 이럴수가, 이렇게 큰 발소리를 내는 사람한테도, 집중한 나머지 들켜버리다니..!)
키라리 「P..P짱... 우, 우리집에서도 아버지가 보는거 벌컥!☆해서 본적있는거야! 그니까 부끄러워할 필요는...」 허둥지둥
P 「니가 제일 부끄러워하고 있어! 너도 진정해!」
키라리 「앗」
끼익- >>> 8 등장아이돌 (어린아이만)
P 「누, 누가 또 왔다! 이 시간대면 연소조인데!」
키라리 「P, P짱 아이들을 지켜야, 모니, 모니터!」 부들부들
P 「저, 전원버튼이이이 어디있지이이!」허둥지둥
아리스 「P씨...도 치히로씨도 모두 없구나. 드문 일이네요.」
아리스 「응? 어디선가 소리가, 누구 있으신가요?」
아리스 「응?」
모니터 「(평범하게 대화하는 부분)」
아리스 「P씨의 컴퓨터에 이런게 틀어져있는데... 예쁜 여자분이네요.」
아리스 「분명 다른 아이돌이겠죠. 흐으음...」
아리스 (꽤나 예쁜 분...이네요. 다른 아이돌에 대한 연구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키라리씨하고 대화하는데 열중하시고, 타치바나라고 불러달라는데 자꾸 아리스라고 부르시고.)
아리스 (물론 아리스라고 부르는게 싫은 것만은 아니에요? 저도 물론 친근하게 불리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지만, 공과사를 혼돈하게 된단 말이에요. 이름으로 자꾸 부르시면.)
아리스 (보세요 화면에 여자분도 일하는 중이니 당연하게 이름으로 부르지 않습니까. 저도 저렇게 대해지고 싶다구요.)
카나데 「이제 그런 나이가 된거네? 그런거네?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프로듀서의 컴퓨터로, 그런 영상을 보다니 안돼!」
아리스 「죄, 죄, 죄송합니다!」
아리스 (타치바나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할 타이밍이 전혀 아니야!)
카나데 「대신 나랑 키스하는 것 정도는 세이프니까!」
아리스 「완전히 아웃이에요! 그리고 누가 좋..좋아...좋아..하는.....」
아리스 「///」
카나데 「」 큥
카나데 「」쪽
아리스 「에?」
카나데 「피어나는 꽃은 더없이 아름답지만, 그순간 음미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쪽쪽
아리스 「제, 제가 꽃...」
카나데 「아리스짱, 꽃은 분명 피어나는거야.」
아리스 「꼬, 꽃이야... 피어야만 가치가 있는것 아닌가요..」
카나데 「꽃이 핀다는건, 곧 지는 과정과도 같아.」쪽
아리스 「네, 네!」
카나데 「난 꽃은 지는 것보다, 피어나는 과정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해」쪽
아리스 (동성한테 뺨이랑 이마에 키스받고 있어... 이상한 기분이..)
카나데 「아리스짱은 지금 피는 꽃이니까」 쪽
아리스 「피는, 꽃.」
카나데 「지금 이런건 빨라. 알겠지?」
아리스 「아, 알겠어요.」
카나데 「그럼, 우리집에가서 그후를 계속하자!」
아리스 「좋은 얘기로 안끝났어요! 아, 안갈거에요」
카나데 「우리집에서, 아리스라는 꽃을 활짝 피워보는거야!」
아리스 「어라- 어라아...」질질질
카나데 「우리집이 아니라면 시부야 린의 집이 분명 꽃집을 하고 있었으니까. 민폐겠지만 거기로 가는거야!」
아리스 (저는 어떻게 되는거죠 프로듀서... 구해주세요...)
탈칵 쾅.
모니터 (탈칵, 다음 영상으로 넘어감.)
끼익
>>>28
?? 「뭐, 뭔가 카나데씨가 끊임없이 타치바나에게 키스하며 끌고가는 걸 본것 같은데...」
란코 「으응? 나의 권속인가? (프로듀서씨인가요?)」
모니터 「(카가미와 미레바 챠라브링☆)」
란코 「이것은... 나의 패도를 위한 제물이 아니한가. (저번에 저와 겨루었던 타카츠키 야요이씨네요)」
란코 「하릴없이 지나가는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은, 분명 지루할 것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니, (별로 할 일도 없을테니)」
란코 「진실을 비추는 거울은, 나의 시간을 훌륭히 불태워 없앨 것이다.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모니터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야♪)」
모니터 「」(탈칵)
모니터 「저기, 22살이요, 네 헤헤 친구들하고 외출하는게 취미에요」
란코 「으음, 이 기계를 다루는데는 내 마음의 그림자가 깊으니, 찰나의 사진을 다시 볼 수는 없구나 (사실 컴퓨터가 서툴러서 아까의 영상을 다시 볼 수는 없네요.)」
란코 「하지만, 나는 분명 이 또한 행복한 순간이 되리라 이 곳에서 맹세하며, 분명 이는 의심할 여지는 없으리라. (이것도 재미있겠죠)」
P 「아 젠장 이건 또 뭐지」
란코 「프로듀서어어」꼬옥
P 「뭐 됐나」
란코 「란코는, 란코는 깜짝놀라서어어」 엉엉
P (그런가, 깜짝 놀라면 우는 스타일도 있지, 란코가 그런 스타일이라니 처음 알았지만, 중2어마저 포기하는건 굉장히 오랜만인데.)
P 「컴퓨터, 컴퓨터 꺼야하는데,」
란코 「」꼬옥
P 「안움직여져,」
P 「라, 란코, 좀 비켜, 으읏」
란코 「나의 권속이여」그렁그렁
P 「응, 말투는 돌아왔는데 눈물은 다 닦고 말해」
란코 「나의 권속이여」쓱쓱
P 「응?」
란코 「저것은 무엇인가, 어째서 저런 것과 통하는 문을 열은 것인가」
P 「그, 그것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지만, 그 일단 저거 끄게 좀 비켜줄래?」
란코 「나의 권속이여!」버럭
P 「」깜짝
란코 「저, 저런거 보지 않아도 마유한테 부탁하면 될거라 생각...」
P 「거기서 그 대사냐!」
란코 「우우...」
P 「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
란코 「」
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바P 「물론 집에서도 충분히 보고 있는 기분이 들지만. 사실 귀여운 아이돌들을 보고 있자면 그런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 그렇다면 어디 한변 켜볼까...」
핏-
끼이익-
등장 아이돌 >>4
Hockey한 영상
아이돌들이 열심히 운동해서 유명해진 영상이다.
키라리 「P쨔앙!☆」
벌컥
키라리 「오늘도 멋진 모습이네!」덥썩
영상 「여-」
키라리 「우꺄아아?!!!!!」////
P 「뇨와!!!!!!!」
우당탕
키라리 「P... P씨 필사적으로 모니터 가려도 소리가 새어나오지만...」
P (P짱은 어디가고 P씨가 된거냐)
키라리 「그, 그,...」
P 「자, 잘들어 키라리, 이건 사실...」
키라리 「모...못참게 된거야...?」 부끄부끄
P 「이 전개 왔다아아아!!!!!!!」
키라리 「P, P짱... 지, 진정하는게 어떨까!」
P (물론 정답은 O지만 여기서 O라고 해도 안해도 내 인생은 끝장났다. 이, 이럴수가, 이렇게 큰 발소리를 내는 사람한테도, 집중한 나머지 들켜버리다니..!)
키라리 「P..P짱... 우, 우리집에서도 아버지가 보는거 벌컥!☆해서 본적있는거야! 그니까 부끄러워할 필요는...」 허둥지둥
P 「니가 제일 부끄러워하고 있어! 너도 진정해!」
키라리 「앗」
끼익- >>> 8 등장아이돌 (어린아이만)
P 「누, 누가 또 왔다! 이 시간대면 연소조인데!」
키라리 「P, P짱 아이들을 지켜야, 모니, 모니터!」 부들부들
P 「저, 전원버튼이이이 어디있지이이!」허둥지둥
(그냥 코드를 뽑는 게...)
치에 「P씨는... 누구와 대화하고 계신건가요?」갸웃갸웃
P(키라리! 부탁한다!)
키라리(우꺄! P짱이 눈빛을 준다해도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어!)
P 「치, 치에!」
치에 「네,네?!」
치에 (우와, 프로듀서씨 엄청 얼굴 붉고, 숨 거칠고... 남자다워... 멋있어...)
치에 「」////
P 「키라리가 놀아줄꺼야!」
키라리 「치, 치에쨔아앙!☆」 덥썩 휙휙
치에 「키,키라리씨... 내, 내려주세요~」
키라리 「뇨와☆」
P 「이, 이틈에 빨리..!」
치에(어라, P씨 왜 모니터 앞에서서는 손만 뒤로 넣어서 모니터를 만지시는거지?)
치에(아, 끄려고 하시는건가.)
치에(치에는... 착한 아이니까 도와드려야지)
P 「새로 사서 도저히 어디가 끄는 버튼인지 알수가 없다...! 게다가 보지를 않고 만지려니 죽을 맛이야!」
볼륨 업 ↑ 업 ↑ 업↑
P 「」
치에 「」
키라리(석화) 「」
치에 「치...」 톡(땅에 닿는 소리)
키라리(석화) 「」
P(사나에씨..)
치에 「치에는 나쁜아이에요오오오오!!!!!」
벌컥 탕...
P 「내.. 내 인생은... 어찌되는 것일까...」
키라리(석화) 「」
P 「...키라리한테도 사과해둬야....」
P 「아니 그것보단 지금은 치에를 따라가야겠어.. 일단 키라리를 들고, 영차, 치에에에에에!!!!!」
벌컥 탕...
>>> 12
쿨계 아이돌
? 「어라, 아무도 없는 사무소...」
네. 실은 제가 누군지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좀 알아보고 나중에 등장시키겠습니다 ㅠ
>>>18
아리스 「응? 어디선가 소리가, 누구 있으신가요?」
아리스 「응?」
모니터 「(평범하게 대화하는 부분)」
아리스 「P씨의 컴퓨터에 이런게 틀어져있는데... 예쁜 여자분이네요.」
아리스 「분명 다른 아이돌이겠죠. 흐으음...」
아리스 (꽤나 예쁜 분...이네요. 다른 아이돌에 대한 연구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키라리씨하고 대화하는데 열중하시고, 타치바나라고 불러달라는데 자꾸 아리스라고 부르시고.)
아리스 (물론 아리스라고 부르는게 싫은 것만은 아니에요? 저도 물론 친근하게 불리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지만, 공과사를 혼돈하게 된단 말이에요. 이름으로 자꾸 부르시면.)
아리스 (보세요 화면에 여자분도 일하는 중이니 당연하게 이름으로 부르지 않습니까. 저도 저렇게 대해지고 싶다구요.)
아리스 「저렇게 대해지고 싶다구...에! 에엣?! 엇? 하앗? 무, 무슨 일이죠 저건?! 요즘의 가정부는 저런 일도 하는건가요!」
아리스 「취소! 취소! 대해지고 싶다는거 취소!」////
아리스 (그, 태, 태블릿을 매일 만지고 있는 입장이니 오히려 한번쯤 저런걸 본적 없다는 것도 거짓말이죠. 네, 하지만, 그, 아왓, 우와 과격해 P씨... 이런걸...)
아리스 「우와... 」////
아리사 「진짜 밖에서 저런걸...」(손으로 눈은 가리지만 분명 보고있다)
끼익
?? 「참,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뭘 하고 있는거지?」
>>>22 랜덤 아이돌. 치히로제외
점점 커지고 있다...
아리스 「하우우...」///
카나데 「」
아리스 「이거... 괜찮은 걸까요...」///
카나데 「아리스! 나의 아리스!」
아리스 「꺄아아앗!」
카나데 「이제 그런 나이가 된거네? 그런거네?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프로듀서의 컴퓨터로, 그런 영상을 보다니 안돼!」
아리스 「죄, 죄, 죄송합니다!」
아리스 (타치바나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할 타이밍이 전혀 아니야!)
카나데 「대신 나랑 키스하는 것 정도는 세이프니까!」
아리스 「완전히 아웃이에요! 그리고 누가 좋..좋아...좋아..하는.....」
아리스 「///」
카나데 「」 큥
카나데 「」쪽
아리스 「에?」
카나데 「피어나는 꽃은 더없이 아름답지만, 그순간 음미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쪽쪽
아리스 「제, 제가 꽃...」
카나데 「아리스짱, 꽃은 분명 피어나는거야.」
아리스 「꼬, 꽃이야... 피어야만 가치가 있는것 아닌가요..」
카나데 「꽃이 핀다는건, 곧 지는 과정과도 같아.」쪽
아리스 「네, 네!」
카나데 「난 꽃은 지는 것보다, 피어나는 과정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해」쪽
아리스 (동성한테 뺨이랑 이마에 키스받고 있어... 이상한 기분이..)
카나데 「아리스짱은 지금 피는 꽃이니까」 쪽
아리스 「피는, 꽃.」
카나데 「지금 이런건 빨라. 알겠지?」
아리스 「아, 알겠어요.」
카나데 「그럼, 우리집에가서 그후를 계속하자!」
아리스 「좋은 얘기로 안끝났어요! 아, 안갈거에요」
카나데 「우리집에서, 아리스라는 꽃을 활짝 피워보는거야!」
아리스 「어라- 어라아...」질질질
카나데 「우리집이 아니라면 시부야 린의 집이 분명 꽃집을 하고 있었으니까. 민폐겠지만 거기로 가는거야!」
아리스 (저는 어떻게 되는거죠 프로듀서... 구해주세요...)
탈칵 쾅.
모니터 (탈칵, 다음 영상으로 넘어감.)
끼익
>>>28
?? 「뭐, 뭔가 카나데씨가 끊임없이 타치바나에게 키스하며 끌고가는 걸 본것 같은데...」
모니터 「(키라메키라리-)」
란코 「으응? 나의 권속인가? (프로듀서씨인가요?)」
모니터 「(카가미와 미레바 챠라브링☆)」
란코 「이것은... 나의 패도를 위한 제물이 아니한가. (저번에 저와 겨루었던 타카츠키 야요이씨네요)」
란코 「하릴없이 지나가는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은, 분명 지루할 것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니, (별로 할 일도 없을테니)」
란코 「진실을 비추는 거울은, 나의 시간을 훌륭히 불태워 없앨 것이다.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모니터 「(플레이 플레이 힘내라!! 최고야♪)」
모니터 「」(탈칵)
모니터 「저기, 22살이요, 네 헤헤 친구들하고 외출하는게 취미에요」
란코 「으음, 이 기계를 다루는데는 내 마음의 그림자가 깊으니, 찰나의 사진을 다시 볼 수는 없구나 (사실 컴퓨터가 서툴러서 아까의 영상을 다시 볼 수는 없네요.)」
란코 「하지만, 나는 분명 이 또한 행복한 순간이 되리라 이 곳에서 맹세하며, 분명 이는 의심할 여지는 없으리라. (이것도 재미있겠죠)」
모니터 「(검열삭제)」
란코 「」
란코 「에? 에? 헤? 에? 에에에에에에?!!」
란코 「이, 이거 그, 우으... 우으으...」////
란코 「프로듀서어...」 그렁그렁
란코 「프로듀서어어-」눈물뚝뚝
P 「치에가 결국 집에 돌아가버려서 이제 스케쥴을 다시 짜야해...」
란코 「」눈물
P 「아 젠장 이건 또 뭐지」
란코 「프로듀서어어」꼬옥
P 「뭐 됐나」
란코 「란코는, 란코는 깜짝놀라서어어」 엉엉
P (그런가, 깜짝 놀라면 우는 스타일도 있지, 란코가 그런 스타일이라니 처음 알았지만, 중2어마저 포기하는건 굉장히 오랜만인데.)
P 「컴퓨터, 컴퓨터 꺼야하는데,」
란코 「」꼬옥
P 「안움직여져,」
P 「라, 란코, 좀 비켜, 으읏」
란코 「나의 권속이여」그렁그렁
P 「응, 말투는 돌아왔는데 눈물은 다 닦고 말해」
란코 「나의 권속이여」쓱쓱
P 「응?」
란코 「저것은 무엇인가, 어째서 저런 것과 통하는 문을 열은 것인가」
P 「그, 그것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지만, 그 일단 저거 끄게 좀 비켜줄래?」
란코 「나의 권속이여!」버럭
P 「」깜짝
란코 「저, 저런거 보지 않아도 마유한테 부탁하면 될거라 생각...」
P 「거기서 그 대사냐!」
란코 「우우...」
P 「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
란코 「」
>>>35
「틀어진 AV, 눈물을 흘리는 란코, 거기에 그걸 마음껏 주무르고 있는 프로듀서?!!」
(란코 이 귀여운 녀석, 중2어 지어내는데 도대체 얼마나 걸리는지...)
P 「우와아아앗?!」깜짝 부들부들
란코 「」덩달아 깜짝
란코 (이것은... 파멸의 조짐이 아닌가..)
우즈키 「또 이런거나 쳐다보고 계시고!」
삑-
P 「면목이 없어...」
우즈키 「게다가 또 이 사람거에요? 그렇게 좋으면 이 사람이랑 사귀지 그러세요!」
P 「그... 순수하게 손에 잡힌거니까..」
우즈키 「됐습니다! 란코! 이리 와서 안겨!」
란코 「이 혼돈한 세상에 형용할 수 없는 사건이로구나.. (뭐가 뭔지는 모르겠네요)」덥썩
우즈키 「착하지 란코, 무서운 사람때문에 힘들었지?」
란코 「꼭 그렇지는 아니하였다...」
P 「우즈키... 미안해..」
우즈키 「」휙
P (이젠 이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 이렇게 많이 화난건 처음보는데...)
P 「우즈키이~」
우즈키 (사실 그렇게 화난건 아니지만, 이렇게 한번쯤 안한다면 분명 또 이렇게 행동하겠죠!)
우즈키 (린짱도, 한번쯤 그렇게 해야하는게 아닐까라고 말하고 있었구요...)
P (저번에 린한테 걸렸을때도 피곤했지만 이번 것은 훨씬 더 심각하군...)
------------------------
린 「에잇치!」
나오 「H?」
카렌 「나, 나오 조용히!」///
린 「아니 재채기일 뿐이지만」
나오 「」히죽히죽
린 「」히죽히죽
카렌 「우, 우우」///
------------------------
란코 「그, 금단의 과실이 아니한가! (백허그가 아닌가요!)」
우즈키 (우, 우와, 라, 란코짱도 보고있고, 이거 너무 부끄러워요!)
P (린은 머리를 쓰다듬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넘어왔지만, 우즈키한테는 자주 써먹어서 안되겠지)
우즈키 「후,후로듀서씨,」///
P 「응? (쉬워)」
우즈키 「이, 이번만이니까요?」
P 「그래그래」쓰담쓰담
우즈키 「헤, 헤헤」///
P 「우즈키, 잠깐 저리로 우리 함께 갈까?」
우즈키 「헤헤헤, 헤헤」///
P 「어라, 벌써 고장났나...」번쩍
끼익 쾅
란코 「...」
란코 「...」
란코 「모니터만 껐었죠..」
란코 「아까, 이렇게 껐던 것 같으니, 똑같이하면...」
팟-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