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진행-P"765 은행강도단이다!"
댓글: 64 / 조회: 1930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16, 2013 01:51에 작성됨.
제목 : P"765 은행강도단이다!"
분류 : 765아이돌 전원 등장!
할말 : 결국 당연하지를 외쳐라, 는 중지해버렸습니다..
분류 : 765아이돌 전원 등장!
할말 : 결국 당연하지를 외쳐라, 는 중지해버렸습니다..
아까운 소재만 툭툭 던지는 느낌이지만... 이제 곧 방학이니 이건 완료해야지...
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장 "흠흠, 여기선 내가 설명하도록 하지!"
P "아이돌들이 팀을 이루어서 은행강도 역할을 수행하는 일종의 게임입니다"
사장 "내 대사인데"
P "그러니까 은행에 쳐들어가서 얼마나 많은 돈을 터는지 겨루는 거죠"
P "기본적으로 3인 1조가 되서 은행을 터는 짜릿함!"
P "제한시간이 넘으면 무장경찰들이 출동해서 스릴 넘치는 액션이!!"
P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습니까? 리츠코 씨 범죄에요, 범죄!"
리츠코 "아아, 이제 뭔지 알았으니까 하루카 흉내는 그만 내요. 역겨워요"주먹 뿌드득
P "알겠다GU↑"식은땀
P "아, 참고로 리츠코도 참여하는 거야"
리츠코 "ㅡ프로듀서?!"
<작가 말>
본격적인 스토리는 오후부터 하도록 할 겁니다.
그럼 첫번째 조를 정해주세요!!
앵커>> 2~4. 각자 1명씩 선택!!
MIURA AZUSA.
늦었다!
하루카 "에, 에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루카 "....설마 톱 아이돌이 되기 전에 범죄를 저지르게 될 줄은..."
P "그리고 타카츠키 야요이와 미우라 아즈사!"
야요이 "웃우-! 전부 다 털어드리겠어요!"
아즈사 "아라아라~ TV에 나오면 운명의 그 분도 찾을 수 있을까요"
리츠코 "아니, 아즈사 씨. 그건 좀 힘들걸요?" 땀땀
코토리 "은행강도 여자와 모범시민 남자... 이건 팔리겠어!" 피요피요~
P "자, 그럼 기본장비를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 "일단 은행강도의 기본 장비템!"
P "가죽 재킷과 복면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츠코 "쓸데없는 부분에서 철저하시네요"
하루카 "우, 우아... 아즈사 씨...." のヮの
야요이 "웃우-! 가슴이 바잉바잉해요!"
아즈사 "아, 아라아라~ 또 살이 찐 걸까요~"
치하야 "......큿"
이오리 "아즈사는 도대체... 바스트가 얼마나 올라가는 거야..."
P "자, 주목! 그러면 지금부터는 주의해주세요!"
P "진짜 중요한 물품인, 총입니다!"
리츠코 "프로듀서, 총기소지는 진짜 범죄라구요?!" 당황
P "괜찮아요, 일단 가짜니까." 느긋
탕-!!
P "..............가, 가짜 맞습니다. 하루카, 괜찮니?"
하루카 "...바닥에 구멍이...."
P "아, 거기 전에 유키HOLE 때문에 대충 벽지로 막아놓은 거니까"
리츠코 "부비트랩입니까..."
P "자, 그럼 출발한다! 765 은행강도단, 파이팅!!"
일동 "오, 오오오...."
<작가 말>
일단 왕도적인 전개 겸 예시를 들기 위해 간단히 써봅니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앵커 날리니까 댓글 많이 부탁요
리츠코 "거기 쿠로이 사장 명의 아닌가요?"
코토리 "...맞을걸요?" 피요?
- 도착
P "그럼, 제군. 무운을 빌겠네!"
P "제한시간은 5분. 그 안에 돈을 챙겨서 나와야 해"
P "늦으면 그대로 리타이어는 아니지만... 경찰들이 출동하니까 조심하고"
1조 일동 "네!!"
P "준비, 출바아아아아알-!!!"
하루카 "자, 얼른!"
야요이 "웃우!"
아즈사 "아라아라~"
P "자 그럼 우리는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도록 하죠"
P "재킷 속에 내장된 카메라가 영상을 보내오고 있답니다!"
리츠코 ".............진짜 이건 무슨 기획이지"
코토리 "두근피요두근피요! 두근두근두근피요!"
하루카 "꼼짝 마! 전부 손 들어!!"
조용-
하루카 ".......어라?"
야요이 "우-?"
아즈사 "아라아라~?"
손님1 "뭐야, 저건"
손님2 "몰라. 신경 꺼"
손님3 "이봐, 여긴 공공장소니까 조용히 하라구!"
하루카 "아, 네...가 아니라!! 저희 은행강도거든요?! 당장 손 들어요!!"
야요이 "우우-? 은행강도는 원래 이런 건가요?"
아즈사 "아라.... 방송엔 나올 수 있을까...."
P "....뭔가 탠션이 뚝 떨어지는데"
리츠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여자아이 셋이서 은행을 털러 오겠어요?"
리츠코 "누가 봐도 장난치는 줄 알겠죠"
코토리 "전혀 스릴넘치지 않아요피요"
P " "
P "그럼 할 수 없지." 노트북 펼침
하루카 "이, 이익..!"
접수원 "돈을 인출하시려면 번호표부터 뽑으세요"
야요이 "웃우-! 네에!"
아즈사 "아라...."
하루카 "왜 아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거야?! 왜, 왜..!"
-P "임팩트가 없으니까"
하루카 "..프로듀서?"
-P "지금 하루카의 귀속에 내장된 인컴으로 통신하는 중이야"
하루카 "내 귀에 도청장치?!!"
-P "그럼, 지금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는 두 사람은 어떤 상태인지 보고하라"
야요이 "웃우? 웃우우우-??" 하루카씨에게 무슨 일이죠?
아즈사 "아라아라아라아라..?" 운명의 사람은 어디에..?
하루카 "....야요이, 아즈사씨....멘붕 중이에요?"
-P "하아.... 내 말 잘 듣고, 타이밍에 맞춰서 지시를 따라줘"
-P "필살의 계책... 그건....."
~♪
접수원2 "뭐지?"
접수원3 "글쎄, 무슨 방송이라도 하나?"
지점장 "젠장! 비상벨 눌러!! 은행이 해킹됐다!!"
직원들 "네, 넵!!"
~♩~♬
하루카 '노래의 최고조는...바로...지금...!!'
하루각하 "ㅡ거기에 무릎 꿇어!!" I want
일동 "네이~"
P "ㅡ훗, 그럼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군"
리츠코 "설마 은행 네트워크를 해킹하다니..."
코토리 "우오오오오오오피요오오오오오!!" 짜릿짜릿
코토리 "지려버릴 것 같아요피요오오오!!!!!" 오싹오싹
P "전 언제나 완벽하죠. I have con-trol~"
리츠코 "근데 경찰 오는데요?"
P "-뭐시라?!"
하루각하 "시끄럽다, 감히 이 몸에게 명ㅡ"
하루카 "ㅡ이아니라경찰이온다구요으아앙어떡해애애애?!!" 멘붕
P "갑자기 각하모드가 풀린 부작용인가"
리츠코 "뭔가요 그건"
코토리 "모 게임에서 클렌징빔 쏘는 캐릭인가요"
P "뭐어, 궁캔이네요"
P "그나저나 경찰차가 거의 다 도착했군...."
P "....................하루카는 버린다"
리츠코 "네에?! 제정신입니까?!!"
P "까짓, 보석금만 쥐어주면 금방 풀려납니다!"
코토리 "그, 그러면 빨간줄이 그인다구요?!" 피요오?!
P "..........저기저기, 이거 기획입니다? 진짜 잡혀가는 건 아닙니다?"
리츠코&코토리 ""아....""
리츠코 "참, 이거 기획이었죠" 멋쩍음
코토리 "반응이 너무 리얼해서 착각했어요. 저 경찰차도 그럼 가짜인가요" 실망
P "음, 경찰은 진짜입니다. 잡히면 진짜 경찰서까지 끌려가요?"
리츠코&코토리 ""....................................예??""
아즈사 "...................................예? 아라아라??"
-P "경찰이 은행의 신고를 받았으면 출동하는 게 당연한 거죠"
아즈사 "아, 아니 방금 기획이라고 말하.."
-P "기획이죠, 물론"
-P "근데 은행 쪽에 통보를 안 했어요. 고로 이건 리얼 100% 실제상황"
아즈사 " "
야요이 "웃우-! 이제 조금 진정이 됐을지도!"
-P "아무튼 거기서 탈출해주세요. 진짜 잡히면 보석금 지불해야 하니까"
-P "참고로 보석금은 은행에서 턴 돈에서 차감이에요?"
-P "물론 보석금이 수입 이상이면 빚이에요? 마이너스 점수에요?"
-P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 "아듀"
뚝! 통신 끊겼음.
아즈사 "야요이"
야요이 "네에, 무슨 일이세요?" 천진난만
아즈사 "오랜만에, 실력발휘를 하게 되겠구나~" 오오라 작렬
야요이 "웃우-!! 전투력 상승일지도-!!" 신성력 방출
하루카 "계속 도망치는 척 하며~♪ 나는 머메이드~♬" 현실도피
경찰1 "강도 놈들아,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당장 인질들을 풀어주고 튀어나오지 못할까!!"
경찰2 "...........뭐야, 저 X신은"
경찰3 "몰라, 임마. 저 자식 총은 들고 나왔으려나"
아즈사 "아라아라~ 많이 모였네요"
야요이 "웃우, 왠지 영화 찍는 것 같네요!"
하루카 "하, 하하하... 정신을 차려보니..." SAN회복
-P "아무래도 편하게 빠져나오긴 글러먹은 모양이네. 괜찮겠어, 다들?"
아즈사 "아라~ 프로듀서 씨는 보고만 계세요?"
아즈사 "제가 본 실력을 드러낼 타이밍이니까요"
경찰4 "야, 간식 있냐?"
경찰3 "양갱 먹을 사람, 선착순 3명 모여"
경찰4 "1빠"
경찰2 "나 2빠"
경찰1 "나, 나나나나나나!!"
경찰2 "넌 감자나 쳐먹어"
경찰5 "ㅡ나, 나온다!"
뚜벅뚜벅
경찰2 "....한 명?"
경찰3 "근데 글래머다"
경찰1 "하악하악하악하악"
경찰4 "이자식부터 은팔찌 채워야게ㅡ"
아즈사 "아라~★"
부우웅, 뻐억!!!
-경찰4 리타이어
경찰2 "제, 젠장! 모두 조시ㅡ"
아즈사 "아라아라~♥"
뿌득, 우지직!!
-경찰2, 경찰4 리타이어
리츠코 "뭐, 뭐죠 저건?! 아즈사씨?!!"
코토리 "서, 서서서서설마... 저 빠루와 야구배트는....!!"
P "과거 신주쿠 거리를 주름잡았던 폭주족이 있었죠"
P "약 5년 전쯤의 이야기입니다만..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경찰1 "빠루와 야구배트?!"
경찰5 "시, 신주쿠식 이도류라고?!"
경찰3 "도망쳐! 스모키 엔젤(SMOKY ANGEL)이다!!"
리츠코 "..여기서 질문하긴 좀 그런데.. 왜 하필 스모키 엔젤이에요?"
리츠코 "아즈사 씨, 흡연자는 아닐텐데"
P "아, 저도 아즈사 씨에게 직접 들어서야 알게 된 건데 말입니다"
P "싸움이 붙었던 경찰이라던가 경쟁 폭주족들이 만든 별명이래요"
코토리 "피, 피피피피피피피핖피핖요요오오오ㅡ" 바들바들
P "...오토나시 씨는 보셨나보군요"
코토리 "며, 몇 년 전에.. 저도, 폭주족 짓을 했었으니까요..."
코토리 "아이돌을 관두고.. 조금 방황했었고... 어쩌다보니까"
리츠코 "코토리 씨..."
코토리 "미나토구의 로튼 버드(ROTTEN BIRD)에서 행동대장 짓을...."
P "아아, 지금은 없어진 조직이군요"
코토리 "ㄴ, 네에... 5년 전에... 다른 폭주족들과의 항쟁에서..."
코토리 "히, 히이이이이이익?! 사, 사사살려주.. 시, 시렇빠루야구배트ㅏ가사아디ㅣ" 트라우마
리츠코 "코토리 씨, 진정하세요!"
P "5년 전, 이름없는 신생조직에서 시작한 대전쟁"
P "그 때, 로튼 버드도 전원 궤멸되었다고 하더군요"
P "저도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P "당시 생존자들에 의해서 그 때의 참상이 알려지고 원흉인 조직의 별명이 붙여졌죠"
P "SMOKY ANGEL"
P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두들겨 패서 마치 연기를 뿌리는 것 같다"
P "그런 이유로 붙여졌다고 하던가요"
리츠코 "그, 그런...!" 덜덜덜
P "아즈사 씨도 손은 씻은 것 같지만, 아직 그 때의 실력은 그대로군요"
아즈사 "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ㅡ!!!!!!"
경찰 몇 번째지 "우아아아악?!"
경찰 아 몰라 "끄어억?! 뼈속까지 시리다!!"
경찰 모른다고 "내, 내 다리! 내 다리 내ㅡ"
경찰 이제 안 셀래 "파, 팔이 부러졌어?! 괜차ㅡ아아악?! 내 허리?!?!!"
리츠코 "다신 딴지 걸지 말아야지"
코토리 "피피피요요요요ㅡ 히헤헤, 빠루가 날아와피요오오ㅡ" 멘붕중
P "....뭐어, 무사하겠지"
그리고 신쥬쿠를 통째로 먹다니.......대단해!
P "증원이 오기 전에 나와야 할 텐데요"
리츠코 "...............이젠 나도 모르겠어"
코토리 "피요오... 축축해..." 지릿지릿
P "오토나시 씨는 화장실 갔다오세요"
코토리 "네에에..." 피요오오...
P "그럼, 모두 은행 안의 상황을 감상하시죠!"
하루카 "...아즈사 씨, 사람?"
야요이 "웃우-"
하루카 "아, 아니, 급한 건 따로 있었던가"
하루카 "카운터의 돈은 다 챙겼지만, 왠지 모자랄 것 같으니..."
하루카 "금고에서 돈을 챙겨나와야겠지?"
지점장 "큭, 크크큭, 우습군. 이 몸이 이 꼴이 되다니..." 대롱대롱
하루가카 "그럼 이제 불어라. 금고의 패스워드는 무엇이더냐?"
지점장 "...금고의 패스...워드는...961lovelove..."
하루가카 "수고했다, 우민. 목숨만은 살려주도록 하지"
야요이 "웃우- 오늘 저녁은 소고기 파티에요!"
지점장 "큭, 크크크크킈키킈키킈킈키키키키키킼킼키키키킼..."
지점장 "애송이들... 그 금고는... 비밀번호를 안다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더냐...!"
하루카 "금고... 참 크네"
야요이 "저희 집보다 더 클지도!"
하루카 "정확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우리 사무소보다는 크겠네..."
-P "정확히 우리 사무소보다 1.3배 정도 크지"
하루카 "프로듀서"
-P "조심해. 쿠로이 사장의 마수가, 여기에도 닿아있을 테니까"
야요이 "웃우-! 힘낼게요! 하이 터-"
하루카&P "-치!!"
비밀번호 꾹꾹
덜커덩, 쿠웅-
하루카 "열렸다"
야요이 "웃우- 돈 냄새가 여기서부터 나는데요-?"
하루카 "야요이, 가방 챙겨"
야요이 "네에!"
뚜벅뚜벅
하루카 "참 크네... 그보다 벽에 웬 서랍이 이렇게 많지?"
야요이 "돈이 들어있을까요?"
하루카 "글쎄, 일단 여기에 쌓여있는 돈만 챙겨도 충분하겠지"
??? "끄...어어...어"
하루가카 "-누구냣!"
좀비 "생살...신선한...맛있..."
하루카 "무, 무슨...?! 이게 무슨 '새벽의 저주'인 줄 알아?!"
야요이 "웃우, 발사합니다!!"
탕-!
좀비 "구..어어어..." 털썩
하루카 "하, 흣... 진짜 무서웠어..!" 덜덜
야요이 "그런가요? 전 왠지 재밌었어요!" 배시시
하루카 "...그런데, 숨겨진 함정이 좀비라면... 고작 저거 하나?"
덜거덕, 덜걱, 쿠당탕, 와지직, 와르르르...
좀비1 "생살.. 생살..."
좀비2 "아이돌... 맛있다..."
좀비3 "배...고프다...먹이다"
좀비4 "우, 웨에에..."
하루카 "....................야요이! 도망쳐!!"
야요이 "하루카 씨!"
하루카 "여긴 내가-" Music start!
하루가카 "ㅡ거기에 무릎 꿇어!!" I want
좀비1 "우...어..."
좀비2 "건, 방지다..."
좀비3 "고...작 이거...다"
하루카 "바, 바보같은! I want가 안 통하다니?!"
-??? "후하하하하! 이제 알았더냐?"
하루카 "방송..? 이 목소리는...!!"
-지점장 "감히 이 블랙머니 은행의 지점장을 농락하다니, 건방진 년!"
-지점장 "하지만 아무리 I want라도 이건 어쩔 수 없을거다!"
-지점장 "그 좀비들은 961에서 나락으로 떨어뜨린 삼류 아이돌, 그 자체니까!!"
야요이 "무슨 말일까요, 하루카 씨?"
하루카 "그, 글쎄...? ......!!! 설마...?!"
-지점장 "네년의 각하포스는 결국, I want의 마이너스적인 감정에서 우러나온 것일 뿐!"
-지점장 "연예계의 어두운 면에서 썩어버린 좀비들에게 어줍짢은 압박은 통하지 않는다!!"
-지점장 "자아, 그럼... 너희 둘도 거기서 좀비가 되거라! 진정한 다크함을 맛보거라! 후하하하하!!"
하루카 "아, 아아아아..." 털썩
하루카 "프, 프로듀서... 프, 프프프로듀서어어어!!"
-P '...삐 소리가 난 후 음성사서함으로...'
하루카 "프로듀서, 프로듀서어어!! 사, 사, 살려주세요!! 제, 제제제발...!! 시, 싫어어어어!!"
신주쿠식 이도류! 무기가 많이 쥐어질수록 강해!
것 보다 은행속에 던전?!
우리에겐 대천사가 있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야요이의 전력전개 하이터치로 좀비들을 학살하는...
근데 그러면 왠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외다.
여러분이 상상한 그 이상을 보게 될 겁니다!!
===================================
좀비1 "먹을...거다"
좀비2 "신선...한...고기..."
하루카 "오, 오지 마아아아!!"
좀비3 "핧핧핧... 맛있겠다..."
좀비4 "신사게...가 아니다... 그냥 먹자..."
하루카 "................흑, 무서워... 그, 냥 죽어버릴까...?"
-아직 포기하면 안 돼요-!!
하루카 "누...구...?"
야요이 "하루카 씨, 아직 포기하면 안 돼요!!"
하루카 "야요이...미안... 지금 이 상황에선...!"
야요이 "웃-우-! 용기를 잃으면 안 돼요!"
야요이 "하루카 씨는, 하루카 씨는 누구보다도 강하시니까요!!"
하루카 "야, 요이...?"
야요이 "좀 전까지는 하루카 씨가 활약했으니, 제가 나설 차례에요!" Music start!!
~~♬
좀비1 "노래...밝다...!! 우우워어어엉?!"
좀비2 "바, 밝은 거...싫다아...!!"
좀비3 "다크..다크...어둠의 다크가...?!"
좀비4 "반응이...없다...이미 죽은 듯하다..."
좀비5 "젠...장... 난 여기서... 탈출할 테다..."
야요이 "웃우-!! 이미 늦었어요!!"
야요이 "두근반짝이며 분명 꼬옥하게~ 나는 내가 정말 좋아~♪"
야요이 "기타 솔로 Come on-!!!"
소-환-!!
기타 솔로 "-서번트, 기타 솔로. 소환에 응했다." 울끈
기타 솔로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불끈
하루카 "........풍채 좋아?! 손톱으로 기타를 부러뜨릴 것 같은데?!!"
야요이 "웃우,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당신의 마스터!"
야요이 "령주를 통해 명합니다! 저 타락한 존재들에게 안식을 주세요!"
기타 솔로 "-응한다."
P "금고 안이라서 그런가..."
P "전파가 안 닿는 건가"
리츠코 "뭔가 큰 일이라도 난 건 아닐까요?" 안절부절
코토리 "피요..."
P "그럼 직접 가 보느-"
우르르르르르...
P "...지진인가?" 두리번두리번
리츠코 ".............어, 어버버버" 얼음
코토리 "무슨, 피요오오?! 프, 프로듀서!!"
P "어버버거리지 말고, 말을 해 보세요"
P "그렇게 손가락으로만 가리키면 뭔지 모르-지 않겠네"
아즈사 "................아라아라?"
경찰 그만해 "쿠, 쿨럭... 으, 은행이...무너...져"
야요이 "웃-우-! 힘들지 않았나요?"
기타 솔로 "아니, 전혀 힘들지 않았다. 마스터의 성력이 정순한 까닭에"
기타 솔로 "내 보구인 '이 세상 로리콘들이여'의 전력전개도 5번은 더 할 수 있다"
하루카 "사, 살았다아..."
야요이 "프로듀서! 다녀왔습니다!!"
P "...........그런데 돈은?"
하루카 "네? 돈이요?" のヮの
야요이 "와아앗! 그러고보니 하나도 못 챙겼네요!"
기타 솔로 " "
P "1조의 성적은, Zero"
+2~4 각각 1명씩 지정!
<작가 말>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슴다. 다음 순서부터는 앵커 수가 늘어나니 모두모두 즐감~!!
속도가 구닌도 읽을 수 있을만큼 좋네요!
기숙사에 돌아오고서야 글쓰는 데 눈치가 안 보인다는 이 슬픈 사실...
=============================================
P "그럼 2조를 발표하겠다!"
P "먼저... 하기와라 유키호!"
유키호 " "
마코토 "유키호?"
유키호 " "백안
마코토 "아, 아아아... 불쌍하게도..."
치하야 "하기와라씨가 기절했다?!"
P "765은행강도단 되는 자가, 고작 이 정도에 기절해서야 쓰나"
미키 "아, 아무리 허니라도 그런 말은 싫은거야! 잔인한 거야!"
치하야 "확실히 이건 조금 심했다고 생각-"
P "미키, 치하야. 너희들로 정했다"
P "유키호랑 갔다 와. 내 결정에 불복한다면... 이렇게 된단다?"
미키 "......쪼잔한 거야"
치하야 ".....................큿"
P "그럼 다른 은행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P "이미 한 번 뒤집어놓은 은행을 또 건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P "그럼, 이번 판부터는 조금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P "자아, 각자 원하시는 물품을 선택해주세요!!"
유키호가 선택한 물건 >>+3
미키가 선택한 물건 >>+5
치하야가 선택한 물건 >>+7
원만한 진행을 위해 밸런스 패치 좀 부탁드림다
P.S. 확실히 이제 와서 말하는 거지만, 저 위에 기타 솔로의 모티브는 페스나의 버서커 형씨였심
겟타노심이 아니라 배터리 구동의 레플리카라 2시간 밖에 가동 못함
유키뿅은 드릴을 줘야죠
미키가 선택한 물건 >> 주먹밥
치하야가 선택한 물건 >> 빨래판
P "오오, 모두 개성적인 물건을 골랐군 그래!"
P "뭐어, 일단 하찮아보이는 물건이라도 밸런스를 위해서 특수효과가 있으니까 난쿠루나이사ㅡ!"
유키호 "이것만 있으면 남자도 무섭지 않아요오오...!" 희번득
미키 "아후~, 배고픈거야" 주먹밥 우물우물
치하야 "..............큿. 괴전파에 당했어" 큿큿
P "그럼 각자의 수령물품도 확인했겠다..."
P "765은행강도단, 2번째 범행 개시다!!"
일동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리츠코 "영문을 모르겠어"
코토리 "피요오오... 이것이 유열인가..."
유키호 "돌격이에요오오오오!!" 철컥, 탕!
치하야 "유키호, 총 다룰 줄 알아?"
유키호 "저희 집의 제자분들이 가르쳐주셨어요오"
유키호 "저도, 마코토 군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오오"
미키 "...유키호, 미키적으로는 미키에게 총을 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삐질삐질
유키호 "...마코토 군을 뺏기지 않기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오오" 탕탕탕
미키 " " 덜덜덜
치하야 "TV에서나 보던 장면이네. 아슬아슬하게 빗맞추다니, 대단한 실력이야."
유키호 "칭찬 감사해요오오" 쳇
미키 "...............미키, 집에 가고 싶은 거야. 마코토 군도 보고 싶은 거야"
P "의외로 유키호가 리더 체질인가보네요"
코토리 "우오오피요오오오오오! 유키호의 사격솜씨, 지려버렸어요오오오오!!!"
P "갈아입고 오세요"
P "하지만, 두번째부터는 만만치 않을걸?" 씨익
썩은새 "피요오오오! 라X토의 썩소에 또 지려버릴 것 같아요오오오!!"
P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