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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P "담당 아이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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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5 21:53에 작성됨.
할말 : 그럴듯한 란코어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란코어 능력자 분이 계시면 조언을 해주세요.
그럼 어둠에 삼켜져라!!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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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끝인가..."
도도도
란코 "어떤가! 또 다른 세계의 거울에 비추는 내 모습은 아름다웠는가?!"
P (...뭐라고 하는 걸까... 일단 '내 모습은 아름다웠'을 중점으로 해석하자.)
P "응. 정말 아름다웠어."
란코 "거울의 빛은 사람을 유혹하는 것." 싱긋
P (음... 이건 무슨 소리인지 정말 못 알아듣겠는데.)
P (처음 만났을 때도 이렇게 그럭저럭 대꾸했지만 잘 맞아떨어진 건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말은 알아들을 수 없으니...)
란코 "빛이 아니라 어둠으로 나아갈 때이니, 마계의 축제라도 가지 않겠는가?"
P (뭐, 뭐라고 해야하지? 의문형이니까 꼭 대답해야 하는데! 두뇌 풀 가동!!)
>>5 주어진 본문을 해석해서 그럴듯한 대답을 써주세요.
Q : 빛이 아니라 어둠으로 나아갈 때이니, 마계의 축제라도 가지 않겠는가?"
A : >>5
란코어의 해석이 아니라 P의 대답을 써주셔야 합니다.
Q를 보고 해석하셔서 적절한 A를 작성해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앵커는 >>+1
내가 멋진 야경이 보이는곳을 안다. 함께 하지않겠는가?(야라나이카?)
란코 "...? 종결을 짓는 방법이 좀 변했군. 하지만 어둠속의 빛만큼 어울리는 것도 없지!" 방긋
P (음.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
P (그럼 말한대로 >>11로 가볼까.)
>>11 P가 말한 멋진 야경이 보이는 곳
아니다, 야시장이군요. 그럼...
사무소 옥상에서의 도시의 야경
P "자, 차에 타."
란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마치 마계의 드래곤 로드와도 같군. 여기에 있으면 마치 어머니의 품에 안긴 듯 하지."
P (...칭찬이겠지?)
P "그럼 출발한다." 부릉
란코 "그런데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생명의 기척을 느낄 수 있는 곳인가?"
P (생명의 기척...?)
P "사무소 옥상이야. 올라가 본 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볼만할걸."
란코 "호오... 확실히 성지는 평소의 나로서는 들어갈 수 없다. 너와 함께라면 다르지만. 하지만 어둠은 어둠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황혼의 시간에는 다른 할 일이 있지 않나?"
P (...영문을 모르겠어.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19 적당하다고 하는 대답을 써 주세요
Q : 호오... 확실히 성지는 평소의 나로서는 들어갈 수 없다. 너와 함께라면 다르지만. 하지만 어둠은 어둠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황혼의 시간에는 다른 할 일이 있지 않나?"
A : >>19
* 앵커의 해석이 반드시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P는 뜬금없는 소리를 할 수도 있고, 바른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 해설판은 분량이 모이는 대로 창작판에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어둠은 어둠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황혼의 시간에는 다른 할 일이 있지 않나? = 해가 지는데, 다른 걸 하죠. 라는 뜻인가요?
란코어:해가 지는중이니 노을구경하러가요?
P "음... 그렇네. 하지만 난 일보단 란코가 더 좋으니까...... 게다가 우리 사무소는 커서 거기서도 충분히 노을을 볼 수 있다고?"
란코 "조, 좋다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
P "뭐?" 깜짝
P "너, 너 지금..."
란코 "...?" //
P (내가 잘못 듣지 않았다면 지금 란코는 처음으로 내가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했어!!)
P (뭣 때문이지? 대체 왜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게 된거지?!) 고민
란코 "저기..."
P "응?"
란코 "방금의 나의 말은 악의의 저주가 아니었다. 너무 마음에 담지 말고 그 감정을 잘 간직해두는 편이 좋겠구나." 울먹
P (우, 울고 있잖아?! 고민하느라 얼굴이 좀 안좋아졌나... 일단은 어떻게든 해결해야겠다.)
>>22 울먹이는 란코를 안심시키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말을 써주세요.
* [중요] 란코가 울먹이는 이유
P "우, 울먹이는 란코도 귀엽구나!!!" 하핫
란코 "?!"
P "그, 저, 정말로 귀엽네!! 딱 내 취향이야!!"
란코 "...!!" 화아아
P (어, 어떻게든 기분이 풀린 건가. 역시 여자애들은 귀엽다고 해주면 좋아하네.) 끼익
P "자, 란코. 도착했어. 빨리 노을을 보러 가자."
란코 "그, 그러도록 하마!" 눈물 닦아냄
>>26 사무소의 옥상까지 갈 이동수단
1. 엘리베이터
2. 계단
P "다행히 엘리베이터도 빨리 도착했네."
지이잉
>>32
1. 346 프로 소속 아이돌
2. 엘리베이터에는 아무도 없었다.
{문이 열림}
>>35 "오! 프로듀서잖아?"
>>35 346 프로 소속 아이돌
* 누군지도 같이 앵커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P "안녕. 타쿠미. 일은 잘 돼가?"
타쿠미 "네가 그걸 물어보는거냐..."
란코 "질풍소녀여! 임무는 마쳤는가? 또 임무가 있느냐?"
타쿠미 "엉? 임무? 어... 없는데...?" 당황
P (임무면... 아마 일이 끝났냐고 물어보는 건가?)
P "일은 끝났냐고 물어보는 것 같은데?"
타쿠미 "...너 저걸 알아듣는 거냐? 대단하네..."
란코 "후훗. 내 하인을 얕보지 말아라."
타쿠미 "...그것보다 뭐 하던 중이었어?"
P "란코가 노을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타쿠미도 같이 보는건 어때?"
란코 "?!"
타쿠미 "노을이라..."
>>39 타쿠미가
1. 승낙한다.
2. 거절한다.
P "그럼 그럼. 자, 란코도 타."
란코 (뾰루퉁)
P (왜 화난거지?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
란코 "흥, 하인의 눈도 힘을 잃었군. 힘을 잃은 눈은 차후 있을 마계대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흥칫핏
P (저건 또 무슨 뜻이래...)
타쿠미 "있지, 저건 무슨 뜻이야?" 속닥
P "어..."
>>45 지문 1의 해석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주세요.
[지문 1]
흥, 하인의 눈도 힘을 잃었군. 힘을 잃은 눈은 차후 있을 마계대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뾰루퉁
일단 수정 1회
P "'타이어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데, 이런 상태로 타다간 사고날지도 몰라요? ' 래." 속작
타쿠미 "흐음. 그렇구나."
타쿠미 "뭐, 작은 구멍이라면야 그렇게 쉽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위험하니 빨리 바꿔놓는게 좋겠지."
란코 "...네?"
띵
타쿠미 "아, 도착했다."
P "란코. 옥상이야."
란코 "드디어 성지인가!"
타쿠미 "우와아..."
P (타이밍 좋은걸. 정말 아름다운 노을이야.)
P "란코. 저기 봐. 굉장한 석양이야."
란코 "아아..."
P "굉장한 색이로군."
란코 "아아. 정말이군."
P & 란코 "마치..."
타쿠미 (뭐야.. 둘이서 분위기나 잡고, 아무래도 난 얼른 빠져 주는게 좋으려나.)
>>49
1. 빠져준다.
2. 빠져주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 올라온다. (346 프로 한정. 누구인지도 적어주세요.)
P "타쿠미?"
타쿠미 "쉬- 잇" 소근
P (노을이 싫은가?)
타쿠미 (분명 저 바보는 속으로 노을이 싫은가? 이딴 생각이나 해대고 있겠지.)
띵
타쿠미 "그럼 수고해." 소근
지이잉
P "...?"
란코 "하인과 함께 저물어가는 태양을 보니 매우 기쁘구나."
P "응. 나도 기뻐."
란코 "후훗. 그거 다행이로고." 싱긋
P (다행히 기분은 다시 좋아진 모양이네.)
란코 "이토록 멋진 일을 하게 해준 너를 하인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 앞으로는 나의 벗이라고 부르마! 영광으로 알거라!" 뿌듯
P (뭔가 등급이 높아진 모양이군. 뭐라고 반응하면 좋을까...)
>>52 알맞다고 생각하는 대답을 적어주세요.
[지문 1]
이토록 멋진 일을 하게 해준 너를 하인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 앞으로는 나의 벗이라고 부르마! 영광으로 알거라!
(수정 1회)
지문의 대답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란코어의 번역을 앵커로 삼지는 않으며 항상 그 대답을 앵커로 하고 있습니다.
>>55 지문을 읽고 그에 알맞다고 생각하는 대답을 적어주세요.
[지문 1]
R양 :이토록 멋진 일을 하게 해준 너를 하인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 앞으로는 나의 벗이라고 부르마! 영광으로 알거라!
P군 : >>55
P "벗이라니... 거절한다."
란코 "엣..." 충격
P (아! 얼굴이 무지막지 하게 안좋아졌어!!)
P "나, 나는 너의 하인으로도 충분해! 우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니까 더 이상의 관계가 되면 곤란하잖아!" 허둥지둥
P (어떻게든 얼버무렸나...)
란코 "그, 그렇군. 그렇겠지... 깊은 관계는.. 서로를 상처 입힐 뿐이니까 말이다."
P "어...응." (어떡하지? 아까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보이는데...)
>>59
1. 아이돌을 케어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임무이므로 어떻게든 기분을 좋게 만든다. (방법도 적어주세요.)
2. 섣불리 말을 꺼냈다가는 기분만 더 상하게 할지도 모르니 그냥 집에 데려다준다.
란코가 나와 조금이라도 더 친해지고 싶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니까 말이야.
란코 "...네."
[다음 날 아침]
P "그럼 슬슬 출근해 볼까?"
>>62
1. 란코에게 전화해서 사무소까지 같이 가자고 한다.
2. 타쿠미에게 전화해서 려자의 기분을 풀어주는 방법을 물어본다.
3. 그냥 출근한다.
P "안녕하세요- " 달칵
>>66 사무소의 상황
1. 치히로가 반갑게 맞아 준다.
2. 란코가 잠깐 바라봤다 눈을 피한다.
3. 울먹이는 란코와 화난 듯 보이는 다른 아이돌들이 노려본다.
란코 "훌쩍... 훌쩍..."
P "란코? 왜 울..." 째릿
P "!!"
P (뭐, 뭐야 이 눈빛들은...?)
>>69
>>71
>>72
화난 눈빛으로 P를 쳐다보는 아이돌들 (346 프로 소속 한정)
미유 "프로듀서 씨. 실망이네요."
P "미,미후네 씨? 제가 뭔가 잘못을..."
우즈키 "따라오세요! 프로듀서 씨!" 질질질
P "에? 어째서~ ?!" 질질질
란코 "...훌쩍."
아스카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소녀." 타닥
우즈키 "대체 무슨 짓을 하신 건가요! 프로듀서 씨!"
P "무슨 짓이냐고 해도... 난 대체 왜 끌려온거지?"
미유 "좀 둔감한 편인건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P "그, 그러니까 제가 뭘 잘못한 건지 좀 알려주세요!"
우즈키 "어제를 떠올리세요!"
P "어제...? 란코 때문인가."
우즈키 "란코 때문인가, 가 아니죠!!" 버럭
P (어, 어째선지 오늘따라 우즈키가 좀 격한데...)
우즈키 "어제 란코가 좀 더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걸 거절하시다니!"
P "그, 그런 뜻이었어?"
우즈키 "네?"
P "응?"
우즈키 "프로듀서 씨. 설마 란코의 말을 못 알아들으시는 건가요?"
P "어, 음... 그게..."
>>75
1. 솔직하게 말한다.
2. 당연히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
우즈키 "그, 그럼 지금까지는 어떻게 대화를 하셨던건가요?!"
P "그냥 그때그때의 느낌에 따라서 말했던거야. 우연히 잘 맞아떨어지긴 했지만... 역시 난 란코의 프로듀서가 될 자격이 없는거겠지."
우즈키 "그럴 수가..."
아스카 "그렇다면 그 방법밖에 없겠네."
우즈키 "아스카?"
아스카 ">>79할 수밖에 없어."
>>79 아스카가 제시한 방법
1. 우리가 열심히 가르쳐준다.
2. 치히로의 드링크
3. 란코에게 직접 전수받음.
우즈키 "치, 치히로 씨의 드링크?!"
미유 "잠깐! 그건 너무 위험해!"
아스카 "그러니 선택은 프로듀서에게 맡기겠어. 말을 알아듣지 못해도 란코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다면 드링크를 마실 필요는 없겠지."
아스카 "어떻게 할래?"
P "...나는."
>>82
1. 마신다.
2. 마시지 않는다.
P "역시 란코가 저렇게 우는 걸 그냥 볼 수는 없겠어,"
미유 "프로듀서!"
P "괜찮아요."
아스카 "...혹시나 싶어서 치히로에게 받았던 드링크야. 하지만 명심해 둬. 지속시간은 1시간. 그리고 계속 먹으면... 몸에 상당히 무리가 갈거야."
P "알았어. 잘 기억해 둘게."
P "그럼 란코를 위로하러 다녀오마!" 달칵
>>86
1. 드링크를 마신다.
2. 마시지 않는다.
* 현재 드링크 수 3개
P "휴우..." 꿀꺽
P "윽! 마, 맛 없어... 어쨌든 이제 효과를 확인해볼까."
P "..." 살금살금
란코 "...훌쩍."
P "라, 란코?"
란코 "나의 하인...? (프로듀서...?)" 훌쩍
P (아, 알아들었다! 그럼 이제 빨리 란코의 기분을 풀어줘야지.)
P "란코?"
란코 "네?" 훌쩍
>>91 란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할 행동
...는 발판입니당
란코 "네?" 훌쩍
꼬옥
란코 "!?!?!?" ///
란코 "프, 프로듀서! 무엇을... (나의 하인이여! 이 어찌된...) ///
P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쓰담쓰담
란코 "..." /// 쓰담쓰담
P "용서해줄래?"
란코 "...트, 특별히 용서해 주도록 하마! (괜찮아요. 프로듀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
P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문 모를 소리였지만 뜻을 알고 들으니 뭔가 귀여운걸.)
P "좋아! 란코. 우리 같이 >>96이라도 할래?"
란코 "네?"
>>96 란코와 같이 하고자 하는 일
그리고 >>잡담
아, 란코어 해석이 아니라 대답이었군요;;; 잘 몰랐습니다;;;
프렌치 키스!
나이스!!
P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문 모를 소리였지만 뜻을 알고 들으니 뭔가 귀여운걸.)
P "좋아! 란코. 우리 키스라도 할래?"
란코 "네?!" ///
P "자아." 스으윽
란코 "으, 으읏..." ///
란코 "계, 계약의 맹세를... (부드럽게 부탁드려요...)"
P "물론 부드럽... 억!!" 털썩
란코 "???" 당황
아스카 "진도를 넘었잖아..." 프라이팬
P (으으... 여기가 어디지. 쓰러졌었나...)
>>101 P가 쓰러진 장소
1. 사무소 바닥,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2. 소파, 란코가 소파의 빈 공간에 얼굴을 대고 자고 있다.
3. 란코의 무릎베게.
발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