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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P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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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5, 2015 09:16에 작성됨.
할말 : 오랜만에 새로 쓰는 창댓. 고장이에요!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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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 고장난 물건
1. 핸드폰
2. 안경
3. 란코어 번역기 (신데로 변경)
P "일단 늦었으니 자고, 내일 고치던가 해야겠다."
>>9 "프로듀서가 전화를 안받아..."
>>9 765 프로 인물 (사장님 제외)
하루카 "어쩌지..."
>>12 하루카가 전화를 건 이유
1. 막차가 끊겨서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
2. 내일의 스케줄에 관련해서
3. 자기 전에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하루카 "꺄악?!" 쿵
하루카 "죄,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16 부딪힌 사람
1. 치하야
2. 토우마
3. 불량배
4. 신데P
불량배A "뭐야! 앞 좀 똑바로 보고 다녀!!" 버럭
하루카 "죄, 죄송해요!" 움찔
불량배B "야, 이거 혹시 아마미 하루카 아냐?"
하루카 (흠칫)
불량배A "그러고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하루카 (어, 어쩌지...) 오들오들
불량배A "뭐, 어쨌든 따라와봐. 부딪힌 책임은 져야지." 꽈악
하루카 "놔, 놔 주세요!" 질질
>>21 나타난 사람
1. 치하야
2. 토우마
3. 신데P
4. 경찰
5. 코토리
6. 리츠코
7. 아무도 없음
그런의미로 3
불량배A "뭐, 뭐야?!" 깜짝
?? "이 분은 제 일행입니다. 그 손 놓으시죠."
불량배A "우읏..."
?? "..."
불량배A "이, 이번만 봐준다. 다음부턴 조심해!" 후다닥
하루카 "..."
?? "괜찮으십니까?"
하루카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 "아뇨."
하루카 "감사했습니다." 꾸벅
하루카 (일단은 사무실로 돌아가는게 좋을까. 좀 무섭기도 하고 다른 방법도 없으니까...)
?? "저기..."
하루카 "네?"
?? "전 이런 사람입니다." 스윽
하루카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 올려봄
신데P "아이돌에, 흥미없으십니까?"
하루카 (에에에?!) 당황
>>29
1. 전 이미 아이돌입니다.
2. 감사하지만 흥미 없습니다.
3. 흐, 흥미 있습니다.
신데P "네?"
하루카 "..." (어쩌지...)
신데P "..."
하루카 (게다가 이 사람 어쩐지 무섭게 생겼...)
신데P "죄송합니다."
하루카 "네? 아뇨. 괜찮아요!"
신데P "아뇨. 죄송합니다." 고개 숙임
하루카 "저, 정말 괜찮아요! 그럼 전 이만..."
신데P "저기..."
하루카 "네?"
신데P "아까전 일도 그렇고, 댁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하루카 "네?"
하루카 (어쩌지... 마땅히 갈 곳이 사무실밖에 없기도 하니... 그래도 역시 저 사람도 좀 무서운데...) 곰곰히
신데P "아, 죄송합니다. 집이 곤란하시면 다른 장소로..."
하루카 "에? 아뇨. 그런건 아니고..."
하루카 (흐음...)
>>32
1. 집까지 부탁한다.
2. 사무소까지 부탁한다.
3. 필요 없다고 한다.
신데P "아뇨..."
하루카 (타박타박)
신데P "..."
신데P (좋은 웃음이라 생각했는데 아쉽군.)
하루카 "사무소 도착!"
하루카 "하아~ " 풀썩
하루카 "역시 이 시간이면 아무도 없나."
하루카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돌아가면 되겠지..."
하루카 "응... 벌써 졸음이... 아직 씻지도 않았..."
하루카 "쿠울..."
>>36 시점
1. 다음 날 아침, 하루카
2. 다른 아이돌 (765 프로 아이돌 + 코토리)
3. 다음 날 아침, P
하루카 "으음... 그대로 잠들었었나..." 부스럭
하루카 "응? 담요? 누가 덮어줬나?"
하루카 "일단은 나가보자."
끼익
하루카 "안녕하세요..."
>>40 사무소에 있었던 사람 (765 프로듀서 소속 인물)
한 명만이라면 P
P "아, 하루카. 일어났어?"
치하야 "좋은 아침."
미키 "하루카. 안녕인거야!"
하루카 "프로듀서 씨..."
P "왜?"
하루카 "어제 왜 전화를 안받으신 거에요! 큰일날뻔 했다구요! 제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버럭
P "어- 그래서 지금부터 그 얘기를..."
하루카 (울먹)
하루카 "얼마나 무서웠는데..." 울먹
P "..."
P (토닥토닥) "미안해. 핸드폰이 고장났었거든. 그래서 오늘 아침에 문의해보니 꽤나 큰 고장이라서 고치는데 꽤나 걸린다나봐. 대여도 못 받고."
P "그래서 당분간은 없는 채로 지낼 수밖에 없겠어."
미키 "미키도 어제 전화했는데 허니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곤란했던 거야."
P "미키는 왜?"
미키 "왜냐하면!"
>>45
1. 자기 직전에 허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2. 허니와 같이 저녁을 먹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3. 한 시간에 한 번씩 허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없어서
1,3 번은 얀데레 느낌이...
P "그랬어?"
미키 "그렇게 됐으니 오늘 저녁은 꼭 같이 먹는거야!"
P "글쎄."
치하야 "그러고보니 저도 어제 전화를 안받으셔서 곤란했죠."
P "치하야도?"
치하야 "네."
>>49 치하야가 곤란했던 이유
1. 노래에 관해 질문이 있어서
2. 프로듀서에게 맡긴 목도리를 돌려 받고 싶어서
3. 유우가 꿈에 나와서
그치만 3번.
치하야 "..."
치하야 "어제 밤 꿈에... 유우가 나와서..."
P (흠칫)
치하야 "내가... 죽은 이유는... 너 때문이라고..."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 "그래서 깬 후에... 뭐랄까..."
P가 치하야의 손을 잡음
P "됐어. 치하야. 억지로 말할 필요는 없어."
치하야 "...네."
P "...상황이 이러면 빨리 휴대폰을 고쳐야겠는걸. 고작 하루 고장난걸로 이렇게나 많은 일이 생기다니."
미키 "..."
P "난 가게에 가서 대여받을 수 있는 휴대폰이 있는지 알아볼게." 달칵
P "하루카."
하루카 "네?"
P "치하야를 부탁해." 소근
하루카 "...네."
콰앙
치하야 "..."
미키 "..."
하루카 (미키도 방금 얘기에 충격 받았구나... 내가 뭘 해야할까?)
>>55
1. 치하야를 위로한다. (80 이상일 경우 모두의 기분이 풀림)
2. 분위기를 띄운다. (30 이상일 경우 미키의 기분이 풀림)
3. 가만히 있는다. (안풀림)
* 앵커를 정하시고 수정하지 말아주세요.
어쩌다 이런 글이...
치하야 "..."
하루카 (모르곘어... 내가 뭘 할 수 있지...?)
미키 "저기..."
미키 "치, 치하야 씨. 너무 충격받지 않아도 되는 거야. 치하야 씨가 잘못한 건 없으니까..."
치하야 "..."
치하야 "응. 미키도 그렇게 걱정 하지 않아도 괜찮아."
미키 "치하야 씨..."
하루카 (...내가 했어야 하는 일인데 내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미키가 대신...)
하루카 (하아... 난 왜 이럴까. 치하야는 소중한 친구인데...)
달칵
>>59 "누구 없어?"
>>59 765 프로 인물 (P 가능)
P "돌아왔어."
미키 "아, 허니. 대여는 받은거야?"
P "그게... "
>>62
1. 받았어
2. 받지 못했어
미키 "에에?"
P "남아 있는 모델도 없고... 수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더라고."
미키 "그럴 수가..."
치하야 "..."
P "치하야. 좀 괜찮아?"
치하야 "괜찮아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P "치하야는 오늘 일이 없으니 푹 쉬어. 집 까지 데려다 줄까?"
치하야 "아뇨. 제가 가겠습니다. 그럼..."
달칵
하루카 "..."
미키 "치하야 씨. 왠지 걱정되는 거야."
P "...하루카."
하루카 "네?"
P "너도 오늘은 일이 없으니까, 치하야랑 같이 다니면서 기분을 좀 풀어주지 않을래?"
하루카 "저는...>>66"
>>66
1. 그렇게 할게요.
2. 할 수 없어요
3. ...
P "뭐?"
하루카 "방금도 프로듀서 씨한테 부탁받았는데 아무 것도 못하고... 전 치하야를 위로해줄 수 없어요..."
P "..."
미키 "하루카..."
P "위로해 달라는 말은 한 적 없는데."
하루카 "네?"
P "치하야를 만나서 그냥 같이 놀면 돼.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하루카 "그, 그래도..."
P "특별하게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기분 풀고 평소처럼 지내. 그러면 되니까."
하루카 "프로듀서 씨..."
P "잘 다녀와."
하루카 "네!"
달칵
>>72 시점
1. 치하야와 하루카의 시점
2. P와 미키의 시점
" ~하~ 야~~~~ "
치하야 "?" 뒤돌아봄
하루카 "하아.. 하아..."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치, 치하야! >>76 하자!"
>>76
1. 노래방
2. 점심식사
3. 놀이공원
치하야 "노, 노래방? 갑자기 왜..."
하루카 "됐으니까 가자!" 잡아끌기
치하야 "자, 잠깐..."
치하야 "갑자기 왜 노래방에..."
하루카 "치하야는 무슨 노래 부를거야?"
>>81 치하야가 부를 노래
(아무 노래나 다 됩니다.)
하루카 "치하야는 무슨 노래 부를거야?"
치하야 "음... 이걸로 할까."
하루카 "뭔데?"
치하야 "In---------vade↗↗!!!!!!"
치하야 "히야--- 하하하!!!!"
하루카 " "
치하야 "후우... 간만에 기분 좋게 불렀어."
하루카 "..."
치하야 "하루카는 무슨 노래 부를거야?"
하루카 "그, 글쎄? 나는..." 책 펼침
치하야 "이건 어때?" 스윽
하루카 (그래. 이왕이면 치하야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더 좋아질거야.)
하루카 "뭔데?"
>>85 치하야가 골라준 노래
치하야 "'메르헨 데뷔'라는 곡이야."
하루카 "헤에... 가사는..."
하루카 "에"
치하야 [저건 누구지? 누구야? 대체 누구냐- ]
하루카 [그건... 하루카랍니다☆]
하루카 [앗, 잠깐 그렇게 정색하지 말아주세요]
하루카 [에잇~ 우사밍 파워로 메르헨 체인지♪]
하루카 [꿈과 희망을 두 리본에 걸고서, 아마미 하루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루카 [브잇♪]
하루카 [꺄핫☆ 러브리 17살♪ 브잇♪]
하루카 (...생각보다 훨씬 더 심한 꼴을...)
치하야 ".....푸흡....푸흣."
하루카 (그래도 생각보다 기뻐해줘서 다행이야.)
치하야 "크흡....푸흐흡...."
하루카 "..."
하루카 (꼬르륵)
치하야 "아..."
하루카 "드, 들었어?!"
치하야 "나도 슬슬 배고프니까. 점심은 뭘로 할래?" 활짝
하루카 (웃었다!!)
하루카 "그럼... 치하야가 먹고 싶은 걸로?"
>>95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765 프로 인물
메르헨 데뷔 뿜고 말았다...
유키호 "어제부터 계속 그러시네..." 뚝
>>102 유키호가 P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는 이유
1. 감기에 걸려서 출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2. 아버지한테 P의 얘기를 했더니 집에 한 번 데려오란 이야기를 들어서
3. 도시락을 싸 드리기로 했는데 어떤 반찬을 좋아하시나 묻고 싶어서
2를 하고 싶지만, 그럼 P가 죽을 수도 있으니 그냥 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