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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P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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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5, 2015 09:16에 작성됨.
할말 : 오랜만에 새로 쓰는 창댓. 고장이에요!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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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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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야요이, 마코토. 여기는 어쩐 일로?"
마코토 "아, 아즈사 씨. 잠깐 일이 있어서 들렀어요. 여기서 마주치다니 별 일이네요."
아미 "야요잇치! 큰일이야! 큰일!"
야요이 "에? 뭔데?"
아미 "방금 사무소에서 오빠랑 미키미키가 어른의 놀이를..."
야요이 "응? 방금 통화했는데?"
아미 "엉?"
아즈사 "그러니까 아니라고 했잖니?"
아미 "그, 그럴리가...!!!"
마코토 "그런 낌새는 없었는데..."
아미 "아니라니까! 그럼 지금 가보자!"
마코토 "지, 지금?"
아미 "응! 아미의 말이 맞다는걸 증명해 주겠어!"
아즈사 "놀러는 안갈거니?"
아미 "지금은 이게 더 중요해!" 다다다
마코토 "...어쩔 수 없나."
하루카 "조용히." 문에 귀를 가져다 댐
미키 "아응! 아픈거야! 허니!"
하루카 "..." //// 화아악
유키호 "어때?"
하루카 "아, 아무래도 역시..." ///
유키호 "후에에..."
이오리 "...이게 어떻게 된 거래..."
치하야 "동감이야. 설마 프로듀서가 그런..."
유키호 "어떻게 하지..." 울먹울먹
하루카 "이, 일단은 조용히 하고..." 시끌시끌 "응?"
아미 "그러니까 내 말이 맞다는 걸 지금 증명할 거야!" 쾅쾅
야요이 "참아. 아미~ "
마코토 "계단에서 뛰어다니면 위험해!"
아즈사 "어머나~ "
하루카 "아미랑 야요이?!"
유키호 "마코토랑 아즈사 씨도..."
아미 "거기서 비켜. 하루룽~ !!"
하루카 "자, 잠깐! 지금 들어가면 안 돼!!"
아미 "돼!" 쿠웅
야요이 "아미, 참으라니까~ "
아미 "못 참아!" 쿠웅
마코토 "지, 진정해. 아미!"
아미 "진정 못해!"
하루카 "이러다 들키겠어~ !!"
와장창
전원 " "
하루카 (무, 문이 부서졌다~~~ !!)
P "응?"
미키 "아후~ "
전원 " "
마코토 "아니잖아..."
아미 하루카 "죄송합니다..."
P "나 참. 코토리 씨도 아니고..."
미키 "그래도 미키. 허니라면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있다구?"
P "..."
미키 "아, 부끄러워 했다." 싱긋
P "아, 아니거든." ///
P "그럼 모두에게 고쳤다고 연락을 해줘야겠지..."
>>208까지 투표 (엔딩)
1. 성공적으로 연락한다. (해피 엔딩)
2. 떨어뜨려 액정을 깨먹는다. (배드 엔딩)
3. 코토리 씨에게 먼저 연락을 시도한다. (새드 엔딩)
근데 왜 코토리씨가 새드 엔딩?
P "그럼 모두에게 고쳤다고 연락을 해줘야겠지..."
P "...읏차." 꾹꾹
P "뭐 이거면 되겠지."
[ 다시 고쳤습니다. 올해도 모두 다 같이 행복 할 수 있도록
- P]
-끝-
글을 마무리 하고 보니 어제 쓴 창댓을 완결냈내요. 이런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왜 격투 게임은 그렇게나...
항상 그렇지만 읽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베드 엔딩과 새드 엔딩은 뭔가요?
코토리 씨가 새드 엔딩이었다면 -
P "일단 코토리 씨에게 먼저 전화 드릴까..." 꾹
뚜르르...
P "안 받으시네? 이 번호가 틀릴리가 없을텐데..."
코토리 "안녕하세요- !" 달칵
P "아, 코토리 씨. 왜 전화 안 받으셨나요?"
코토리 "네? 전화요? 그런 거 안왔..." 확인
코토리 "저, 전화가 고장나 있었네요..."
P "네? 왜 모르셨어요?"
코토리 "시, 실은 저 전화 올데가 없어서..." 울먹
P "코토리 씨... 크흑!" 울음
코토리 [나도 울고 프로듀서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