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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P「내가 살아가는 이유」
댓글: 14 / 조회: 130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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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8, 2015 16:28에 작성됨.
할말 : 다시 도전합니다.
(제목이 좀 그래서 수정... 시작부터 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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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그래서 수정... 시작부터 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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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나? 나는... >>+3이야.」
P「나? 나는... 하루카, 하루카야.」
아마가세 토우마「...그래? 그렇구나.」
P「오랫만에 와서 무거운 걸 물어보네. 무슨 일 있어?」
아마가세 토우마「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그냥 물어보고 싶었을 뿐이야.」
P「실없긴.」
아마가세 토우마 '...말해도 괜찮은 걸까? 나, 하루카하고 사귀는 것을.'
>>+2 (토우마는 하루카와 사귀는 일을 말할 것인가?)
왜냐면 사귀지 않기 때문이다!
토우마『몰래카메라?』
하루카 『네, 이번에 프로듀서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벌일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프로듀서씨는 저희 한정으로 감이 상당히 좋은 분이신지라 말이죠.』
토우마 『아무리 그래도 외부인인 내가 그러면 이상하게 생각할 텐데?』
하루카 『괜찮을 거예요. 한때는 적이었지만, 이제는 동지나 다름 없기도 하고. 거기다 토우마씨는 프로듀서씨와 나름 사이가 좋으시잖아요.』
토우마 『뭐, 그건 그렇긴 한데...』
하루카 『그러니까 부탁드릴 게요. 네?』
토우마 '으, 역시 그 부탁은 들어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치칙... 여기는 아마미 하루카, 토우마씨 들리시나요?」
토우마 '이건 하루카의 목소리!'
토우마 「...미안, 잠시 화장실 좀 갔다 올게.」
P 「그래. 빨리 갔다 와.」
철컼.
토우마 「여기는 토우마. 뭐야, 하루카?」
하루카 「토우마씨, 뭐하시는 거예요. 토우마씨가 깜짝 고백을 해야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 있잖아요.」
토우마 「아무리 그래도 무리라고, 하루카. 아무리 P를 속이기 위해서라도 그런 것,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그거 엄연히 스캔들 감이라고!」
하루카 「으음... 그건 그렇지만... 그럼 좋아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해야 된 좀 더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죠. 프로듀서씨에게 >>+2를 해주세요.」
토우마 「>>+2라고?」
하루카 「네, 빨리 해주세요. 다음에는 >>+3 차례이니 까요.」
>>+2 토우마가 할 깜짝 카메라의 내용
>>+3 다음 깜짝 카메라의 주인공
음... 역시 하지 않는다까지 따를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뭐, 괜찮겠지요. 이것도 재밌어 보이고. 아, 하루카와의 관계를 고백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가벼운 걸로 앵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