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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아이돌들의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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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5, 2015 09:16에 작성됨.
할말 :아이돌들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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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네! 아이돌들도 꿈꾸는 소녀. 그러니 각자 자기들만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을꺼예요.
코토리:참고로 저는...
P:오토나시씨는 됬습니다.
코토리:피요....
-3일 뒤-
리츠코:전원을 모은 이유는 뭔가요?
코토리:각자의 사랑방법에 대해 들어보고자...
리츠코:코.토.리.씨...
코토리:그,그게 이걸 신곡에 참고해보고 싶다고 프로듀서씨가...
-사장실-
P:거기서 왜 내 얘기가 나오는 거예욧!
P:모든 원흉은 오토나시씨면서!
P:그런데 왜 나는 따로 보라는거지?
리츠코:뭐가 어찌 된 건지는 모르지만...새ᆞ곡에 참곡이 된다면야...
코토리:그럼 누구부터 할까요?
>>>+2: 제가 먼저 할께요!
>>>+2 아이돌(765한정)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아이돌에 맞게 말투가 바뀝니다.
코토리:야요이가?
야요이:안될...까요?
코토리:아니 안될건 없단다. 평소에는 하루카가 먼저 얘기해서 오늘도 그럴꺼라 생각했거든.
야요이:그런가요?
코토리:응.
코토리:하지만 오늘은 야요이가 먼저 얘기한다고 했으니 말해보렴.
야요이:네에!
야요이:아직 프로듀서가 오시지 않았으니 프로듀서의 자리를 깨끗히 청소하는거예요!
-천사 청소중-
야요이:깨끗해졌어요.
야요이:아차. 빨리 뒷정리 하지 않으면...
P:오늘 아이들의 스케...어라? 야요이.
야요이:아.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P:또 사무소를 청소하는거야?
P:야요이는 아이돌이니까 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야요이:에헤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걸요.
야요이:(그리고 다같이 하면 좋아하는 프로듀서의 자리를 제가 청소할 수 없으니까요.)
P:정말이지.
P:언제나 고맙다. 야요이.
-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그렇게 말해주시면 기쁠지도..
야요이(프로듀서의 쓰다듬. 기분 좋아요)
P:그럼 잠시 물품 좀 사러 갔다 올께요.
코토리:네. 부탁드릴께요.
야요이:아! 프로듀서. 저도 같이 가도 될까요?
P:응? 하지만...
야요이:괜찮아요. 아직 레슨까지 시간도 있고, 그리고 혼자서는 힘들수도 있고, 그리고...
P:하핫. 정말이지.
P:오늘의 야요이는 어리광쟁이일까?
야요이:우으...
P:뭐. 야요이가 그렇게 말한다면 같이 갈까?
야요이:정말인가요?
P:응.
야요이:웃-우! 기뻐요!
P:그럼 갈까?
야요이:네!
야요이:...라고 할까. 왠지 부끄럽네요.
전원:(야요이는 귀엽구나~)
하루카:어라? 그런데 듣고보니 평소에도 야요이가 하는 행동인데?
마미:응후후~ 야요잇치. 설마 오빠를....
야요이:우아아앗! 마미 그 이상은...
전원:(정말 야요이는 귀엽구나~)
-사장실-
P:그런가. 평소의 야요이의 행동은....
P:이거 듣지 말아야 할 걸 들은 기분인걸?
???:그게 계획이다. 피요.
P:방금 뭔 소리지? 환청인가?
코토리:그럼 다음은 누가 말해볼까?
>>>+2: 제가 할께요!
>>>+2 아이돌(765한정)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아이돌에 맞게 말투가 바뀝니다.
코토리「오오! 소년 마코토의 차...쿠헤엑.」털썩
마코토「소.녀라구요! 코토리씨.」
코토리「어...어쨌든...시,시작해...줘.」바들바들
마코토「그러니까 말이죠.」
-소녀망상중-
P「영업다녀왔습니다.」
마코토「꺄삐비비비~!! 마코마코링~」
P「정말이지. 마코토도 참. 둘이서만 있을 때는 여자아이다운 행동을 한다니까.」
마코토「부우..정말이지. 프로듀서!! 전 애초에 여자아이라구욧!!!」
마코토「흥이다!」
P「정말이지. 마코토는 귀엽구나~」
마코토「저,정말이지. 프로듀서도.」
마코토「뭐 괜찮아요.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마코토「그,그보다아.」
P「응?」
마코토「쿠,쿠키를 구워왔는데...드셔보실래요?」
P「마코토가 구운 쿠키라고?!」
마코토「뭘 그렇게 놀라시는거예요!」
마코토「자꾸 그러면 마코토. 상처받는다구요.」
P「아하하..미안.」
P「그럼 어디. 하나 먹어볼..」
마코토「자,잠깐만요!」
P「응?」
마코토「자. 아~~앙」
P「?!」
마코토「빠,빨리요..」
P「아~~앙.」
마코토「어,어때요?」
P「흐~음. 조금 서툰 맛인걸.」
마코토「에에에엑?!」
P「하지만 맛있어. 고마워. 마코토.」
마코토「야리~」
마코토「.....같은 걸로.」
미키「...이건 전혀 마코토 군이 아닌거야.」
유키호「.......(//////)」
마코토「에에에엑!!! 미키. 너무해애.」
코토리「(갭..모에라고 해야하려나..?)」
-사장실-
P「마코토에게 저런 면이...」
P「흐음. 다른 일. 좀 고민해볼까?」
코토리「그럼 바로 다음으로!!」
>>>+2 이번에는 제가..
>>>+2 아이돌(765한정)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아이돌에 맞게 말투가 바뀝니다.
....마코토. 어려워...
코토리「이번에는 치하야인가~」
코토리「이 언니. 왠지 기대되는 걸.」
코토리「반년 전 까지만 해도....」
코토리「...노래 외에는 흥미어.........」
치하야「.........」
코토리「...」글썽글썽
코토리「죄,죄송..히끅..죄송합니다.」
치하야「아셔서 다행이네요.」
치하야「그럼 얘기할께요.」
치하야「라라라라~~ 라라라~~」
P「어라? 치하야. 왠지 기분이 좋아보이네.」
치하야「아. 프로듀서.」
P「평소랑은 다른 멜로디네.」
P「평소에는 조금...으음. 뭐라고 해야하나..」
치하야「프로듀서. 저도 이런 노래 정도는 알고 있다구요.」
치하야「쵸코 퐁듀도 이런 느낌의 노래 이기도 하고.」
치하야「라라라~ 라라라라~♪」
P「뭐. 나로서는 이런 노래를 흥얼거리는 치하야 쪽도 좋다고 할까?」
P「오히려. 자주 불러줬으면 하지만.」
치하야「?!」
치하야「프,프로듀서?!」
P「응?」그저 치하야를 바라볼 뿐.
치하야「....(////)」
치하야「저,정말이지. 그렇게 바라보시면 사랑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잖아요.(////)」
P「...어라?」
치하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P「훗. 뭐 상관없나. 이런 모습도 좋으니...」
치하야「..이렇게.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서 사랑 노래를 흥얼거리고..」
치하야「그걸로 서서히 그 사람의 마음을 제...어라?」
하루카「그,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로 나는 치하야를!!」
치하야「자,잠깐! 하루카!!」
코토리「..뭐 그럼 다음으로..」
「치하야 귀여워어어!!」「자,잠깐?! 하루카! 갑자기 그....」
코토리「...뒤에 두 사람은 신경쓰지 말도록 할까?」
-사장실-
P「...보면 안될 것 본 것 같아.」
P「그런데 요즘 치하야가 주변에서 사랑과 관련된 노래를 흥얼거리던데...」
P「설마...아니. 아니겠지.」
코토리「그럼 다음은 누구?」
>>>+2 제가 할꼐요.
>>>+2 아이돌(765한정)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아이돌에 맞게 말투가 바뀝니다.
코토리「아즈사씨라면 분명 운명의 사람을 찾고 계시니. 분명 사랑방법이...」
아즈사「그렇네요. 뭐랄까...지금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할까요?」
코토리「.....에?」
리츠코「아,아즈사씨?! 그게 무슨...」
아즈사「그러니까 말이죠...우후후후.」
-여신 회상중-
아즈사「우후후훗. 지금쯤 전화하면 되겠지?」
-뚜루루루루 뚯뚜루~
『여보세요? 아즈사씨?』
아즈사「아. 프로듀서씨. 저기..조금 곤란한 일이 생겨서...」
『설마. 또 길을 잃으신건가요?』
아즈사「죄송해요. 프로듀서씨.」
『알겠습니다. 지금 갈께요.』
『그래서 지금 계신 곳이..』
아즈사「여기는 말이죠..」
P「하아. 아즈사씨. 겨우 찾았네요.」
아즈사「죄송해요. 제가 일을 잃어서..」
P「뭐 괜찮습니다.」
P「그런데 꽤나 멀리 오셨네요.」
아즈사「어째서 이런 곳까지 오게 된건지....」
P「하하하..」
아즈사「그런데 기다리면서 듣게 된 얘기인데. 여기가 연인들이 데이트를 자주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P「?!」
P「자칫 잘못하면 스캔들이 생길지도 모른다구요!!」
P「빨리 돌아가죠.」
아즈사「조금 아쉽지만. 그럴까요?」
아즈사「...이라는 걸까요?」
리츠코「........」
리츠코「아즈사씨이이이이!!!!」
아즈사「우후훗. 죄송해요. 리츠코씨.」
리츠코「하아..프로듀서만 부른다고 했을 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장실-
P「그,그게 사랑방법이었단거야?!」
P「.....」
코토리「뭐,뭐어. 폭풍이 몰려왔지만. 다음으로 진행할까?」
>>>+2「제가 할께요!」
>>>+2 아이돌(765한정, 현재 야요이, 마코토, 치하야, 아즈사)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아이돌에 맞게 말투가 바뀝니다.
코토리「이번에는 하루카라..」
코토리「하루카는 정석으로 나오려나? 평범하니까.」
하루카「뭐어. 평범하다면 평범하달까.」
하루카「전 말그대로 방법이라 길게 얘기할 게 없네요.」
코토리「그,그러니?」
코토리「그럼 알려줄래?」
하루카「전 간단해요.」
하루카「346프로의 이치노세씨에게 받은 저(하루카)를 점점 좋아하게 되는 가루를 섞어 만든 쿠키를 프로듀서씨에게 드리고 있어요.」
전원「........」
코토리「......」
하루카「그런데 항상 프로듀서씨가 바쁘셔서. 직접 전해드리지는 못하고 코토리씨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했는데..」
하루카「어떤..가요?」죽은눈
-사무소-
P「하루카...그런 짓을..」
P「그런데 최근 하루카에게 쿠키를 받은 적이 없었는데...」
코토리「(위,위험해. 하루카가 드리고 있다는 쿠키.」
코토리「(프로듀서씨가 최근 외근 후 바로 퇴근하시는 통해 제대로 전할 수 없어서 >>>+2에게 주곤 했는데...)」
코토리「(하루카의 말이 사실이라면..)」
>>>+2 누구에게 주었을까?
>>>+3 아이돌(765한정, 현재 야요이, 마코토, 치하야, 아즈사, 하루카)
>>>+4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고위층 분들에게 인기가 높아진 하루카.. 든든한 백이 생겼군요.
나 급한 일 생겼으니 가면 안 될까? 오빠에게 어필하는 방법 얘기는 할말도 들을 필요도 없거든. 사랑방법이라면 할 말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말하면 안 될까? 이라고 말한다.
휴대폰에 온 메일 내용은 (오늘 스케줄 끝냈어, 데리러 갈게. 마미♡ -유스케-)
각하숭배자 같은 사이비 종교가 탄생할거같은...
코토리「저기. 하루카..」
하루카「..네?」
코토리「저. 그 쿠키말인데..」
-우르르르
아미「응? 무슨 소리지?」
-쾅
수상한 사람들「아마미 하루카양는 있습니까?!」
리츠코「저기. 당신들은..」
???「고위급 관료분들께서 아마미 하루카양을 결혼 혹은 며느리로 데려가려고 왔습니다.」
하루카「에?」
전원「에에에에에에에?!!!!!!」
코토리「(그 후로 엄청난 일이 일어났지만 3분만에 종료될 줄은...)」
하루카「...코.토.리.씨?」
코토리「네,넵?!」
하루카「...나중에 각오해라. 썩은새.」
코토리「피,피요오오오오...」
-사장실-
P「머,먹었으면 큰일날 뻔 했군..」
코토리「으음...이번에는...어라? 마미야. 아까부터 뭘 보고 있는거니?」
마미「아. 피요짱. 마미 차례야?」
마미「하지만 나 급한 일 생겼으니 가면 안 될까? 오빠에게 어필하는 방법 얘기는 할말도 들을 필요도 없거든. 사랑방법이라면 할 말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말하면 안 될까?」
코토리「아니. 딱히 프로듀서씨라고 언급한 것도 아니고..」
마미「아무튼 마미 바쁘니까 이만 가도 돼?」
리츠코「마미 아까부터 대체 뭘 보는거야?」
마미「앗! 마미의 스마트폰!!」
리츠코「어디보자...」
『오늘 스케줄 끝냈어, 데리러 갈게. 마미♡ -유스케-』
리츠코「.....」
코토리「리츠코씨. 왜 그런 표정....피요오오옷!!!」
마미「하아...걸려버렸네.」
리츠코「마아~~미!!!」
-사장실-
P「갑자기 무슨 일이지?」
리츠코「아이돌이라는 아이가 남자친구. 그것도 다른 사무소의 아이돌을...」
마미「그렇지만...」
리츠코「이 일은 나중에 계속이야!!」
코토리「어라? 지금 안하셔도 되나요?」
리츠코「왠지 지금 하면 여러모로 귀찮아질 것 같으니까요.」
마미「...이때닷!!」
리츠코「앗! 마미!!!!」
코토리「...설마 거기서 도망칠줄은...」
코토리「뭐 나중에 잡힐테니. 다음은 누가 말해볼래?」
전원「....(엄청난 마이페이스..)」
>>>+2 「그럼 제가..」
>>>+2 아이돌(765한정, 현재 야요이, 마코토, 치하야, 아즈사, 하루카, 마미)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코토리「헤에~ 미키인가.」
코토리「미키라면 프로듀서씨 한정이겠네.」
미키「당연한거야!」
미키「미키는 말이지.」
미키「허니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달라붙기, 시도때도 없이 달라붙기, (피욧!)로 달라붙기, (피요오오오옷!!) 상태에서 무릎 위에 앉기, 잘 때 몰래 이마나 볼이나 입술에 키스하기, 벗어놓은 셔츠 입어보기 노트북 해킹해서 웹캠으로 허니가 집에서 업무보는 것 훔쳐보기, 음료 같은 것 주면서 머리카락 넣어주기, 허니의 소지품을 슬쩍 똑같은 종류의 자기 것과 교체, 허니가 먹다가 잠깐 놓아둔 것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살짝 먹어보기 등을 하는거야.」
미키「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허니에게 미키「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옷!!!」를 줄꺼야!」
코토리「....위,위험했다.」
미키「코토리. 시끄러운거야.」
리츠코「미키.」
미키「리츠코...씨?」
리츠코「...설교.」
미키「...네,인거야.」
-10분 후-
미키「세 시간 넘게 흘러간거 같은데 10분밖에 안지난거야.」
코토리「그,그건....쉿. 해야 하는거란다.」
미키「알겠는거야.」
-사장실-
P「........」
코토리「그럼 다음은 누가...」
>>>+2 「제가!!」
>>>+2 아이돌(765한정, 현재 야요이, 마코토, 치하야, 아즈사, 하루카, 마미, 미키)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유키유키호
코토리「에? 타카네가?」
타카네「뭔가 이상한지요?」
코토리「아니 타카네가 말한다고 하니까 뭔가 상상이 안되서.」
타카네「....코토리소저. 저 또한 한 명의 소녀이옵니다.」
코토리「미,미안..」
타카네「괜찮습니다. 평소 저의 태도를 보면 그런 오해도 할 수 있으니.」
코토리「아하하..그럼 말해줄래?」
타카네「알겠습니다.」
타카네「프로듀서. 오늘 오후에 시간이 시간이 괜찮으신지요.」
P「뭐. 오후라면 딱히 바쁜 건 없네.」
타카네「그렇다면 저와 라면집에...」
P「또 라면집인거야? 어제도 꽤 멀리 갔다온 것 같은데..」
타카네「소개된 라면집에 흥미가..」
P「타카네. 넌 너무 라면을 먹는다고.」
타카네「프로듀서와 같이 가고 싶기에 말씀드리는 것이옵니다.」
P「......」
타카네「...안돼는 것...이옵니까.」올려다봄.
P「....」
P「그,그렇게 보면 갈수밖에 없잖아.」
타카네「그렇다면?!」
P「그래. 가자. 가.」
타카네「그럼 서둘러 준비를!」
타카네「....같은 일을..」
히비키「타카네. 그건 그저 민폐일 뿐이라고.」
타카네「아,아닙니다! 히비키.」
타카네「이것은 라면을 먹음과 동시에 연인이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히비키「...하지만 항상 라면집만 가는 건 민폐라고.」
타카네「기이한?!」
코토리「그렇게 말하는 히비키는 어떨까나?」
히비키「?!」
코토리「그럼 히비키의 얘길 들어볼까?」
히비키「..아..알았다고.」
-한편-
P「그건 나도 민폐라고 생각한다. 타카네.」
>>>+2 히비키의 사랑하는 방법은?
히비키「부타타. 오늘은 부타타가 프로듀서에게 가는거라고!」
부타카「부잇!」
P「톨이. 톨이 외톨...어라?」
P「저건. 히비키네 부타타잖아?」
P「어~~이~~」
-포X몬 배틀음
P「뭐,뭐지. 이 익숙한 음악은...」
『부타타는 플레어드라이브를 사용했다.』
P「뭐,뭣?!」
『효과는 상당했다. P는 화상을 입었다.』
히비키「오늘은 이누미가 프로듀서에게 가는거라고.」
이누미「멍!」
P「...어제는 심한 일을 당했어..」
P「설마 그 뒤로 부타타도 화상을 입어서 타카네가 달려워서 군침을 흘릴줄은..」
이누미「멍!」
P「응? 저건 이누미잖아?」
-또 포X몬 배틀음
P「서,설마?!」
『이누미가 몸통박치기를 시전했다.』
P「읏차! 위험했다.」
『P는 회피했다.』
P「혹시 또 할지도 모르니 가드를..」
『P는 단단해지기를 사용했다.』
『더 이상 사용해도 의미가 없다.』
『이누미는 깨물어부수기를 사용했다.』
P「...뭐..?」
이누미「그아아앙!!!」
P「끄아아아아아아아아----!!!!!」
『효과는 굉장했다.』
P「...히..히비키. 오늘은 이누미가 날 찾아왔다...고」풀썩
히비키「왠지 힘들어보이니까 우리 집에서 편히 쉬라구!」
히비키「..라거나?」
이오리「엉망진창이잖아!!!」
아미「그보다 히비킹의 펫들은 포X몬이야?! 어떻게 그런 기술을 쓰는거냐고!!!」
-사장실-
P「...내 착각이 아니었던건가.」
P「뭐 푸치들이 있을때부터 생각은 했지만...」
코토리「뭔가 상당히 당황스럽지만...다음으로 넘어갈까?」
>>>+2 「그럼 제가..」
>>>+2 아이돌(765한정, 현재 야요이, 마코토, 치하야, 아즈사, 하루카, 마미, 미키, 타카네, 히비키.)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놀라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고서, "어, 어라.. 저 약혼남이랑 단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야기 안 했었나요? " 라고 말한다.
코토리「이번에는 유키호가 말하는 것이네.」
코토리「유키호는 어떤 방법이려나?」
유키호「사, 사랑방법이라고 해도 저는 특별한 것은 없어요.」
유키호「그저 매일 아침에 그이랑 같이 일어나서, 굿모닝 키스를 한 후, 제가 만든 아침밥을 함께 먹고, 자전거 하나를 둘이서 탄 채로 학교에 등교를 해요.」
유키호「아, 참고로 자전거 운전은 그이가 해요. 저는 뒤에서 그이를 끌어 안고, 그이의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샴푸 냄새를 맡으... 콜록!! 아 이 부분은 말하면 안되는건데..」
마코토「그이?」
하루카「굿모닝 키스도 있었지?」
이오리「같이 일어난다니..」
유키호「그 후에 옆 자리에 앉아 수업을 함께 듣고, 점심시간에는 그이가 만든 도시락을 함께 앙~ 하고 나눠먹으며, 다시 옆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은 후, 사무소로 가기 전에 일하는 동안의 잠깐의 이별을 달래기 위한 이별(?)의 키스를 한 후, 일이 끝나면 마중나온 그 이의 자전거 뒤에 타서 집에 도착해요.」
아즈사「......」
코토리「.....」
타카네「..기이한..」
유키호「그 후, 둘이서 함께 만든 저녁을 먹고, 각자 목욕을 한 후에, 더블침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자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전원「....」
유키호「우우..죄송해요. 너무 평범하죠? 」
전원「이건 평범의 수준이 아니잖아?!!!!」
유키호「.어,어라? 저 약혼남이랑 단둘이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야기 안했었나요?」
전원「전.혀!!」
유키호「죄,죄송해요오오오.」
유키호「저같은 아이는 구멍하고 묻혀있을께요오오!!」
-사장실-
P「난리도 아니구만..」
P「그보다 유키호. 그런건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
P「뭐 나와 사장님은 알고 있었던 거지만.」
코토리「어,엄청난 일이 있었지만..」
코토리「다음은 누가 얘기해볼까?」
>>>+2「그럼 제가..」
>>>+2 아이돌(765한정, 현재 야요이, 마코토, 치하야, 아즈사, 하루카, 마미, 미키, 타카네, 히비키, 유키호)
>>>+3 사랑방법은?(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그나저나 유키호의 약혼자라는 애는 도대체 누구인건지 궁금하군요..
현재 남은 사람은 아미, 이오리, 리츠코 뿐인가.
코토리「헤에~ 리츠코씨가.」
리츠코「뭔가 불만이라도?」
코토리「아,아닙니다.」
리츠코「저는 말이죠. 간단해요.」
리츠코「주변 환경을 조작해서 상대의 취향을 안경+프로듀서로 만들죠.」
이오리「하지만 지금은 다시 아이돌이잖아.」
리츠코「......」
이오리「그리고 주변 환경을 조작해서 취향을 바꾼다고?」
이오리「그건 그냥 자기만족이잖아.」
리츠코「....」
리츠코「그러는 이오리는 어떤데?」
이오리「나야. 당연한 거 아니겠어?」
>>>+1 이오리의 사랑하는 방법은?
이오리「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이오리님에게 무언가 해줘야 하는거 아니겠어?」
리츠코「.....」
아미「이오링. 대체 무슨 자신감?」
이오리「흥! 당연한거잖아!」
이오리「슈퍼 아이돌 이오리님꼐서 뭘 해준다는 게 무슨 의미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거라고!」
야요이「우으...그건 조금 아닐지도..」
이오리「?!」
코토리「아하하. 그건 또..」
-사장실-
P「리츠코는 의외고..이오리는...뭐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P「그보다 이젠 아미 뿐인가..」
코토리「그나저나 그렇게 말하는 아미 뿐이네.」
아미「에? 정말?!」
코토리「자. 그럼 말해보렴?」
아미「으으...말 안하면 안돼?」
이오리「모두의 얘기를 들어놓고 말 안할 셈?」
아미「...으으..」
아미「..말하면 되잖아..」
>>>+3 아미의 사랑방법이란?
아미「아미는 말이지.」
아미「마미만 있어면 돼.」
전원「?!」
아미「다들 왜 그리 놀라는 거냐궁!!」
하루카「그,그렇지만 마미는..」
아미「아아. 유스킷치?」
아미「마미 옆에 유스킷치가 있긴 하지만 뭐 그 정도야 넘어가 줄 수 있어.」
아미「아미는 그 정도까지 양보 못할 정도로 어린아아는 아니니까.」
야요이「아미마 그런 생각이라면 아미도 다른 사람을..」
아미「하지만 말이지? 지금 나이에 사귄다고 끝까지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
아미「...그러니까 아미는 마미만 있으면 돼. 마미만 있다면 다른 것은 필요없어.」
-사장실-
P「중증 시스콘이라고 듣긴 했는데....설마 이 정도 일줄은..」
아미「저기 피요짱. 나 이만 마미 보러가도 돼?」
코토리「응?」
아미「마미 감시하러 갈 시간이라서..」
전원「.......」
코토리「어,어쨌든 이걸로 전원 다 말했네?」
이오리「아직 말 안한사람 있잖아.」
코토리「...에?」
야요이「코토리씨는 얘기 안하시나요?」
코토리「나,나는.....」
코토리「프로듀서씨는 관심도 없고..」
리츠코「역시 보고 계셨나보네요.」
하루카「뭐 다 알고서 얘기한거지만.」
전원「응.」
-달칵
P「뭐, 그렇겠지.」
코토리「프로듀서씨?!」
P「뭐. 아까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이젠 말해주세요.」
코토리「프로듀서씨!!!」
>>>+2 ...코토리의 사랑방법이란...
안즈「..귀찮은데. 이런 앵커 달아줘야 하는거야?」
P「...일이니까 그냥 해. 안즈.」
코토리「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고 싶어요.」
코토리「사랑하는 사랑이 어떤 모습이든지.」
코토리「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요.」
전원「.....」
코토리「어라? 다들 분위기가 왜 그래요?」
P「..그 말 진짜인가요?」
코토리「네. 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P「......」
P「하루카. 내가 부탁한 거. 지금 줄 수 있지?」
하루카「...하아. 정말이지.」
하루카「프로듀서. 이번 일은 두고두고 빚으로 남길꺼예요!」
P「미안.」
코토리「응?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죠?」
-달칵.
P「...매일 여자들에게 둘러쌓여있는 저이지만. 계속 좋아해 줄 수 있습니까?」
코토리「?!」
코토리「프,프로듀서씨. 그 말은...」
P「당신을 좋아합니다. 코토리씨.」
코토리「?!?!?!」
>>>>+2 이에 대한 코토리의 대답은?
코토리「프로듀서씨는 너무하신 분이네요.」
P「...네?」
코토리「이렇게 하시면 저도 진심으로 믿어버리잖아요.」
P「...그,그 말은...」
코토리「제 사랑 방법이 바뀌지 않게 해주세요.」
P「물론입니다!」
코토리「이건 언제 계획하신거죠?」
코토리「사랑 방법 얘기를 꺼낸것도 전데..」
P「사실 고백은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P「코토리씨의 말을 듣고 이때다 싶어서.」
코토리「그렇군요.」
코토리「그런데.....」
P「..네?」
코토리「저 뒤에는 어떻게 해결하실껀가요?」
P「....아.」
하루카「자아. 프로듀서. 도와드렸으니까 대금을 치르셔야죠.」
미키「허니. 너무한거야.」
치하야「....하아..」
그 외「프로듀서!!!」
-그 후 P는 한동안 아이돌들에게 시달렸다고 한다.
-하지만 코토리씨와 사귀게 되었으니 잘 된 것이 아닐까?
-뭐. 잘 될지는 나중 일이 되겠지만....후후후후
안즈「후우. 나레이션 힘드네.」
안즈「그래도 이제 된거지?」
타케우치P「감사합니다.」
안즈「일하는 건 싫지만, 계속 부탁하는 프로듀서는 더 문제이니까.」
타케우치P「....」
안즈「대신 돌아가면 최고급 사탕 줘야해.」
타케우치P「..알겠습니다.」
-끝-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