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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진격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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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3, 2013 14:38에 작성됨.
제목 : 진격의 프로듀서
분류 : 신데마스
할말 : 키큰 프로듀서와 멘붕하는 아이돌
분류 : 신데마스
할말 : 키큰 프로듀서와 멘붕하는 아이돌
다른 게 써보고 싶어서 일단 중단합니다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이 : 24세
신장 몸무게 : 215cm 110kg
외모 : 현직 야쿠자도 바지에 오줌을 지린 경력이 있음
학력 : 동경대 경영학부에서 4년내내 수석
기타사항 : 모로보시 키라리의 친오빠
“흠흠....아주 좋구만. 오늘부터 일할 수 있나?”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사장님은 그에게 합격통보를 했다. 불합격 시켰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기에..
“잘 부탁드립니다.”싸늘
게다가 말투까지도 찬바람이 쌩쌩.
“자.....자네 담당 아이돌은 키라리양과 >>3~8이네.”
조건 : 17세 이하여야함.
나오에 한표
>>7 토모에 캐릭터를 좀 알려주세요
"키라리!! 좀 떨어져!!"
"흐음...우사밍 별에서는 늦는 건 참을 수 없는데...."
"첫 인상부터 점수를 깎아먹네. 변변치 않은 작자겠지만."
"흐음...마유도 지각은 싫어요..."
"우리 아부지가 아무 연락없이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놈은 박살나야 한다고 했당께!"
"누.....누구실까요...새로운 프..로듀서는...."
아직은 등급외의 아이돌후보생들이었지만 어엿한 프로듀서가 생긴다는 말에
다들 잔뜩 기대중이었다. 그러나 그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쿵. 쿵. 쿵.
"뇨왓!!!!!"덜덜덜덜덜덜
"뭐야 갑자....키라리?!"
갑자기 키라리가 납작 바닥에 엎드리더니 덜덜덜덜 떨고 있었다.
천연 귀염둥이 키라리에게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였다.
바퀴벌레조차도 귀여워귀여워~ 하는 녀석인데?!
벌컥.
".......뇨와." 기절
"!!!!!!!!!!!!!!!!!!!!!!"X 6
그것은 프로듀서라기에는 너무 컸다.
"흐음........"번뜩
>>18 제일 먼저 갈굴 아이돌
그래서 린을 안 쓴 건 안비밀
일해라 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