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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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P "새 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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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4 13:40에 작성됨.
할말 :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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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며언~집 안에 뭘 들여놓는 게 좋을까~~?"
P "그래! >>3이 좋겠어!"
이오리 "……제정신이야?" 황당
P "당연하지! 그 어떤 조명보다 밝게 비추는 이오리의 이마! 이오링 이마 마지키라링☆" 우쭐
이오리 "불쌍하게도……. 765 초창기부터 프로젝트 신데렐라까지 그 많은 아이돌들을 꿋꿋이 혼자 프로듀스하더니 드디어 정신이 나가버렸구나." 토닥토닥
P "무슨 엉뚱한 소릴! Estoy perfectamente cuerdo! 난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다고!" 우쭐
P "그런 고로 태양계의 중심이 되는 항성과 같이 찬란하게 빛나는 이오링의 데코빡을 PEROPERO~~~!!!" 할짝할짝
이오리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 이오링 헤드벗!!!!!" 퍼어억
P "꾸엑" 꼴까닥
이오링 "헉, 헉, 나도 모르게 이오링이라 자칭해 버렸어……잠깐, 왜 내가 '이오링'이 돼 있는 거야!"
/ 이오리 키이이이~~잇!(쿠기미야 리에 보이스)
이오링 ㅇ--- ㅡㅡㅡ> ㅇ ~~~~ㅇ 퍼억!
/ /___
이오리 "됐다! 내 이름을 되찾았어! 이제 이 바보가 깨어나기 전에 가봐야지! 정말이지, 새 집 구경시켜 준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이게 뭐야? 그리고 핥을 데가 얼마나 많은데 하필 이마야? 애초에 여자가 남자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갔으면 당연히……꺄아아?! 내,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후다닥///
………
P "분명히 뭔가 가구를 들여놓은 것 같은데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왠지 코가 얼얼한데." 긁적긁적
P "에이, 기분탓 기분탓! 역시 새 집에는 >>15가 있어야지!"
오와 언제 이렇게 댓글이 늘었다냐
2. 히비키(요리용)
3. 유키호(녹차용)
4. 마미(게임 상대용)
야요이(청소용)
P "바로 이거다! 우리 프로덕션의 자랑! 봄볕처럼 밝은 치유의 야요이!" 두둥
야요이 "웃우……?" 웃우?
P "야요이! 오늘부터 내 집을 청소해줘!" 두둥!
야요이 "네……?" 머엉
P "아니, 잘못 말했다! 청소뿐만 아니라 빨래, 설거지, 목욕물 받기! 전부 다 해줘!" 당당!
야요이 "에……? ……?! 프, 프로듀서! 그, 그거 혹시……!" 두근두근
P "음! 그렇다! 나와 함께 살면서 그 봄볕같은 따스함을 내 집을 청결하게 유지해줘!" 피쓰!
야요이 "아아……네에! 부, 부족한 몸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프로듀서!!" 활짝 글썽글썽///
P "좋았어! 이제 청소는 걱정없겠군!"
uooooooooo-----
P "응?"
oooooOOOOOOO------ 두두두두두
P "뭐지?"
치하야 "우오오오오오오!!!!! 프로듀서어어어!!! 당신이란 사람으으으으은!!!!!" 헥토파스칼---
P "난 백합은 취급하지 않는다아아아아아아아아!!!!!!!!" 더킹 라이트 스트레이트 크로스 카운터어어어!!!
치하야 "라 라 라 라 아 사 고 하AAAAAAAANNNNNNGGGGGG-----♡♡♡" 퍼어어어억
P "후우. 오늘도 지구의 평화는 지켜졌다." 뿌듯
야요이 "저기, 치하야 씨?" 콕콕
치하야 "아앙, 프로듀서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버린 것 같아요오오♡♡" 헤롱헤롱
………
P "야요이와 굉장히 닮은 청소기를 들여놨어! 키와 몸무게도 똑같은 데다 보이스 기능까지 달려 있다구! 좋은 쇼핑을 했군! 쿨한 향기가 나는 무언가가 내 다리에 등짝을 - 큿! - 비비고 있는 것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두둥
P "그럼 청소기를 확보했으니 다음은 >>콩콩(EE)이다!"
※ 저런 가구 있으면 저도 세 개쯤 가지고 싶군요.
※ 콩콩이라 함은 22를 말합니다. 아이커뮤는 콩드립 잘 모르는 건가요?
요리 시키죠
야요이 치하야 히비키 다 왔으니 이오리는 알아서 돌아오겠군요
히비키 "히비키라고! 근데 탐라돌이 무슨 뜻이야?"
P "지천 자지 그립다."
아요이 "?!?! 하, 하와와, ㅍ, 프로듀서, 아와와와와!" (º△º)/////
치하야 "어쩐지 그 많은 아이돌들의 접근에 눈 하나 깜짝 않으시더니……! 지금 당장 교정이 필요해요! 자, 프로듀서! 어서 제 품으로!" 하아하아///
히비키 "에에? 그럼 그렇지, 그렇게 일하는데 안 그런 게 이상하지! 피로에 좋은 요리를 해줄 테니까 많이 먹고 어서 푹 자라구!" 냄비, 냄비가 어디있나--
야요이 & 치하야 "에?" 에?
히비키 "에? 왜 그런 눈으로 봐?"
치하야 "프로듀서가 방금……."
히비키 "응. 지쳐서 잠 온다고 한 거잖아?"
야요이 "아우우, 전 나쁜 아이인가 봐요……///" 히잉///
P "불건전하다! 아무튼 이래서라는 거다. 이해가 되었나, 탐라돌 히비키 양?"
히비키 "왠지 이해가 됐다고. 근데 자신은 왜 부른 거야?"
P "음! 매일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를 나에게 히비키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줘!" 두둥!
히비키 "우갸아아아아아아~~~~?!?! 자, 자자자자자, 자신은 프로듀서의 담당 아이돌이라고?! 자기가 어떤 말을 하는지는 알고 말한 거야?!" 우갸아아아///
P "음, 분명히 파악하고 있다! 이것은 히비키 이외에는 부탁할 수 없는 일이야! 나와 함께 살면서 내 위장을 책임져 줘, 히비키!" 당당!
히비키 "우우우, 그렇게 힘줘서 말하면…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다구……///" 하우우///
P "야호! 이제 난 매일매일 행복하겠군!" 방방
히비키 "우갸아아! 알았으니까 자중하라고!!" 휘적휘적///
P "좋아! 요리사도 구했으니 다른 가구를 찾으러 가볼까!" 이얏호우!
히비키 "……매일 별님에게 빌던 소원이 이루어졌어. 에헤, 에헤헷, 에헤헤헤헤헤///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고///" 헤죽헤죽 니퐈아///
야요이 "웃우…프로듀서어……저로는 모자랐던 건가요……." 추욱
치하야 "둘 다 착각하지 마시죠. 프로듀서의 본부인은 바로 이 키사라기 치하야니까요. 애초에 프로듀서에게 당신들은 가구일 뿐이에요! 청소기 타카츠키 씨, 주방도구 가나하 씨!"
히비키 "뭐어?! 방금 그 말은 흘려들을 수 없다고! 그러는 치하야는 뭐길래 그렇게 당당한 거냐고!" 우갸아!
치하야 "당연하지 않습니까? 성처ㄹ - 하와와! 하와와와와! 웃우우우우우우!!! - 뭡니까, 타카츠키 씨? 아무리 부러워도 안 내줍니다." 에헴
히비키 "치하야가 이런 사람인 줄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머엉
………
P "좋은 요리사를 구했어! 매일 내 위장이 행복하겠군!"
P "어쩐지 집안이 소란스러운 것 같지만 기분탓 기분탓! 다음은 >>28을 확보하러 가자!"
※ 아이마스넷 여러분들의 뇌가 궁금해집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앵커를 다셨어요?
※ 제 창댓은 말머리가 765라도 신데마스 자동 포함입니다. 밀리마스는 몰라서 못 해요.
하루카 "네에? 정말, 프로듀서 씨도 참!" 쑥스//
P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여워! 그런 의미에서 하루카! 내 집에서 매일매일 과자를 만들어 줘!" 두둥!
하루카 "에? ㄴ, ㄴㄴㄴㄴ, 네에에에에에에에?!?!!?!?" (ㅇㅁㅇ)
P "과자! 과자! 하루카의 과자! 하루카의 보드라운 손으로 주물린 반죽으로 만들어진 정성 가득 들어간 달콤한 과자를 매일매일 먹고 싶다! 과자! 과자!" (º▽º)ㅇ彡 과자! 과자!
하루카 "지,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에요? 저희 관계는 그럴 수가…하, 하지만…하우우우우////" 두근두근세근네근
P "그딴 게 무슨 상관이냐! 난 하루카의 과자만 먹을 수 있으면 다른 것들의 시선 따위 상관없어! 내 집에 들어와라 하루카아아아아!!!" 우오오오오
하루카 "네!! 부족한 몸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프로듀서 씨!" 글썽글썽///
P "조오아써어!!! 그러므로 지금 당장 내 눈앞에 과자를 대령하거라! QUICKLY!" (˚▽˚)ㅇ彡 과자! 과자!
하루카 "네! 여기 있습니다! 프로듀서 씨! 마들렌이에요, 마들렌!" 싱글벙글
P "조오으아쓰어어어어어!!! 우적우적우적!!!" 먹는다!!!
하루카 "에헤헤, 그렇게 급하게 안 드셔도 안 뺏어먹는다구요?" 생글생글
P "우적우적우적!!!" 게걸게걸
하루카 "저기, 프로듀서 씨? 그렇게 드시다간 체하신다니까요?" 아하하……?
P "와구와구와구와구와구!!!!!" 게눈게눈
하루카 "프, 프로듀서? 저기요?" ;;;;;
P "우오오오오오!!!!!" 우걱우걱우거궁걱
P "내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쿠오오오오
P "이 기세를 몰아! >>34다!!!"
또 밀렸네요 ㅋㅋ 하지만 유키호도 꽤....
유키호 "하우우우우///" ///
P "잡설은 컷! 지금 당장 차를 대령하라!" 두둥
유키호 "네? ㅁ, 뭐라고요?"
P "요자 쓰지 않습니다! 다나까체 모릅니까!" 버럭
유키호 "히익?!"
P "귀 막혔습니까! 본 교관이 하루카가 만든 과자를 먹어서 목이 메인다, 그래서 당장 차 타오라고 말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유키호 "죄, 죄송합니다아!" 덜덜
P "동문서답하지 않습니다! 말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버럭
유키호 "하, 하셨습니다아!" 덜덜
P "몸이 쭉정이밖에 없습니까! 차렷자세도 제대로 못합니까! 한 것도 없으면서 뭘 덜덜 떨고 있습니까!"
유키호 "죄, 죄송합니다아!" 히익
P "언청입니까! 말 더듬지 않습니다! 말꼬리 늘리지 않습니다!"
유키호 "죄송합니다!" 척!
P "유키호니까 6번 올빼미, 꼭 이렇게 본 교관이 소리지르게 만들어야겠습니까! 안 그래도 마른 목이 소리지르니까 아주 타들어가는 게 안 보입니까! 지금 6번 올빼미의 행동은 소리 듣는 본인뿐만 아니라 소리지르는 교관에게도 피해가 가는 것입니다! 동료애는 어디로 갔습니까!"
유키호 "시정하겠습니다!" 빳빳!
P "6번 올빼미! 지금 당장 주방으로 가서 본 교관의 입맛에 딱 맞는 차를 타 온다, 알겠나!"
유키호 "알겠습니다!" 빠릿빠릿!
P "실시!!!" 부릅
유키호 "실시!!!" 후다닥
하루카 "………………." (○△○)
유키호 "……타 왔습니다!" 후다닥
P "너무 빠릅니다! 차 맛이 제대로 우려나기나 했겠습니까!" 부릅
유키호 "자신이씀드아!!" 각잡고!
P "지금 본 교관의 목은 미이라가 되기 일보직전입니다! 교관의 입에 맞지 않을 시 765프로 빌딩을 계단으로 최하층부터 꼭대기까지 10회 왕복합니다, 알겠습니까!"
유키호 "알게씀니드아!!" 차렷!
P "시음!" 후르릅
P "……역시 유키호가 타주는 차는 맛있구나아~~~." 푸쉬이이이이--- (-ㅂ-)어우 조타
유키호 "……저기이…프로듀서……?" 오들오들
P "응? 왜애?" (ㅇㅂㅇ)?
유키호 "아니……입에 맞으세요오……?"
P "두말하면 입 아프지! 아아, 유키호가 타주는 차를 매일 마실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는거얼~." (-ㅂ-)후르릅
유키호 "…에? 에에? 에에에에에?!?!!? 프, 프로듀서, ㄱ, ㄱㄱㄱ, 그 말씀은--"
P "유키호, 내 집에서 하루 열 번씩 차를 타주지 않을래? (-ㅂ-)후르릅
유키호 "--하우우/// 그, 그치만 전 이렇게 궁상맞고, 빈유에, 땅딸보에……이런 저같은 건 프로듀서같은 멋진 남성분에게는……에엣?! 제, 제가 무슨 말을--아우우//" 푸샤샤샤샤
P "유키호가 왜 땅딸보에 빈유야? 155에 81-56-81. 나올 데 확실히 나오고, 껴안으면 내 가슴에 쏙 들어오는 기분좋은 키인걸?"
유키호 "" 아우우우우//////
P "그리고 설사 유키호가 빈유에 땅딸보라 해도 어때? 내 눈엔 예쁘기만 한걸. 차도 잘 타고." (-ㅂ-)후르릅
유키호 "…………부, 부족한 몸이지만 잘 부탁드릴게요오……하우우우우///" 풀썩
P "아, 기절했다. 어쩔 수 없지. 다음엔 어떤 걸 들여놓을까나~?" (ㅇㅅㅇ)턱턱 끼익 탁
야요이 "……." 웃우-
치하야 "……." 아사고하ANG-
히비키 "……." 다조-
하루카 "……." 리본
유키호 "으음……에? 왜 다들 여기에?" 어리둥절
야요이 "유키호 언니." <●><●>
치하야 "우리 다함께" <●><●>
히비키 "차분하게" <●><●>
하루카 "IYAGI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
유키호 "……."
유키호 "……어떤 이야기일까요?" <●><●> 삽
………………
P "어쩐지 집안이 어수선해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지만 기분탓, 기분탓!"
P "유키호의 차로 목을 축였으니 다음은 >>42다! 포틔-투-! 우주의 진리지!" 히치하이크
아니더라도 유지비가 너무 많이 나오겠지!
..타카네가 없으니 아직 괜찮은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까지 와 있습니다.
교통수단 미우라씨
미우라씨 "아라~" 아라~
P "이번에도 잡설은 컷! 푸치돌어 해석은 나로서도 고역이다! 미우라씨! 나의 차가 되어줘!" 두둥!
미우라씨 "아라~?" 갸우뚱
P "이제 차안의 시트냄새는 지긋지긋하다! 방향제 냄새도 혐오스러워! 미우라씨의 향기를 맡으며 편안한 이동을 즐기고 싶어어어어!!!" 당당!
미우라씨 "아라///" 향긋한///
P "외모는 미약하나 그 향기는 창대하리라! 이 조그마한 몸에서 나는 거라곤 믿어질 수 없을 정도로 포근한 향기가 나는 한편 이 조그마한 몸에 걸맞는 상큼한 아기냄새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일하는 시간의 반 이상을 차 안에서 보내야 하는 내가 차 대신 미우라씨와 함께할 수 있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코도 만족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미우라씨를 안아들 수 있어어어어!! 미우라씨! 나와 함께하자아아아!!! " 시밤쾅!
미우라씨 "아라, 아라아라! 아라아라아라///" ///
P "함께하자!" 초롱초롱초롱
미우라씨 "아라/// 아라아라///" 끄덕끄덕///
P "이야아아앗호우우우우우우!!!" 방방
미우라씨 "아라아///" 뺨에손 부끄부끄///
P "신차의 성능은 곧바로 시험하는 것이 상식! 자, 미우라씨! 출발이다!" Hug!
미우라씨 "아라아~♡" 행복해요///
- 스탠바이---슈웅!
P "오오, 승차감 죽이는데! 음, 이 공기는……여기는 >>49로군!"
※ 푸치마스는 보긴 했지만 그다지 파지는 않아서 일부는 재앵커할 수도 있습니다.
P "-이곳은 고대 중국의 왕릉이로군!" 두둥
미우라씨 "아라~" 히죽히죽
P "그래서, 미우라씨? 왜 이런 데로 워프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미우라씨 "우후후~♡" 영원히 함께에요~
P "뭐어? 우리 둘이서만?"
미우라씨 "우후~~~♥" (<●>∀<●>)아라~
P "에에~~~? 싫어!"
미우라씨 "우후~~~~~???" (<○>∀<○>)아라???
P "그러면 미우라씨를 부모님께 소개할 수가 없잖아?" 나원참
미우라씨 "!!!!!!!!!!" (ㅇㅁㅇ)
P "뭐, 여기도 빛이 없다는 걸 빼면 그럭저럭 나쁘지는--"
미우라씨 "아라~~~♡" 꼬옥
P "응? 무슨-"
미우라씨 손뼉 짜악!
- 스탠바이! 슈웅---
P "어라, 집에 돌아왔다."
미우라씨 "우후후♡" 소개 꼭 시켜주셔야 돼요?
P "물논!"
미우라씨 "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 망상망상---부끄부끄
………
P "신개념 이동수단이라고 부모님께 소개할 생각인데 미우라씨가 왠지 먼 곳으로 가버렸어." 긁적긁적
P "아무렴 뭐 어때! 다음은 >>58이다!"
※ 검은사막이 제법 할만합니다.
………
타카네 "하여, 이것이 저희를 부르신 이유란 말씀이십니까?"
P "그렇다! 보아라, 이 화려한 악기들의 향연을!" 우쭐
리츠코 "프로듀서 공이 웬일로 우리 모두를 집합시키나 했더니 자기자랑입니까?" 아휴
하루카 "아하하…조, 좋은 악기들이네요……."
치하야 "그다지 이해가 되지 않는 조합입니다만. 클래식이라면 클래식으로 조합해야지, 왜 턴테이블이 있는 건가요? 이런 글러먹은 프로듀서는 제 몸으로-" 사르륵
야요이 "치하야씨! 그 이상은 안돼요오오!!!" 바동바동
아즈사 "치하야짱? 나도 자중하고 있단다?" 싱긋
유키호 "하우우, 저같은 빈유에 땅딸보는 아즈사씨에겐 상대도 안 되겠죠오……." 침울
P "흥! 이런 반응쯤은 예상했다! 너희들의 글러먹은 생각을 고치기 위해 이 프로듀서가 직접 작곡한 곡을 들려주지!"
아미 "오빠야가 직접 작곡→?"
마미 "에에→? 중2병이 인정되는 건-"
P "부대애애애 차려어어어어엇!!!"
푸치돌s "또까!" "치!" "멧!" "캇카!" "크읏!" "맛쿄!" "허니!" "다조!" 착착착!
이오리 "드디어 정신이 나갔구나. 어떻게 그 착실한 칫쨩까지 끌어들인 거야?" 절레절레
P "후하하! 내 노래를 들은 후에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까! 뮤직 스타트!"
히비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이런 패닉은 그만두고 자신이 안아주겠다고!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볼륨감은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포근함만은 자신있다고!" 팔 활짝
둥두둥둥둥 둥두둥둥둥
마코토 "어? 이게 갑자기 무슨-"
P "Shrimp glockenspiel! Shrimp glockenspiel!"
코아미 "또까!" 동도동동동동동동 동도동동동↑
P "Shrimp glockenspiel! Shrimp glockenspiel!
코마미 "치!" 동도동동동동동동 동도동동동도동↓
P "Prawn xylophone! Shrimp Glockenspiel! Prawn xylophone, shrimp glockenspiel!"
코아미마미 "또까!" "치!" 동도동동동동동동→ 띵띠딩딩띵딩딩딩→ 동도동동동동동동→ 띵동딩동딩동댕↓
P "LobsteeeeEEERRRR~~~~Timpani!"
칫쨩 "멧!" 팡파팡↘팡 팡팡 팡파팡↘팡 팡팡
P "Crab bongos, crabby crab bongos!"
하루카씨 "캇카!" 도도독 똑↗ 도독↗ 두두두두둑 둑 도도독 똑↗ 도독↗ 두두두두둑 둑
P "Shark cowbell!"
치햐 "큿……!" 똑! & 카우벨……소……젖소오오오!!!
P "Whale tuba!"
마코치 "마쿗!" 뿌붕!
P "Whelk cymbal!"
아후 "허니이♡" 챙!
P "Oyster castanets!"
치비키 "다조!" 따라라라락!
아이돌s "" (ㅇㅁㅇ)
P "우하하하하! 이 몸의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에 넋을 잃어버렸구만!" 우쭐우쭐
푸치돌s 짝짝짝짝짝짝 & 존경의 눈빛
P "더! 더 이 몸을 칭송해라! 워풔풔풔풔풔!!!" 우쭐우쭐
………
P "아아 개운하다! 음악적 재능을 발산도 했으니 다음은 >>63이다!"
물리적인 의미로
====================
59<<어마무지하게 고퀄이라 감동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일단 집 내부를 완벽히
꾸며야합니다
미키 "아앙, 허니이! 부끄러운 거야♡" 부비부비
P "오오, 이번엔 예감이 좋은걸!" 쓰담쓰담
미키 "미키는 허니의 말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거야!" 부비부비
P "흠……. 확실히 나의 새 집에 미키를 부른 건 이유가 있긴 하지만, 꽤 어려울 텐데?"
미키 "어떤 거라도 상관없는 거야! 허니의 말이라면 흙을 퍼먹으래도 먹는 거야!" 부비부비
P "좋아! 그렇다면 나의 베개가 되어라!" 당당!
미키 "!!! 그런 건 오히려 미키가 부탁하고 싶은 거야! 자, 허니! 마음껏 미키를 사.용.해.줘♡" ♡♡♡
P "음! 그렇다면 무릎베개를-"
미키 "허니! 미키적으로는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베개가 있는 거야!"
P "호오? 미키의 추천이라? 그 제안, 받아보겠다!" 두둥
미키 "역시 허니인거야! 자, 허니? 이리 와♡" 팔 쭈욱
P "그것은 좋은 것이다." 풀썩
P "오오! 오오오오오!!!" 띠리리리링! BGM : 요리왕 비룡
미키 "미키 특제 가슴베개인거야♡" 아앙♡
P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
히비키 "!!! 프로듀서! 지, 지금 미키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우갸아!
유키호 "하우우…역시 저같은 빈유에 땅딸보는……." 침울
하루카 "프로듀서 씨! 배신이에요, 배신!!!" 훌쩍
미우라씨 "아라아~~~~?" <●><●>
P "아니, 좋지 않은가." 느지럭느지럭 뭉클뭉클
미키 "이야앙! 허니 엉큼행♡♡" 뭉클뭉클
치하야 "큿!" (#@盆@)
야요이 "우우……프로듀서어……." 훌쩍
이오리 "키이이이잇! 너어, 하인 주제에 담당 아이돌이나 울리고!" 찌릿찌릿
P "좋은 베개를 베고 있는 것 뿐입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느지럭느지럭
미키 "맞아! 마빡이는 한 번 빠졌으니까 두 번은 없는 거야!" 쓰담쓰담
이오리 "!!!!!" 흠칫
P "한 번 빠져? 무슨 말이지? 어, 그러고보니 이오리가 왜 여깄는 거야?"
이오리 "무키이잇! 지금 그게 문제야? 네가 담당 아이돌하고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잖아! 그것도 내 눈 앞에서!" 키이잇!
P "뭘 이런 거 가지고." 능청능청
미키 "그러게. 마빡이는 과민한 거야. 아, 허니, 거기 기분좋아♡" ♡♡
히비키 "우갸아아아! 그 이상은 못 봐준다고오옷!" 이글이글
P "오옷?! 왠지 모르겠지만 가구들이 화가 났다?!"
>>큿 P가 들여놓은 가구들이(베개 제외) 꼭지가 돌아서 저지른 일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발판
P "엥?! 그거?! 완전 개념상실한 발언 아니냐?!" 펄쩍
P "얼레리?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진다……." 풀썩
히비키 "아까 먹은 요리에 약을 좀 탔어. 재료는 치비키의 도움을 받았던 거니까 조사해도 모를 걸?" 히죽히죽
치비키 "나이사!" 히죽히죽
히비키 "앞으로 몇 시간은 꼼짝할 수 없을 걸? 그치만 마약같은 건 절대 아니고 오감은 제대로 살아있으니까 걱정 말라고. 자, 프로듀서! 자신이랑 같이-- - 까아앙! - --?!?!" 풀썩
하루카 "아하하, 히비키짱도 차암! 이렇게 좋은 때에 쓰러지기나 하고 말이야. 어쩔 수 없네! 프로듀서 씨는 내가 돌봐드려야겠는걸♪" 후라이팬(のワの)
야요이 "하루카 씨! 폭력으로 사태를 해결하려 하시다니! 그런 건 용납할 수 없어요!" 이글이글
치하야 "그래! 하루카가 그럴 줄은 몰랐어! 프로듀서, 저런 글러먹은 하루카보다 제가 나을 거에요. 몸은 슬렌더하지만 그만큼 감도가--" 까앙!
치하야 "" 풀썩
유키호 "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하악하악하악///
- 찌익 찌익 찌익!
유키호 "프로듀서의맨몸프로듀서의맨몸프로듀서의맨가슴프로듀서의맨가슴항상나를생각해주는프로듀서의탄탄한맨가슴만지고싶어만지고싶어만지고싶어핥고싶어핥고싶어핥고싶어가지고싶어가지고싶어가지고싶어---" 하악하악하악//////
P "" 어버버 어버버 어버버
히비키 "끄으응! 고작 이 따위 것으로 자신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면 착각이라고!" 부활
치하야 "하기와라 씨……나와 프로듀서를 갈라 놓으려 하다니……용서 못해……." <●><●>
이오리 "지금이다! 신도!"
신도 "예, 아가씨!" 훌쩍
아이돌s "?!?!?!?!?!"
이오리 "P는 확보했어! 당장 출발해!" 신도에게 업히기, P는 옆구리에
신도 "알겠습니다!" 쿠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P "" 깨꼬닥 펄럭펄럭
아이돌s "" (ㅇㅁㅇ)
쿠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이오리 "니히힛! 유키호 녀석이 소란을 피워준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빼낼 수 있었어. 이제 내 방에서 이 녀석과 느긋하게 기정사실을-"
미키 널름널름널름널름널름널름
이오리 ""
미키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이오리 "뭐하고 있는거야아아아아아아아?!?!"
미키 "허니으 혀드랑이으 학꼬 잉능 거야. 마빠기 안까 항 벙 가보길 궈나능거야." 페로페로
이오리 "그건 보면 알아! 내 말은 어떻게 재패니메이션의 집사 종족인 신도의 속도를 맨몸으로 따라잡으면서 P의 흔들림에 맞출 수 있는 거냐고?! 그보다 나의 P를 더럽히지 말란 말이야!! 겨드랑이는 나중에 음미하려고 아껴 뒀는데엣!!!" 키이잇!
미키 "사랑에 빠징 아이돌에겡 불가능 따잉 엉능 거야." 레로레로
이오리 "크윽, 반박할 수가 없어……!" 큿
미키 "포기하고 허니으 내농능 거야! 항 다레 항 버능 허그할 수 이께 해줄 테니까!" 핥핥핥핥
이오리 "……어쩔 수 없지. 이걸 쓸 때가 온 것 같아." ㅇ 척
신도 "!!! 아가씨?!?!" 쿠다다다다다다화들짝
이오리 "날 내려놔, 신도."
신도 "하지만!!!"
이오리 "고용인이면 고용인답게 명령을 들어!" 키이잇
신도 "……알겠습니다. 부디 무운을."
이오리 "후우, 설마 내 손으로 이걸 쓰게 될 줄은 몰랐어. 그치만 이 녀석을 가지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이오리 "아, 그 전에 충전은 하고." 쪼오오오옥♡ 츄츄츄츄츄츄츄츄츄츄
미키 "아아아아앗?!?! 감히 미키의 허니를?!?!" 쿠콰콰콰콰
이오리 "푸하! 우훗♥ P느은~아앙♥ 이 미나세 이오리가 지.켜.줄.게♥"
이오리 "하아앗!" ㅇ 장착!
이오링 "이오링 부스터어어어어어어!!!!!" 키이이이이잇!!! 쿠콰콰콰콰콰콰콰콰콰
미키 "" (ㅇㅁㅇ)
신도 "스스로 ㅇ을 장착하시다니, 진심이시군요. 오라버님들을 무참히 밟으시던 아가씨께서 짝을 찾아내시다니, 이 신도, 감개가 무량할 따름입니다." 훌쩍
미키 "" (ㅇㅁㅇ)
P가 이오링에게 납치당했다! >>80 P에겐 무슨 일이?
발판입니다!
는 발판!
※ 분류는 765지만 신데마스도 가능합니다.
>>85 or SR71BlackBird P에겐 무슨 일이?
즉, {신체(정신)}
이오리#(프로듀서): 프로듀서는 아름다운 궁극 이오리의 신체가 되었으나.. 타카네한테 붙잡혀 정신세계로 끌려감.
프로듀서(이오리): 프로듀서와 몸이 바뀐채로 타카네의 정신세계 밖에 있다.
신도: 프로듀서의 신체에 들어간 이오리와 같이 있다. 궁극 이오리 신체의 프로듀서한테 한 눈에 반함.
타카네: 이오리를 적당히 정신세계에 가둬버리고 프로듀서를 가져가려 했으나.. 모르고 이오리#을 가둬버린다.
타카네 "귀하! 모시러 왔습니다!" 벌컥
P "아,타카네냐. 미안하지만 넌 이제 필요 없어."
타카네 "?!?!" 귀하?!!?
P "너무 놀라서 말도 안 나오는 건가? 하긴, 그럴 만도 하지. 나는 지금부터 이오리랑 평생 함께 살 거니까 말이야."
타카네 "……아니야."
P "응?"
타카네 "네놈은 나의 낭군이 되실 분이 아니다! 대답하라! 그 분을 어디에 숨기고 조악한 사술을 부리는 것이냐!!!" 이글이글
P? "하아, 드디어 정신이 나간 거야? 사술이라니, 그런 허무맹랑한 소릴-"
이오리? "누구야! 아니, 누군지는 아무래도 좋아! 누가 됐든 제발 도와줘어엇!!!" 빼애액
타카네 "!!!" 휘익---타카네 키이익!
파라가스 "Door!" 시밤쾅!
이오리? "우와앗?! …타카네? 타카네야?"
타카네 "이 놀라는 방식은! 그 몸 안에 계시는군요, 귀하!"
이오리? "그래! 내가 P야! 못 믿겠지만 이오리랑 몸싸움을 하다 보니까 몸이 바뀌어 있었어!"
P? "에이, 들켜버렸네." 쳇
P(이오리) "그 말대로야. 나도 왜 바뀌었는지는 몰라. 그치만 이건 엄청난 기회 아니겠어? 내 원래 몸의 연약한 힘으로는 무려 12명의 톱 아이돌을 키워낸 이 강인한 몸의 체력을 감당할 수가 없다구. 저 바보는 나한테 덮쳐지는 중에도 나한테 상처가 날까 봐 힘조절을 했지만. 그러니까 이 몸으로 내 원래 몸에 기정사실을 만들어 놓는 게 당연하지! 강간이라 해봤자 내 몸인걸? 일 치르고 원래 몸으로 돌아간 다음에 화간이었다고 잡아떼면 되는걸 뭐! 여자가 좋았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 니히힛!" 당당
이오리(P) "타카네! 제발 도와줘! 모두와의 관계를 이런 식으로 잃고 싶지 않아!" 바동바동
타카네 "저 또한 이렇게 허무하게 귀하를 놓칠 수는 없습니다! 하아아아앗!" 찌릿찌릿찌릿찌릿
이오리 & P "우꺄아아아아!!!" 파르르르르르르
이오리 & P "" 깨꼬닥
타카네 "후우, 역시 일족의 비술은 아무리 저라 해도 힘이 드는군요. 후후……귀하, 저의 사랑스러운 귀하. 모두 끝났습니다. 일어나셔도 좋아요."
P "으응……?" 끔뻑끔뻑
P "얼레리? 이오리 방이잖아? 난 집에 있었는데? 야 타카네, 우리 왜 여기에 있는 거냐?" 끔뻑끔뻑
타카네 "평소의 귀하이시로군요. 아리따운 여인들에게 둘러싸여 있으시면서도 평정을 잃지 않으시는 무심하신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렇기에 저는 귀하를 사모한답니다." ///
P "뭐야 이건?! 문이 왜 폭파돼 있어? 이오리는 왜 의자에 쇠사슬로 묶여 있고? 우와우와우와 은가이 개G롤로 떨죠!!!" 우당탕 쿵탕 시밤쾅!
타카네 "행동마저 무심하신 것도 귀하다우십니다……." 하아
타카네 "귀하. 속히 이 저택을 탈출하시옵소서. 미나세의 가증스러운 여식이 깨어나면 무슨 일을 벌일 지 모르나이다."
P "어? 어어, 그래! 그래야지! 고마워, 타카네. 이 일은 절대 잊지 않을게. 난 일이 많아서 잊어버릴지도 모르니까 꼭 기억해야 돼? 나중에 소원 하나 들어줄게!" 후다닥
타카네 "소원!!! 귀하도 참, 직접적으로 말씀하셔도 될 것을///" 부끄부끄 도리도리///
타카네 "……읏!!! 크핫!!!" 털썩
이오리 "푸하아! 우으으아아앗!!! - 파캉, 파캉파캉파캉, 철컹! 떨그렁! - 헥……헥……헥……타카네에에에에!!!" 이글이글
타카네 "용케도 저의 정신세계를 탈출하셨군요. 과연, 제 낭군이 되실 분을 향한 당신의 마음은 일족의 비술로도 잡아두지 못한다는 것입니까. 콜록!" 켈록켈록
이오리 "키이이이잇! 누가 네 낭군이야! 그 녀석은 이 미나세 이오리의 데릴사위가 될 거라구!" 이글이글
타카네 "해 보자는 거군요. 바라던 바입니다!" 이글이글
………
P "한 숨 자고 일어났나 싶었더니 웬 초전개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뭔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벌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에이, 기분탓 기분탓!" 기분탓이야
P "보자, 가구는 얼추 갖춰진 것 같은데 말이지. 그럼 다음엔 뭘 할까? ……그렇지, >>92다!"
발판
잠깐, 전개의 상태가...?!
P "혼돈! 파괴! 망가---------ㄱ! 그 모든 것은 내가 이 집을 산 데서부터 시작되었던 거야!"
P "가구들은 이미 사무소로 대피시켰다. 남은 것은 정리 뿐."
P "그래서 이것을 준비했다! T! N! T! I'm dynamite! T! N! T! And I'll win the fight! T! N! T! I'm a power-load! T! N! T! Watch me explooooooooooooode!"
P "후우, 힘든 작업이었다. 남은 건 내 안의 잔재를 털어내는 것." 설치 완료
P "불-어라---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철컥철컥
P "이 세상이 원한 건 강한 나!" 준비!
P "나! 사나이다!!!" 삐익!
- 쿠콰콰콰콰콰!!! 콰쾅ㅇ쾅콰오!!! -
P "너의 희생은 잊지 않겠다, 나의 새 집이여. 눈물은 흘리지 않아. 난 사나이니까!" 두둥!
P "자, 새출발이다! 시작은 >>99로!"
※ ...오잉?! 전개의 모습이...! 축하합니다! 전개는 개막장 리스타트로 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