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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P "생일이 오히려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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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2, 2013 18:48에 작성됨.
제목 : P "생일이 오히려 괴롭다..."
분류 : 765로 수라장
할말 : 적당적당히 간단간단하게 가 봅니다.
분류 : 765로 수라장
할말 : 적당적당히 간단간단하게 가 봅니다.
9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요즘 너무 바빠서 하루하루 어떻게 가는 지도 잘 모르겠고..."
P "아직 코토리 씨도 사장님도 안 나온 모양이다."
P "어라, 이 상자는..."
P "누가 먼저 일찍 와서 가져다 놓은건가?"
상자 속의 선물 내용은 >>2
가져다 놓은 사람은 >>3
P ".....발판?"
P "어디 보자, 여기 편지가..."
P "그러고보니 오늘이 생일이었나. 바쁘게 살다 보니 잊고 지냈다."
P "...히비키, 마음은 고맙지만 이건 좀... 그래도 선물이라고 준 건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발판 위에 올라가 나름 만족해하는 유감스러운 P의 모습을 >>9가 목격
ps. 발판이 그 발판이라니ㅋㅋㅋㅋㅋ
히비키 "나보다 작은 프로듀서... 불쌍하다조..."
P "마, 마미?!"
마미 "응훗후.. 오빠, 그런 고민이 있었이면 이 마미에게 말했어야지!"
P "아, 아니, 마미. 이거 받은 거니까!"
마미 "걱정마! 이제 오빠도 아마토처럼 훤칠해질 방법이 있으니까!"
마미의 대책이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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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보다 작다 = 아미-마미보다 작다 = 야요이와 비슷하ㄷ......
생각보다 심각해요?!
젠장
짜리몽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 "잠깐! 마미, 멋대로 하면....... 으악!!"
마미 "에잇!"
콰당ㅡ!
그 키로 목마를 제멋대로 타서 움직이는 마미를 감당할 수 있을 리가 없는 P..
타이밍을 잡으려고 숨어있다가 넘어지는 큰 소리를 듣고 뛰쳐나온 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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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 절찬 P를 괴롭히는 글이 되어갑니다
P "아아아아아무것도 아냐... 타카네?! 어디 있었던 거야?"
타카네 "주방에서 라면의 시식을.. 그것보다도 큰 소리가 났는데 프로듀서, 마미, 둘 모두 괜찮은건가요?"
P "나는 괜찮은데 마미는 어떨지.."
마미 "우우.. 아프긴 해도 괜찮아."
타카네 "다행이네요. 그럼 두 사람 모두 제가 직접 만든 라면을 드셔보시지 않겠습니까?"
P "직접?"
타카네 "네. 거듭해온 수행은 이 날을 위해..."
타카네가 가져온 라면에는 >>24가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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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P쪽이 연상이기는 하겠지만 자신보다 20cm 이상 큰 여성에게 반말을 하는걸 떠올려보자니...
뭘 갖다주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미 "아, 아니. 오빠 먼저 먹어. 방금 뭘 먹어서.."
P "그래? 그럼..."
타카네 "어떠신가요?"
P ".........!!!!!"
타카네 "여름의 더위에는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매운 맛이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P "매워!!!!!!! 심하게 매워!!!!!!"
마미 "오빠! 여기 마실거!"
마미가 가져다 준 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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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거로군요 이건. 12시련......[?]
쳇...늦엇다
P "무심코 뿜어버려서 더 따가워! 매워!!!"
마미 "오히메찡.. 너무 매운 건 먹기 힘들다구?"
타카네 "아이돌의 정점을 노리는 몸. 매운 맛도 정점을 노리지 않으면 안되는 법입니다."
P "타, 타카네.. 그건 좋으니까 우유라던가..."
타카네 "탄산음료라 할 지라도 소중한 것. 마실 것이라도 소중히 하지 않는 프로듀서에게 드릴 건 없습니다."
P "큭..."
이 쯤에서 다음 폭ㅌ..... 선물을 가져오는건 >>35.
>>37을 가지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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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S도가 너무 높아요!
따라서 선물을 가져오는 것을 >>36 선물은 >>37이라 해석하고 앵커를 달겠습니다.
야요이
그리고 불쌍한 P ㅜㅜ 저 두개 다 껴야 170인데 ㅜㅜ
는 P 키 145
타카네 "야요이. 제가 만든 라면을 프로듀서에게 시식을 부탁하던 중이었답니다."
야요이 "에에- 프로듀서 뭔가 안좋아 보이시는데요?"
마미 "아냐아냐, 그냥 오빠 목에 걸린 것 같아!"
야요이 "프로듀서씨- 괜찮으신건가요?"
P "그, 그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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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야요이의 선물은 잠시 킵.
야요이는 라면을 먹을까요/안 먹을까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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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맵지만 음식은 버릴 수 없어서 억지로 계속 먹는 야요이 귀여워어어
야요이는 뭐든지 잘먹으니 견뎌낼거라고 믿습니다!
마미 "어쩔 수 없이 이 라면은 버려야..."
야요이 "아앗ㅡ!!"
마미 "왜 그래, 야요잇치?"
야요이 "타카네씨, 버리시지 마시고 제가 먹으면 안될까요?"
타카네 "타카츠키 야요이, 음식을 소중히 하는건 좋지만 저건..."
야요이 "아니에요, 먹을 수 있어요! 웃우! 잘먹겠습니다!"
야요이 "......!! 프로듀서씨! 이거 매워요! 후에에에ㅡ"
마미 "야요잇치, 역시 그만두는게..."
야요이 "후에에ㅡ 안돼, 음식을 남기면!"
P "자, 야요이. 여기 우유."
야요이 "가, 감사합니다."
야요이 "잘 먹었습니다. 큰일이었어요-"
P "야요이, 정말 괜찮아?"
야요이 "덕분에 살았어요! 아, 프로듀서씨! 여기 선물이에요!"
P "응? 고마워 야요이."
P "그런데 이 모자랑 이건......"
야요이 "웃우! 히비키 씨가 도와줘서 고른 거에요!"
P의 반응은... >>56
야요이 "그야 그 모자가 있으면 프로듀서 씨도 커질 수 있는걸요!"
마미 "푸흡... 아, 아니야 오빠!"
P "마미 너까지... 그래. 고맙다, 야요이. ......크흣"
타카네 "프로듀서, 겉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기억해두시길. 마음의 당당함이 중요한 거랍니다."
P "그래. 명심할게."
P '라고는 해도 마음이 꺾일 것 같다... 다들 너무해...'
띠로링-
P "어라, 이런 시간에 문자? 누가 보낸거지?"
>>60이 보낸 문자. 용건은 >>62
에기의 765는 왜 이렇게 S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
P ".......하, 하하... 하하하"
마미 "우왓, 오빠의 상태가 이상해!"
야요이 "프로듀서 씨?"
P "하하...하하하... 그래..."
타카네 "프로듀서? 웃으면서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만..."
P "큭.. 이런 타이밍의 우연이 계속 될 리가 없어! 분명 다들 짜고 숨어있는거지!"
P "다 알고 있으니까 어서 나와, 아니 나와주세요!"
사장실에 숨어있다가 나온 건 >>69, 한 명이 아니어도 몇 사람이던 괜찮습니다.
물론 사장님도 P의 성장판이 닫힌지 오래라는건 알고 있죠.
하면서 얼굴에 스파이크를 날리는데
키가 작다.
P "사, 사장님?! 안녕하세요."
P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사장님이 나와버리니까 잘못한 기분이 드는데...'
사장 "그래, P군. 그러고보니 잠시만 사장실로 와 줄 수 있겠나?"
P "네? 아, 네..."
P '뭔가 수상한데... 일부러 기다렸던 것 같고 이 사장...'
사장 "그러고보니 자네, 오늘이 생일이지 않던가?"
P "네, 그렇습니다만..."
사장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다네. 받게나."
P "또 무슨 괴롭힘을....... 어라?"
사장 "어떤가, 써보니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P "확실히, 이런 거라면 괜찮을 지도요..."
달칵
코토리 "사장님 안녕ㅎ..... 프, 프로듀서 씨가 커졌다!?"
사장 "오토나시 군, 마침 잘 왔네."
코토리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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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역시 알바때문이라 조금 바쁘군요.
...과, 과연 수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ㅋㅋ
"피욧!?ㅁ.뭔가요?! 저 귀엽고 조그마한 여.자.아.이. 는?!?!하악하악"
네.그렇습니다.그냥 사장이 P를 로리로 여장시켰습니다. 크켈켈켈켈켈
잠ㅋㅋㅋㅋㅋㅋ 프로듀서가 여장당하는 걸 '이건 괜찮을지도...'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잖아요?!
.....뭐, 그 키면 그런.....건가요[?]
더한게 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사표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 "코, 코토리 씨?! 무슨 소리를..."
사장 "오토나시 군, 어떤가?"
코토리 "사장님 최고!!! 이건 생각도 못한 천사님 강림!! 저런 딸 키우고 싶어요! 결혼해주세요 프로듀서 씨!!"
P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 썩은 새가!"
코토리 "피욧! 쓰고 있던 모자로 때리지 마세요! 귀엽잖아요!"
P "그런 것보다, 여장이라니 무슨 소립니까! '그 모자와 굽 높은 신발에 어울리는 옷이 있네' 라는 말에 이상해보이지 않길래 입었더니!"
코토리 "어라? 모르셨어요? 그 옷, 보이시한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일단은 여자 옷이라구요?"
P "뭣......"
사장 "그렇다네. 키쿠치 군의 의상을 하나 슬쩍 했지."
P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사자아아아앙!!"
P "큭... 이 지옥에서 탈출해주겠어!"
코토리 "잠깐, 프로듀서! 그 차림으로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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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88로 도망가서 >>90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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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로 인양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