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모바P 「린...할말이 있어」 > 창작댓글 게시판

11-24, 2014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린 "...뭔데 프로듀서. 오늘같은 날 그렇게 무거운 표정을 짓고"

모바P (맞다. 오늘은 린과 함께 신데렐라 걸이 된 걸 축하하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에 온 날이었다)

모바P (하지만 오늘 아침 내게 날라온 이메일은 이런 분위기에서 내가 무거운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린과 나에겐 심각했다)

모바P (이메일의 내용은 바로 >>+2였다)
am 12:30:49
린 "...뭔데 프로듀서. 오늘같은 날 그렇게 무거운 표정을 짓고" 모바P (맞다. 오늘은 린과 함께 신데렐라 걸이 된 걸 축하하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에 온 날이었다) 모바P (하지만 오늘 아침 내게 날라온 이메일은 이런 분위기에서 내가 무거운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린과 나에겐 심각했다) 모바P (이메일의 내용은 바로 >>+2였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던가.,..
am 12:37:97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던가.,..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
지난번 건강검진 결과 '변이성 극중 교원병'이란 병에 걸려 살 날이 1년밖에 안남았다는 통보
am 12:38:27
지난번 건강검진 결과 '변이성 극중 교원병'이란 병에 걸려 살 날이 1년밖에 안남았다는 통보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모바P (변이성 극중 교원병...살 방법은 없다"

모바P (아직 린을 더 프로듀스 하고 싶었다. 그녀가 15살일때 부터 시자한 프로듀싱, 이제 17세인 그녀가 신데렐라 걸이 되었고 아름다워진 그녀는 그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고백이라도 할까 하는 마음까지 들게 만들었다)

모바P (하지만 더이상 그럴 순 없다)

모바P (...이 사실을 린에게>>+1하자)
am 12:45:7
모바P (변이성 극중 교원병...살 방법은 없다" 모바P (아직 린을 더 프로듀스 하고 싶었다. 그녀가 15살일때 부터 시자한 프로듀싱, 이제 17세인 그녀가 신데렐라 걸이 되었고 아름다워진 그녀는 그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고백이라도 할까 하는 마음까지 들게 만들었다) 모바P (하지만 더이상 그럴 순 없다) 모바P (...이 사실을 린에게>>+1하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전합시다.,
am 12:52:82
전합시다.,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모바P "저기 린"

린 "뭔데 프로듀서. 설마 여기 음식맛이 입에 맞지 않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걱정스러운 미소

모바P (안타깝고 미안하다. 하지만 이건 꼭 전해야겠다)

모바P "나 이제 살날이 얼마 안남았어"

린의 반응 >>+2
am 12:55:59
모바P "저기 린" 린 "뭔데 프로듀서. 설마 여기 음식맛이 입에 맞지 않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걱정스러운 미소 모바P (안타깝고 미안하다. 하지만 이건 꼭 전해야겠다) 모바P "나 이제 살날이 얼마 안남았어" 린의 반응 >>+2
에라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6.*.*)
발판입니다
am 12:59:61
발판입니다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
현실 부정하며 멘탈붕괴
am 01:04:22
현실 부정하며 멘탈붕괴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린 "에, 프로듀서 이런날에 농담은 너무하지 않아?"

모바P "...."

린 "저기...무서우니까 한마디라도 해..."

모바P "진짜야. 희귀병에 걸려버려서..."

린 "..."부들부들

린 "...거짓말 하지마"

린 "이제 막 정점에 올랐는데! 어째서!"벌떡

모바P "....미안"

린 "미안하다고? 당연하지! 이렇게 심한 거짓말을 해서 너와 나의 관계를 깨뜨려 버렸으니!"

린 "됐어! 끝이야!" 휙

모바P (아...나가버렸다)

모바P (식욕도 사라져서 앞에 놓인 음식을 입에 대지도 못하게 생겼다)

모바P (그냥 와인만 몇번 홀작거리다가 계산하고 나왔다)

모바P (밖에 나오자 추운 겨울바람이 내 속을 뒤집어 놓는다)

모바P (하아...>>+1에게 전화라도 해볼까)
am 08:20:93
린 "에, 프로듀서 이런날에 농담은 너무하지 않아?" 모바P "...." 린 "저기...무서우니까 한마디라도 해..." 모바P "진짜야. 희귀병에 걸려버려서..." 린 "..."부들부들 린 "...거짓말 하지마" 린 "이제 막 정점에 올랐는데! 어째서!"벌떡 모바P "....미안" 린 "미안하다고? 당연하지! 이렇게 심한 거짓말을 해서 너와 나의 관계를 깨뜨려 버렸으니!" 린 "됐어! 끝이야!" 휙 모바P (아...나가버렸다) 모바P (식욕도 사라져서 앞에 놓인 음식을 입에 대지도 못하게 생겼다) 모바P (그냥 와인만 몇번 홀작거리다가 계산하고 나왔다) 모바P (밖에 나오자 추운 겨울바람이 내 속을 뒤집어 놓는다) 모바P (하아...>>+1에게 전화라도 해볼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
호죠 카렌
am 08:50:73
호죠 카렌
키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9.*.*)
딥다크 하네요 ㄷㄷ;;
pm 05:12:18
딥다크 하네요 ㄷㄷ;;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11 저도 이런 전개가 될줄이야 몰랐슴다 ㄷㄷ

모바P (카렌에게 전화해서 상담이나 받아볼까 했다)

모바P (일단 린과 친하기도 하니까)

삐리리리-

모바P (타이밍 한번 좋았다. 카렌에게 전화가 왔다)

모바P "여보세요"

카렌 "...프로듀서 잠깐 이야기 하죠"

모바P "전화로?"

카렌 "만나서요"

모바P (카렌 목소리 뒤로 누군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모바P (린이겠지)

모바P "전화로?"

카렌 "아니요. 직접 만나죠. 사무실로 오세요"

모바P (카렌은 곧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모바P (곧바로 택시를 잡아탄뒤 사무실로 돌아왔다)

철컥

카렌 "...왔네"

모바P "아아 린때문이지?"

카렌 "...그거 진짜야? 병걸린거"

모바P (린은 내 병을 부정하고 있다. 아마 확신하기 힘들겠지)

모바P (카렌에게 내 병에 대한 정보를 >>+2 한다)
pm 07:10:38
>>11 저도 이런 전개가 될줄이야 몰랐슴다 ㄷㄷ 모바P (카렌에게 전화해서 상담이나 받아볼까 했다) 모바P (일단 린과 친하기도 하니까) 삐리리리- 모바P (타이밍 한번 좋았다. 카렌에게 전화가 왔다) 모바P "여보세요" 카렌 "...프로듀서 잠깐 이야기 하죠" 모바P "전화로?" 카렌 "만나서요" 모바P (카렌 목소리 뒤로 누군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모바P (린이겠지) 모바P "전화로?" 카렌 "아니요. 직접 만나죠. 사무실로 오세요" 모바P (카렌은 곧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모바P (곧바로 택시를 잡아탄뒤 사무실로 돌아왔다) 철컥 카렌 "...왔네" 모바P "아아 린때문이지?" 카렌 "...그거 진짜야? 병걸린거" 모바P (린은 내 병을 부정하고 있다. 아마 확신하기 힘들겠지) 모바P (카렌에게 내 병에 대한 정보를 >>+2 한다)
키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9.*.*)
맞춰보라 한다거나...? ㅋㅋㅋㅋ
우선 발판입니다!
pm 07:26:36
맞춰보라 한다거나...? ㅋㅋㅋㅋ 우선 발판입니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준다
pm 08:02:41
준다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카렌 "...린이 부정할만도 하네"

카렌 "근데 그런 사실을 왜 이런 날에 알려줘서 린에게 큰 상처를 준거야?"

카렌 "연락도 없이 드레스 입은채로 화장이 지워질만큼 울고있는 린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줄 알아?"

모바P "...면목 없다"

카렌 "하아..."

모바P (그리고 서로간 말이 없었다)

모바P (어색한 시간속에서 들리는건 오직 사무소 안의 시곗바늘 소리뿐)

카렌 "...프로듀싱은 어떡할꺼야"

모바P "프로듀싱은 >>+1 할꺼야"
pm 10:12:50
카렌 "...린이 부정할만도 하네" 카렌 "근데 그런 사실을 왜 이런 날에 알려줘서 린에게 큰 상처를 준거야?" 카렌 "연락도 없이 드레스 입은채로 화장이 지워질만큼 울고있는 린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줄 알아?" 모바P "...면목 없다" 카렌 "하아..." 모바P (그리고 서로간 말이 없었다) 모바P (어색한 시간속에서 들리는건 오직 사무소 안의 시곗바늘 소리뿐) 카렌 "...프로듀싱은 어떡할꺼야" 모바P "프로듀싱은 >>+1 할꺼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최후에 최후까지 계속
pm 10:15:6
최후에 최후까지 계속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
카렌 "...그럴꺼면 차라리 린한테 말하지 말았어야지"

모바P "미안"

모바P "하지만 이런건 어디까지나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카렌 "정직할 타이밍이 최악이야" 정색

모바P "..."

모바P (카렌의 말을 듣고나니 차라리 숨겼다가 나중에 이야기하는 방법이 훨씬 좋았을꺼라 생각되었다)

카렌 "린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어"

카렌 "일단 내일 전화줄께"

카렌 "몸조심...은 뭐...해봤자구나 프로듀서..."

모바P "아아...조심히 들어가"

철컥

쾅

모바P (다시금 차가운 분위기가 옆구리를 찌른다)

모바P (>>+2나 할까)
pm 10:22:85
카렌 "...그럴꺼면 차라리 린한테 말하지 말았어야지" 모바P "미안" 모바P "하지만 이런건 어디까지나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카렌 "정직할 타이밍이 최악이야" 정색 모바P "..." 모바P (카렌의 말을 듣고나니 차라리 숨겼다가 나중에 이야기하는 방법이 훨씬 좋았을꺼라 생각되었다) 카렌 "린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어" 카렌 "일단 내일 전화줄께" 카렌 "몸조심...은 뭐...해봤자구나 프로듀서..." 모바P "아아...조심히 들어가" 철컥 쾅 모바P (다시금 차가운 분위기가 옆구리를 찌른다) 모바P (>>+2나 할까)
키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9.*.*)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린의 대형 콘서트를 기획한다....는
발판!
pm 10:48:81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린의 대형 콘서트를 기획한다....는 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나나, 와카바, 사나에, 카에데, 유키랑 술이나 마실까..
pm 10:51:98
나나, 와카바, 사나에, 카에데, 유키랑 술이나 마실까..
11-25, 2014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모바P (일단 술을마실 수 있는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했다)

모바P (그리고 한 구석에 있는 작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했고 이에 여러명의 아이돌들이 응했다)

모바P (다만 와카바는 개인사정이 있다고 하고 나나씨는 '17세가 무슨 술인가요!' 라며 발뺌했다)

카에데 "그래서, 프로듀서 어떤일이세요?"

유키 "맞아 프로듀서! 평소엔 먼저 술마시자곤 안하잖아!"

모바P "그냥 한번 마시고 싶어서" 홀짝

카에데 "흐음~그럼 오늘은 프로듀서가 쏘는거군요?"

모바P "어,응 안주도 마음대로 시켜"

유키 "좋아! 그럼 난..."

모바P (이런 분위기면 아까의 우울함을 그나마 덜 수 있으리라)

모바P (나름대로 취기가 올라 살짝 알딸딸해졌다)

사나에 "...저기 프로듀서"

사나에 "어째서 취조장에 끌려온 범죄자 같은 표정이시죠?"

사나에 "무슨일이라도?"

모바P (역시 사나에씨. 곧바로 내 표정을 읽었다)

모바P "그냥 모처럼 술이나 마실까 하고..."

카에데 "아 맞아. 그러고보니 오늘 린과 함께 레스토랑으로 가지 않았나요?"

유키 "뭐라아?!"

모바P "네 그랬었죠"

사나에 "...설마" 철컹

유키 "프...프로듀서 그렇게 안봤는데..."

모바P "아...아닙니다! 그런거...에잇" 벌컥

탁

모바P "사나에씨! 맥주 1000cc원샷이나 하시죠!"

사나에 "...오호라..."

모바P (일단 위험한 순간은 넘겼다. 분워기를 깨고싶진 않았으니까)

사나에 "그에 대한 응답 해드리죠"

벌컥벌컥벌컥

카에데 "에에...혼자만 그리 마시면..."

유키 "들어가라! 들어가라! 술술 들어가라!"

탁

사나에 "푸하! 다음은 프로듀서!"

모바P "좋습니다!"

벌컥벌컥벌컥

탁

모바P "크으...!!"

사나에 "이번엔 소주!"

카에데 "잠시만요. 혼자 그렇게 다 마시시면 안돼죠"

사나에 "에에...그럼 카에데씨에게 양보할께요"

카에데 "후훗..."

모바P (이 주량 버틸 수 있을까)

모바P "그럼 일단 제가 먼저 마시겠습니다"

벌컥벌컥벌컥

모바P (한 세모금정도 마셨는데 목에서 따가운게 느껴졌다)

스윽

카에데 "어머. 포기이신가요?"

모바P (평소와는 다르다. 설마..)

모바P "잠시만요...화장실좀..."

드르륵

모바P "어...뭐야...왜 이리....."

스륵

쨍그랑
am 12:39:19
모바P (일단 술을마실 수 있는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했다) 모바P (그리고 한 구석에 있는 작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했고 이에 여러명의 아이돌들이 응했다) 모바P (다만 와카바는 개인사정이 있다고 하고 나나씨는 '17세가 무슨 술인가요!' 라며 발뺌했다) 카에데 "그래서, 프로듀서 어떤일이세요?" 유키 "맞아 프로듀서! 평소엔 먼저 술마시자곤 안하잖아!" 모바P "그냥 한번 마시고 싶어서" 홀짝 카에데 "흐음~그럼 오늘은 프로듀서가 쏘는거군요?" 모바P "어,응 안주도 마음대로 시켜" 유키 "좋아! 그럼 난..." 모바P (이런 분위기면 아까의 우울함을 그나마 덜 수 있으리라) 모바P (나름대로 취기가 올라 살짝 알딸딸해졌다) 사나에 "...저기 프로듀서" 사나에 "어째서 취조장에 끌려온 범죄자 같은 표정이시죠?" 사나에 "무슨일이라도?" 모바P (역시 사나에씨. 곧바로 내 표정을 읽었다) 모바P "그냥 모처럼 술이나 마실까 하고..." 카에데 "아 맞아. 그러고보니 오늘 린과 함께 레스토랑으로 가지 않았나요?" 유키 "뭐라아?!" 모바P "네 그랬었죠" 사나에 "...설마" 철컹 유키 "프...프로듀서 그렇게 안봤는데..." 모바P "아...아닙니다! 그런거...에잇" 벌컥 탁 모바P "사나에씨! 맥주 1000cc원샷이나 하시죠!" 사나에 "...오호라..." 모바P (일단 위험한 순간은 넘겼다. 분워기를 깨고싶진 않았으니까) 사나에 "그에 대한 응답 해드리죠" 벌컥벌컥벌컥 카에데 "에에...혼자만 그리 마시면..." 유키 "들어가라! 들어가라! 술술 들어가라!" 탁 사나에 "푸하! 다음은 프로듀서!" 모바P "좋습니다!" 벌컥벌컥벌컥 탁 모바P "크으...!!" 사나에 "이번엔 소주!" 카에데 "잠시만요. 혼자 그렇게 다 마시시면 안돼죠" 사나에 "에에...그럼 카에데씨에게 양보할께요" 카에데 "후훗..." 모바P (이 주량 버틸 수 있을까) 모바P "그럼 일단 제가 먼저 마시겠습니다" 벌컥벌컥벌컥 모바P (한 세모금정도 마셨는데 목에서 따가운게 느껴졌다) 스윽 카에데 "어머. 포기이신가요?" 모바P (평소와는 다르다. 설마..) 모바P "잠시만요...화장실좀..." 드르륵 모바P "어...뭐야...왜 이리....." 스륵 쨍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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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어이 거짓말쟁이 일어나봐"

모바P "..."

삑 삑 삑

린 "...일어나 보라고"

모바P "...."

삑 삑 삑

린 "...어...어째서 안일어나는데..."

모바P "..."

삑 삑 삑

린 "..."

린 "나쁜사람"

스륵

쾅

린 "...면회 마칠께요"

의사 "네"

간호사 "시부야씨는 이쪽으로 오세요"

터벅 터벅 터벅

린 "..."

간호사 "...죄송합니다. 상태가 좋다곤 말씀 못드리겠네요"

린 "...>>+1"
am 12:44:5
린 "어이 거짓말쟁이 일어나봐" 모바P "..." 삑 삑 삑 린 "...일어나 보라고" 모바P "...." 삑 삑 삑 린 "...어...어째서 안일어나는데..." 모바P "..." 삑 삑 삑 린 "..." 린 "나쁜사람" 스륵 쾅 린 "...면회 마칠께요" 의사 "네" 간호사 "시부야씨는 이쪽으로 오세요" 터벅 터벅 터벅 린 "..." 간호사 "...죄송합니다. 상태가 좋다곤 말씀 못드리겠네요" 린 "...>>+1"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너 같은 건 빨리 죽어버려(울먹울먹)
am 12:48:28
너 같은 건 빨리 죽어버려(울먹울먹)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린 "너...같은 건 빨리 죽어...버려..."

린 "흐....흐흑...."

린 "....흐윽....."

간호사 "...."

간호사 "여기서 대기해 주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털썩

린 "....바...흑...바보녀석....흑"

린 "....흑....흐윽...."

터벅 터벅

린 "...흑...카에데...흐윽...씨...?"

카에데 "...>>+1"
am 12:53:55
린 "너...같은 건 빨리 죽어...버려..." 린 "흐....흐흑...." 린 "....흐윽....." 간호사 "...." 간호사 "여기서 대기해 주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털썩 린 "....바...흑...바보녀석....흑" 린 "....흑....흐윽...." 터벅 터벅 린 "...흑...카에데...흐윽...씨...?" 카에데 "...>>+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아무말 없이 린을 껴안는다.
am 12:57:59
아무말 없이 린을 껴안는다.
라이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
애뜻한 말투로 린을 위로해준다
린쨩...
am 12:57:95
애뜻한 말투로 린을 위로해준다 린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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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꼬옥

린 "흐...흐으으으으앙..!!"

린 "카에데씨이...!!"

린 "바...흐윽..!! 보...흐윽..!!"

린 "나...흐윽..!! 이제...흐윽...!!"

린 "어떡해야..흐윽..!!"

카에데 "...>>+1"
am 01:01:49
카에데 "..."꼬옥 린 "흐...흐으으으으앙..!!" 린 "카에데씨이...!!" 린 "바...흐윽..!! 보...흐윽..!!" 린 "나...흐윽..!! 이제...흐윽...!!" 린 "어떡해야..흐윽..!!" 카에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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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기다리는수 밖에...
am 01:55:51
그저 기다리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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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훌쩍..."

린 "으응....흐윽...."

스윽

린 "........흐윽...."

카에데 "그래그래, 착하다 우리 린"

토닥토닥

린 "...."

린 "...고마워요 카에데씨"훌쩍

카에데 "응응"

카에데 "힘내자구 린"

린 "...네에..."

카에데 "그럼 >>+2라도 하러 나갈까?"
am 08:25:90
린 "...훌쩍..." 린 "으응....흐윽...." 스윽 린 "........흐윽...." 카에데 "그래그래, 착하다 우리 린" 토닥토닥 린 "...." 린 "...고마워요 카에데씨"훌쩍 카에데 "응응" 카에데 "힘내자구 린" 린 "...네에..." 카에데 "그럼 >>+2라도 하러 나갈까?"
vassag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ㄷㄷ..
발판입니다
am 09:11:16
ㄷㄷ.. 발판입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
연습
am 09:21:21
연습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린 "...무슨 연습말인가요?"

카에데 "음...린이 신데렐라 걸로 뽑힌 기념으로 라이브 하는거 있었잖아?"

린 "...기억났어요"

카에데 "네가 주인공인 라이브야. 성공해야지"

카에데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프로듀서도 싫어할꺼라구?"

린 "...네"

스윽

터벅 터벅

카에데 (...저 아이. 버틸 수 있을까)

카에데 "같이가자. 린"

터벅 터벅

...

(그로부터 2주 후)

뉴스 앵커 "오늘 CG프로의 라이브후 시부야 린씨가 한 말이 큰 화제인데요"

뉴스 앵커 "어떤 상황인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웅성웅성

린 "...오늘 저는 >>+1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pm 10:47:23
린 "...무슨 연습말인가요?" 카에데 "음...린이 신데렐라 걸로 뽑힌 기념으로 라이브 하는거 있었잖아?" 린 "...기억났어요" 카에데 "네가 주인공인 라이브야. 성공해야지" 카에데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프로듀서도 싫어할꺼라구?" 린 "...네" 스윽 터벅 터벅 카에데 (...저 아이. 버틸 수 있을까) 카에데 "같이가자. 린" 터벅 터벅 ... (그로부터 2주 후) 뉴스 앵커 "오늘 CG프로의 라이브후 시부야 린씨가 한 말이 큰 화제인데요" 뉴스 앵커 "어떤 상황인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웅성웅성 린 "...오늘 저는 >>+1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
누군가에게 고백
pm 10:50:25
누군가에게 고백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이런 예상과는 정 반대의 길을 걷는다

웅성웅성

린 "제 의지는 확고합니다"

기자 "상대는 누구인가요!"

린 "...>>+1입니다"
pm 10:53:40
이런 예상과는 정 반대의 길을 걷는다 웅성웅성 린 "제 의지는 확고합니다" 기자 "상대는 누구인가요!" 린 "...>>+1입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모바P 밖에 없잖아요. 제3자가 나오면 막장이 됩니다..
pm 10:55:56
모바P 밖에 없잖아요. 제3자가 나오면 막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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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시무룩
pm 11:14:1
ㄴ시무룩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린 "...제 프로듀서 입니다"

뉴스 앵커 "이와 같은 돌발 고백에 대해 아이돌 업계는 뒤짚어졌으며"

뉴스 앵커 "시부야 린의 일부 극성 팬들은 난동을 피우기까지..."

삑

모바P "..."

린 "..."

모바P "...어째서 그랬어"

린 "...당신이 좋으니까"

모바P "...린 미안하지만 네 마음을 받아 줄순 없어"

린 "...알고있어"

모바P "...그럼 왜그랬어"

린 "...당신이 좋으니..."

쾅!

모바P "그런 가벼운 이유같은걸로 네 아이돌 인생을 끝내지마!"

린 "..."힉

모바P "안보여?! 이 수많은 줄들?!"

모바P "난 곧 죽을텐데!"

린 "그...그래도..."울먹울먹

모바P "나가! 다시는 오지마!"

모바P "날 기억하지도 마! 날 생각하지도 마!"

린 "...어째서 그렇게 심한말을 하는데..."뚝뚝

모바P "나가라고!!"

린 "..." 질끈

린 "그래! 나갈께! 됐어! 필요없어!"뚝뚝

린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죽어버려!"

쾅!!

모바P "..."꽈악

모바P "...미안 린"

모바P "이런 몸이라 ㄴ...쿨럭..!!"

촥

모바P "아..."

모바P "...새 시트가 또..."

-----------

린 "히끅..!! 히끅..!!"

린 "나쁜놈..!! 히끅..!!"

린 "쓰레기자식..!! 히끅..!!"

린 "혼자..히끅..!! 죽어..히끅..!! 버려..히끅..!!"

린 "흐으으으으으앙..!!"

---------

카에데 "...저기 프로듀서"

모바P "...네"

카에데 "...린이 아이돌 그만둔다고 했어요"

모바P "..."

카에데 "...뭐라고 말좀 해보세요"

모바P "...어쩔 수 없네요"

짝

모바P "...카에데씨?"

카에데 "담당 아이돌이 아이돌을 그만둔다는데"

카에데 "관심조차 사라지신건가요?"

모바P "전 더이상 그녀의 프로듀서가 아닙니다"

카에데 "...>>+1"
pm 11:18:40
린 "...제 프로듀서 입니다" 뉴스 앵커 "이와 같은 돌발 고백에 대해 아이돌 업계는 뒤짚어졌으며" 뉴스 앵커 "시부야 린의 일부 극성 팬들은 난동을 피우기까지..." 삑 모바P "..." 린 "..." 모바P "...어째서 그랬어" 린 "...당신이 좋으니까" 모바P "...린 미안하지만 네 마음을 받아 줄순 없어" 린 "...알고있어" 모바P "...그럼 왜그랬어" 린 "...당신이 좋으니..." 쾅! 모바P "그런 가벼운 이유같은걸로 네 아이돌 인생을 끝내지마!" 린 "..."힉 모바P "안보여?! 이 수많은 줄들?!" 모바P "난 곧 죽을텐데!" 린 "그...그래도..."울먹울먹 모바P "나가! 다시는 오지마!" 모바P "날 기억하지도 마! 날 생각하지도 마!" 린 "...어째서 그렇게 심한말을 하는데..."뚝뚝 모바P "나가라고!!" 린 "..." 질끈 린 "그래! 나갈께! 됐어! 필요없어!"뚝뚝 린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죽어버려!" 쾅!! 모바P "..."꽈악 모바P "...미안 린" 모바P "이런 몸이라 ㄴ...쿨럭..!!" 촥 모바P "아..." 모바P "...새 시트가 또..." ----------- 린 "히끅..!! 히끅..!!" 린 "나쁜놈..!! 히끅..!!" 린 "쓰레기자식..!! 히끅..!!" 린 "혼자..히끅..!! 죽어..히끅..!! 버려..히끅..!!" 린 "흐으으으으으앙..!!" --------- 카에데 "...저기 프로듀서" 모바P "...네" 카에데 "...린이 아이돌 그만둔다고 했어요" 모바P "..." 카에데 "...뭐라고 말좀 해보세요" 모바P "...어쩔 수 없네요" 짝 모바P "...카에데씨?" 카에데 "담당 아이돌이 아이돌을 그만둔다는데" 카에데 "관심조차 사라지신건가요?" 모바P "전 더이상 그녀의 프로듀서가 아닙니다" 카에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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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뺨을 세게 갈기면서..

[카렌에게 들었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그녀를 마지막까지 프로듀스하겠다고 말했잖아요!! 그 말은 무엇이었나요!!]
pm 11:22:52
프로듀서의 뺨을 세게 갈기면서.. [카렌에게 들었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그녀를 마지막까지 프로듀스하겠다고 말했잖아요!! 그 말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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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저도 하고 싶어요"

모바P "린의 프로듀싱"

모바P "하지만 전 지금 병상에서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모바P "한시간에 한번 각혈하고"

모바P "대소변에선 피가 베어나오고"

모바P "밤마다 진통제가 없으면 잠도 못잡니다"

모바P "...카에데씨"

모바P "그래요...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모바P "차라리 카에데씨가 절 죽여주세요"

카에데 ">>+2"
pm 11:25:83
모바P "...저도 하고 싶어요" 모바P "린의 프로듀싱" 모바P "하지만 전 지금 병상에서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모바P "한시간에 한번 각혈하고" 모바P "대소변에선 피가 베어나오고" 모바P "밤마다 진통제가 없으면 잠도 못잡니다" 모바P "...카에데씨" 모바P "그래요...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모바P "차라리 카에데씨가 절 죽여주세요" 카에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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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pm 11:28:76
발판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
카에데"...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몇명인지도 모르면서..."
pm 11:36:13
카에데"...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몇명인지도 모르면서..."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모바P "...물론 눈치챈지 오랩니다"

모바P "단지 내색하지 않은거죠"

모바P "...이야기가 끝났으면 나가주십시오"

카에데 ">>+1"
pm 11:41:94
모바P "...물론 눈치챈지 오랩니다" 모바P "단지 내색하지 않은거죠" 모바P "...이야기가 끝났으면 나가주십시오" 카에데 ">>+1"
11-26, 2014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역시 일부러 모두의 마음을 모른척 한거였군요. 하긴, 그 아이들은 아이돌이니까요. 당연한거겠죠.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에 묻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 말이죠.. 프로듀서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이 줄들. 정말로 끊어도 되겠나요?? 후회.. 하지 않으시죠?
am 12:00:49
역시 일부러 모두의 마음을 모른척 한거였군요. 하긴, 그 아이들은 아이돌이니까요. 당연한거겠죠.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에 묻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 말이죠.. 프로듀서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이 줄들. 정말로 끊어도 되겠나요?? 후회.. 하지 않으시죠?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모바P "...상관 없습니다"

모바P "다만 감당할 수 있으신가요?"

모바P "이 선을 끊고난 뒤 린의 얼굴을 볼 수 있으신가요?"

카에데 ">>+1"
am 12:03:57
모바P "...상관 없습니다" 모바P "다만 감당할 수 있으신가요?" 모바P "이 선을 끊고난 뒤 린의 얼굴을 볼 수 있으신가요?" 카에데 ">>+1"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
카에데"어차피 같은처지에요. 린도 저도 다른 모든 이들도...그저...그저...우리 모두에게 마지막 한마디라도 해주셨음해요. 사랑한다고..."
am 12:14:61
카에데"어차피 같은처지에요. 린도 저도 다른 모든 이들도...그저...그저...우리 모두에게 마지막 한마디라도 해주셨음해요. 사랑한다고..."
후미후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54.*.*)
어쩌다 이렇게..
am 12:29:6
어쩌다 이렇게..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0.*.*)
모바P "그럼 모두에게 전해주세요"

모바P "사랑했다고"

스윽

파찌지직

카에데 "..."

모바P "뭐, 결국엔 카에데씨 손을 더럽히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니까..."

모바P "...곧 있으면 죽겠죠"

카에데 "...그럼"

모바P "네, 작별이에요"

스윽

쪽

카에데 "...안녕히가세요"

모바P "...안녕히계세요"

드르륵

탁

카에데 "..."

카에데 "린 네 말이 맞아"

카에데 "나쁜사람이야"

---------

끝

본래 코멘트 150정도의 분량을 생각했지만 이런 예상치도 못한 시리어스 전개로 조기종료군요.

엉엉
am 01:05:47
모바P "그럼 모두에게 전해주세요" 모바P "사랑했다고" 스윽 파찌지직 카에데 "..." 모바P "뭐, 결국엔 카에데씨 손을 더럽히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니까..." 모바P "...곧 있으면 죽겠죠" 카에데 "...그럼" 모바P "네, 작별이에요" 스윽 쪽 카에데 "...안녕히가세요" 모바P "...안녕히계세요" 드르륵 탁 카에데 "..." 카에데 "린 네 말이 맞아" 카에데 "나쁜사람이야" --------- 끝 본래 코멘트 150정도의 분량을 생각했지만 이런 예상치도 못한 시리어스 전개로 조기종료군요. 엉엉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
수고허셨어요.
am 01:07:33
수고허셨어요.
챠파쿠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
뭐랄까....재미있긴한데 속이 너무 쓰리네.....
am 03:43:25
뭐랄까....재미있긴한데 속이 너무 쓰리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애초에 시한부선고라서 손쓸틈이 없었네요
pm 09:01:66
애초에 시한부선고라서 손쓸틈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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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4 00:2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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