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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열혈아이돌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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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0, 2014 08:22에 작성됨.
할말 : 1992년 테크노스 재팬에서 나온 패미컴 게임 '열혈격투전설' 을 적당히 패러디해보려는 창댓입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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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127식 규화
앤서토커
힐링
야요이
서머솔트킥
엔드리스나인
하이-터치
미키
타천사 변신(금지)
(그냥)요요 소환
???
타카네
허밋 퍼플
잠자기
위치 전이
입니다
웃우 재앵커
하루카: 꺄악! 싫어어어어!
(+ 2의 콤마가 70 이상이면 회피)
- 야요이가 결심을 굳혔다! -
야요이: 웃우! + 3이에요!
전기장 부딪친 횟수: 1회 /
---------------------
휘리릭-
- 타카네에게 던져진 하루카는 그대로 전기장에 직행했다! -
찌지지지직!
하루카: @*!#*!*#(
휘이이익~
- 하루카는 경기장 중앙으로 튕겨나갔다! -
(하루카의 체력 - 30)
- 하루카는 아직 바닥에 누운 체로 작전을 생각하고 있다.... -
하루카: (지금으로서는 타카네씨랑 정면 대결은 무리야.)
하루카: (....... + 2를 해야겠어)
- 타카네가 하루카에게 다가오고 있다. -
타카네: (이대로 계속 전기장에 던지면 되겠지요.....)
-----------------------------
야요이: 와아아아아!!!!
- 야요이가 힘찬 함성을 지르며 미키에게 돌진했다! -
미키: 에, 에에엑!? 머, 멈춰!!!
- 그러나 야요이는 멈추지 않고 미키의 허리를 붙잡은 뒤 그대로 뒤쪽의 전기장으로 직행! -
미키: 나노오오오오옷!?!?!?
찌지지지직 x2!
미키: )((_)(!*@!
야요이: !@%^!%@^!&
휘이이익~ x2
- 미키와 야요이는 경기장 중앙으로 튕겨나갔다! -
(미키의 체력 - 30)
(야요이의 체력 - 30)
-------------------------
( + 3의 콤마가 60 이상이면 튕겨진 미키가 타카네에게 부딪침)
전기장 부딪친 횟수: 3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1회
---------------------
하루카: (앤서토커! 허밋 퍼플의 파훼법이 뭐지?)
대답 '힘으로 끊어라'
하루카: (내 힘으로는 끊을 수 있는 게 아닌데....)
하루카: (역시 엔드리스나인이 낫겠지?)
타카네: 후후후.......
야요이: 우와아아앗!
미키: 꺄아악!
타카네: 기이한!?
쿠당탕......
- 타카네가 튕겨져나온 미키에게 깔려 쓰러졌다!
미키: 아야야....
타카네: 미키, 일어나십시오!
- 체력이 깎이진 않았지만 충격을 받아서 움직일 수 없다! -
하루카: 야요이! 엔드리스나인을 쓰는거야!
야요이: 네! 엔드리스나인! 타카네씨의 허밋 퍼플을 없던 걸로 하겠어요!
- 타카네의 허밋 퍼플이 없던 걸로 되었다! -
타카네: 읏.....
미키: 걱정마, 타카네.
- 미키와 타카네가 다시 일어섰다! -
미키: 내겐 아직 비장의 기술이 남았으니까......+ 2 인거야!
전기장 부딪친 횟수: 3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1회
---------------------
미키: 카드 마술......
- 미키의 앞에 형광색 레이져가 넓게 퍼진다! -
하루카: 어?
야요이: 이건 뭘까요?
타카네:.......
- 하루카, 야요이, 타카네가 레이져의 범위에 들어갔다! -
타카네: .........(찌릿)
미키: .........(찌릿)
- 타카네와 미키는 말 없이 시선을 교환하고......-
- 타카네가 조용히 범위를 빠져나감과 동시에.......-
미키: 광대! 인거야!
삐용-
- 레이져가 사라졌다. 그리고! -
(하루카의 체력 - 30)
(야요이의 체력 - 30)
하루카: 응?
야요이: 자, 잘은 모르겠지만 체력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하루카: 엣!? 지, 진짜네!?
미키: 후훗, 어때? 미키 굉장하지?
하루카: 그거야 깜짝 놀랐긴 했지만.....이 정도야 피하면 되는 거 아냐?
미키: 헤에......
타카네: ........
- 미키가 타카네와 시선을 교환했다. -
미키: .........카드 게임
- 미키가 다시 기술을 시전한다. 넓게 퍼지는 형광빛 레이져 -
하루카: 우왓, 빨리 피하자!
야요이: 이젠 소용 없어요!
- 하루카와 야요이는 서둘러 범위를 벗어났다. -
타카네: 후후훗.....
- 타카네가 오히려 범위 안으로 들어갔다. -
타카네: 허밋 퍼플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타카네: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타카네: 위치 전이!
+ 2 타카네랑 위치를 바꿀 사람(현재 대전에 참가하고 있는 3명 중에서)
전기장 부딪친 횟수: 3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1회
---------------------
슈슉-
- 타카네의 위치와 미키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
슈슉-
미키: 뭐하는 거야 타카네!?
타카네: 기이한, 제 불찰이옵니다!
미키: 어휴, 깜짝 놀랐다니까......취소 취소.
- 형광빛 레이져가 사라졌다. -
하루카: 빈틈 발견! 127식 규화!
야요이: 웃우! 서머솔트 킥이에요!
- 하루카와 야요이가 미키에게 달려들었다! -
타카네: 크윽, 다시 위치 전이!
슈슉-
- 타카네의 위치와 야요이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
하루카: !?
슈슉-
- 타카네가 미키의 앞에 막아섰다 -
흡(1타), 흡(2타), 허(3타)-!
타카네: 으윽.....
(타카네의 체력 - 40)
미키: 타카네! 괜찮은거야?
타카네: 예에.....아직 HP는 남아있으니까요. 좀 위험하긴 하옵니다만....
하루카: 미키, 타카네씨 이만 포기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미키: 그게 무슨 소리야! 아직 내겐 요요가.......
야요이: 그건 이젠 무섭지 않아요.
미키: 읏......
미키: 아, 좋은 생각이 난거야.
하루카: 오호~ 뭔데?
미키: 하루카한테는 비밀인거야. 물론 야요이한테도.
타카네: 그럼 저한테는요?
미키: 으음~ 일단 타카네한테도 비밀.
미키: 그렇지만 다들 걱정마. 곧 알게 될테니까......싫어도 말이지.....
미키: 그러니까 + 2인거야!
전기장 부딪친 횟수: 3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1회
---------------------
미키: 카드마술.
- 미키의 뒤에 형광색 레이져가 넓게 퍼진다! -
하루카: ?
야요이: 또 위치 전이를 쓰려는 걸까요?
- 레이져의 범위는 오른쪽 전기장까지 닿아있다. -
- 미키는 범위 안에 스스로 들어가면서 최대한 오른쪽 전기장 쪽에 붙었다. -
미키: 타카네, 다시 위치 전이를 쓰는거야!
타카네: 네, 그런데 누구랑?
미키: 일단 미키랑 바꾸자!
타카네: 예에? 괜찮사옵니까? 아까는.....
미키: 괜찮으니까 빨리 하는거야!
타카네: 흐음......알겠사옵니다. 위치 전이!
슈슉-
- 타카네의 위치와 미키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
슈슉-
- 미키가 다시 범위 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
하루카: 저거 뭐하는 걸까?
야요이: 글쎄요? 제자리 달리기? 귀소 본능?
하루카: 헤에~ 야요이는 그런 어려운 말도 알고 있구나
야요이: 에헤헷......
하루카: 그건 그렇고 좀 수상해보이긴 한데....
미키: 타카네! 다시 위치 전이인거야! 하루카랑 바꿔!
타카네: 네! 위치 전이!
하루카: 에엣!?
슈슉-
- 타카네의 위치와 하루카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
슈슉-
- 하루카가 오른쪽 전기장쪽에 소환되었을 쯤에는 이미 미키가 전속력으로 달려오고 있다! -
미키: 광대!
(미키의 체력 - 30)
(하루카의 체력 - 30)
쿠웅-!
하루카: 으아앗!?
- 미키가 하루카랑 동귀어진을 시도하려 한다! -
+ 2의 콤마가 50 이상이면 회피
----------------------------------
슈슉-
- 타카네는 야요이 바로 근처에 있다 -
타카네: (미키가 생각하는 것, 잘 알겠사옵니다.)
타카네: (이제 한 번 더 시도하면 되겠군요....)
- 타카네가 다시 오른쪽 전기장 쪽으로 달려가려고 하지만 야요이는 놓치지 않았다! -
야요이: 까, 깜짝 놀랐지만 이대로 놓칠 수는 없어요! + 3!
전기장 부딪친 횟수: 3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1회
---------------------
- 미키가 하루카를 밀어붙이고, 둘은 전기장으로 직행! -
미키: 에이이잇!!!!
하루카: 으아아아아아
찌지지지직 x2!
미키: $**%(4^&*(
하루카: !*(!*#()^^&^%
휘이이익~ x2
- 미키와 하루카는 경기장 중앙으로 튕겨나갔다! -
(미키의 체력 - 30)
(하루카의 체력 - 30)
----------------------------------------
야요이: 웃.....우......!
- 야요이의 머리에 이상한 꽃이 피었다! -
타카네: 머, 머리에 꽃이 피다니.....기이한!?
타카네: 위, 위치 전.....
푸치 야요이: 하이 - 터치!
+ 2의 콤마가 50 이상이면 타카네에게 하이 - 터치가 히트!
전기장 부딪친 횟수: 4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2회
---------------------
YEAH - !
타카네: 으윽.....!?
(타카네의 체력 - 50)
[타카네 아웃-!]
타카네: 저 작은 몸에서 어찌 저런 힘과 속도가.....
푸치 야요이: 이제 미키씨만 쓰러트리면 끝이에요!
- 푸치 야요이는 전의를 불태웠다 -
-----------------------
하루카, 미키: 우우......
- 미키와 하루카가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
하루카: (읏, 남은 체력이 별로 없어.....)
미키: (하, 한 번만 때리면 하루카를 아웃시킬 수 있는데......)
두두두두두......
미키: 뭐야 이 소리는?
- 푸치 야요이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미키에게 달려오고 있다! -
푸치 야요이: 웃 - 우- !
미키: 야, 야요이!?
- 푸치 야요이의 무시무시함에 미키는 그만 딱 굳어버렸다. -
하루카: (이때는......)
1. 야요이와 합세해서 미키를 집중 공격한다
2. 야요이에게 맡기고 힐링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 1
전기장 부딪친 횟수: 4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2회
---------------------
하루카: (승패는 거의 결정된 거나 다름 없지만.....)
하루카: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 하루카는 조용히 뒤로 물러났다. -
하루카: 힐링!
(하루카의 체력 + 30)
푸치 야요이: 서머솔트 킥!
미키: 꺄악!
(미키의 체력 - 40)
미키: 야요이 너무 빠른거야! 사기인거야!
푸치 야요이: 미키씨, 얌전히 쓰러져주시죠!
미키: ......싫어. 마지막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아! + 1인거야!
전기장 부딪친 횟수: 4회 / 전기장 부딪친 횟수: 2회
---------------------
미키: 이야야야얍!
폴짝!
미키: 초전자 요요!
붕- 붕- 붕-
- 미키가 온 힘을 다해서 점프하고, 그 순간의 사이에 요요를 꺼내 야요이를 공격했다. -
쉬익-
따악!
푸치 야요이: ........
(야요이의 체력 - 10)
파각
- 요요는 순식간에 부숴졌다 -
미키: 이런!
푸치 야요이: 하이 - 터치!
YEAH - !
콰콰쾅-!
(미키의 체력 - 50)
[미키 아웃-!]
미키: 허니......훌쩍......
--------------------------------------------------------
-2회전 종료-
하루카: 휴우, 이번엔 좀 위험했어.......
야요이: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에요.
하루카: (다시 돌아왔다.....)
미키: ..으앙, 타카네.....
타카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입니다, 미키.
하루카: 아하하.......
미키: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네, 네에!
미키: 웃, 훌쩍......지금은 응원해줄게.......
미키: 그렇지만 다음에는 절대로 이길거니까!
타카네: 저도 마찬가지옵니다.....
하루카: 으으음.....앞으로 또 이런 기획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야요이: 만약 있다고 한다면.....
하루카, 야요이: 그 때도 이쪽이 이겨줄테니까, 각오해(하세요)!
타카네: 후후.....
--------------------------------------------------------
-3회전 준비-
하루카: 다음 상대는 누구일까.....
+ 3 하루야요 팀과 맞붙을 팀은? (765 사무소 아이돌에만 한정, 아즈사 마코토 미키 타카네 제외)
리츠코, 히비키, 유키호, 이오리, 치하야인데...
가나하 히비키
https://mirror.enha.kr/wiki/타케치%20오토야
하기와라 유키호
https://mirror.enha.kr/wiki/이누카이%20이스케
마미.....아니 호랑이 1호: 응훗훗.....
아미.....아니 호랑이 2호: 후후후.......
.......
호랑이 1호: .....심심해에-> 최종 보스인건 좋은데 기다리는 건 싫어~
호랑이 2호: 우아우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우리들의 차례인거냐고!
[아직 2번 남았습니다]
호랑이 2호: 아 그래?
호랑이 1호: 그렇네. 아 그러고보니까 하루룽하고 야요잇치가 2승을 거뒀다는데.
호랑이 2호: 에에-> 진짜아? 이거이거, 집중 마크가 필요하려나?
호랑이 1호: 응응, 그러게.
-----------------------------
리츠코는 일단 프로듀서라서 참가하지 않습니다ㅠ
경기장: 지뢰밭
경기장에는 총 5개의 지뢰가 존재. 하나당 60 데미지
룰: 상대방의 HP를 전부 깎으면 승리
-------------------------------------
악마의 리들을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대충 저런 성격인가요?
하루카 HP 180 야요이 HP 180 VS 히비키 HP 180 유키호 HP 180
---------------------
하루카: 지뢰라니.....좀 불안해지는데
야요이: 걱정하지마세요 하루카씨! 밟지만 않으면 되니까요!
하루카: (혹시 넘어지기라도 해서 닿기라도 한다면....으으....)
히비키: 헤에~ 화끈한게 바닥에 붙어있구만?
유키호: 후후후......
- 히비키와 유키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다. -
야요이: 저, 하루카씨 어떻게 할까요? 먼저 공격해볼까요?
하루카: 글쎄.....
1. 겁 먹을 필요 없다! 공격 가자!
2. 조금 뒤로 물러나있는다.
3. 가라! 야요이! 하이터치다!
+ 2
저 유키호는 각하화된 유키호군요.
유키호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엄청 부끄러워하겠군요.
선택지가 아닌 자유 앵커면 앤서토커로 지뢰 위치를 알아내면 되는데.. 앤서토커를 두고 뭘하고 있는 거야.
---------------------
하루카: 미안해, 야요이 먼저 공격하지 않을래?
야요이: 네? 하루카씨는요?
하루카: 으응, 그게 좀 불안해서.....일단 + 2를 해볼까하고.
야요이: 아하, 그렇군요.
야요이: 그럼 갑니다!
- 야요이가 히비키와 유키호에게 달려가고 있다! -
히비키: 앗, 야요이! 거기 지뢰가!
야요이: 엣?
- 야요이가 움찔하며 동작을 멈췄다! -
히비키: 하하하, 거짓말이야, 거짓말.
유키호: 거짓말에 속아버린 불쌍한 야요이쨩에게는 + 3 을 줘볼까나?
---------------------
유키호: 에잇!
- 유키호는 활짝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주먹을 휘둘렀다! -
야요이: 우웃!?
- 야요이는 유키호의 라이트 훅을 피했다 -
야요이: 언제부터 히비키씨가 거짓말쟁이가 되버린건가요!
야요이: 그리고 유키호씨도! 이상해졌어요!
히비키: 글쎄~ 오늘은 왠지 모르게 거짓말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히비키: 전에는 재채기가 나오려고 해서 큰 일이었는데 말이야.
유키호: 야요이쨩, 씨가 아니라 님을 붙여야지?
---------------------------------------------------
하루카: (앤서토커! 모든 지뢰의 위치를 알려줘!)
대답 '중앙에 1개, 경기장 양 끝쪽에 위 아래로 각각 2개씩'
하루카: (헉.....야요이가 아까 중앙을 가로질렀는데.....용케 걸리지 않았네)
하루카: (지뢰의 위치는 알았어......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1. 야요이가 위험해보이니 빨리 합류하자
2. 중앙 지뢰가 있는 곳으로 히비키와 유키호를 유인한다
3. 자리에서 대기하면서 야요이를 도로 불러온다
+ 2
---------------------
하루카: (내가 있는 곳에서 좀 앞으로 가면 중앙 지뢰가 있다.)
하루카: (보통 일직선으로 달려오기 마련이니까, 유인하면 걸려들지도 몰라!)
하루카: 히비키, 유키호! 둘이서 뭐해?
히비키: 응? 뭐하긴, 야요이와 놀아주고 있지
유키호: 재밌지 야요이쨩?
야요이: 이건 놀아주는 게 아니에요.....
하루카: 세, 셋이서만 놀다니 좀 치사한 걸? 한 사람은 이 쪽으로 좀 와달라고?
히비키: 흐응~ 난 야요이랑 놀건데. 유키호....님, 네가 좀 갈래?
유키호: 그럴까나?
유키호: 하루카쨩, 금방 갈테니까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렴♥
- 유키호가 하루카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오기 시작한다 -
하루카: (좋아, 이대로만 있으면......!)
+ 1의 콤마가 50 이하이면 유키호가 지뢰를 회피
-----------------------------
야요이: 거짓말쟁이 히비키씨에게는 떽! 이에요! 하이 - 터치!
히비키: 아이구 무서워라, 그렇지만 자신에겐 + 2가 있다고!
- 히비키가 야요이의 하이터치에 맞서서 + 2를 시전했다! -
https://mirror.enha.kr/wiki/저먼%20스플렉스
---------------------
저벅저벅
유키호: 하루카쨩과는 뭘하고 놀면 좋을까나....
유키호: 저기, 하루카쨩은 어떤 게 좋아? 트렌치 나이프? 아니면 권총?
하루카: 유, 유키호....님, 이거 일단 생방송이니까 이미지를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유키호: 괜찮아, 괜찮아. 내 팬들이라면 분명 이런 나도 받아줄 수 있을거야.
하루카: 하하하 그, 그래? 그렇겠지?
하루카: (조, 조금만 더.....)
딸깍-
유키호: 딸깍?
하루카: (걸렸어!)
펑-!
(유키호의 체력 - 60)
유키호: 으읏......
- 지뢰의 데미지를 받아 유키호의 걸음이 멈췄다! -
하루카: (어쩌면 좋지?)
1. 재빨리 유키호에게 달려가 127식 규화를 먹인다
2.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 뒤로 도망간다
3. 야요이가 걱정되니까 야요이에게 간다
+ 2
-----------------------------------
히비키: 우왓, 위험해라~
- 히비키는 하이터치를 피하고, 재빨리 야요이의 뒤로 이동했다! -
야요이: 엣!?
히비키: 에잇!
- 히비키가 야요이를 끌어 안았다! -
야요이: 꺄아악!
{???: 타카츠키씨!!!!!}
{???2: 야요이!!!!!}
히비키: 어엇?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 거 같았는데....
히비키: 뭐, 됬어. 이대로 넘겨버리자! 이얍!
- 히비키의 저먼 스플렉스가 야요이에게 작렬! -
(야요이의 체력 - 50)
야요이: 우우......
히비키: 다음에는 + 3이다!
---------------------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하, 하루카씨......
- 하루카가 쓰러진 야요이에게로 달려갔다! -
히비키: 하이사이, 하루카.
- 히비키가 그 앞을 가로막고는 무서운 속도로 눈찌르기를 날렸다! -
하루카: !?
- 히비키의 손가락은 하루카의 바로 눈 앞에서 멈췄다 -
히비키: 하핫, 놀랐지?
하루카: .......
히비키: 이대로 싹둑싹둑 해버릴까나......
- 히비키는 가위질하는 손동작을 하며 쿡쿡 웃고 있다.... -
하루카: (읏.....어쩌지.....)
1. 히비키에게 127식 규화를 날린다
2. 야요이를 데리고 도망간다
3. 앤서토커를 써서 히비키와 유키호 두 사람을 평소의 모습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
+ 2
---------------------
하루카: (앤서토커! 히비키와 유키호를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대답 '히비키는 + 1을 하면, 유키호는 + 2를 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하루카: (......엣!?)
히비키: 하루카? 뭘 그리 꽁꽁 얼어있는 거야? 자신 심심하다고?
히비키: 으응.....아하! 내가 또 공격하기를 기다리는 거네! 좋아, 이번에는 진짜......
하루카: 이런!
야요이: 웃우! 히비키씨를 막아야겠어요!
+ 2의 콤마가 50 이상이면 야요이가 히비키의 공격 저지, 70 이상이면 저지에다가 반격까지 함
-------------------------------
- 홀로 덩그러니 남아있는 유키호 -
유키호: ......다들 이 유키호님을 쏙 빼놓고 뭐하는 걸까나.....?
유키호: 그렇네......+ 3 이라도 써볼까? 쿡쿡.....
---------------------
유키호: 아까 하루카쨩에게 당한 게 좀 화가 나니까......
유키호: 이쪽도 함정을 파볼까나?
퍽, 퍽, 드르륵, 드륵, 퍽
- 유키호는 허공에서 삽을 소환해서 들고는 수년 간(?)의 경험으로 단련된 삽질 솜씨를 보였다! -
----------------------------
야요이: 에잇! 서머솔트 킥!
히비키: 우왁, 야요이 언제부터 일어나 있었던거야!?
- 야요이의 공격을 피하느라 히비키는 하루카를 공격하지 못했다! -
하루카: 이 때다! 127식 규화!
히비키: 우갸악! 치사하게 둘이서 공격인거야!?
+ 2의 콤마가 70 이상이면 하루카의 공격 성공
---------------------
히비키: 웃차!
- 히비키는 하루카의 공격을 피했다! -
하루카: 이런.....
히비키: 휴우, 아무리 나라지만 아까는 좀 위험했다고.
히비키: 지금은 도망가는게 나을려나.....
- 히비키가 하루카와 야요이 사이를 빠른 속도로 가로지르며 유키호에게로 달려간다! -
하루카: 우와아앗!? 빠, 빨라!
야요이: 어쩌죠? 쫒아갈까요?
1. 야요이와 같이 쫒아가서 다시 한 번 공격을 날린다
2. 이건 함정같다. 일단 대기하면서 대책을 생각해보자
3. 히비키를 도발해서 도로 불러들인다. (콤마 50 이상이면 성공)
+ 2
---------------------
하루카: 히비키! 아까 자신만만한 태도는 어디가고 꽁지 빠지게 도망이나 가는거야?
야요이: 실망이에요! 히비키씨는 거짓말쟁이에다가 겁쟁이일줄이야!
히비키: 우, 우갸아! 자신은 겁쟁이 아니라고!
히비키: 이건 어디까지나 작전상 후퇴일 뿐! 니들이 쫒아오면 멋지게 반격하려고 했단 말야.....
하루카: (입으로 직접 말한 시점에서 이미 실패한 거 같은데.....)
히비키: 이렇게 된 이상, 힘내서 너희 전부를 상대하겠어!
- 히비키가 다시 방향을 틀어 하루카와 야요이가 있는 곳으로 달려오고 있다 -
하루카: 야요이, 부탁이 있어.
야요이: 네? 어떤 건가요?
하루카: + 2를 해줬으면 해. 그러면 그 사이에 내가 히비키를 공격할게.
야요이: 네! 힘내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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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 ...........
유키호: 함정까지 준비해놨는데 이쪽으로 전혀 오질 않다니, 어떻게 된거지?
유키호: 헤에~ 아무래도 오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직접 끌고 와주는게 낫다는 걸까나.....
- 유키호가 하루카, 야요이, 히비키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
유키호: 후후후......누구부터 구멍에 처박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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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서머솔트 킥!
- 히비키는 야요이의 서머솔트 킥을 피했다! -
히비키: 아까랑 똑같은 짓? 그런 건 이제 안 먹혀!
하루카: 히비키!!!
- 하루카가 히비키에게 달려들었다! -
히비키: 그러니까 그런 건 이제 소용 없다니까!
하루카: 과연 그럴까? 이번엔 조금은 달라!
- 하루카는 히비키에게 바로 직진하다가.......
돈가라갓샹~
- 넘어졌다. -
하루카: ........
히비키: ......뭐해?
하루카: ......내가 넘어졌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 에잇!
히비키: 우에에엑!?
+ 2의 콤마가 40 이상이면 하루카의 공격 성공
야요이: 하루카씨 대단해!
유키호: 후후, 과연 그렇네.
야요이: 유, 유키호......씨? 아, 아니 님?
- 어느세 야요이의 뒤에 유키호가 서 있었다! -
유키호: 야요이쨩~ 잠깐 이리 오지 않을래? 편안한 땅굴 체험을 시켜줄까해서.....
야요이: 싫어요! 그런 게 편안할리가.....
유키호: 걱정마, 야요이쨩도 곧 익숙해질테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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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127식 규화!!!!
- 그러나 히비키는 그 공격을 가까스로 피했다! -
하루카: 으, 이것도 실패라니.....
히비키: 하아, 하아......추진력은 무슨.....
히비키: 깜짝 놀라게 한 벌이야! 이얍!
+ 2의 콤마가 70 이상이면 히비키의 공격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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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호가 주머니에서 리모콘을 꺼내들고는 외쳤다! -
유키호: .......정신 지배!
야요이: .......!?.......
- 야요이가 정신 지배를 당했다! -
유키호: 후후....야요이쨩, 가자.
야요이: 네......
- 야요이는 멍한 눈으로 유키호의 뒤를 졸졸 따라가고 있다..... -
---------------------
하루카: 히이익!?
- 히비키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하는데 성공! -
히비키: 어쭈, 용케 피했네? 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 걸!
하루카: (으윽! 어쩌지?)
1. 에라 모르겠다 히비키에게 몸통박치기! (콤마 70 이상이면 성공)
2. 도망가면서 지뢰가 있는 곳으로 히비키를 유인한다
3. 도게자(무릎꿇고 엎드려 사죄)하는 척하면서 다시 추진력을 얻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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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
야요이: 핫!? 이거 어떻게 된건가요!?
- 정신 지배가 풀린 야요이, 그러나 이미 유키호가 판 함정 아주 가까이에 있다! -
유키호: 후훗, 좋은 체험이기를 빌게!
뻥-
- 유키호가 야요이의 등을 힘껏 발로 찼다! 함정에 굴러떨어지는 야요이! -
야요이: 꺄아아악!
(야요이의 체력 - 30)
야요이: 우우....훌쩍.....무서워.....
유키호: 이대로 야요이쨩을 아웃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하루카쨩이랑 사이좋게 퇴장시키는 게 더욱 좋을 거 같아.....후후.....
- 유키호가 하루카, 히비키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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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으아아아아아!!!!
퍽,
히비키: @*!@(!@*
쿵, 쿠당탕!
(히비키의 체력 - 20)
- 히비키와 하루카는 같이 바닥에 넘어졌다! -
히비키: 아야야.....
하루카: (원 상태로 돌아온 건가?)
하루카: 아, 그, 저 그게 히비키 괜찮아?
히비키: 우으.....머리가 좀 아픈 걸 빼고는.
히비키: .......어?
하루카: 무슨 일이야 히비키?
히비키: 저기, 그 열혈아이돌전설인가 하는 거, 벌써 시작한거야?
하루카: 으, 응. 그렇긴 한데.....
히비키: 이상하다.....
하루카: (엣, 혹시 그동안의 기억이 사라진거야?)
하루카: (이거 잘만 하면.....)
1. 같이 유키호를 막아야한다고 설득한다 (콤마 30 이상이면 성공)
2. 히비키가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최대한 공격을 퍼부어 아웃시킨다
3. 그러고보니 야요이가 어딜 갔는 지 안 보인다. 찾아보자
+ 2
---------------------
하루카: 히비키, 부탁이야! 유키호를 막아줘!
히비키: 엑? 이거 너네 팀이랑 우리 팀이랑 막 싸우는 그런 거 아니야?
하루카: 그, 그렇긴 하지만 저길 봐!
- 하루카가 다급하게 이쪽으로 걸어오는 유키호를 가리켰다! -
유키호: 후후후....하루카쨩, 야요이쨩이 기다리고 있다고?
- 유키호가 불길한 웃음을 지으며 하루카를 바라보고 있다 -
하루카: 유키호가 이상해졌어!
유키호: 하루카쨩도 참, 덜렁이라니까. 님을 붙이라고 했지!
- 유키호가 무시무시한 목소리로 하루카를 윽박지른다! -
하루카: 히익!
히비키: 화, 확실히 좀 이상하긴 하네.....무서워....
하루카: 잘 알겠지? 그러니까 같이 싸우자, 응?
히비키: 아, 알겠다고!
유키호: ......히비키쨩? 배신하는 거야?
히비키: 윽, 이, 이건! 어쩔 수 없다고!
히비키: 이상해진 널 원래대로 돌리려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히비키: 아, 그런데 원래대로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하루카: 그, 그게.....
속닥속닥.....
히비키: 무, 무, 무, 무슨 소리야!!!?!?!?
하루카: 글쎄 나도 이해할 수 없지만......이게 유일한 방법인 거 같아....
히비키: 그럴 수가......
유키호: 작전 회의는 끝났어? 기다리는 것도 지쳤는데 슬슬 이쪽에서 공격해볼까나.....
히비키: 우갸앗! 이렇게 되면 이판사판이다! 하루카! 내가 어떻게든 유키호를 막을 테니까 뒤는 부탁해!
하루카: 뭐, 뭣!?
하루카: (키스? 내가 유키호랑 키스?)
유키호: 아무리 잘 짠 작전이라도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걸 보여줄테니까..... + 2!
--------------------------
야요이: 훌쩍, 하루카씨......저 좀 구해주세요.....
야요이: 구덩이가 깊어서 도저히 혼자 나갈 수 없다고요....
---------------------
유키호: 에잇!
붕-
- 유키호는 순식간에 삽을 소환해서 들고는 힘껏 후려쳤다! -
히비키: 우와아악!
- 히비키는 날아오는 삽날을 피했다! -
유키호: 히비키쨩, 가만히 있어야지?
히비키: 가만히 있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하루카: (일단 히비키가 유키호를 붙잡아 두고 있기는 한데.....)
하루카: (좀 더 움직임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1. 앤서토커로 유키호의 움직임을 멈출 방법을 묻는다
2. 히비키가 유키호의 공격을 피하는 사이에 사각에서 달려든다
3. 그 외 기타
+ 2
---------------------
하루카: (앤서토커! 유키호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대답 '유키호의 부끄러운 시를 줄줄 읊는다'
하루카: (시? 그러고보니 언젠가 유키호가 적어놓은 시 노트를 본 적이.....)
하루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그래도!)
하루카: 유키호......님!
유키호: 하루카쨩? 왜? 혹시 하루카쨩도 상대해줬으면 해서?
- 유키호가 위협하듯 삽을 뱅글뱅글 돌리고 있다 -
히비키: 하루카! 아직 오면 안돼! 위험하다고!
하루카: 괘, 괜찮아!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 아마도....
히비키: 아마도라니 그건 뭐야.....
하루카: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히비키: 그게 뭐야?
하루카: 저 깊은 물 속 침잠하는 심해어 같은 나를,
하루카: 언제나 항상 기다려주고 있는 사람.
하루카: 그 사람의 눈은 크고 따듯해서.....
유키호: ......눈이 아니라 손이란다, 하루카쨩.
하루카: 엣, 아 그래.....
유키호: 설마 내 역작을 줄줄 읊을 정도일줄이야....
하루카: (뭣)
히비키: (자, 잘 썼긴 한데.....)
유키호: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보네?
하루카: (부끄러워할 줄 알았는데......설마 앤서토커가 틀린건가?)
하루카: (아냐 그럴 리가....)
유키호: 어떻게 알아냈는지 나는 참 모르겠네? 혹시 노트라도 훔쳐봤다는 걸까나.....
유키호: 후후후......이렇게 되면 하루카쨩부터 아웃시켜버릴......윽?
- 유키호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변하고 있다 -
유키호: 뭐, 뭐지.....갑자기 왜?
히비키: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이 기회다! 에잇!
- 히비키가 유키호를 뒤에서 붙잡았다! -
유키호: 으윽!? 히비키쨩! 빨랑 안 풀어!?
히비키: 하루카! 빨리해!
하루카: 우, 으.....
하루카: (이거 생방송인데? 키스를 해야한다고? 여자끼리?)
하루카: (내 첫 키스는 프로듀서씨의 것으로 정해놨단 말이야.....훌쩍)
1. 이렇게 생각했지만 유키호도 괜찮아보인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 첫 키스는 양보할 수 없다. 히비키에게 부탁한다
3. 원래대로 돌리기보다는 빨랑 아웃시키는 게 어떨까?
+ 2
치하야의 투지 상승
---------------------
유키호: 우으윽, 저리 가!
- 유키호가 버둥버둥거리는 걸 히비키가 필사적으로 잡고 있다! -
히비키: 우갸앗! 좀 가만히 있어봐!
유키호: 가만히 있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하루카: (윽, 히비키가 용케 잡아두고 있지만, 금방 풀어버릴 거 같아!)
하루카: (유키호 의외로 힘은 쎄니까.....)
히비키: 으이익.....하루카, 뭐하는 거야! 빨리 하라고!
하루카: (그래 망설이면 안돼, 하루카!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야!)
하루카: 좋아, 간다!
하루카: (친구를 원 상태로 돌리기 위해서는.....!)
- 하루카가 유키호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
유키호: 하, 하루카쨩?
하루카: .......유키호......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좋아한다고 생각......!?
하루카: (자, 잠깐! 생각해보자! 원래대로 돌리려면 키스인데....)
하루카: (꼭 입술에다가 하라고는 안했잖아?)
하루카: (좋았어!)
쪽-
- 하루카는 유키호의 볼에 살짝 키스를 했다 -
히비키: .........무으으.....
- 히비키의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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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
모 사무원: 이, 이거 하루유키도.....은근...../////
------------------------------------
하루카: (볼에다 했으니 노 카운트......볼에다 했으니 노 카운트.....)
하루카: (이걸로 내 첫 키스도 지켰고......유키호도.....)
유키호: .........
하루카: 저기, 유키호?
유키호: .........
히비키: 이, 이봐, 괜찮아? 어이, 유키호!
- 유키호는 기절하고 말았다 -
하루카: 어, 저기.....진행자 여러분?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 아무래도 아웃 처리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의무실에도 좀 데리고 가고]
하루카: 아, 네.....
[유키호 아웃-!]
- 히비키는 의무 스탭에게 축 늘어진 유키호를 넘겨주었다 -
히비키: 하아,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하루카: 그러게......
히비키: 어쩌지.....
+ 2의 콤마가 50 이상이면 히비키가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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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저 언제쯤 여기서 나갈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