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진행- P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댓글: 154 / 조회: 2176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11, 2013 08:50에 작성됨.
제목 : P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분류 : 765
할말 : P가 아이돌로 변신해서 장난치는 이야기
시간이 많지 않고 모바일이라 글 쓰는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765
할말 : P가 아이돌로 변신해서 장난치는 이야기
시간이 많지 않고 모바일이라 글 쓰는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미 "오빠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는걸. 이런 건 아무렇지도 않다구→"
아미P "마미, 이건 사실 말야"
마미 "뭐야 아미, 살고싶어서 거짓말하려는거야? 나한텐 안통한다구?"
마미 "그러니까, 잘 가★" 휙
아미P "으앗!"
아미P '진짜로 칼을 휘둘렀어... 싸울 수는 없고... 한 방에 기절시켜야겠어'
마미 "피하지 말라구→"
아미P '궁지에 몰렸다... 기회는 한 번이다!'
마미 "구석에 몰렸네 아미. 잘 가★"
아미P "흐앗!" 타탁
마미 "!"
아미P "미안, 마미!" 퍽
마미 " " 풀썩
아미P "기절했나... 설마 죽지는 않았겠지"
아미P "일단 치료를 해 두고 사장실에 데려다 놔야겠어. 깨어나면 처음부터 자고 있었다고 하면 되겠지"
P "그런데 이거, 이렇게까지 되니까 오기가 생기는걸. 누구든지 와라! 칼부림도 안무섭다!"
+2 올사람 +4 변신할사람 +6 할짓
72
하루카로 변신해서 리본을 앞에 모시고 본체에게 지령을 받는 듯한 연기를 한다
이 장면을 치햐에게 목격됨
How about this??
올사람은 72 그대로
+2 변신할사람 +4 할짓
치하야 "다녀왔습니다. 어라? 하루카밖에 없어?"
하루카P "하아... 아, 치하야쨩 어서와. 나밖에 없는 거 같아"
치하야 "하루카, 무슨 일 있었어?"
하루카P "에? 내가 왜?"
치하야 "방금 한숨 쉬고 있었잖아. 왠지 기운도 없어보이고"
하루카P "아... 별 일 아니야. 그냥 좀 힘들어서 그래"
치하야 "스케쥴 없으면 오늘은 쉬는 게 어때? 아이돌은 몸이 생명이니까"
하루카P "아하하, 그렇게 심한 건 아니야. 음... 치하야쨩, 미안한테 어깨 좀 주물러줄 수 있어?"
치하야 "얼마든지"
꾸욱 꾸욱
치하야 "하루카, 어깨가 많이 뭉쳤네"
하루카P "아, 요즘 어깨가 아프더니 그래서였나 보네"
치하야 "하루카는 딱히 오래 앉아있는 일은 없지 않아?"
하루카P "응... 아마 가슴 때문인거 같아"
치하야 " "
하루카P "그렇긴 한데, 아즈사씨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부담이 되니까. 유키호나 마코토도 약간씩은 부담될걸?"
치하야 "그...그렇구나..."
꾸우욱 꾸우욱
하루카P "...!!"
하루카P "으아앗?! 치,치하야쨩! 아파! 아파!"
치하야 "조금만 참아 하루카. '가슴'때문에 아픈거라면 이참에 확실히 풀어두는게 좋아" 꾸우욱 꾸우욱
하루카P "조,조금만 살살해주면 안될까?!"
치하야 "괜찮아. 조금 있으면 편해질거야" 꾸우욱
하루카P "흐아아..."
치하야 "주무르는 건 이쯤 하고, 두드려 줄게"
하루카P "아니... 이제 괜찮아... 치하야쨩도 힘들잖아?"
치하야 "하루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퍽 퍽 퍽
하루카P "!!!!"
하루카P "ㅊ... 크헉! 치하야쨩! 그만! 그만! 내가 잘못했어!"
치하야 "..." 퍽 퍽
하루카P "이제 다 됐으니까 그만해도 돼! 그만해주세요!"
치하야 "이제 이정도면 됐을거야. 자 그럼 파스도 붙혀 두자"
하루카P "이제 괜찮아 치하야쨩! 봐봐 멀쩡하잖아!" 붕붕
치하야 "하루카, 이럴 때 확실히 풀어두지 않으면 얼마 가지 않아서 또 고생할거야. 시간이 있을 떄 확실히 풀어두는 게 좋아"
치하야 "그러니까 벗어, 하루카"
하루카P "이,이제 괜찮..."
치하야 "벗어"
하루카P "네..."
˙
˙
˙
치하야 "자, 그럼 붙일게"
하루카P "살살 해주세요..."
짝!
하루카P "크억...!!!!!!"
치하야 "하루카, 그건 아이돌이 내도 될 소리가 아니야. 하나 더 붙일게"
하루카P "잠...!"
철썩!
하루카P " " 풀썩
치하야 "휴우... 이제 하루정도 쉬면 괜찮아 질거야. 그럼 난 레슨 갔다 올게"
하루카P "다녀오세요..."
+2 올 사람 +4 변신할사람 +6 할짓
-----------------
어째 이건 P가 아이돌한테 장난치는 게 아니라 아이돌이 P를 관광태우는게 되어가고 있군요
2, 마코마코링에 대한 심각한 분위기로 토론을...
맘에 드시는걸로 선택해주세요.
유키호P "..."
마코토 "어? 있었구나 유키호"
유키호P "응... 차 타올게"
마코토 "아, 유키호 이거봐라! 새로 산 옷인데 어때? 귀엽지 않아?"
유키호P "..."
마코토 "이제부턴 분명 다들 여자아이처럼 봐줄거야! 봐봐!"
유키호P "..."
마코토 "어라 유키호? 어디 안좋아?"
달그락
유키호P "마코토쨩..."
마코토 "응?"
유키호P "이제... 더이상은... 더이상은..."
유키호P "무리라고 생각해!"
마코토 "무,무슨 소리야?!"
유키호P "귀여운 마코토는 아무도 원하지 않아! 그걸로 득을 보는 사람은 없다고!"
마코토 " "
마코토 "그,그래도 나름 최대한 귀엽게 하는건데...!"
유키호P "마코토쨩, 내 이야기를 잘 들어봐"
마코토 "응"
유키호P "만약 내가 미키쨩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행동한다면 어떨까?"
마코토 "음... 별로 어울리진 않겠지"
유키호P "그렇지? 청초하고 연약해서 지켜주고싶은 순백의 이미지의 내가 그런 색기넘치는 행동을 한다면 정말 이상하겠지?"
마코토 "자기입으로... 확실히 이상하게 보일거야"
유키호P "마코마코링이 바로 그런 거야!"
마코토 " "
유키호P "마코토쨩의 귀여움은 그런 방향이 아니야. 완전히 잘못됐어"
마코토 "그,그래도 이런 옷 정도는..."
유키호P "틀려!" 쾅
마코토 "!" 깜짝
유키호P "마코토쨩한테 어울리는건 스커트 따위가 아니야!"
유키호P "모두가 마코토쨩한테 바라는건 턱시도! 교복! 가죽! 본디지! 이런 거란 말이야!"
아 참 이미 하루치햐를 깨먹었지 이런...
유키호P '설마... 그래도 유키호니까 때리진 않겠지...?'
마코토 "...는..."
유키호P "응?"
마코토 "유키호는...유키호는..."
마코토 "바보!!"
유키호P "꺄앗!" 콰당
마코토 "기...기대하라고! 내가 진정한 마코링을 보여줄테니까!"
마코토 "으아아아앙!" 타탁
쾅
유키호P "가버렸다..."
유키호P "아야야... 이건 민 게 아니라 날려버린 수준이잖아..."
유키호P "그보다 진정한 마코링이라니... 미안하다 유키호..."
+2 올사람 +4 변신힐사람 +6 할짓
...츤데레 깨먹기에 가장 좋은 거죠.
...랄까 늦은 듯하다.
두분 다 채택하도록 합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