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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아미[2P오빠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댓글: 105 / 조회: 281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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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0, 2014 22:24에 작성됨.
할말 : 2P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가방. 아무도 모르는 그 가방안에 내용물을 파헤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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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큿!!]
코토리 [결국 2P씨의 약점같은것은 찾지 못했네.]
마미 [저기 있잖아, 피요짱. 이거 전부다 가방안에 다시 넣고, 모르는 척 하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 [아!!! 그런 수가 있...]
Prrrr
코토리 [네, 765프로덕션입니....엣, 2p씨??]
코토리 [어, 어떻게 그걸!!]
코토리 [죄송해요, 죄송해요. 목숨만은....]
코토리 [네?? 무슨 오해를 하고 있냐고요?? 하지만 가방안의 내용물을 보면....]
코토리 [아, 네. 내용물에 대해서 설명해줄테니까 전부 가방안에 다시 넣으라고요, 네..]
뚝
하루카 [저기, 코토리씨.. 혹시 프로듀서씨가 우리가 가방안의 내용물을 본거 눈치챈건가요??]
코토리 [응.. 그리고 나으면 가방 내용물 대해서 해명할테니까 정리 제대로 하라는데.]
마미 [하아.... 다행이야.]
치하야 [근데, 어떻게 이 내용물을 해명하는걸까요??]
4人 [글쎄(요)]
2P [후우. 그러니까 여기에 내용물들 전부 가짜야. 내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가지고 그거 관련물품들을 직접만들거나 구매했거든.]
코토리 [근데,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암살검이었나.. 그건 진짜 칼같았는데요. 거기다 진짜 총도 있었고요.]
2P [아아.... 그거 진짜 맞아. 너무 열심히 만든탓에 가짜로 만들어야할 것을 실수로 진짜로 만들어버렸지.]
로리P [그럼 지로아저씨가 타카아저씨를 노린것도 아니겠네??]
2P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려. 그거 게임에서 사용한거거든. 사장님이 게임에서 의뢰자 권한을 획득해서 쿠로이사장에 대한 제거의뢰를 취소해버렸지. 크윽.. 그것만 아니면 이길 수 있었는데.]
2P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거 네거야. 저번에 사장님이 네 푸딩을 먹은거에 대해 사죄의 의미래.]
코토리 [아아... 그 사과편지는 그 의미였군요. 그러고보니 프로듀서씨는 치질있나요? 치질약을 가지고 계시길래.]
2P [아, 이 치질약 말이야.. 이거 내게 아니라 사장님거야. 그만 내 가방에 실수로 넣어버렸거든.]
코토리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 질문요, 그 돈은 어디서 난건가요?? 수십억이면 엄청난 돈인데요.]
2P [아아, 그건 사실 저번에 해외에 갔었잖아.]
코토리 [아, 그러고보니 휴가로 라스베가스에 갔다 오셨죠.]
2P [그때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려서 말이야. 이야, 전재산 다 들고 갔는데 운이 좋았어.]
코토리 [...........위험하잖아요!!!]
2P [하하하하!! 결과만 좋으면 되잖아. 그럼 난 타카네를 방송국에 데리러 가볼게.]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타카네 [귀하... 그 말 어디까지가 진실입니까?]
2P [어라, 타카네는 내가 진실만을 말하지 않은걸 눈치챘구나. 역시 대단하네.]
2P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뿐이야. 톱 시크릿입니다.]
타카네 [그건 제 18번이 아닙니까..]
2P [뭐, 세상에는 아는 것보다 오히려 모르는 게 좋을때가 있으니까.]
2P [하지만 사람들은 궁금증을 못 참아내지. 그러면 거짓된 진실을 가르쳐주는 게 좋잖아. 안 그래??]
END - 미스테리는 미스테리인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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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그보다 결국 2P의 비밀은 안 밝혀졌네요. 저 변명의 어디까지가 진실인거냐, 2P!!!!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