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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웃집 오빠 「765 프로듀서가 된 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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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3 21:52에 작성됨.
제목 : 이웃집 오빠 「765 프로 프로듀서가 된 건에 대해」
분류 : 3차 창작...???
할말 : 이전 번역해서 올리고 있는 '치하야 「이웃집 오빠」' 의 중간부분...???
제가 한 번~ 여러분과 상상해서 써 보겠습니다...!!!
오빠 「여기가 내일부터 내가 출근하는 765프로인가...」
타카기 「오오, 어서오게. 저번에 면접보고서 처음이지?」
오빠 「네, 사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런데 출근은 내일인데 왜 오늘 오라고 하신건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타카기 「아, 별거 아니네. 원래 오늘은 자네와 아이돌들의 대면식 같은 걸 가지려고 했지」
오빠 「원래...라고 하심은?」
타카기 「아침에 팅! 하고 온 생각이 있지!
자네는 오늘 하루 예비 프로듀서라는 신분을 숨기고 아이돌들과 함께 생활해보도록 하게!!」
오빠 「아니, 무리라구요...것보다 신분은 왜 숨기라는 겁니까?!?!」
타카기 「오왓?! 고용주한테 소리 지르는 건가?? 그런 건가아???
출근도 못해보고 짤린다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가 자네?!?!」
오빠 「큿...알겠습니다 까라면 까야습죠 네...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좀 더 상세한 설명을 please...입니다 바보사장」
타카기 「우억! 바보라는 단어가 나를 찌른다!!
...흠흠, 좋네. 여기 연줄로 빌려온 촬영용 카메라가 있으니까 오늘 하루 카메라맨이 되어서 밀착취재를 한다는 핑계를 대는걸세!」
오빠 「네네, 알겠슴다아...괜찮은 건가 이 직장...입사전날부터 상식에 도전장을 받게 되다니...」
타카기 「에잇!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나!! 자, 여기 우리 아이돌 제군들의 신상명세서라네.
보고서 얼굴과 이름 정도는 매치시켜두게나」
오빠 「네. 어디.....................................................................................................하아??」
타카기 「음? 왜 그러는 건가 자네??」
오빠 「어어, 사장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합니다만...이 계획, 전제부터 실패입니다...」
타카기 「아니?! 어째서인가?!?! 아이돌들과 자네의 서먹함도 없얘고 사람됨도 볼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이 계획이 어째서?!?!?!」
오빠 「아니...그게........여기 키사라기 치하야 양이 말이죠?? 그게...」
타카기 「뭣이?! 이웃집에 살았다고?! 거기에 이러쿵저러쿵한 일도 겪어?!?!
네놈이 미연시 주인공이냐?!?! 이름 같은 건 없다는 거냐?!?!」
오빠 「아니, 저도 이름 정도는 있는데요...아
타카기 「필요없다네! 알고 싶지도 않아!! 자네는 P면 충분해!!」...예에」
타카기 「흐음, 그나저나 그 외에 알고지낸 사람은 있나?」
P 「아니요, 키사라기 씨 한 명 뿐입니다」
타카기 「그런가. 알겠네, 그럼 두 가지 선택지가 있지! 」
ALL. 모든 아이돌에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 채로 만난다.
72. 치하야를 만나거나 같이 행동할 때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다.
>>1~5까지 과반수 쪽으로 진행합니다~!
선택지에 추가해 어떤 식으로 정체를 숨길건지 방법도 써주세요~^^
EX) 오페라 유령 가면을 씌운다...같이??
>>6에서 처음 만날 아이돌을 정해주세요. (리츠코, 코토리 포함)
P.S 첫 댓글판 활동, 노력하겠습니다!!
분류 : 3차 창작...???
할말 : 이전 번역해서 올리고 있는 '치하야 「이웃집 오빠」' 의 중간부분...???
제가 한 번~ 여러분과 상상해서 써 보겠습니다...!!!
오빠 「여기가 내일부터 내가 출근하는 765프로인가...」
타카기 「오오, 어서오게. 저번에 면접보고서 처음이지?」
오빠 「네, 사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런데 출근은 내일인데 왜 오늘 오라고 하신건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타카기 「아, 별거 아니네. 원래 오늘은 자네와 아이돌들의 대면식 같은 걸 가지려고 했지」
오빠 「원래...라고 하심은?」
타카기 「아침에 팅! 하고 온 생각이 있지!
자네는 오늘 하루 예비 프로듀서라는 신분을 숨기고 아이돌들과 함께 생활해보도록 하게!!」
오빠 「아니, 무리라구요...것보다 신분은 왜 숨기라는 겁니까?!?!」
타카기 「오왓?! 고용주한테 소리 지르는 건가?? 그런 건가아???
출근도 못해보고 짤린다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가 자네?!?!」
오빠 「큿...알겠습니다 까라면 까야습죠 네...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좀 더 상세한 설명을 please...입니다 바보사장」
타카기 「우억! 바보라는 단어가 나를 찌른다!!
...흠흠, 좋네. 여기 연줄로 빌려온 촬영용 카메라가 있으니까 오늘 하루 카메라맨이 되어서 밀착취재를 한다는 핑계를 대는걸세!」
오빠 「네네, 알겠슴다아...괜찮은 건가 이 직장...입사전날부터 상식에 도전장을 받게 되다니...」
타카기 「에잇!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나!! 자, 여기 우리 아이돌 제군들의 신상명세서라네.
보고서 얼굴과 이름 정도는 매치시켜두게나」
오빠 「네. 어디.....................................................................................................하아??」
타카기 「음? 왜 그러는 건가 자네??」
오빠 「어어, 사장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합니다만...이 계획, 전제부터 실패입니다...」
타카기 「아니?! 어째서인가?!?! 아이돌들과 자네의 서먹함도 없얘고 사람됨도 볼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이 계획이 어째서?!?!?!」
오빠 「아니...그게........여기 키사라기 치하야 양이 말이죠?? 그게...」
타카기 「뭣이?! 이웃집에 살았다고?! 거기에 이러쿵저러쿵한 일도 겪어?!?!
네놈이 미연시 주인공이냐?!?! 이름 같은 건 없다는 거냐?!?!」
오빠 「아니, 저도 이름 정도는 있는데요...아
타카기 「필요없다네! 알고 싶지도 않아!! 자네는 P면 충분해!!」...예에」
타카기 「흐음, 그나저나 그 외에 알고지낸 사람은 있나?」
P 「아니요, 키사라기 씨 한 명 뿐입니다」
타카기 「그런가. 알겠네, 그럼 두 가지 선택지가 있지! 」
ALL. 모든 아이돌에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 채로 만난다.
72. 치하야를 만나거나 같이 행동할 때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다.
>>1~5까지 과반수 쪽으로 진행합니다~!
선택지에 추가해 어떤 식으로 정체를 숨길건지 방법도 써주세요~^^
EX) 오페라 유령 가면을 씌운다...같이??
>>6에서 처음 만날 아이돌을 정해주세요. (리츠코, 코토리 포함)
P.S 첫 댓글판 활동, 노력하겠습니다!!
2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방법은 가벼운 감기기운이 있어서 마스크에 선글라스랑 모자로 완전무장!!
날짜도 3월초반일테니 환절기 감기로 넘기기도 쉽고!
둥근 뿔테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한다.
오빠 「우선 키사라기 씨한테만 얼굴을 숨겨도 의심만 살테니 모두에게 숨기는 게 낫겠죠...」
타카기 「알겠네, 자 그럼 이걸 쓰게나!!」
빠밤!!!!!!! 사장는(은) 노란색 행사용 마스크로 보이는 물건을 꺼냈다!! 오빠는(은) 쳐냈다!!
오빠 「뭡니까, 이건?!?! 설명을 부탁합니다, 바보사장??」
타카기 「뭣?! 모르는 건가?? 이건 그 전설의 프로듀서 P의 모습을 본딴 가면, 속칭 P헤드라네!!!」
오빠 「하아.............」
타카기 「우선, 쓰고 얘기하세! 이제 조금 있으면 아이돌 제군들이 출근할 시간일세!!
저 쪽 방에 가서 이걸 쓰고 숨어있게나!!」
오빠 「예이예이...」
꿈지럭꿈지럭......... 오빠 「'뭔가...가면 같지가 않다...내 본래의 얼굴같은......이 느낌은 대체...'」
타카네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님」
야생의 타카네가 출현했다!!
타카기 「오, 좋은 아침일세 타카네군!!(사장은 아이돌들을 이름으로 부른다고 설정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평소보다 일찍 왔구만, 무슨 일 있는가??」
타카네 「네, 이것은 원래 톱 시크릿이지만...사실은 라멘을 먹다가......그보다 저 분은 누구십니까??」
타카기 「아니, 라멘이 어쨌길래...으흠, 그래 소개하지.
이번에 XX방송에서 데뷔 전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말이지.
저 분은 그 일로 우리 쪽 아이돌 제군들을 찍으러 오신 분일세」
타카네 「아...그러신가요...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시죠 타카네.
여기 765프로에서 아이돌 후보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빠 「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11(카메라맨이지만 이름이 필요해서요^^) 입니다.」
오빠 「시간 괜찮으시다면 잠깐 인터뷰 좀 가능할까요??」
타카네 「아침 컵라멘이 아직이지만 네, 괜찮습니다.
이 시죠 타카네, 그대의 질문에 성심성의 응하겠습니다」
오빠 「네, 그럼 시죠씨께 질문입니다. >>13」
타카네 「과정...말씀입니까?? 그건......톱 시크릿, 입니다.
실로 송구합니다만 답변드릴 수 없는 부분의 내용인지라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빠 「아, 아 네...(뭐지 이 진지한 듯 하면서도 장난치고 있는 것 같은 답변은??) 그, 그럼 시죠씨, 대답해주시 곤란하시다면 라멘을 드시는 모습을 좀 찍어도 되겠습니까??」
타카네 「그 정도는 상관없습니다. 그럼 라멘을 먹으러 가볼까요」
시점 이동 중...탕비실 도착...
타카네 「오늘 먹을 컵라멘은 여기 있는 간장라면(된장 맛)입니다.
처음 도전해보는 맛이기도 하지요」
오빠 「저기...그런 맛이 있을 수 있나요??간장라면인데 된장 맛이 난다니...」
타카네 「후훗, 라멘은 그 끝이 안보이는 신묘막측한 것입니다.
라멘을 먹으며 열반에 들 수도 있고 진리를 탐구할 수도 있지요」
오빠 「아, 네에...(뭐야 단순히 4차원 이었던 건가)」
타카네 「그럼 이제...(라멘 포장지를 뜯는다)...감사히 먹겠습니다...후릅」
오빠「........핫?!?! 뭐지?! 적의 스탠드 공격인가?! 포장지를 뜯고 먹기까지 중간과정을 볼 수가 없었어!!
초스피드나 초능력 같은 시시한 게 아니야...!! 이건 대체...!!!」
타카네 「그건...톱 시크릿, 입니다(찡긋)」
타카네 「그나저나...옐로마스크님?? 그대의 얼굴은 도대체...외람되오나 사람의 머리부분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대체...(쁘띠마스의 P헤드이므로^^)」
오빠 「(컥!!)아, 그건...>>16(더 쓰고 싶으신 분들은 추가해 주셔도 되요~)」
>>18에서 다음 아이돌을 부탁드려요~!!!
타카네 「과연, 알겠습니다」
오빠 「하아...(왠지 대화하면서 지치는데...)그나저나 슬슬 출근시간(10시)이 넘어가는데 다른 분들이 안보이네요??」
타카네 「현재는 다들 레슨만이므로 출근시간에 맞춰서 나오는 이는 몇몇만 꾸준히 나온답니다. 그나저나 이제 슬슬 히비키가...아아, 히비키...」
히비키 「안녕이야~!! 오, 타카네. 또 아침부터 라멘이네? 적당히 먹으라구?? 그나저나, 아저씨는 누구??」
타카네 「아, 히비키. 좋은 아침입니다.」 답싹!! 꼬옥~~
히비키 「우갹~!! 타, 타카네~아침마다 맨날 이렇게 꼭 껴안는 이유가 뭐야...자신 힘들다구?? 너무 세게 껴안지 말라구...우으...」
오빠 「(뭐, 뭐지?!?! 갑자기 백합스런 분위기가...그것도 한 쪽에서의 일반적인...!!)」
타카네 「아아, 히비키. 제가 아침마다 이러는 이유를 물어보신 건가요. 그건 >>22 때문이랍니다」
히비키 「엣, 자신 냄새 나? 많이 나??(울먹울먹)」
타카네 「아아, 히비키.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 외에는 맡을 수 없는 냄새랍니다.
예, 말하자면 피의, 영혼의 냄새...!!
.......그러고 보면 이탈리아에 살던 그들은 맡을지도 모르겠군요. 히비키? 앞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있더라도 이탈리아 쪽은 가지 않기로 약속을 해주실 수 있나요?」
히비키 「에? 이탈리아??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알았어, 타카네가 걱정해주는 거니까 그럴께! 자신 약속은 잘 지킨다구?」
오빠 「저기......저도 대화에 좀...」
히비키 「아앗~!! 그러고보니 타카네, 저 사람은 누구야??」
타카네 「아, 참. 저 분은 저희들을 인터뷰하러 오신 옐로마스크라는 분이십니다」
히비키 「헤에, 인터뷰. 뭐 자신은 완벽하니까 인터뷰도 문제없다구!! 자신, 가나하 히비키! 오키나와에서 왔어!! 뭐든지 물어보라구!!」
오빠 「오오. 자신감이 충만하시군요 가나하씨. 보기 좋네요. 그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가나하씨 >>25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나요??」
히비키 「에? 25? 그런...그런 걸 물어보는거야, 인터뷰는??」
히비키 「헤? 아니아니, 난 아저씨 본 적이 없는데?」
오빠 「헤에...그럼, 저한테 첫눈에 반하신 건가요? 전에 만난 적도 없다고 했으니 이번이 첫만남인데?」
히비키 「읏!! 그, 그렇지 않다구!!」
오빠 「솔직해지죠, 가나하 씨.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제 얼굴을 보곤 눈이 커지고 얼굴이 살짝 빨개지더군요.
처음엔 놀라서 그랬나 싶었지만...시죠 씨에게 껴안겨 있는 동안도 쭉 제 얼굴만 보고 계시니...
오해라면 죄송합니다만...질문에 답해주실 수 있나요?」
히비키 「므으......그, 그래! 자신 거짓말은 싫다구!! 자신 그 쪽이 신경쓰이고 있어!!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구!! 첫눈에 반해버린 거라구!! 우아아아앙!!!」
오빠 「이, 이런...알겠습니다, 울지말아 주세요. 거 참 저 같은 아저씨가 어디가 좋다고 반했습니까??」
히비키 「그, 그건...>>28~32(다수결) 때문이라구...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구..
우으...타카네...자신 이상해진건가??」
1. 아저씨의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이라구!(루트-XX한 냄새)
2. 아저씨의 얼굴 때문이라구! (루트-P헤드)
3. 그냥 아저씨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구! (루트-이유불명)
히비키 「후으...??」
타카네 「히비키는 어째서 저 분에게 신경이 쓰이고 있는 건가요? 이유를 말해보세요」
오빠 「아니, 그, 시죠...씨? 그렇게 저를 노려보면서 말씀하실 필요야...」
히비키 「훌쩍, 그, 그게...아까도 말했지만 잘 모르겠어...그냥 눈길이 가고 있다구 자신」
타카네 「그런가요...히비키, 그럼 처음에 만나자마자 저 분에게서 가장 먼저 느낀 게 무엇인가요??」
히비키 「그, 그런 거라면...우으...소근소근」
타카네 「아아, 고향의 오빠 분이라고 착각했었다구요??」
히비키 「우갸악!! 타카네, 부끄러우니까 귓속말로 했는데!! 자신 괴롭히는 거구나!!」
오빠 「저기...가나하씨, 그 정도로 저하고 오빠 분하고 닮았습니까??」
히비키 「으으...들어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구...잠깐 기다려줘 자신 캐비넷에서 사진 가져올께...」
부스럭부스럭
히비키 「여기, 내 왼쪽에 있는 사람이 우리 오빠라구. 나랑 많이 닮았지??」
오빠 「(아니, 닮고 안 닮고 이전에 인류의 머리형태가 아닌데요?? B-brother- 모양을 하고 있다니, 사람머리야 이게??)그, 글쎄요
. 제가 보기엔 조금 다르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타카네 「과연, 오빠되시는 분 머리의 B 형태가 이 분의 P 형태와 비슷해서 그런 느낌을 받았나 보군요. 헌데 히비키, 그
저 비슷하게 생긴 것 만으로는 당신이 이 정도로 흔들릴 리가 없을 터...뭔가 더 숨기는 건 없나요??」
히비키 「흐끕!!」
오빠 「참 거짓말 못하시네요. 비슷하게 생긴 것 말고 또 어느 부분이 신경 쓰이던가요??」
히비키 「...............새...」
오빠 「네??」
히비키 「냄! 새!! 몸에서 나는 냄새가 신경 쓰인다구!!!!!!! 으아아아앙!!!! 자신 변태인가봐 으아아아앙!!!!」
타카네 「히비키, 진정하세요. 그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히비키 「훌쩍, 정말로??」
타카네 「네, 그럼요. 제가 그렇게 조ㄱ...아니 준비해왔으니 그렇게 된 건 이상한 게 아니랍니다」
히비키 「타카네는 그럼 내가 왜 이러는 건지 아는거야? 이게 뭐야??」
타카네 「히비키, 그건 냄.새.페.티.시.즘. 이라고 하는 취향이랍니다. 존중받아 마땅한 것이니 신경쓸 것 없어요」
히비키 「우으...뭔지 잘 모르겠지만 타카네가 괜찮다고 하니...알았어, 자신 이제 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않을께!!」
오빠 「아니...우선 두 분의 문제는 두 분이서 해결하시고...가나하씨, 제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길래 그러시는 거죠?」
히비키 「그, 그게...사실은...」
오빠/타카네 「사실은??」
히비키 「그, 우리 사무소의 다른 아이돌 중에 치하야라고...그 얘 냄새하고 비슷해서...」
오빠 「(?!?!?!?!?!?!?!)」
타카네 「...과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군요. 키쿠치 마코토만 조심하면 될 줄 알았건만」
오빠 「그, 그... 치하야라는 어떤 분이길래 그 분 냄새가??」
히비키 「그 얘 냄새는 처음에는 되게 차갑고 무서운 느낌의 냄새였는데...요즘은 정말 따뜻해지고 기대게 되는 냄새로
변했어...처음에는 냄새가 너무 싫어서 막 싸우고 그랬는데...이젠 그 얘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콩닥거린단 말이
야...!!!」
오빠 「아니...그런 느낌의 냄새는 도대체 어떤 냄새인 건가요...」
타카네 「크...윽...!! 키사라기, 치하야...!! 그대는 정녕 어디까지 저를 방해하실 생각인 건가요...!!」
히비키 「그, 그래서 사실은 오늘도 치하야를 일찍 보고 싶어서 부지런히 왔는데...오빠같이 생긴 사람이 치하야 냄새를 느끼게 해서...그래서...!!!」
타카네 「>>38을 하는 겁니다. 히비키. 아니면 >>40을 해도 마음이 진정될 거예요」
히비키 「에? 뭐야??...제충박멸 스프레이 콤배X?」
타카네 「네. 이 걸 이용하면 히비키의 그 한 때의 미혹을 없앨 수 있을 겁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히비키 「이, 이걸 가지고 뭘 하라는 거야, 타카네??」
타카네 「히비키가 저 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얼굴과 체취입니다.
이 중에 얼굴은 어쩔 수 없으니 체취부분을 해결해 보도록 하지요」
히비키 「그...래서? 결국 이걸로 뭘 해??」
타카네 「그걸 저 분에게 뿌리세요. 한 통 다, 통째로」
히비키 「에엑?! 사람한테 이걸 쓰면 안된다구! 타카네! 그런 건 자신도 안다구!!」
타카네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히비키를 위해서도지만 저 분을 위해서도 해야합니다.
알겠나요?」
히비키 「우, 우으...다른 방법은 없는 거야??」
타카네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더 강한 방법도 있습니다.
옐로마스크님의 국부, 즉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 그 구멍쪽 틈 부분의 냄새를 맡으면...」
히비키 「우갸아악!! 알았어!! 이걸 뿌리면 되지?! 마스크씨 미안하지만 협력해 달라구!」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익~
오빠 「......그...그냥 저랑 가나하 씨가 서로 떨어지면 되지 않았을까요?」
타카네/히비키 「아」
오빠 「(빠직)...으흠, 뭐 이미 벌어진 일이고 지난 일이니까 그만 하겠습니다.
가나하씨.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비키 「아, 아니야. 자신도 오랜만에 오빠 생각나서 좋았다구」
오빠 「그런데 시죠 씨, 저기 서 계신 두 분은 왜 그냥 서서 계신 건가요?」
>>42, 44 (타카네, 히비키 제외)
타카네 「아아, 저희 얘기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했나보지요.
거기 두 분, 숨어있지 말고 어서 이리오세요. 인사를 나누도록 하지요」
역시 나올줄 알았어!
유키호 「마, 마코토 군...」
왠지 이 쪽으로는 오려하지 않는 두 명이었다.
타카네 「음? 두 분, 왜 그러시나요? 인터뷰를 해야합니다」
마코토/유키호 「이, 인터뷰?」
타카네 「네. 여기 계신 이 분은 옐로마스크란 분으로
우리 765프로를 인터뷰하러 오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자기소개들을 하지요」
마코토 「그, 그랬구나. 난 히비키가 스프레이를 막 뿌리길래 이상한 사람인 줄...
앗! 실례했습니다! 저 키쿠치 마코토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키럇)」
유키호 「그, 그...저, 저는...하기와라..유키호라고 해요..자, 잘........나, 남자아!!!」
유키호는(은) 도주를 시도했다!
타카네 「유키호, 그러면 안됩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분이니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
대마왕(타카네) 앞에선 도망갈 수 가 없다...!!
오빠 「흠, 으흠! 네, 반갑습니다. 키쿠치 씨. 하기와라 씨.」
오빠 「두 분 사이가 좋아보이시네요. 두 분 괜찮으시다면 같이 인터뷰를 진행해도 될까요?」
마코토 「네! 저는 좋아요! 유키호, 괜찮아 같이 있어줄께」
유키호 「마, 마코토군...고, 고마워...」
오빠 「자아, 두 분께 질문입니다.
키쿠치 씨와 하기와라 씨, 서로의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48, 마코토에게 질문(유키호의 장점을 대답)
>>50, 유키호에게 질문(마코토의 장점을 대답)
....약 한 번 빨아보십시다 음하하하하하...
이유는 귀여워서
마코토 「아, 네!」
마코토 「제 친구 유키호는 정말 순수하고 착하죠. 얌전하고 배려심 깊고...정말 여자아이답죠!」
마코토 「가끔은 그런 유키호의 모습이 부러울 정도랍니다!」
오빠 「아, 그러시군요. 두 분이 정말 친한가 보네요?」
마코토 「그럼요! 우리는 단짝친구인걸요!」
오빠 「그럼 다음은 유키호씨, 키쿠치 씨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유키호 「네, 네에...그, 마코토 군은요......귀여워요...」
오빠 「네?...그, 씩씩하다거나 멋있는 게 아니구요?」
유키호 「물론 그것도 있죠! 하지만 마코토 군의 진짜 장점은 그런 게 아니예요!」
오빠 「(뭐지...갑자기 씩씩해졌어...)」
유키호 「마코토 군! 저번에 했던 거 다시 보여줘! 그럼 다들 이해할 거야!」
마코토 「헤, 헤헤, 그럴려나? 그, 그럼 조금만...」
그 때 우리는 직감했어야 했다.
둘의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었다는 것을...
너무 깊어 객관적인 기준이 삐뚤어져 있었던 것이다...
마!
코!!
마!!!
코!!!
리잉~★
........................................
........................................
오빠 「그, 그...지금 하신 건...?」
유키호 「뭐긴요, 마코토 군의 필★살★포★즈, 랍니다!」
오빠 「(다른 의미로 필살이다...)어, 어떻게 귀여운 건가요??」
유키호 「그거야...누가봐도 남자아이 답고 씩씩한 마코토 군이
여자아이 같이 포즈잡고 귀여운 짓을 하는 게 꼭...오카마스럽잖아요?」
오빠 「그, 그런 건가요??」
유키호 「후후.......마코토 군의 매력은 나만이 알고 있어...
다른 사람들의 이해 같은 건 필요 없어...마코토 군...마코토 군...우후후후........」
히비키 「앗~챠, 오랜만에 블랙 유키호 등장이네...」
타카네 「옐로마스크님, 우선 저기 굳어있는 마코토 군부터 깨우도록 하지요」
오빠 「아, 네. 저기, 마코토 군?? >>54」
으흠...하지만 그런 키쿠치, 아니 마코토 군을 사랑합니다!!! 결혼해주세요!!」
오빠의 돌격! 오빠는 공주님안기를 시전하였다!
마코토에 타격! 마코토는 상태이상 행복에 빠져들었다!
마코토 「아, 저기! 그! 가, 갑자기 결혼이라니!
하, 하지만 꿈의 공주님안기도 받았고...여기선...그...」
오빠 「정신 차렸나요? 키쿠치 군??」
마코토 「헤?」
오빠 「죄송하지만...뻥이었습니다. 많이 놀랐나요??」
마코토 「///////!!!!!!!!!!!!」
뻑투콱빠각툭퍽과직뿌드득쾅우드드드득
뻑투콱빠각툭퍽과직뿌드득쾅우드드드득
오빠 「사, 살려...」
마코토 「흥! 여자아이의 꿈을 짓밟은 의 여자의 적은 거기서 얌전히 >>60 이나 하고 있으라구요!!」
ㄹ ㄴ
단.여장하니 엄청 예뻐지는걸로
물론 이제 P 헤드는 벗고
치하야는 못알아본닼ㅋㅋㅋ
악 ㄲㅋㅋㅋㅋ
>>60
으아닛 내용이 추가되었다...!!
오빠 「........좋아...후회하게 만들어주지...!!」
오빠 변 신 중
마코토/유키호/타카네/히비키 「.......멍~」
오빠 「어떤가요, 여러분? 아카바네코, 아니면 P코 씨라고 불러주세요」
마코토 「저, 저기...예, 옐로마스크 씨...죠?」
오빠 「예, 접니다」
유키호 「워, 원래 여자였던 건가요?!」
히비키 「자, 자신보다 예쁘다구...여자로서 자신감이 꺾였어...」
타카네 「기묘한...!!」
오빠 「자, 자...어떤 느낌인가요 키쿠치 씨?
제가 꾸민 이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마코토 「우..우으...우아아아아아앙!!!!!」
마코토 도주!
유키호 「아, 마코토 군!!」
유키호는 마코토를 따라갔다!!
타카네 「아, 마코토. 유키호...!!」
히비키 「자신, 두 명을 따라가볼께!」
오빠 「흐음, 생각보다 데미지가 컸나보군요. 다음에 사과해야 겠네요」
타카네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네코 씨」
오빠 「지금은 다른 아이돌 후보생 분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지요」
타카네 「그럴까요? 마침 들어오는 사람이 있군요」
타카네 「>>65 , 혹시 마코토와 유키호, 히비키와 만나지 않았었나요?」
>>65 「>>68(마코토와 유키호, 히비키의 행동)」
이번엔 발판ㅋㅋㅋㅋㅋ
마코토는 괴성을 지르며유키호는 구멍을!
히비키는 마코토를 따라간다!.
이오리 「응? 아아, 마코토는 어디로 뛰어가던데?
막 뭐라뭐라 소릴 질러대길래 무서워서 말은 못 걸었고...
유키호는 항례행사로 건물 앞에 구멍을 뚫다가 상수도관 건드렸는지
구멍에서 물이 솟아나고 있었어」
타카네 「그런가요...둘 다 마음에 그렇게 상처가 되다니...
헌데, 히비키는 못 보았나요? 아아, 히비키...벌써 히비키가 보고 싶어집니다...」
이오리 「응? 히비키??.......아, 그게 히비키였나.
마코토가 뛰어가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울면서 쫓아가는 거 같긴 했는데」
타카네 「아아...안돼겠습니다. 저는 히비키를 찾아가겠습니다.
그럼 이오리, 뒷 일을 부탁드립니다! 히비키! 제가 가겠습니다!!」
이오리 「어, 어어...참 나, 히비키는 그림자가 너무 얇아서 문제라니까.
타카네 말고는 잘 찾아내지도 못하니. 어머, 그런데 당신은 누구?」
오빠 「아, 안녕하세요. 미나세 씨 맞으시죠?
저는 아카바네코, 라고 합니다. 765프로 여러분들을 인터뷰하러 왔어요」
이오리 「이, 인터뷰?! 흐, 흠흠...안녕하세여~!
저, 미나세 이오리라고 해요~! 꺄아, 너무 반가워요!」
오빠 「(이, 인상이 확 바뀌었어!)아, 네. 반가워요.
미나세 씨. 활기차시네요」
이오리 「아니에요~, 저, 편하게 이오리 짱~이라고 불러주세요~?(키럇)」
오빠 「네, 네에...그럼, 이오리 짱? 인터뷰 잠시 괜찮겠어요?」
이오리「그럼요~!」
오빠「이오리 짱은 오늘 >>72(큿) 했나요??」
이오리「////////!!!!!!!!!!!!!!!!!!키이이잇~~!!!」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이제 앵커를 지배하겠다! 앵커를 통제하고 유도하는 신개념 진행!! 음하하하!!!
큿...!! 과연 72스러운 주제로군요...
이오리 「////////!!!!!!!!!!!!!!!!!!키이이잇~~!!!」
이오리 「무, 무무, 무슨 소리일려나...
그런 걸 이 슈퍼 엘레강스 아이돌 이오리짱이 사용할 리가 없잖아요??」
오빠 「아니, 그게...가슴이...」
이오리 「뭔가요?? 제 가슴에 뭔가 문제...라...도...어?」
오빠 「딱 봐도 한 쪽만 커져있으면 병이 아닌 이상에야.
한 쪽이 빠졌나 보군요」
이오리 「우, 우으, 우아아아아아아아앙!!!!!! 야요이이이잇!!!!!」
오빠 「아! 자, 잠깐만...!!...이런, 가버렸네.
슬슬 다른 사람들도 올테니 우선 여장부터 풀고」
주섬주섬
오빠 「후우...공들여 했더니 힘드네...
우선 웃도리부터...(상의탈의-브라 착용상태)」
>>76(아이돌) 「에?」
오빠 「에??」
>>78(76아이돌의 다음대사를 정해주세요)
미키하려다가 왠지 여장한 p의 모습을 치하야가 한 번쯤은 봐야한다는 생각에 바꿔봅니다. 감히 여장을 풀려하다니!
발판....
그럼,"변태!초변태!변태어른!변태할배!!!!!!!!"
단,화장을 안지워서 얼굴은 못알아봤다.
오우 진 히로인의 등장입니까...
>>78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흐흐흐.........
오빠 「에」
치하야 「변태!초변태!변태어른!변태할배!!!!!!!!」
오빠 「 」
오빠 「(아...나...끝났다...)」
치하야 「아...어라...나, 무슨 소리를...」
치하야 「죄, 죄송합니다. 제가 실례했네요...」
치하야 「왠지 모르게 제가 아는 오빠하고 겹쳐보여서 혼란해져서...」
치하야 「매도를 해야 한다는 누군가의 전파를 수신한 것 같아요...」
주륵
치하야 「어?...나, 왜 눈물이...」
치하야 「......죄, 죄송해요. 왜 이러지, 나......」
치하야 「가, 갑자기, 아는 오빠가, 생각나서......」
치하야 「언제나, 내 옆에는, 오빠가 있었는데......
그렇지만, 이젠 내가 아는 오빠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치하야 「나, 어떻게 된거지......오빠가 없으면 나......」
흑, 흐윽...
오빠 「(침착해라 나! 치하야를 지켜야 해!
내가 여장하는 변태라고 생각해버리면...
이번에야말로 치하야의 멘탈은......)」
오빠 「>>8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빠와 치하야의 미래는...?!
>>88로 연장합니다...치하야를 지켜줘...!!
(옷을 벗기 전에 다들 매력적인 여자로 보았고 화장은 아직 되어 있고 단지 윗통을 벗은 모습을 보았을 뿐이니 속일수 있을지도? 치하야라면 가슴이 납짝한 것에 대해 태클은 걸지 않겠지....)
한때 여자 보디빌더 분과 같이 운동을 해서 근육이 조금 많을 뿐 전 여자입니다
(치하야라면 가슴이 납짝한 것에 대해 태클은 걸지 않겠지....) 」
치하야 「죄, 죄송합니다. 초면에 실례가 많았네요」
오빠 「뭐, 괜찮습니다. 남자 같다는 오해는 종종 받았으니까요.
그 쪽도 얼굴만 빼면 종종 그런 오해 받지 않나요? 가.슴. 이라던지」
오빠 「(뭐, 뭔 소릴 지껄이고 있는거야 나! 1절만 하라고 1절만!!)」
치하야 「큿...그, 그 쪽은 누구시길래 남의 사무소에서 웃도리를 벗고 계신 건가요!
설명 못하면 사람을 부르겠어요!」
오빠 「(인터뷰란 소리는 할 수 없어...!!
치하야에게 내일부터 출근할 나와 지금 나를 연결시킬 그 무엇도 남겨서는 안돼!!)
저는 >>95하러 온 사람입니다만」
sksms vkrurdmf cnrngkrpTek!
잠깐 ㅋㅋㅋㅋㅋ
잠깐ㅋㅋㅋㅋ 아깐 15금 아니었나요??ㅋㅋㅋ
치하야 : 네. 저희 사무원이신데 왜 그러시죠??
오빠 : 사실은 저번에 그 분한테서 구매해 간 물건이 있는데 반품처리 하러 왔습니다
(으아아아 난 무슨 소릴 하는 거냐 사무원이라는 거 밖에 모르는 상대를 언급하면 어쩌자고)
치하야 : 반품...이요?? 오토나시 씨가 뭘 팔고 계신다는 건 처음 듣는데...잠깐만요.
치하야 확인 전화 중
오빠 : (이, 이때다!! 뭐가 됐든 물건을 던져주고 도망치자!! 아까 내 가방을 올려둔 게 오토나시 씨 책상이었지...응? 이 얇은 책은 뭐지?? 수작업한 거 같은데?? 하루치햐?? 무슨 은어인가??)
치하야 : 저기...
오빠 : 힉! 아, 아 네. 왜 그러시죠?
치하야 : 방금 오토나시 씨하고 통화했는데...어디서 뵌 분이냐고...무슨 마켓이라고...
오빠 : 네, 네!! 마켓에서 만났어요!!
치하야 : 나츠코미, 코믹마켓이라고 하시던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오빠 : (나, 나츠코미...?!?!)아, 그, 그게...
치하야 : ???
오빠 : (젠장, 이젠 어쩔 수 없다) 이, 이겁니다!! 이거 드리면 돼요!! 그럼 안녕히!!
치하야 : 아, 잠깐......가버렸네...근데 아무리 봐도 뒷모습이 우리 오빠 같단 말인데...후후...나도 중증인가봐
착시까지 보이다니...주말엔 오빠나 보러 가볼까??
치하야 : 근데...저 사람이 주고 간 이 책은 뭐지...어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빠 : 제길...당황해서 도망쳐버렸다...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1-여장을 풀고 치하야를 만나러 간다
2-집으로 돌아간다
3-사장을 공격한다
4-기타(댓글로 내용을 써주세요)
>>100~105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