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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웃집 오빠 「765 프로듀서가 된 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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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3 21:52에 작성됨.

제목 : 이웃집 오빠 「765 프로 프로듀서가 된 건에 대해」

분류 : 3차 창작...???

할말 : 이전 번역해서 올리고 있는 '치하야 「이웃집 오빠」' 의 중간부분...???

제가 한 번~ 여러분과 상상해서 써 보겠습니다...!!!





오빠 「여기가 내일부터 내가 출근하는 765프로인가...」


타카기 「오오, 어서오게. 저번에 면접보고서 처음이지?」


오빠 「네, 사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런데 출근은 내일인데 왜 오늘 오라고 하신건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타카기 「아, 별거 아니네. 원래 오늘은 자네와 아이돌들의 대면식 같은 걸 가지려고 했지」


오빠 「원래...라고 하심은?」


타카기 「아침에 팅! 하고 온 생각이 있지!

자네는 오늘 하루 예비 프로듀서라는 신분을 숨기고 아이돌들과 함께 생활해보도록 하게!!」


오빠 「아니, 무리라구요...것보다 신분은 왜 숨기라는 겁니까?!?!」


타카기 「오왓?! 고용주한테 소리 지르는 건가?? 그런 건가아???

출근도 못해보고 짤린다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가 자네?!?!」


오빠 「큿...알겠습니다 까라면 까야습죠 네...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좀 더 상세한 설명을 please...입니다 바보사장」


타카기 「우억! 바보라는 단어가 나를 찌른다!!

...흠흠, 좋네. 여기 연줄로 빌려온 촬영용 카메라가 있으니까 오늘 하루 카메라맨이 되어서 밀착취재를 한다는 핑계를 대는걸세!」


오빠 「네네, 알겠슴다아...괜찮은 건가 이 직장...입사전날부터 상식에 도전장을 받게 되다니...」


타카기 「에잇!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나!! 자, 여기 우리 아이돌 제군들의 신상명세서라네. 

보고서 얼굴과 이름 정도는 매치시켜두게나」


오빠 「네. 어디.....................................................................................................하아??」


타카기 「음? 왜 그러는 건가 자네??」


오빠 「어어, 사장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합니다만...이 계획, 전제부터 실패입니다...」


타카기 「아니?! 어째서인가?!?! 아이돌들과 자네의 서먹함도 없얘고 사람됨도 볼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이 계획이 어째서?!?!?!」


오빠 「아니...그게........여기 키사라기 치하야 양이 말이죠?? 그게...」


타카기 「뭣이?! 이웃집에 살았다고?! 거기에 이러쿵저러쿵한 일도 겪어?!?!

네놈이 미연시 주인공이냐?!?! 이름 같은 건 없다는 거냐?!?!」


오빠 「아니, 저도 이름 정도는 있는데요...아  

타카기 「필요없다네! 알고 싶지도 않아!! 자네는 P면 충분해!!」...예에」


타카기 「흐음, 그나저나 그 외에 알고지낸 사람은 있나?」


P 「아니요, 키사라기 씨 한 명 뿐입니다」


타카기 「그런가. 알겠네, 그럼 두 가지 선택지가 있지! 」



ALL. 모든 아이돌에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 채로 만난다.

72. 치하야를 만나거나 같이 행동할 때만 얼굴을 숨기거나 가린다.



>>1~5까지 과반수 쪽으로 진행합니다~!
선택지에 추가해 어떤 식으로 정체를 숨길건지 방법도 써주세요~^^
EX) 오페라 유령 가면을 씌운다...같이??

>>6에서 처음 만날 아이돌을 정해주세요. (리츠코, 코토리 포함)



P.S 첫 댓글판 활동,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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