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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아미 마미「장난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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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3 18:11에 작성됨.
제목 : 아미 마미「장난 치자!!!」
분류 :아마와 마미가 주역, 아마 마미가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나와도 됨!
할말 :개그... 개그를 해야해..
분류 :아마와 마미가 주역, 아마 마미가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나와도 됨!
할말 :개그... 개그를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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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이럴수가,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 」
아미「그거야. 당연한거 아닐까요. 지금 아침 6시라고요?」
마미「그러네. 오늘은 이상하게 눈이 일찍 떠졌네?」
아미「그거에 어제 마미가 초- 격렬한 로케 촬영을 하고 와서 저녁 7시에 잤기 때문 아닐까요?」
마미「그러네? 그런데 이렇게 일찎 오니」
아미「우흥우흣우~ 왠지 장난이 무지무지 치고 싶어지는 데요?
마미「나의 생각도 같네 제군. 오히려 이렇게 일찍 왓는데 장난 치지 않는 것은 765 언니 오빠들에게
실례겠죠?」
아미「그럼 가장 먼저 오는 사람에게 깜짝 장난! 가장 먼저 오는 사람은 +3 일까?」
세상에..
마미「으읔 아미군. 여기선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장이라고요 사장? 마미들 잘못하면 잘려버린다고 YO? 」
아미「마미군 실망일세.」
마미「아미?」
아미 「마미군의 장난에 대한 열정이 고작 이거밖에 안된다는건가?」
마미「으읔.. 마미의 장난에 대한 자부심, 남과 비교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아니죠? 권력을 쓴맛을 보고 싶은 건가YO?」
아미「그게 아니야. 권력이 맞서, 장난을 칠때 비로소 장난 마스터가 될 수 있는 법이다. 」
마미「그게 무슨」
아미「아미, 아이돌이기 이전에 프로 장난꾼으로써.」
마미「프..프로? 그런거였슴까 아미 대원?」
아미「마음속으로는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어. 하여튼 진정한 장난 마스터라면, 」
마미「방금은 장난의 프로라고 하지 않았슴까?」
아미「프로는 마스터이기도 하다. 사소한건 넘어가라고 마미! 하여튼! 비록 권력의 힘에 몸이 찢어져 나간다고. 해도. 우리는 해야한다 장난을., 왜냐하면..」
마미「왜냐하면」
아미「그것은..하기로 약속했으니깐」
마미「누구한테?」
아미「+3..에게」
마미「그거 누구?」
아미「마미는 아직 몰라도 되. 하여튼 장난을 해라 라고 하고있다. 그렇다면 한다!」
마미「으으.. 마미들. 실직자 되버릴지도」
아미「좋아 장난은... 사장은 노인네니깐」
마미「아미 오늘따라 말에 거침이 없습니다」
아미「왕도적인 장난으로. 문이 열리면 양동이가 떨어지는걸로!」
마미「으.. 마미 내키지 않는걸」
아미「빨리 사장님이 다가온다. 마미대원. 화장실에서 양동이를. 피요쨩이 빨레할때 쓰는 제일 큰걸로!」
마미「.. 네」
마미「이제 나는 모르겠다.... 」
문열림
쾅!!!
마미「저....질렀다..잘있어 하루룽, 야요잇치, 삐요쨩 오빠야. 마미는 내일부터 실직자가 되버릴지도 모르겠는걸.」
아미「마미대원.. 혼자만 그만 두게 하지 않으니 걱정 말게
마미「이게 전부 다 마미 때문이라고!! 」
사장「이건.. 누가」
마미「흐아아아... 사장님의 상태가」
아미「 이건 +3(1.분노 2.침착 3.웃음) 인걸?」
사장에게 하기로 약속!
아미「우..웃는다??」
마마「무서워!!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호쾌하게 웃으니깐 더 무섭다고!!」
아미「역시 사장 ... 강적인걸..아니.. 전 장난 마스터 라고 해야하나」
마미「전 장난 마스터라고요?그건 뭔가요?」
아미「약 30년전. 이 일본을 평정한 하고 제 1대 장난 마스터로 선정된 장난의 달인이다!」
마미「에?? 장난 마스터라는거 아미의 장난 아니었어?」
아미「나는 장난 앞에 두고 장난을 하지 않아!!」
마미「뭔가 말이 엄청 모순됩니다만!!」
아미「참고로 아미는 제 12대 장난 마스터. 11대 장난 마스터 머리에 달군 후라이팬을 떨어트려 칭호를 물려받았지」
마미「그거.. 물려받은게 아니고 상속받은거 아님니까. 달군 후라이팬을 맞으면 죽는다고YO?」
마미「정말로 죽은겁니까!!!」
아미「하여튼 이렇게 초대 장난마스터를 만나게 되서 영광임다. 사장!」
사장「후후.. 눈여겨 보고 있었다면 역시 12대답군. 사장인 나에게 장난을 치는 이 대범함!! 그리고 그중에서도 제일 큰 양동이를 고르는 비열함! 장난 마스터로써 많은 것을 가지고 있군」
아미「감사함다 사장님.」
마미「사장님.. 양동이는 벗고 말하시는게 어때요」
사장「하지만 아직 어린걸. 만약 나라면 양동이 안에 얼음물을 띄웠을꺼다. 」
아미「!!!!!」
사장「그리고, 양동이 위에 또 다른 양동이를 두어 생각치도 못한 이중 충격을 줬겠지」
아미「으.. 역시 초대.... 졌습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초대에게 이길꺼라 생각한, 저의 교만이 패배 원인입니다」
사장「얼굴을 들엉라 마미. 너는 아직 어리다. 그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 이대로 정진한다면 나 뿐만 아니라, 세계 각장의 장난 마스터들을 뛰어넘는. 월드 장난 마스터가 될 수 있을꺼다.」
마미「월드!! 세계관 너무 크지 않나요??」
아미「감사합니다 사장님 하지만..」
쾅!!!!!
마미「으아? 양동이 위에 달군 후라이팬이?」
아미「이 불초 아미.장난 마스터로써 이정도로 끝날 꺼라 생각하셧으면 오산입니다.」
사장「으하하하하하!!!! 그래. 그래야 아미답지, 그래. 더 발전해라! 그리고 이 초대를 뛰어넘어봐라!!」
마미「사장님.. 양동이 뒤집어 쓴 체 사장실로 들어갔어..」
아미「후아~ 긴장했다. 역시 초대의 포스는 엄청난걸」
마미「마미.. 생각하는 것을 그만둘레.」
아미「무슨 소리아 아미 이제 또 시작이라고?」
아미「그래! 다음에 올사람은...+2일라나?」
그럼 피요짱으로.
아미「오히려 너무 약해서, 레벨업도 안될것같은 느낌이네요」
마미「그럼 뭐가 좋을까」
아미「일단 후라이팬을 달궈..」
마미「아미. 피요쨩을 죽일셈이야.」
아미「당연히 장난이지YO! 피요쨩에게는.. 역시 이거죠!!」
아미「속닥속닥」
마미「우후후. 좋아 좋다고」
코토리「모두의 모든 생명~」
코토리「어머. 아미 마미, 일찍왔네」
아미「피요쨩 피요쨩?」
코토리「무슨 일이니 아미?」
마미「마미들. 피요쨩은 서랍에서 이런거 발견했어」
사장XPX 아마토우의 비밀 회의
코토리「피요!!!」
코토리 (이건.. 내가 그린 동인지!!!! 분명이 서랍 잠궈됬을텐데)
아미 (피요쨩, 서랍 열쇠를 책상 밑에 두다니. 너무 허술한걸?)
아미「피요쨩.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와 오빠야가 나신으로 사장님과 있는거야」
마미「피요쨩. 왜 여기서 사장님이 '오늘은 나의 프로듀서가 되게' 라고 하면서 오빠야의 옷을 벗기는거야?」
코토리 「그...그건..」
마미「왜 765 프로 사무실에 침대가 있어? 왜 셋이 알몸으로 누워있는거야?」
코토리.「그..그건..」
아미 「그리고 왜 책 뒤에 '피요쨩' 이라고 써 있는거야. 이거 피요쨩이 그런거야?」
마미「와 피요쨩 그림 잘그리네? 나중에 마미도 그려줘」
코토리「사실 자주 그리고 있.. 이 아니지. 일단 이것 압수!!」
휙
아미. 마미「아~」
코토리「아미. 마미, 일단 이건 잊어. 알겠지. 부탁이야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렴」
아미「어? 비밀이야?」
코토리「어? 라니... 설마」
마미「하지만 마미들 벌써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봤는거」
코토리「피요!!!!!! 누.... 누구」
아미「하루룽이랑.. 아즈사누나랑... 공주님이랑」
마미「그리고 사장님이랑 오빠야!!」
코토리「에??? 사장님??? 프로듀서상까지!!!」
아미「응! 오빠야한테 물어봤더니 얼굴이 빨게지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자기를 그려서 화냈을라나」
코토리「사장님은...」
마미「별 말 안했어! 그냥 '흠흠 그러구만' 하면서 어디로 전화하던데??? 전화 내용을 보니 새 사무원 어쩌고 하던데?」
코토리「안녕.. 내직장...... 안녕.. 나의 헤븐..」
아미「피요쨩 괜찮아?」
코토리「이 몸쓸 부녀자 코토리..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마미「으아? 피요쨩 어디가」
아미「가버렸네요 마미 대원」
마미「그렇네요 아미대원」
아미「역시 피요쨩은 쉽네요」
마미「그러네요」
아미「그러면 다음 장난을 준비하죠」
마미「우응후읏후~ 다음은 +3 이군요!!」
하려고했는데 늦었군
이젠 사무실로 돌아갈수없어요 ㅜㅜ
마미「흠.. 하루룽은 무슨 장난이 좋을까요. 」
아미「여기서는.. 속닥속닥」
마미 「그거 괜찮군요」
아미「그럼 마미대원. 좋은 연기 부탁합니다」
하루카「나는 머메이드~」
하루카「아미 마미 안녕~」
하루카「아미?? 내 리본을 끼고 뭐하는거야?」
마미「으아?????」
하루카「?? 무슨 일이니 마미」
마미「하...하루룽이 두명이다!!」
하루카「헤?」
마미「하루룽. 어떻게 한거야. 」
하루카「무슨 소리야 마미. 내가 두명이라니..」
마미「여기.. 그리고 저기.. 두명이잖아?」
하루카「마미. 저건 아미잖아」
아미?「나는... 하루카」
마미「거봐 하루룽이잖아!! 스스로 하루카라고 하잖아!!」
아미?「소녀야 야망을 가져라~」
마미「거봐 하루룽의 메인 노래도 부르잖아?」
하루카「그건. 아무나 부를 수 있는건데」
아미?「돈카라갓샹!!」
마미「아무것도 없는데서 넘어졌다!! 이거야말로 하루룽이라는 증거!!」
아미?「프로듀서상~ 도무에요 도무!」
마미「큭... 하루카의 하나밖에 없는 상징 대사까지.. 하루룽이 확실하다」
하루카「아니 마미」
마미「어떻게 이런일이.. 하루룽이 분열하다니. 」
하루카「마미.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미라고? 」
마미「세상에 이런일이. 에 연락하면 좋을라나? 아니면 화성인 바이러스?」
하루카「아 알았다. 장난이지. 아미 마미」
마미「무슨 말이야 하루룽. 여기 보라고. 하루룽이 있잖아!」
하루「리본.. 이지 그거.. 내꺼.」
마미「하루룽이 두명.. 마미들 위험한다. 쌍둥이 아이돌이라는 자리 빼았길지도 마미들보다 더 똑같잖아. 」
하루카「아니 그런 일 없다니깐..」
아미?「하루카에요~」
아미?「리본이 본체에요」
아미?「평범해요~」
하루카「 푹!!」
마미「아 방금 하루룽한테 이상한 소리가.. 마치 칼로 마음을 찌를는듯..」
아미?「하루카에요~」
아미?「리본이 본체에요」
아미?「평범해요~」
하루카「꽈직..」
아미?「하루카에요~」
마미「저기 아미...」
아미「리본이 본체에요」
마미「이제 그만 하지 않으면」
아미「평범해요~」
하루카「콰과과과과광!!!!!」
마미「으아!! 하루룽이 폭발했다!!」
아미「으아.. 무서웠어...」
마미「하루룽 화나면 엄청 무섭구나..」
아미 「그러게. 앞으로 장난이라도 하루룽 앞에서 '평범'이란 말은 하면 안되겠어」
마미「그러게 초 금기어야」
아미「하지만! 이대로 그만둘수는 없지YO!」
마미「물론이지요. 다음은+2네요~」
미키 「아미 마미 안녕 인거야」
마미「우..우욱..」
미키「마미? 몸 안좋은거야?」
마미「아니야 미키미키 우욱!!」
미키「아니? 라니 지금 헛구역질 한거 아냐?」
마미「글세.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아미「마미..」
미키「미키한테 뭔가 숨기는 게 있는거야?」
마미「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우욱!!」
미키「하지만 방금 마미 또 구역질을 했는걸?」
미키「미키적으로는 마미가 몸이 아픈데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
미키「만약 미키가 도와 줄 수 있는게 있다면 도와주는거야!」
미키「그러니 말해줬으면 하는거야」
아미「마미... 미키한테는 말하는게 어때?」
마미「안되 아미!!! 말하면... 오빠야가..」
아미「그래도 계속 비밀로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마미「....」
미키「심각 한거야... 설마 마미 큰일날 병에 걸린거야?」
마미「그게 아냐... 그러니깐.」
아미「사실... 마미가... 한거같다..」
미키「뭘말이야?」
아미「임신」
미키「나노?」
미키「임시이이이이인??!!?!?!??」
아미「쉿 미키미키 조용히」
미키「이이이이이이...임신이라니이이이이」
마미「......며칠 전부터 헛구역질이 나고 계속 신게 먹고 싶어져..」
아미「그래서 아미가 몰래 검사기를 」
마미「사와서 검사해봤는데 줄이..」
미키「아후」 꽈당
마미「아.. 미키미키! 정신차려!!」
미키「사....사...상대는 누군거야... 」
마미「......」
미키「서...설마.....허...」
마미「오..오빠야..」
미키「......쿵」
아미「아! 또 미키미키가 정신차려!」
미키「허니... 어째서 쭉방인 나는 내버려두고 어린 마미를..」
미키「설마.. 허니는 특이취향인거야!! 어린 애들을 좋아하는거야. 내 몸으로는 허니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거야??」
미키「그리고 그저깨는 아미 마미와 장난을 친것도..」
미키「그리고 이오리하고는 싸우면서 정이 들고..」
미키「그리고 어제는 히비키와 단둘이 촬영을..」
아미「에잉? 히비킹도 그쪽인거야??」
마미「히비킹도 펑키지 않습니까」
미키「그럴수가.. 나도 중학생인데.. 히비키보다 어린데.. 이오리와 동갑인데.. 가슴이 큰게 문제였던 거야!!」
마미「잠깐 미키. 왠지 이상한 쪽으로 슬퍼하고 있지 않아?」
미키「허니.. 결국 자신의 취향을 참지 못하고.. 마미에게 그런 짓을...」
미키「차라리 나한테 해줬으면 하는거야!!」
미키「나.. 허니라면.. ----도 ----도 또 -------한짓도 상관 없는거야」
마미「....」
아미「....」
마미「미키미키.. 돌아와~」
미키「마미.. 이젠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마미「오빠는... 때라고 말했어.. 자기가 아는 병원에 데려가준다고」
미키「.....쿵」
아미「아.. 또 미키미키가 쓰러졌다.」
마미「하지만.. 나.. 그러고 싶지 않은거야!!」
마미「오빠야의 아이니깐..」
아미「그...그건 아니야 마미!!!!!」
마미「응?」
아미「나.. 알고있어. 오빠야는 모두에게 친절한 척 하지만... 하지만 쓰.. 쓰레기라는걸!!」
미키「무슨 말이야 아미 허니가 쓰레기라니 비록 허니는 어린애들을 보면 환장을 하고 마미까지 임신시켰지만 쓰레기는 아냐!!」
마미「아뇨 이미 훌륭한 쓰레기인데요」
아미「나.. 보고 말았는걸. 아무도 없는 한밤중의 사무실에서」
아미「단 둘이 있는 오빠야와 야요잇치를.」
미키「아후」꽈당
마미「아. 미키미키가 또!!」
아미「....오빠는 안된다는 하는 야요잇치에게.....」
미키「말.. 말도 안되는거야!! 그거인거야 분명!! 야요이가 돈이 없어서 급식비를 못 내는걸 자기 돈으로 내줄려고 하는걸 거절」
아미「똑똑히 봤는걸.. 게다가..」
아미「저번에는 하루카와 손잡고 러브 호텔에..」
미키「그럴 리 없느거야! 허니는 극렬 로리콘인거야! 어째서 하루카와」
마미「미키미키 머리속에서 오빠야는 이미 훌륭한 로리콘이구나...」
아미「...그리고 그저께는 유키뿅..」
아미「어제는 치하야 언니」
미키「....」
아미「그러니 마미. 오빠야는 잊어.. 오빠야에게 너는 그냥 장난감이었을 뿐이야」
마미「그럴리 없어! 오빠야가 말했다고! 아이돌을 그만두게 되면 같이 오붓하게 살자고!!」
아미「아니야 그 이야기는 다른 아이돌.. 우욱!!!」
미키「!!!!!!!!!!」
마미「아...아미..」
미키「서.. 설마 아미도??」
마미「오빠야가 아미까지」
아미「미안 마미.. 숨겨서」
미키「....아미까지..」
아미「그래.. 사실을 말하지만.. 이미 765는 오빠야가 점령한 상태야.. 피요쨩부터 야요이.. 심지어 사장님까지. 이미 전부...」
마미「사장님?!!! 그건 좀 무리수 아닙니까?」
미키「어째서 나만... 」
마미「아니.. 이 막장상황에서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슴까. 당장 경찰에 신고해도 모자를 판에.」
아미「....그건」
미키「알고 있는거야??」
아미「.....말못해」
미키「말하는거야! 」
아미「..오빠야 말로는.. '미키는 대놓고 모에를 노린 캐릭터라 영 흥미가 안나는걸?' 이라고」
미키「...허니..」
미키「....그렇게 사랑했는데..」
미키「용서 못하는거야!!!!!」쌔에엥
아미「우후후후」
마미「우웃후웃흥~ 아미 대장! 미키호 침몰했습니다!!」
아미「그렇다. 마미 대원 완전히 격침이다」
마미「이거 불타오르는데요」
아미「그러면 다음에는 누가 올까YO?」
마미「아! +2 와 +4 가 지금 천천히 접근중!!」
그런 의미에서 P로
오해란 깊어질 수록 재밌어지는거죠
사장님은 벌써 나왔는데요?
다시+2ㅜㅜ
마미「우리들의 제물들이 제발로 걸어오고 있습니다!」
아미「그렇다면 이번에는 뭘 해볼까요....」
마미「마미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아미「뭔데 뭔데」
마미「그건 속닥속닥」
아미「우응우흣후~ 마미도 참 멋진 생각을 해내는걸?」
마코토「아 아~」
P「무슨 일이야 마코토. 무슨 고민 있니? 」
마코토「아니요. 별일 아니에요. 」
P「? 」
마코토 (어제 게임 뽑기에서 봤던 인형이 참 이쁘던데. 프로듀서한테 뽑아 달라고 할까...)
마코토 (하지만. 내가 그런 인형을 좋아한다는걸 프로듀서가 알면.. 날 이상하게 볼까..)
아미 마미「안녕~ 오빠야 마코찌!」
마코토「안녕 아미 마미」
P「안녕」
P「어라? 아마랑 마미 두명뿐?」
아미「응! 다른 사람들은 ... 아직 안왔어!!」
P「별일인걸. 이시간에 사람이 없다니」
마코토「그러게요 보통은 두세명 쯤은 와 있는데」
마미「그러게. 아하하하」
P「후~ 그러면 촬영 가기 전에 일부터 좀 해둘까?」
P「마코토 오늘 스케줄은... 11시부터 버라이어티 촬영이지?」
마코토「네!」
P「그럼 그때까지 쉬고 있으면 되겠는걸」
아미「마코찌 마코찌? 아까부터 뭔가 표정이 안좋은데?」
마코토「그게 말이아 아미..」
쑥덕쑥떡
아미「아하~ 게임 센터 인형뽑기 안 인형이 가지고 싶어?」
마코토「응. 하지만 나 인형뽑기 잘 못하는걸.」
아미「오빠야한테 뽑아 달라는건? 남자니깐 잘 뽑을 지도 모른다고?」
마코토「그러면 좋겠지만.... 좀 창피해서 내가 그런 아이같은 인형을 좋아한다는걸 알면」
아미 (이미 765전체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아미「좋아! 그렇다면 이 섹시 미소녀 아미한테 맡겨줘」
마코토「방법 있어? 」
아미「있고말고!」
마코토「부탁해 아미! 나 어제 밤부터 인형 생각에 잠을 못잤다고」
아미「좋아 좋아. 마코찌의 부탁. 들어주겠어!!」
마미「오빠야~」
P「무슨 일이야 마미?」
마미「사실을 말이야.... 할 말이 있어」
P「?? 무슨 할 말이야. 심각한 이야기이니? 표정이 안좋은데」
마미「응.. 조금 심각한 이야기야」
P「무슨 이야기인데 말해보렴」
마미「있잖아..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니고 마코찌의 이야기인데..」
P「마코토?」
마미「응.. 사실은 마코토가... +3. 이라고...」
1.사실은 남자아이였어.
2.결혼한대
3.사람은 죽였어
마미「으..응..」
P「그런 장난 안통한다고?」
마미(윽.. 역시 오빠야.. 장난을 하도 당해서 이제 잘 안통하는걸)
마미 (그렇다면 여기서.. 나의 아이돌로써의 능력을!!)
마미「지...진짜라고??」
마미「믿기 힘들테지만.. 진짜야... 」
마미「너무해 오빠야.. 마코찡가 울면서 고백한 것을... 나도 용기 내서 오빠야한테 말했는데」
마미「오빠야가 믿어주지 않으면... 흑흑...」
P「마미... 진짜 우는거니」
마미「오빠야는 바보!!!!」
P (....진짜인가 ... 믿을수는 없지만)
P「 미안 마미.. 믿어주지 않아서」
마미「아니야. 오히려 믿기 힘든 이야기겠지.. 믿지 않는것이 당연해」
마미「하지만 오빠야. 믿어줘서 고마워」
마미 (씨익)
P「하지만 왜 여자 행세를..」
마미「그건 말이지. 」
마미「사실 마코토찌 남자로써 아이돌을 하고 싶었어. 하지만 사장이 '여자로써 아이돌을 하는게 더 잘 먹힐껄' 하면서 여자로 활동하게...」
P「어디서 많이 듣던 스토리구나」
마미「그래서 여자로써 아이돌이 되었지만... 지금 고민이 있나봐..」
P「고민?」
마미「응. 여자 아이돌로 생활하다 보니 남자를 잊어 먹고 있대. 그래서 현실에서도 여자처럼 행동해 버려서..」
P「흠.. 있을 수 잇는 일이네.」
마미「그래서 가끔은 '남자'를 찾고 싶다는데.. 아쉽게도 마미들은 여자라 도와 줄 수가 없는걸」
마미「그래서 오빠한테만 정체를 밝히고 도움을 받고 싶은 모양이야」
P「그렇구나.. 내가 뭘 도와 줘야 하니」
마미「마코찡랑... 같이 목욕탕에 가줘!!! 남자로써, 남자와 같이 남자의 우정을 나누면 다시 남자를 회복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마미「하지만 자기 입으로는 너무 창피해서 말할 수가 없다고.」
P「그래. 마코토의 촬영은 아직 남았고 나도 급하게 할 일은 없으니 지금!!」
마미「그래 그거야! 아. 이건 아미는 모르는 사실이니 아미 앞에서는 말하면 안되?」
P「알았어」
마미「우 후 후 후 후 후」
P「마코토!!」
마코토「프로듀서!」
P「 이야기는 들었다. 숨기느라 많이 힘들었겠구나」
마코토「프로듀서?」
P「미안하다 마코토... 프로듀서로써 아이돌의 고민을 알아 채주지 못하고」
마코코「아니에요 프로듀서상.. 별 것 아닌걸요!!」
P「아니야!! 마코토의 고민은 별 것 아닌게 아니라고!!」
마코토「프로듀서!」
P 「아이돌로써 방송에 나타나는 너의 모습도 좋지만.. 나는.. 너의 진정한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마코토「프..프로듀서 ..」
P「물론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 할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P「마코토의 프로듀서로써. 마코토의 진정한 모습을 존중해두고 싶어!!」
P 「지금은 이미지 때문에 숨길 수 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너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 낼 수 있을꺼다」
마코토 (울먹 울먹..)
마코토 (프로듀서.. 나의 진정한 모습을.. 나의 소녀다움을 알아 준 거구나)
마코토 (프로듀서.. 어떻게.. 반해버릴지도)
P「자. 지금 가자!」
마코토「지...지금요?」
P「그래. 너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내가 성심껏 도와줄게!!」
마코토「......프로듀서... 좋아요.」
마코토「프로듀서는 게임 잘하시나요?」
P「게임? 게임이라면 평균정도는 하는데」
마코토「그럼 부탁드릴게요! 」
P (게임? 목욕탕에서 탁구라도 할 셈인가? 아니면 이것도 남성성 탈환의 일부?)
P「좋아! 게임이든 뭐든 좋아. 가자!」
마코토「네 프로듀서!!」
아미「가버렸네요...」
마미「과연 오빠야랑 마코찌는 언제 알아차릴까요」
아미「마코찌 이대로 남탕으로 꼴~인 하는건 아닐까요.. 우후후후」
마미「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
아미「이대로 765프로를 완전 정복하는거야!!!」
마미「좋아 전부 정복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4!!!」
대천사 야요이엘님 소환!
마미「왜 아미? 아요잇치는 싫어?」
아미「야요잇치는... 장난 치면 왠지 엄청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아서 좀 꺼려지는걸..」
마미「아 그 심정 나도 이해해, 왠지 죄짓는 거 같은 기분이지.. 하지만」
아미「포기할 순 없지!」
야요이「키라메키라리~ 못도 more 토~」
야요이「아미~ 마미~ 안녕~」
아미「안녕 야요잇치」
마미「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이네」
야요이「응! 오늘은 아침 미트볼을 먹었거든~ 참 맛있었어」
아미 (아... 양심의 가책이..)
마미「으흠... 그럼...」
야요이「뭐야 마미. 뭔가 뒤에 숨기는 것 같았는데.」
마미「아.. 아니야.
야요이「뭔데」 팟!
야요이「그...그건... 함바가!!!」
마미「으..응...」
야요이「....주륵..」
아미「야요잇치.. 침이...」
야요이「아 미안」쓱
야요이「마미.. 그거.. 먹을거야」
마미「...그.. 글세..」
야요이「어.. 함바가에 '야요이' 라고 써있는데.. 설마 내꺼??」
마미「그..글세... 마미도 냉장고에서 발견한거라..」
마미 (아미..도와줘)
아미 (....미안하네 마미대원..)
야요이「그럼. 내가 먹어도 될까.」
마미「........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아하하..」
야요이「웃우! 아침에 미트볼에 사무실에 함바가라니! 오늘은 운이 많이 좋을지도」
야요이「그럼 잘먹겠습니다 아앙~」
마미 (마미들.. 지옥갈지도)
아미 (미안.. 야요잇치.. 사실 그 햄버거.. DEATH 소스 넣엇어.)
야요이「우물우물.. 」
야요이「!!!!」
1.우..우욱..
2.으아앗!
3.어..어??
+3
늦었군...그런데 같으니 상관없나?
마미 (으아... 미안 야요잇치)
야요이「후아~ 맛있어요~」
마미「미..미안!!... 어??」
아미「처음 먹어보는 맛이야~ 왠지 힘이 나는 맛일지도~」
야요이「우물우물」
마미 (아미)
아미 (응)
마미 (분명 DEATH 소스 넣었지?)
아미 (응. 반 통을 들어부었는데)
마미 (데스 소스가 잘못된 걸까?)
아미 (글세)
야요이「우물우물 」
아미「야요잇치」
야요이「왜?」
아미「아미도 그것 좀 먹어 보면 안될까?」
야요이「얼마든지」
아미「고마워」
아미 (데스 소스가 변했나? 아니면 누가 바꿔치기)
아미 (우물)
아미「......」
아미 「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악!!!!!!!!!!!!!!!!!!!!」
마미「아미? 왜그래」
아미「끄아아아아아!! 으아아아!!! 으아아아!!」
야요이「왜 그래 아미?」
아미「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쿠당탕!! 쾅!
마미「아미 진정해! 」
야요이「아미? 왜 바닥에 누워 목을 쥔 채 뒹구는 거야」
아미「무...끼야야야야아!! 무..... 으아앙 ㅜㄹ.....」
마미「이렇게 뒹굴다 아미가 다치겠어. 야요있치 아미를 붙잡아줘!!」
야요이「응!」꽉
마미「아미. 물 받아!!!..안되겠네. 내가 직접 입에다 부어넣어야겠어!」
아미「끄아아아아악!!! 끼야아아아아아아아!! 꼴까닥.」
마미「앗~ 아미가 기절했다!!!」
.....
아미「헠!!」
마미「아미 정신차려!!」
아미「무..무슨 일이야?? 콜록 콜록 으아 입이 화끈거려 나 뭘 먹은거야?」
마미「....?」
아미「으으 매워 물 물」
마미「아미 기억 안나?」
아미「뭘 말이야」
마미「아미 데스 소스 먹었다고? 그래서 난리 치고」
아미「무슨 소리야 마미. 데스 소스는 야요이가 먹었잖아YO 매운걸 싫어하는 내가 그런걸 먹을 리가 없잖아」
마미「.....」
마미「아미도 뇌가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삭제한 모양이네요」
마미「차라리 이게 더 나을지도」
야요이「우물 우물」
마미「...야요잇치」
야요이「왜?」
마미「맵지 않아」
야요이「조금 맵긴한데. 맛있는걸」
아미「....」
마미「....」
야요이「후아. 맛있다. 배불러」
야요이「마미도 조금 먹을레?」
마미「죄송합니다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야요이「아미는」
아미「해..햄버거....」
아미「....끼야야아아아아아아아!!! 끄아아아아!」
야요이「아미??? 아미!!」
마미「....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된 모양이네요」
마미「아마 아미는 영원히 햄버거를 먹을 수 없는 몸이 되었을지도..」
야요이「안에 들어가서 좀 잘레..」
마미「무섭다 야요잇치..」
아미「강철위장을 가진 여자로군요」
마미「결국 야요잇치에게 장난은 실패한 거네..」
아미「으으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미「마미 생각에는 그냥 영원이 기억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아미「....」
마미「그렇다면 이 굴욕을 되갚아야겠죠」
아미「그렇겠죠. 다음에 오는 사람에게 이 굴욕까지 합해서 2배의 장난을!! 」
마미「그렇게 말하고 있을때 +3과 +4가 지금 접근중입니다!」
치하야「응. 하기와라는」
유키호「나는 좀 여려울지도... 치하야에게 방해만 안되면 다행일거야.」
치하야「그렇지 않아. 하기와라는 충분히 잘 하니깐.」
유키호「으으.. 그럴까.」
덜컹
유키호, 치하야「아미 마미 안녕~」
아미,마미「안녕 치하야언니 유키뿅」
치하야「그런데.. 뭘 하는 거니?」
유키호「..마미.. 왜 아미의 가슴을 붙잡고 있는 거니??」
마미「들어와 치하야 언니, 유키뿅, 아미만 치사해」
치하야「무슨 일이야」
아미「치사한게 아니에yo 아미는 그저 노력했을 뿐이라고」
마미「그런 좋은 걸 혼자만 알고 있었으니 치사한거지.」
유키호「무슨 일이 있었길레」
아미「아 말하지마! 비밀로 하라 그랬단 말이야!」
마미「싫어 말할거야. 있잖아 있잖아. 유키뿅 치하야언니 아미 혼자서만 가슴이 커지는 방법 알아내서 쓰고 있다고. 너무 치사한거 아냐?」
유키호「가슴이 커지는」
치하야「방법?!?!!」
마미「응응.」
유키호「그..그런 방법이 있을 리 없잖아.. 그런건 다 미신이라고?」
치하야「그..그렇지? 만져준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하루에 우유를 1리터씩 먹는다거나 딸기우유를 먹는다거나 하는건 다 뻥이었다고」
아미 (아. 치하야언니)
마미 (해본모양이네요)
유키호 (누..누가 만져줬을까..)
마미「하지만... 정말로 커졌는걸 아미」
치하야「??!!」
마미「마미. 알수있다고. 쌍둥이니깐. 신체 사이즈 같은데.. 며칠 전에 재보니 아미가 1더 컸어.」
유키호「그럼.. 설마 진짜??」
마미「게다가. 이거 아즈사 언니한테 들은 방법이레.」
치하야 (진짜다)
유키호 (진짜다)
마미「빨리! 치사하게 굴지 말고. 마미도 알려줘!!」
아미「으으.. 하지만 아즈사 언니가 비밀로 하라 그랬는걸. 창피하다고」
마미「마미 비밀 반드시 지킬게」
아미「....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걸..」
치하야「그렇지 않아 아미!!!」
아미「??
치하야「물론 약속을 지키는건 중요하지.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아미「중요한건」
치하야「...쌍둥이들끼리의 우정이라고 생각해!!! 」
아미「치하야 언니」
치하야「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아미는 가슴이 커지고, 마미는 가슴이 작아지고. 그러면 마미는 분명.. 열등감을 느낄꺼야. 아미에게」
치하야「그러면.. 그러면... 마미는 아미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하루종일 가슴 생각만 하고」
마미 (경험담이다)
아미 (경함담이다)
유키호 (경험담이네)
치하야「행동도 소심해지고. 매일 다른 사람들이 내 가슴 욕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치하야「하여튼 아미! 마미에게 알려줘! 아미도 비밀로 한다잖아!!」
유키호「그래 그래 우리도 비밀로 해줄게! 」
아미「알았어....」
아미「아즈사 언니그 그랬는데. 물구나무 서기 하면서 우유를 먹으면 효과 100프로레」
치하야 (난이도 높아!!)
유키호「아미는.. 그걸..한거야?」
아미「응. 매일 밤마다. 물구나무 서서 우유 먹었어. 힘들긴 했지만 익숙해지면 편해」
마미「좋아~ 오늘부터 마미도 같이 하자!!」
아미「좋아. 같이 쭉쭉빵빵이 되는거야~」
마미「어른의 SEXY~ 로 오빠야를 녹여버리자!」
유키호「....」
치하야「하..하기와라상」
유키호「무슨 일이야 치하야」
치하야「아.. 그게.. 오늘은 일 있어」
유키호「오..오늘은 저녁쯤에 촬영이」
치하야「그..그렇네..」
유키호「앗. 냉장고에 우유가」
치하야「!!!」
유키호「.... 슬쩍」
치하야「하..하기와라상!!」
유키호「왜..왜??」
치하야「우유를 어디로 가지고 가는걸까.. 싶어서..」
유키호「아..그게... 밖에서 빛나는 태양을 보면서 마시고 싶어서.. 랄까..」
치하야.「....」
유키호「그럼.. 나.. 잠깐..」
덜컥
치하야「나갔네 하기와라상」
치하야 슬쩍「아무도 없지 지금..」
치하야「우연의 일치네. 마침 냉장고에 우유가 있다니」
치하야「그래.. 딱히.. 아미의 말을 믿는건 아니지만」
치하야「검증 해 볼 필요는 있겠지」
치하야 「일단 물구나무 부터.. 벽에 붙어서 하는게 편하겠찌.. 으...힘들어」
치하야「좋아 물구나무는 성공. 다음은 우유 마시기 일라나.. 큿.. 이건 좀 어려운걸」
치하야「혼자는 힘드네. 아미는 어떻게 이런 걸 한거지」
치하야「일단 한손으로 버티고..」
치하야「으... 힘들어. 하지만... 빛나는나의 몸을 위해.. 이정도는」
치하야「좋아. 한손으로 버틸 수 있어. 끄윽.. 다음은 우유를..」
치하야「꿀꺽.. 푸걱!! 으아 우유가 바닥에」
치하야「역시 어려운걸. 어려운 만큼 효과 확실하다는 뜻일까」
유키호「으.. 역시 어려운걸」덜컹
치하야「....」
유키호「....」
유키호「아. 미안 치하야.. 그게.. 나 아무것도 못봤어!!」
치하야「....」
유키호「치하야가 물구나무 서서 우유 먹으려는거 못봤다고」
치하야 (죽고싶다)
유키호「아.. 앗차.. 나.. 구멍파고 들어가 있을게요!!!」
치하야 「....」
유키호「치..치하야.. 어딜 가는거야」
유키호「왜 사물함에서 밧줄을 꺼내는거야」
유키호「왜 밧줄을 공중에 묶어서 올라..」
유키호「그..그만둬 치하야!!!!!!!!!!」
치하야「...차라리 죽게해줘..」
유키호「아니야.. 나도... 나도 해봤다고!!!!!! 아미가 말한것」
치하야「?!!」
유키호「치..치하야만 한게 아니야. 나도 옥상 가서 해보고 왔어.. 그러니.. 」화끈
치하야「하기와라상...」
유키호「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우유만 버리고 왔어」
치하야「나.. 나도그래..」
유키호「그래! 우리 서로 먹여주는게 어때?? 」
치하야「서로」
유키호「그.. 그래! 나도.. 나도 짝딸막하고 가슴도 작고」
치하야 (이년이)
유키로「그래서 아미가 알려준 방법으로!!」
치하야「..알았어」
유키호「그래. 우리 같이 글레머가 되자」
치하야「하기와라상,,」
유키로「치하야...」
하루카「나는 머메이드~」
하루카「아까는 내가 너무 화를 낸거 같아」
하루카「아미 마미는 그저 장난 친것 뿐인데.」
하루카 덜컹「아미 마미~ 아까는」
하루카「....」
치하야「....」
유키호「....」
하루카 (이게 무슨..)
하루카 (왜 유키호가 물구나무를 서있고 치하야가 유키호한테 우유를 먹이고 있지)
유키호 (죽고싶다)
치하야 (죽고싶다)
아미「진짜.. 진짜 할줄이야」
마미「아미 촬영은 잘 했겠지」
아미「물론이라고 마미. 치하야언니나 유키뿅 팬한테 팔면 우리 부자라고Yo!」
마미「우 후 후 훗 둘은 모르겠지. 우리가 사무실 사물함에 숨어 보고 있었다는걸」
아미「덕분에 실컷 웃었다.」
마미「으아~ 진짜 재밌다. 다음은 누구 될라나」
+3
(이미나온 사람- 사장 코토리 하루카 P 미키 마코토 야요이 치하야 유키호)
발판.
여기서는 오히메찡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