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진행- 유키호 「>>2!!!!」 P 「!?」
댓글: 32 / 조회: 1580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0-31, 2014 22:43에 작성됨.
할말 : 애애애애앵커활극?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중
댓글: 32 / 조회: 1580 / 추천: 1
총 3,103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즉, 사무소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
P (그러나 어째선지 빨간 눈을 하고는 사무소에 온 것이다.)
P (그나저나, 오늘 유키호는 어딘지 달라 보이는데...)
P (뭐랄까, 씩씩한 표정이라고 하면 될지)
유키호 「프로듀서!」
P 「응. 유키호. 무슨 일이야?」
유키호 「저, 결심했어요! 이제 삽 말고 드릴을 쓰겠어요!」
P 「!?」깜짝
유키호 「삽 같은 건 바닷가에서 모래장난하는 계집애들이나 쓰는 장난감이죠!」
유키호 「드릴이야말로, 진짜 사나이의 로망 아닌가요!」 반짝반짝
P (아니,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지만)
P (유키호가... 사나이?)
P 「아니, 유키호. 넌 여자아이고... 아이돌이잖아?」
유키호 「?」 갸웃
P (그렇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면 나더러 어쩌라고)
P (걱정받았다. 영문을 모르겠어)
P 「아니, 나는 괜찮은데 말야」
P 「그것보다 갑자기 드릴은...」
>>+2 「다녀왔습니다~」
P 「안녕. 마코토. 문은 살살 열고 닫아야지?」
마코토 「헤헤, 죄송해요. 프로듀서.」
마코토 「유키호도 안녕! 오늘 쉬는 날 아니었어?」
유키호 「에헤헤... 어쩐지 사무소에 나오고 싶었는걸」
유키호 「아, 맞다. 프로듀서, 마코토쨩! 저는 차를 타올게요」 총총
P 「휴우... 깜작 놀랐네」
마코토 「유키호랑 얘기 중이셨지요? 무슨 일 있나요?」
P 「응, 그게 말이지, 유키호가 갑자기 드릴을...」 속닥속닥
마코토 「헤에...」
마코토 「프로듀서, 그건 말이죠, >>+2」
P 「안돼... 마코토도 유키호랑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절레절레
마코토 「어라, 유키호도요?」
유키호 「차 다 끓였어요오-」
유키호 「마코토쨩. 프로듀서, 여기요」
P 「오, 언제나 고마워. 유키호」
P 「으음. 역시 유키호의 차는 훌륭하네」
유키호 「에헤헤...」
마코토 「흐응...」
마코토 「유키호?」
유키호 「응?」
마코토 「내 드릴은!」
유키호 「....! >>+3」
발판
하늘을 뚫는 드릴이다!!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P (......! 유키호...)
P (뭔가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어...)
P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뭔가 하지 않으면)
유키호 「!!!!!!!!!!!~」 파창!
마코토 「!?」
P 「어디서 그런 드릴이!!」
유키호 「하늘을 뚫을 드릴이에요오오오오오오!!!!」 위이이이잉
P 「크허...억....」
P (드릴이 허공에서 회전하는 것만으로... 사무소의 벽이 깎여나가고 있다...)
P (서류는 마구 날아다니고, 이미 소파는 갈기갈기)
P 「어이, 마코토...」
마코토 「 」
P 「기절했나...」
P (!!! 유키호가... 드릴의 힘으로 날아간다!? 말도 안 돼)
P (큭, 이렇게 된 이상!)
P 「>+2하는 수밖에 없어!」
앵커라면 미키에게 잡아오게 시킨다
P 「치하야로 막는 수밖에 없어!!!」
P 「치하야 가슴은 72!!!!!!!」
P 「댄스 레슨을 할 때도 치하야만은 스포츠 브라를 하지 않는다!!!」
P 「수영복 촬영 중에 작아서 흘러내린 적도....컥」
치하야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콰콰콰콰콰
P 「쿨럭쿨럭... 역시, 이 소환법은 부작용이 너무 크군..」
치하야 「당신에게는 신세진 것이 많았었죠.」
치하야 「최후의 예의는 지키겠습니다.」
치하야 「프로듀서, 유언은?」
P 「크크큭... 무르다, 치하야. 기회를 잡으면 상대의 숨통을 끊어야 하는 거야」
P 「어설픈 동정심은 화를 부르는 법이니...」
치하야 「그럼」 춉
P 「하데부」풀썩
마코토 「으윽... 치하야... 유키호는 X렌X간을 봐버렸어...」
치하야 「...!」
치하야 「그렇군, 그렇게 된 거였어」
치하야 「일단 사물함에서 유키호의 삽을 꺼내서...」
치하야 「받아랏!」 휙
슈웅-! 챙!
마코토 「드릴에 맞았다...!」
치하야 「유키호도 눈치챈 모양이야... 이쪽을 보고 있어!」
치하야 「유---키----호----!」
치하야 「>>+3」
크레발판설치!
보고 나서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