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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Five Night at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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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6, 2014 20:23에 작성됨.
할말 :당신은 5일간 765프로 사무소의 야간 경비원을 맡게 되었다.
너무 심한 앵커는 재앵커될 확률이 높습니다.
설명:앵커당 15분의 시간이 흘러갑니다. 전력량은 노트북 사용하여 지역을 확인시 5가 감소합니다. 경비실 문을 잠글시 8이 감소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왜 그렇게 놀라는거예욧!!
"뒤를 돌아왔는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있으면 당연히 놀라죠!"
코토리:너무해....
"어떻게 들어온 겁니까?"
코토리:여기 비밀문으로.
"전부터 묻고 싶은게 있어요!"
코토리:뭔가요?
"왜 새벽에 아이돌들이 돌아다니는겁니까?"
「듣고 싶어?」
"?!"
>>>+2 어떻게 할까?
1.듣는다.
2.내쫒는다.
-6일전-
코토리:치히로에게 얻은 이 비약. 이것만 있으면 나도 프로듀서씨와...
코토리:뭐 일단 모든 초콜렛에 전부 넣어뒀으니..
코토리:그런데 왜 초콜렛이 있는걸까?
코토리: 뭐 상관없나? 일단 다 떨어진 비품을 사러가야겠네.
사장:오토나시군. 이번 라이브..흐음. 없는건가.
사장:음? 이 초콜렛은...먹어라고 여기에 뒀나보군. 그럼..
사장: 우물우물. 뭔가 특이한 맛이구만.
P:다녀왔습니다.
사장:자네. 마침 잘 왔네. 초콜렛이 있는데 하나 어떤가.
P:피곤했는데 잘됬네요. 잘 먹겠습니다.
코토리: 그런 식으로 절 제외한 사무소 전원이 그 초콜렛을 먹었고. 밤이 되면 저렇게...
"그렇군요."
코토리:뭐 간혹 큰 충격을 주면 정신을 차리긴 하지만 뭐 상관없어요.
"네? 그게 무슨 소리세요. 당장 치료해야죠."
코토리: 별로 상관없는데요. 제 꿈은 이룰 수 있으니까요.
"...네?"
코토리:이미 제 눈 앞에 이뤄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걸요."
「...프로듀서씨...」
"무슨 소릴 하시는 겁니까? 여기의 프로듀서는 중년남자잖아요"
코토리:제가 그랬잖아요 절 제외하고 다 먹었다고..
"그..그럼.."
>>>+2 믿을것인가?!
어느 꽃게머리의 청년
코토리:이걸 해제할 방법은 저와 결혼하는것 뿐이예요.
"........"
'...다른 사람들을 고치기 위해서는...'
"알겠습니다. 결혼하겠습니다."
-그 후. 나는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사람과 결혼했다. 그 약을 먹었던 사람들이 해제가 되었는지는 확실히 알지 못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하지만 이 결혼 생활은 계속될 것이다.-
...
..
.
Ending ~의문투성이의 결혼~
".......결....혼....."
-질.질.질
「..후후후후. 그 사람은 아니지만」
「이 사람이라면...」
「후후후. 후후후후.」
「어머? 웨딩드레스가 붉게 물들었네.」
「어째서일까?」
Ending~잔혹한 현실. 붉은 웨딩드레스~
"사라져라! 2X의 노처녀!"
「노..노처녀라고 하지마!!!!!!」
-사라짐-
"아. 사라졌다."
"후우. 지금까지 만난 적 중에 가장 무서웠어"
<현재시각 오전 5시. 전력량 50>
>>>+2 이젠 뭘할까?
"아아. 경비실에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제 알바도 끝나가니 경비실에서 파티를 하겠습니다"
-달칵
"...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2 콤마 (50이상 일경우 노멀엔딩 50이하 베드엔딩)
ㅋㅋㅋ 베드다.
-질질질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알바비 받고 무사히 끝났을텐데'
-푹. 쑤욱 푹. 쑤욱
'정말 한심한 생각을 한 나는 결국'
-몇일뒤-
사장:음? 못 보던 장식이구만
코토리: 아이돌 인형은 있는데 프로듀서 인형은 없다고 해서 새로 제작된 P헤드 인형이예요.
사장:그렇구만.
...
..
.
Ending ~영원히 P헤드 인형으로 살아가며...
아무튼 이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
앵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갑자기 나타난 코토리. 무서워!
코토리씨를 출현시킨것은 저의 신의 한수였죠. 웨딩드레스를 입고 뒤에 나타난 코토리라니.. 제가 생각해도 무섭네요.
"으아앗 몰려온다!!!"
「 ..니히힛...」
「맛코맛코링」
「...라아면..」
「...캇카...」
「다---조!!!」
"이때닷!"
-덜컹 철커덕
"사...살았..."
-쾅. 쾅.쾅
"제발 버텨라..."
-오전 6시-
-조용
"응? 조용한데?"
-달칵
"어? 아무도 없네?"
"그럼..끝난...건가.."
-털썩
"드디어 끝났...다아아"
-그 후-
나는 알바비를 지급받고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얼마 뒤.
"...알바비가 다 떨어졌다..."
알바비가 다 떨어지게 되었고. 다시 알바를 구하기 위해 구독정보를 보게 되었고....
[신데렐라 프로덕션. 야간경비 구함]
눈에 들어온 하나의 알바. 아마 야간경비는 계속될 듯 하다.
Ending ~끝. 그리고 새로운 야간경비~
.....가 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