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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하루카 [프로듀서씨! 게임이에요! 게임!] P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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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13 00:56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 [프로듀서씨! 게임이에요! 게임!] P [응?]
분류 : 액션, 시뮬레이션...?
할말 : 프로듀서씨! 게임이에요! 게임!
분류 : 액션, 시뮬레이션...?
할말 : 프로듀서씨! 게임이에요! 게임!
하루카가 어떤 게임이든 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하루카고 프로듀서는 옆에서 보조할겁니다. 아마도.
게임을 창조하셔도 되고 있던것에서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말 그대로입니다! 게임이에요! 게임!]
P [게임인건 알겠지만 어떤걸...?]
하루카 [그건 프로듀서가 잘 알고 있지 않을까~해서...에헤헤.]
P [거기서 웃어봤자...오. 그래...그렇다면 +3을 해보는게 어때?]
아니면 게임을 창조(?)하셔도 됩니다.
무슨 게임을 시키려고 하는겁니까..
P [육체 게임이라면 격투 게임 같은게 있겠는데...]
하루카 [아! 격투 게임인가요! 아미랑 마미랑 마코토가 자주 하고 있었던거네요!]
P [그래그래. 알고 있구나. 그럼 +2를 해볼래?]
트..트위스터..
혼자선 안될텐데..
P [그래! 육체 게임이라면 격투 게임도 있지만 역시 고전이 최고 아니겠어? 그런 의미에서 트위스터 게임이 제격이지!]
하루카 [오옷! 역시 그런건가요! 그런데 그 게임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P [좋아! 그럼 게임 설명을 해줄께!]
(프로듀서씨가 설명을 시작했다. +1~5까지)
(+3~7로 수정합니다.)
서로 양 손을 잡고 10cm 간격으로 얼굴을 마주한 채 눈을 직접 응시한다.
그 상태로 번갈아가면서 한마디씩 한다.
거짓말이든 뭐든 말해도 되지만 성적인 말이나 욕은 해선 안된다.
말을 해서 상대방을 웃기면 이긴다.
14번 분이 제대로 설명해주신듯 하핫. 그나저나 트위스터 게임 자체가 워낙 뭣한 게임이라...
하루카 [왠지 간단하지만 재밌을거 같네요! 좋아요! 한번 해봐요!]
P [나랑 하는건 좀 그러니까 누구랑 할까...]
P (어라? 근데 트위스터 게임 룰이 이랬던가?)
(+2)
P [아하하. 미안미안. 혼자서는 하기가 힘들어서 말이지.]
치하야 [하아...오프엔 좀 더 편하게 음악 감상을 하려고 했는데요...]
P [에~그럼 울어버릴지도 몰라?]
치하야 [귀엽지 않으니까 그만둬 주세요...]
P [아니, 내가 아니고 하루카가...]
하루카 [치하야쨩! 게임이에요! 게임!]
치하야 [게임 룰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P [?!]
(설명 중)
P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이거 쓰는 사람(?)이 널 코치해줄꺼다!]
치하야 [누굴 말하는겁니까...]
하루카 [자! 트위스터 게임을 시작해요!]
치하야 [...그...그러니까 양손을 맞잡고...]
하루카 [얼굴을 10cm 간격으로...마주...]///
하루카 (왠지 부끄러워!!!?)
치하야 [...///]
P [자! 그럼 게임을 시작해볼까! 스타트는 하루카!]
(자! 치하야를 웃기게 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합니다! 하루카를 코치해주세요! +3)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치하야 [...?]
하루카 [자...자가용의 반대말을 알아? 커용이래!] /////////
치하야&P [.......................]
치하야 [미...미안...몰랐어...] 시선회피
하루카 (우와아아아아아앙!!! 프로듀서씨 바보!!!)
P [어째 내 탓이 되는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번엔 치하야 차례!]
하루카&P (어라? 웃긴 부분이 있었나?)
P [그런고로 치하야 패배.]
치하야 [푸흡...크큭...]
하루카 (난 아직 치하야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걸까...)
P [그건 아닐꺼라고 생각해.]
하루카 [마음대로 읽지 마세요!]
P [아무래도 치하야가 너무 빨리 리타이어해버렸고 대상이 좋지 않았으니 다른 게임을 해볼까.]
P [그럼 이번엔 +2를 해보자]
P [논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그런 평범한 빼빼로 게임이 아니라구!]
하루카 [평범한 빼빼로 게임이 아니라뇨...? 아니, 그 전에 빼빼로 게임 자체가 평범한건 아닌데...]
P [그러니까 빼빼로 게임은...]
(룰 설명 중! +2)
게임을 혁신시켰어!
하루카 [다음...?]
P [가장 빨리 먹고 키스를 빨리 하는지 시간을 재서 승부를 하는 게임입니다!]
하루카 [...키...에? 에에에에에엣!!!!! 키...키스...키스라뇨!!!] ////
P [하하하하! 물론 난 참가하지 않는다!]
하루카 [아...그렇군요...] 실망
P [어라?]
하루카 [아...아무튼! 너무 룰이 이상해요! 차라리 평범한 빼빼로 게임이 더 좋잖아요! 아니 그것도 부끄럽지만!]
P [자! 그러면 하루카의 파트너와 상대 팀을 골라보도록 하죠!]
\피요오옷-!/
(하루카의 파트너 +2, 상대 +4)
4명 [기묘한!!!] <피요오! 어째ㅅ...
P [?!]
P [이번 대결을 위해서 발렌타인 데이에서나 볼 수 있는 긴 빼빼로를 사왔습니다! 제품도 동일하고 길이도 동일! 자! 과연 누가 빨리 먹을지 빼빼로 키스 대회! 시작합니다!]
하루카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어!)
(+8까지 여러분이 하루타카 vs 치하히비 중 한팀에 응원해주세요! 자! 갑니다!)
그런고로 치하히비 힘내라~!
타카네가 순식간에 빼빼로랑 퍼스트 키스까지 먹어버릴듯
제가 왜 타카네를 골랐을까요?(웃음)
히비키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빼빼로 게임이라니. 이상하다구!]
P [아...설명 안해줬구나. 그러니까 이 게임은 말이지...]
(설명 중)
타카히비 [키...키스...!!!]
P [자! 그럼 서로 빼빼로를 물고 시작해주세요!]
치하야 [아무리 그래도 키스라는건...]
P [준비!!!]
치하야 [사람 말을 들어주세요!]
하루카 (어와와와...! 어...어떻게 하지!)
타카네 [할 수 없군요...그렇다면, 이 게임의 승리를 위해 전력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카 (전력으로?!)
히비키 [그렇다면 자신도 질 수 없다구!]
치하야 (갑자기 왠지 모를 불이 붙었네...)
P [자! 그럼 빼빼로를 입에 무시고! 준비!!]
하루타카 [..........] 빤-
치하비키 [..........] 빤-
P [시작!]
하루카 (타카네씨가 무서운 기세로 돌진해온다아아아아!!!!)
히비키 [문제 없댜규!] 아작아작아작작작작작자각
치하야 (이 두 사람 괜찮은걸까...?)
P [자! 스타트와 동시에 엄청난 기세로 돌진해오는 타카네 선수와 히비키 선수! 파트너들은 그 기세에 당황한건가! 먹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P [참고로 발렌타인 데이때 볼 수 있을법한 빼빼로라고 했지만 그건 뻥이고 72cm짜리 빼빼로를 공수해왔습니다!]
치하야 [큭!(큿!)]
타카네 [흣!] 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
히비키 [나의 승리야!] 아작작작작작작작
하루카 (왠지 무서워!!!!)
타카네 [...] 아작아작아작아작
히비키 [이게 마지막이라구!] 아작작작작작작
하루카 (정말로 하는거야!? 정말로!?)
치하야 (조금 물러나 있어야 할까...)
P [자! 이제 5cm! 4! 3!...]
타카네 [...] 반짝작작작작작
히비키 [문제 없...으겍?!] 아작아...터억!
P [아아앗!!! 갑자기 타카네 선수! 히비키 선수의 턱을 잡아 고개를 강제로 돌렸습니다! 이 무슨 타카네가 방해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앗!!!]
타카네 [후훗...마지막입니다. 히비키.]
히비키 [에? 에에?]
P [아앗!!!! 타카네 선수가 히비키 선수에게...]
(이 이상은 차마 알려드릴 수 없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P [에...그런고로 승자는 타카네,히비키 선수였습니다.]
타카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히비키 [.......] 멍-
치하야 (다음에는 하루카에게 해볼까...)
P [어...많이 부끄러워진 관계로 바로 다음 게임을 하도록 하죠. 타카네, 히비키는 여기서 퇴장입니다.]
타카네 [다음에 또 불러주시길...] 꾸벅
히비키 [무...문제 엎댜규...] 머엉-
하루카 [히비키...괜찮은걸까...]
P [자, 그럼 바로바로 다음 게임으로 가보도록 하자! 이번엔 +2다!]
치하야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하루카 [종이 옮기기 게임이요?]
P [그래! 예능 업계에서는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 게임이지!]
치하야 [아이돌인데...]
P [뭐, 어때! 그럼 룰을 설명해줄께!]
(룰 설명 중 +3)
60초 안에 지정된 곳에 종이를 놓으면 승리~
하루치하 [하아...?]
P [해서 그런 종이가 있을리가 없으니 방금 전 문구점에 가서 색종이를 사왔습니다. 전부 하얀색으로.]
치하야 [저기...그런거에 의미 있는건가요?]
P [없어!]
치하야 (진심으로 때리고 싶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루카 [치하야쨩...속내가 다 나오고 있어...]
치하야 [핫?!]
P [하하하! 그럼 상대팀을 선택해야하는데...우선 하루카랑 치하야가 팀으로 하고...이번엔 두 팀을 골라볼까.]
(+2와 +4입니다. 총 두팀이며 +2에 한팀, +4에 한팀 해서 네명을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마미 [오빠야! 여기서 뭔가 하는거야?]
아미 [뭔가 재밌는게 하려나보네→!]
P [엄청 재밌을껄! 다음 선수들은 765프로의 영원한 천사! 야요이! 그리고 영원한 츤데레! 이오리!]
이오리 [키-!!! 무슨 소릴 하는거얏!!!]
야요이 [뭔지 모르겠지만 재밌어 보여요!]
하루카 [어느틈엔가 완전히 방송처럼 되버렸어...]
치하야 [프로듀서씨는 완전히 빠져버린 것 같네...]
P [자자! 룰은 아까 설명했다시피! 제한 시간은 60초! 서로의 입으로 색종이를 붙잡은 채 지정된 장소까지 이동하면 승리! 색종이를 문다던가 하는건 안됩니다! 절대로 손이라던가 쓰면 안되고 오로지 색종이를 사이에 두고 입을 맞닿은 채 이동해야합니다!]
이오리 [뭐...무...뭐라고!!!?]
야요이 [웃우-?]
아미 [오호호...마미 대원...이건 또 우리의 승리가 확실한 게임이군요.]
마미 [뇨호호...아미 대원...이런 게임은 우리가 주특기지요.]
P [네. 하루카 선수.]
하루카 (선수...)[만약 종이가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하죠?]
P [다시 스타트 지점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이오리 [잠깐! 그러다 그...키...키...아무튼!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면 어쩌라고?!]
P [그건 저기 카메라맨이신 코토리씨가 알아서 찍어주실겁니다.]
코토리 [피욧?!]
이오리 [이 망할 새가!!!] <피요오오오오!!
P [자, 그럼 선수들은 준비해주시고!]
하루카 [으응...이렇게...인가?]
치하야 [......] 물끄럼
하루카 (가...가까워엇!)///
P [시작!!!]
(여러분이 응원하고 싶은 팀을 선택해주세요! +12까지 갑니다!)
문제는 도중에 썩은새가 난입해서 야요이엘님의 지상계 강림후 첫 키스를 빼앗아버린다. (?)
투표는 >>85까지 계속 된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