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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P "모두가 내 생일 축하를 해준다니 기쁘네."
댓글: 126 / 조회: 214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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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0, 2014 22:25에 작성됨.
할말 : 오랜만의 창댓이라서 어색어색 수줍수줍 부끄부끄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의 창댓이지만 다크다크 느낌느낌 호러호러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호 "코토리 씨?!"
이오리 "코토리!!"
P "어째서..."
코토리 "처음에 약을 잘못 줬던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그냥 저는 이 '사랑의 묘약'을 유키호한테 먹여서... 유키호짱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기만 하면 돼요오오!!!"
P "코토리 씨 자신도 약의 효과가..."
코토리 "자, 유키호. 얌전히 이 약을 먹으렴...♥"
이오리 "뒤에 숨어. 유키호."
유키호 "이오리..."
이오리 "...치잇."
코토리 "후훗."
P (어,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 코토리 씨를 막을 수 있을까..!!)
P ">>106 씨가 맞춰 보실래요?"
>>106
1. 번개 같은 육탄돌격을 시도한다.
2. 토우마가 도와준다.
3. 현실은 비정해서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1번!
이 앵커의 수준이 낮아지겠지? 그래서 1번을 시도하지만
정답3.정답3 정답3
(전 3번)
코토리 "!" 빙글
P "크윽..." 털썩
코토리 "아무리 그러셔봐야 소용 없어요. 유키호♥ 어서 이쪽으로 오렴..."
이오리 "크윽.."
유키호 "괜찮아. 이오리." 뚜벅
이오리 "유키호...?"
P "유키호! 안돼! 어서 도망가!"
유키호 "괜찮아요. 프로듀서." 생긋
유키호 "어떤 약에도, 프로듀서를 향한 제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P "유키호!"
토우마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코토리 "하하. 유키호쨩, 이 약을 너무 얕보는 거 아니야? 그러면 마셔줘도 괜찮겠지?"
유키호 "...."
P "그만 둬!"
유키호 (꿀꺽)
P "유키호!!!!!!"
>>112 (랜덤 숫자)
0 ~ 71 - 약이 통하지 않음
72 - 약을 잘못 먹임
73 ~ 100 - 약이 통함
앙돼! 그런 거는 우리에게는 있을 수가 없어!
제 콤마수 x 0.1 > 이 창댓 참여한 유키호 단독 아이알림 또는 유키호 리더 아이알림 회원분들 수 일 경우 이 창댓은 유키호 엔딩따위 무다무다입니다, 아마 그럴 거에요.
91이네.. 10명ㅋㅋ
P "유키호!"
유키호 "으으..."
코토리 "슬슬 약의 효과가 나타나겠네. 자, 유키호. 이리 와♥"
유키호 (뚜벅)
P "유키호..."
이오리 "이, 이런 일이..."
코토리 "이 누님한테 안기렴!" 포옥
유키호 (꼬옥)
P "아.. 아아아..."
코토리 "후후후...♥"
유키호 (툭)
코토리 "어?" 털썩
P "유, 유키호?!"
이오리 "유키호..."
유키호 "해독제를 찾았어요!" 번쩍
P "해냈구나!"
이오리 "유키호!!"
코토리 "마, 말도 안돼.. 대체 어떻게 사랑의 묘약을..."
유키호 "방금 말했잖아요. 프로듀서를 향한 저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
유키호 "그럼 마실게요."
이오리 "잠깐!"
유키호 "이오리?"
이오리 "네가 그 약을 마시면.. 지금 유키호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없어지는 거겠지?"
유키호 "...아마도."
이오리 "역시 그렇구나... 그래도, 잊지 말아줘. 적어도 내가 지금 널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는 걸 말야."
유키호 "응. 물론이야. 이오리."
꿀꺽
벌컥
P "얘들아, 안녕!"
>>119 사무소의 상황(너무 심각한 상황은 제외해 주세요)
P "으왁!"
치하야 "하, 하루카. 뭐하는 거야. 프로듀서에게 끌어안기면..." ///
미키 "미키도 할래!" 꼬옥
야요이 "에헤헤.. 저도 프로듀서한테 저런거 해보고 싶을지도~ " ///
P "??!?!" 당황
P "코토리 씨! 설마 또 무슨 약을..."
코토리 "에엑. 제가 또 그럴리가요. 리츠코한테 얼마나 혼났는데..."
P "코토리 씨도 아니라면 대체 왜..."
유키호 "프, 프로듀서! 무엇을 하시는 건가요!" ///
P "아, 잠깐 유키호. 여기에는 사정이... 아앗!" 와장창
코토리 "딱히 제가 아무 일도 안해도 이렇게 되는건가요..."
타카기 "하핫. 뭐 어떤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
-끝-
오랜만의 창댓이 끝났습니다!
다시보니 부족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많이 보이지만...ㅠㅠ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느낌표는 필요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것도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갔다는 뜻이니 제 실력의 부족이겠지요.
당분간은 다시 창작에서 활동하다 돌아오겠습니다! 비록 콜라보라도 원작을 읽지 않으신 분도 읽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니까...(필사적)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후에 다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호쿠토 "후훗...♥ 드디어 잡았어 마이 엔젤.."
쇼타 "같이 즐겁게 놀자..."
토우마 "살려줘어어!!!!!"
-정말 끝-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