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 창작댓글 게시판

01-14, 2024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fb90:e347:5137:a426:1381:7cc8:7fbe..*.*)
P: 미루고 미뤘는데... 더이상은 힘드네...

신데렐라 프로덕션에 전임 프로듀서로 취임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이상하게 안보이는, 이제는 그 존재가 있는지도 모르겠는 사장님을 포함해서 처음 이 회사에 입사했을때 톱 아이돌을 만들어주겠다는 포부를 말한지가... 어느새 10년전 얘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를 항상 도와주는 치히로씨, 트레이너분들, 그리고 아이돌들..

혼자서 190명이 넘는 아이돌을 프로듀스해야하기에 하는수없이 개인이 따로 따로 가는 일도 많았지만, 그 모든 상황에서 불평불만 없이 잘 따라준 우리 아이돌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터이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평생, 같이 있고싶었다.

P: 하지만... 이제는 헤어질때가 온거구나...

???: (뭐....?)

+2까지 주사위 제일 높은 아이돌. 신데 아이돌로 적어주세요
pm 05:21:9
P: 미루고 미뤘는데... 더이상은 힘드네... 신데렐라 프로덕션에 전임 프로듀서로 취임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이상하게 안보이는, 이제는 그 존재가 있는지도 모르겠는 사장님을 포함해서 처음 이 회사에 입사했을때 톱 아이돌을 만들어주겠다는 포부를 말한지가... 어느새 10년전 얘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를 항상 도와주는 치히로씨, 트레이너분들, 그리고 아이돌들.. 혼자서 190명이 넘는 아이돌을 프로듀스해야하기에 하는수없이 개인이 따로 따로 가는 일도 많았지만, 그 모든 상황에서 불평불만 없이 잘 따라준 우리 아이돌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터이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평생, 같이 있고싶었다. P: 하지만... 이제는 헤어질때가 온거구나... ???: (뭐....?) +2까지 주사위 제일 높은 아이돌. 신데 아이돌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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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100)
카나데
@이 P는 이제 튀겨질 P입니다.
pm 05:27:82
카나데 @이 P는 이제 튀겨질 P입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7(1-100)
호타루.
pm 05:39:14
호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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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에에엥ㄱ 1000자 썼는데 다 날아감
pm 06:02:6
끼에에에엥ㄱ 1000자 썼는데 다 날아감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1700:d70:f950:796d:36ca:c51e:f083..*.*)
카나데: (그날 아침은, 유독, 기분이 나빴었던걸로 기억한다.)

평소와는 다르게 식은땀이 나며 새벽 일찍 일어나게 된 날.

오프날이었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프로덕션을 꼭 가야한다, 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서둘러 옷을 입고 사무소에 간 나는, 어째서인지 불이 꺼진 사무실을 보고 돌아갈 생각보다 사무실을 가기로 선택을 했다.

그것이, 행운인지 불행인지, 아직도 알 수가 없었다.

---

카나데: (도대체 왜 이 아침에 사무실까지 오게된걸까..)

카나데: (오늘 오랜만에 Lipps 애들하고 오후에 놀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다 뒷정리 해야할 느낌이니, 빨리 집에가서 자야하는데... 그래 사무실이 무사한지만 보고, 가자.)

카나데: (사무실에 불은 안켜져있고... 문은 잠겨있.....................?!)

카나데: (아키하하고 이즈미가 설치한 보안장치를 뚫고 설마 도둑이?! 겨..경찰을 불러야하나..?... 근데, 목소리가?)

P: ...루고 미뤘는데... .....힘드네...

카나데: (... 프로듀서?)

P: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이제 헤어져야하는구나...

카나데: (...프로듀서..? 헤어..져?)

P: 아이들들한테는 뭐라고 말해야하지..? 갑자기 일이생겨서 그만둔다? 근데, 13년이잖아... 13년동안 프로듀스한 아이들한테 말 한마디만 할 수 가 있을까?

카나데:(...뭐? 프로듀서가... 그만둬?)

그말은, 평생동안 듣고싶지 않았던 말이었다.

항상 같이 지내왔고, 내 절반이나 마찬가지였던 프로듀서.

평생 이렇게 같이 지낼거 같다는 내 생각은, 너무 어린 생각이었을까.

당장 문을 열고 들어가서, 프로듀서에게 외치고 싶었다.

가지말라고, 같이 있자고.

그렇지만, 정말 그러면, 프로듀서와 헤어진다는게 확정이 될까봐 무서웠다.

그런 내 얼굴에 액체가 떨어졌다.

손으로 만져보니 투명한 액체.

그렇지만, 내가 잘 아는 액체.

아아, 나. 울고있는거구나..

그만큼, 프로듀서가 소중했구나.

이제... 못보는구나...

... 피곤하다... 집에가서 자야겠다.

혹시 모를까? 이게 다 꿈인것일수도 있으니까.

잠에서 깨어나면, 사무소에서 항상 프로듀서가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거야. 그러면 나도 같이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거지.

그렇게, 똑같은 하루. 그러나 즐거웠던 매일이 계속 되는거야.

그렇지?

---

집으로 가려는 찰나, 계단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치히로: "어라, 카나데쨩, 일찍 왔네요?"

치히로씨에게, 이런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 서둘러 얼굴을 가리고 나는 자리에서 벗어났다.

치히로: "꺄악?! 카에데쨩?!"

카나데: "미안 치히로씨!"

---

치히로: (이상하네요..? 오늘따라 일찍왔는데, 카나데쨩이 왜 이 이른시간에... 그리고 왜 황급히 뛰어나가는걸까요?)

그런 치히로는 몸에 밴 동작으로 사무실 문을 열려고 했다.

치히로: (어라? 사무실이 열려있네요? 카나데가 열고 갔나?)

P: "치히로...씨?"

치히로: "꺄악! 프..프로듀서?! 이 시간에 여기 왠일이세... 프로듀서, 울...었어요?"

P: "아... 아니에요.. 이건.."

치히로: "프로듀서..?"

P: ???

+2 까지 제일 낮은 주사위에 있는 선택지로 갈게요.

1. 사실대로 그만 둘거라는 얘기를 말한다
2. 거짓말을 한다.
pm 06:38:97
카나데: (그날 아침은, 유독, 기분이 나빴었던걸로 기억한다.) 평소와는 다르게 식은땀이 나며 새벽 일찍 일어나게 된 날. 오프날이었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프로덕션을 꼭 가야한다, 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서둘러 옷을 입고 사무소에 간 나는, 어째서인지 불이 꺼진 사무실을 보고 돌아갈 생각보다 사무실을 가기로 선택을 했다. 그것이, 행운인지 불행인지, 아직도 알 수가 없었다. --- 카나데: (도대체 왜 이 아침에 사무실까지 오게된걸까..) 카나데: (오늘 오랜만에 Lipps 애들하고 오후에 놀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다 뒷정리 해야할 느낌이니, 빨리 집에가서 자야하는데... 그래 사무실이 무사한지만 보고, 가자.) 카나데: (사무실에 불은 안켜져있고... 문은 잠겨있.....................?!) 카나데: (아키하하고 이즈미가 설치한 보안장치를 뚫고 설마 도둑이?! 겨..경찰을 불러야하나..?... 근데, 목소리가?) P: ...루고 미뤘는데... .....힘드네... 카나데: (... 프로듀서?) P: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이제 헤어져야하는구나... 카나데: (...프로듀서..? 헤어..져?) P: 아이들들한테는 뭐라고 말해야하지..? 갑자기 일이생겨서 그만둔다? 근데, 13년이잖아... 13년동안 프로듀스한 아이들한테 말 한마디만 할 수 가 있을까? 카나데:(...뭐? 프로듀서가... 그만둬?) 그말은, 평생동안 듣고싶지 않았던 말이었다. 항상 같이 지내왔고, 내 절반이나 마찬가지였던 프로듀서. 평생 이렇게 같이 지낼거 같다는 내 생각은, 너무 어린 생각이었을까. 당장 문을 열고 들어가서, 프로듀서에게 외치고 싶었다. 가지말라고, 같이 있자고. 그렇지만, 정말 그러면, 프로듀서와 헤어진다는게 확정이 될까봐 무서웠다. 그런 내 얼굴에 액체가 떨어졌다. 손으로 만져보니 투명한 액체. 그렇지만, 내가 잘 아는 액체. 아아, 나. 울고있는거구나.. 그만큼, 프로듀서가 소중했구나. 이제... 못보는구나... ... 피곤하다... 집에가서 자야겠다. 혹시 모를까? 이게 다 꿈인것일수도 있으니까. 잠에서 깨어나면, 사무소에서 항상 프로듀서가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거야. 그러면 나도 같이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거지. 그렇게, 똑같은 하루. 그러나 즐거웠던 매일이 계속 되는거야. 그렇지? --- 집으로 가려는 찰나, 계단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치히로: "어라, 카나데쨩, 일찍 왔네요?" 치히로씨에게, 이런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 서둘러 얼굴을 가리고 나는 자리에서 벗어났다. 치히로: "꺄악?! 카에데쨩?!" 카나데: "미안 치히로씨!" --- 치히로: (이상하네요..? 오늘따라 일찍왔는데, 카나데쨩이 왜 이 이른시간에... 그리고 왜 황급히 뛰어나가는걸까요?) 그런 치히로는 몸에 밴 동작으로 사무실 문을 열려고 했다. 치히로: (어라? 사무실이 열려있네요? 카나데가 열고 갔나?) P: "치히로...씨?" 치히로: "꺄악! 프..프로듀서?! 이 시간에 여기 왠일이세... 프로듀서, 울...었어요?" P: "아... 아니에요.. 이건.." 치히로: "프로듀서..?" P: ??? +2 까지 제일 낮은 주사위에 있는 선택지로 갈게요. 1. 사실대로 그만 둘거라는 얘기를 말한다 2.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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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0)
1
pm 06:41:40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6(1-100)
1. 거짓말을 해봐야 고민만 더해진다.
pm 06:47:48
1. 거짓말을 해봐야 고민만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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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치히로씨..)

치히로씨에겐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밖에 없다.

부족한 날 이끌고 13년동안 이 사무소를 같이 운영했는데,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치히로씨에게까지 숨기고 싶지 않았다.

P: "치히로씨, 죄송합니다."

치히로: "프로듀서..? 혹시 일에서 문제가 생겼나요? 그래도 괜찮아요! 서로 같이 해결해가면 되요. 여태 그래왔잖아요?"

P: "치히로씨... 죄송합니다... 저, 더 이상 프로듀서를 못할거 같아요"

???: "그게 무슨소리야 프로듀서?!" 쾅!

그렇게 문 소리를 크게 내며 들어온 아이돌은...

-------

+2까지 주사위중 50에 가까운 수에 있는 앵커로 갈게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겠슴다..
pm 06:56:31
P: (치히로씨..) 치히로씨에겐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밖에 없다. 부족한 날 이끌고 13년동안 이 사무소를 같이 운영했는데,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치히로씨에게까지 숨기고 싶지 않았다. P: "치히로씨, 죄송합니다." 치히로: "프로듀서..? 혹시 일에서 문제가 생겼나요? 그래도 괜찮아요! 서로 같이 해결해가면 되요. 여태 그래왔잖아요?" P: "치히로씨... 죄송합니다... 저, 더 이상 프로듀서를 못할거 같아요" ???: "그게 무슨소리야 프로듀서?!" 쾅! 그렇게 문 소리를 크게 내며 들어온 아이돌은... ------- +2까지 주사위중 50에 가까운 수에 있는 앵커로 갈게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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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100)
아이바 유미.
pm 07:05:53
아이바 유미.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67(1-100)
미나밍
pm 07:13:46
미나밍
01-15, 2024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1700:d70:f950:a0ec:339a:a7c9:752b..*.*)
미나미: "그만두신다니, 그게 무슨소리에요 P씨!"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던 미나미. 당황하는 모습은 보았어도 저렇게 화를 내는 모습은 나에게 보여주지 않았었다.

그런 미나미를 화나게한것이 나, 프로듀서라니. 아무리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조심했어야했다.

... 정말 프로듀서 실격이네, 나.

미나미: "P씨, 제가 잘못들은거죠? P씨가 저흴 놔두고 그만 둘리가 없잖아요!"

치히로: "미나미쨩.."

미나미: "치히로씨는 왜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P씨가 그만둔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차분할수 있는거에요! 설마, 치히로씨때문에 그만두는건가요?"

P: "아니야 미나미... 실은 치히로씨는.."

---
과연 치히로는 무엇을 알고있는것일까..

+2까지 제일 높은 숫자 기준 앵커로 갈게요
am 11:30:38
미나미: "그만두신다니, 그게 무슨소리에요 P씨!"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던 미나미. 당황하는 모습은 보았어도 저렇게 화를 내는 모습은 나에게 보여주지 않았었다. 그런 미나미를 화나게한것이 나, 프로듀서라니. 아무리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조심했어야했다. ... 정말 프로듀서 실격이네, 나. 미나미: "P씨, 제가 잘못들은거죠? P씨가 저흴 놔두고 그만 둘리가 없잖아요!" 치히로: "미나미쨩.." 미나미: "치히로씨는 왜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P씨가 그만둔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차분할수 있는거에요! 설마, 치히로씨때문에 그만두는건가요?" P: "아니야 미나미... 실은 치히로씨는.." --- 과연 치히로는 무엇을 알고있는것일까.. +2까지 제일 높은 숫자 기준 앵커로 갈게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9194:22a9:a999:2253:c291:e1d2..*.*)
99(1-100)
내가 고생하는 걸 알고 있었다.
pm 12:17:92
내가 고생하는 걸 알고 있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57(1-100)
-1
pm 01:27:1
-1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1700:d70:f950:a0ec:339a:a7c9:752b..*.*)
치히로: "미나미쨩..."

미나미: "치히로씨, 네? 어떻게 그렇게 차분하실수가 있으신거에요?! 치히로씨에게 P씨는, 그런 존재밖에 아니었던거였나요???"

치히로: "아니.... 아니야... 미나미쨩.. 나는.."

치히로: "...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

미나미: ".....네?"

P: "치..치히로씨?"

치히로씨가 그걸.. 어떻게 알지..? 여태까지 혼자서 미뤄놓은걸... 어떻게..

치히로: "미나미쨩... 우리 사무소 아이돌이 몇명이지..?"

미나미: "... 190명이죠.."

치히로: "그럼... 프로듀서는 몇명일까..?"

미나미: "한.....명............."

미나미: "아.................."

치히로: "내가 따로 프로듀서를 더 알아보려고 해도, 여러가지 사정상 더 고용을 못하게 됐는데.. 프로듀서의 일은 13년동안 계속 늘어났지.."

미나미: "치히로씨..."

치히로: "내가.. 흑.. 좀더... 열심히 했으면.. 흑... 프로듀서가.. 흑..."

???: "아니야 치히로씨.. 지금 P는 무언갈 숨기고 있어."

---

???는? +2 까지 주사위 제일 낮은 숫자로 갈게요
pm 03:53:58
치히로: "미나미쨩..." 미나미: "치히로씨, 네? 어떻게 그렇게 차분하실수가 있으신거에요?! 치히로씨에게 P씨는, 그런 존재밖에 아니었던거였나요???" 치히로: "아니.... 아니야... 미나미쨩.. 나는.." 치히로: "...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 미나미: ".....네?" P: "치..치히로씨?" 치히로씨가 그걸.. 어떻게 알지..? 여태까지 혼자서 미뤄놓은걸... 어떻게.. 치히로: "미나미쨩... 우리 사무소 아이돌이 몇명이지..?" 미나미: "... 190명이죠.." 치히로: "그럼... 프로듀서는 몇명일까..?" 미나미: "한.....명............." 미나미: "아.................." 치히로: "내가 따로 프로듀서를 더 알아보려고 해도, 여러가지 사정상 더 고용을 못하게 됐는데.. 프로듀서의 일은 13년동안 계속 늘어났지.." 미나미: "치히로씨..." 치히로: "내가.. 흑.. 좀더... 열심히 했으면.. 흑... 프로듀서가.. 흑..." ???: "아니야 치히로씨.. 지금 P는 무언갈 숨기고 있어." --- ???는? +2 까지 주사위 제일 낮은 숫자로 갈게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9162:7dec:708f:af31:e457:ae7e..*.*)
40(1-100)
미유
pm 04:23:52
미유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9(1-100)
쇼코.
pm 04:44:89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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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4, 2024 17:1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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