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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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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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현재 이전 시즌들을 함께해주신 프로듀서 분들이 죄다 사라지셨으니(...) 다른 프로듀서들께서도 '아이돌 자리 비었다!' 생각하고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 종료 혹은 시범경기 개막.
새 시즌 시작 지점 : 다음 시즌 시범경기 개막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롯데 자이언츠 팬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담당 프로듀서 G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 이 바닥 산신령......)
특이사항 *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NC 다이노스 팬 (765)
키쿠치 마코토 ☆(2020 통합)
SK 와이번->SSG 랜더스 팬 (765)
미나세 이오리 ☆☆☆(2018 KS, 2021,2022 통합)
KIA 타이거즈 팬 (765)
타카츠키 야요이 ☆(2017 통합)
요코야마 나오 ☆(2017 통합)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2017 통합)
한화 이글스 팬 (765)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kt 위즈 팬
이부키 츠바사 ☆(2021 통합)
삼성 라이온즈 팬 (765)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두산 베어스 팬 (765)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2019 통합)
+346
LG 트윈스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토토키 아이리
도묘지 카린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미즈모토 유카리
히사카와 하야테
히사카와 나기
오토쿠라 유우키
KT 위즈 팬 (346)☆(2021 통합)
칸자키 란코 ☆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키타미 유즈 ☆
쿠도 시노부 ☆
모모이 아즈키 ☆
아야세 호노카 ☆
모치다 아리사 ☆
마나카 미사토 ☆
요코야마 치카☆
타다 리이나 ☆(히어로즈에서 응원팀 이전)
한화 이글스 팬 (346)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팬 (346)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롯데 자이언츠 팬 (346)
프로듀서 T
시부야 린
KIA 타이거즈 팬 (346)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17)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17)
아나스타샤 ☆(2017 통합)
핫토리 토코 ☆(2017 통합)
키움 히어로즈 팬 (346)
타다 리이나
난죠 히카루
미요시 사나
사쿠라이 모모카
나카노 유카
야나세 미유키 (KT 위즈에서 응원팀 이전)
미후네 미유 * 비고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쿠로카와 치아키
미즈노 미도리
야나세 미유키
사기사와 후미카
타치바나 아리스
하야미 카나데
두산 베어스 팬 (346)
별눈물 P ☆(2019 통합)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 담당 프로듀서 거대토끼 P ☆(19)
류자키 카오루 ☆(2019 통합)
시이나 노리코 ☆(2019 통합)
카미야 나오 ☆(2019 통합)
호죠 카렌 ☆(2019 통합)
키타 히나코 ☆(2019 통합)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팬 (346)
거대토끼P ☆☆☆(2018 KS, 2021,2022 통합)
시마무라 우즈키 ☆☆☆(2018 KS, 2021,2022 통합)
코히나타 미호 ☆☆☆(2018 KS, 2021,2022 통합)
이가라시 쿄코 ☆☆☆(2018 KS, 2021,2022 통합)
이마이 카나 ☆☆☆(2018 KS, 2021,2022 통합)
유사 코즈에 ☆☆☆(2018 KS, 2021,2022 통합)
+315 프로덕션
NC 다이노스 팬 (315)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2020 통합)
KIA 타이거즈 팬 (315)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2017) 통합
+소속 불명 프로듀서
야생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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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진짜 회복 빠르시네요]
G [그걸로 죽기엔 난 너무 젊다!]
히비키 [그런 이야기가 통하는 정도가 아니잖아 칠공분혈은...]
야, 너네 프로듀서 또 피 토하는 소식 못 듣게 해라!
=====================
To.G선배
강윤구는 듣기로는 개인 레슨 한다던데요. 참....
코토리 [맞아요, 일단은.]
리츠코 [저를 어디다 놓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타카기 사장 [아이돌이 50명이 넘어가는 사무소가 프로듀서가 단 하나라니, 세상 천지 뭐 이딴......]
코토리 [피......피욧? 사장님?!]
리츠코 [표현이 꽤 거치신데요.]
타카기 사장 [......라고 G군이 말하더군, 맞는 말이야.]
미사키 [그래서 저희가 모집 공고를 내고 있는 거고요......]
리츠코 [그 야구 좋아하고 롯데가 질 때마다 미쳐버리는 프로듀서 때문에 저희가 모집 포스터까지 붙이고 있죠, 아하하하하하]
-765프로덕션 구인 공고-
모집인원
-프로듀서 N명
-사무원 N명
거기 입사하면 G 선배 케어는 필수 아닙니까?
“내가 아직 야구를 사랑하는구나” 절실했던 정찬헌, 키움 연락에 바로 사인했다 [오!쎈 고척]
https://v.daum.net/v/20230327120850095
키움 홍원기 감독 “정찬헌 계약, 마음 한구석에 있던 게…” [SS고척in]
https://v.daum.net/v/20230327111819068
"고생했지" 4억 더 챙겨준 키움…정찬헌 "그저 감사하다"[일문일답]
SE : 그래도 잡으니 다행이네.
카나데 : 그런데 2년 8억이라.....
SE : 안 잡는 것 보다는 낫지. 영건 천지인 큠 투수진에서 베테랑이 필요한 건 사실이야.
오토하 : 그런데 정찬헌 선수도 다른 팀 가면.....
SE : 중간급인데, 이 팀에서는 베테랑이니까요.
유미 : 야, 이제 남은 미아는 강리호 혼자인데, 잡는 구단이 있을까요? 듣기로는 개인 레슨 연다는데.
SE : G 선배도 그 이야기 하더라. 내가 볼 때에는 사실상 은퇴지.
미나미 : 조건이 뭐였는데요?
SE : 정찬헌이 내민 조건은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1억5000만 원, 연봉 1억 원, 옵션 최대 1억 원으로 총 4.5억원. 구단은 여기에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최대 2억6000만 원인 총 8.6억원에 계약. 정찬헌 입장에서는 작년보다 앞으로 2년을 더 잘하면 8.6억 가져가는 거야.
치아키 : 진짜 충성해야겠네.
미유 : 그러게요?
To.All
정찬헌, 키움과 계약했습니다. 기간 2년에 총 8.6억 잔류!
잠실 야구장
롯데(스트레일리) VS (알칸타라)두산
롯데 10 - 12 두산
승리 투수 : 최지강
패전 투수 : 문경찬
패전 팀 홀드 투수 : 김상수
홈런(롯데) : 전준우 1호(2회 1점 좌월, 상댜투수 알칸타라)
홈런(두산) : 김재환 1호*(7회 3점 우월, 상대투수 구승민),로하스 1호(11회 3점 우중월, 상대투수 문경찬)-끝내기 홈런
2023-04-02(일)
잠실 야구장
롯데(나균안) VS 최원준(두산)
롯데 2 - 0 두산
승리 투수 : 나균안
패전 투수 : 최원준
세이브 : 김원중
승리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이태연
G [아 놔, 동희야, 어제도 두 개만 그렇게 쳐보지!]
히비키 [어쨌든 개막시리즈는 1승 1패...]
유키호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어제 투수 싹 끌어다 쓰고도 11회까지 가서 로하스한테 홈런 맞고 졌는데...]
G [아웃 하나 못 잡고 게임 터트리던 문경찬 바로 상동으로 사라졌다... 다행히도...]
하루카 [그런 모습일 거라면 다시는 보지 말죠! 흥흥!]
G [귀여워......]
하루카 [에헤헤헤헤헷...]
유키호 [하루카짱은 귀엽지.]
히비키 [귀엽다구.]
G [이 팀 승률조차 작고 귀여울까봐 걱정이긴 한데.]
미라이 [그러게 말이에요, 근데 여기 새 프로듀서분들 언제 와요?]
G [몰?루]
SE : 강리호 쟤 트라이아웃을 봤다고?
미나미 : 현역 아니에요?
SE : 아니, 저게 촬영을 한..... 2월인가 했거든? 방송을 지금 하는 거니까? 당시 기준 FA였는데??
카나데 : 신재영에, 한기주, 윤길현, 최대성..... 투수조는 프로 출신이 많네?
SE : 아..... 그런데, 김세현까지 있네. 아이고야.
오토하 : (당혹한 얼굴로) 누가 합격한건지는 모르는 거죠?
SE : 다음주까지 봐야죠.
후미카 : 그나저나 키움 왜 이렇게 털리는 걸까요?
SE : 아, 그러게.....;;;;;;
To.G선배
강리호가 지난 2월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참여했었다네요. 이 뭔....;;;;
하루카 [머엉]
히비키 [머엉]
유키호 [거기서 김현수한테 홈런을 두들겨 맞고]
미라이 [서건창의 타구를 놓치고......]
G [머엉]
하루카 [이젠 해설 하셔야죠!]
G [12대 8로 졌다! 됐지! 마무리 털리고! 에라이 썩을 놈들! 돈을 받고 야구를 하면 이기라고 좀! 그따위로 다 잡은 경기 들어다 바치지 말고! 고승민! 너 오늘 덕아웃에서 빠따로 투수들 패버려도 한 마디도 안 하겠어!]
코즈에: 후와~ 시간 정말로~ 두둥실하게~ 흘러가~
미호: 개막하기 전부터 별별 사건들이 다 있었죠...
요시노: 바람 잘 날이 없었는지라~
거대토끼P: 단장의 FA 대상 선수 향한 뒷돈 요구에, 불법 도박 적발 선수로 인한 파문에, 운영협회 임원의 배임 혐의 압수수색까지...
쿄코: 그래서 저희들도 KIA 응원은 잠정 무기한 보류하기로 결정했어요.
히지리: 별개로 구단들의 전력이 확실히 상향평준화되어서 매일 치고받는 혼전 양상이 되는 건 재미있네요~
코토카: 각 구단들이 필요한 곳에 과감하게 투자한 덕분일까요~ 확실히 부상 선수가 생겨도 각 팀별로 구상은 크게 어그러지지 않는다는 느낌?
모모카: 후훗, 그것이 키움이 대표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야구의 재미랍니다.
하야테: 어라? 키움 요즘 스윕도 당하고 해서 하위권으로 쳐져 있는 것 아니었어?
사나: 얘! 다른 팀들이 워낙 못해서 6등까지 치고 올라왔단다! 곧 너희 팀 순삭하러 찾아갈 테니 긴장하렴!
유우키: 초반에 당한 스윕이 크긴 했지만, 결국 한국시리즈에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할 거에욧!
카오루: 우리 팀도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잘하고 있어!
나기: 와오. 혼전이다 알 수 없다 해도 결국 자기 자리는 귀신같이 찾아가는군요.
우즈키: 그리고 저희들도 귀신같이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이는 중이고요!
아이리: 역시 야구는 이겨야 제맛이죠~
치에리: 흑흑... 4 대 13이라니 치욕이에요... 반드시 내일 되갚아주겠어요...
노리코: 그래도 역시 양의지 덕분에 초반 경기들을 많이 이겼네! 박세혁이었으면 롯데랑 같은 곳에서 놀고 있었을 지도 몰라...
카나코: 정작 박세혁 영입한 팀은 잇몸야구로 우리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는 건 안 비밀...
코하루: 언제쯤 KT는 다시 강철마법을 부려서 우승권에 도달할까요?
마이: 다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쉽지가 않네요...
하지메: 새로운 얼굴을 많이 발굴하는 팀이 앞서가는 법... 고졸 신인의 첫 선발 등판만에 7개 탈삼진과 함께 5이닝 노히트라니, 되는 팀은 공백이 생겨도 되는 법이랍니다!
카린: 부러워요... 우리 중고 신인 쪽은 처음 등판 때 그럭저럭 잘 했다가 다음 등판 때 깨지던데...
미리아: 그래도 공격력은 우리 팀이 최상위권이잖아! 빈타에 허덕이는 디펜딩 챔피언은 금방 이길 수 있어!
안즈: 그 쪽은 작전야구에 집착만 안 하면 벌써 두 경기는 더 이겼을 거라고 전해줘.
유카: 시즌 초반부터 불펜 싸움이 될 줄은 몰랐어요... 물론 간판타자들이 잘 해 줘야 이긴다는 공식이 어느 때보다 잘 통하는 시기이지만요...
치에: 그래서 LG는 이번 해에는 과연 우승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지금 상태의 SSG라면 한국시리즈에선 깔끔하게 박살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 신규 아이돌들의 응원단 합류 및 변경
코토카, 히지리 : 키움 히어로즈 (모모카의 소개로 합류)
코하루, 마이, 사토미: KT 위즈 (치카의 권유로 합류)
유우키: LG → 키움 (이형종 따라서 이적)
이천웅 불법 도박 시인→최악의 분위기, 그러나 LG는 동요하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30414191706698
이천웅이 거짓말 한 보름, 우승후보 LG는 무엇을 했나[김은진의 다이아몬드+]
SE : 야, 폭탄 잘 터지는구만!
유우키 : (놀러왔다가) 무슨 일이에요?
SE : 어, 아니, 그 개막 직후에 수도권 구단 선수가 인터넷 도박했다는 사건 터진거 알지?
히지리 : 들은, 거 같은데.....
루미 : 이게 좀 골치 아프게 터진 건데. 일단은 4월 2일에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로 신고가 접수됐어. 수도권 모 구단 관계자가 온라인 불법 도박과 연루되었다는 신고가 나온거야.
미나미 : 그래서 이제 검찰로 넘긴 뒤에 발표를 했는데, 알잖아. 한국쪽 수도권에 야구단 5개 구단이 있는거.
미리아 : 그럼 그날 말소된 선수가......
SE : SSG는 없었고. 키움이 김건희와 김재현인데, 일단 김건희는 신인이라 경기 감각 잡는게 문제였고, 김재현은..... 얘는 그냥 못해서 내린거고!
유미 : LG에서 이천웅하고 송승기였지? 그런데 송승기가 올해 신인이야?
유우키 : 아뇨. 곧 상무 입대라고 들었어요. 다음달 입대라던데.
SE : 아, 그럼 입대를 위한 준비일거고, 두산이?
카나데 : 김민혁과 이병헌인데, 김민혁은 듣기로는 전날 경기 성적이 안 좋아서 경기 감각을 다듬기 위해 보냈고, 이병헌은 투수인데, 제구 난조지. 뭐.
아리스 : 그리고 kt는 강현우를 내렸는데, 왜 내린걸까요?
미유 : 강현우가 올해 전역 후 처음이지?
후미카 : 네.
아리스 : 전역, 이요?
SE : 그런거로 알고 있어. 그렇다면 답은 하나지. 경기감각.
오토하 : 그렇다면, 4월 6일 당시에.... 1군에서 말소한 선수 대부분은, 경기감각 문제였겠네요?
SE : 그렇죠. 당장 김건희하고 김민혁을 보면 둘 다 전날 경기 실책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투수는 대부분 제구 난조. 김재현은..... 내가 진짜 멱살 잡고 '신인 보기에 창피하지 않나!!'라고 까고 싶고.
미리아 : 김재현, 못해?
SE : 수비는 둘째치더라도.... 일단 타격이.....
치아키 : 아, 맞다! 김재현 타격 꽝이지.
미리아 : 그 정도야?
치아키 : 어제 김동헌인가? 그 신인 포수?
SE : 네. 요키시하고 호흡 맞췄죠.
치아키 : 걔가 낫던데.
오토하 : 맞아, 확실히.....
미유 : 이번엔 키움도 우승해야 하는데.
토코 : 아니, 그것도 그렇지만 기아는 진짜..... 어휴.....
하루카 [구심이 김민석한테 마지막 삼진콜을 넣은 공도 정말 말도 안됐죠. 좌투수면 모를까 우완 언더투수의 공을 저걸 잡아주면 타자는 방법이 없어요.]
히비키 [심판 하루 종일 그랬어. 구심 나이가 서른 일곱이라던데...]
G [잘 안보이고 그럴 나이는 아니구만! 대체 왜?]
2023-04-14(금)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롯데(스트레일리) VS (뷰캐넌)삼성
롯데 7 - 9 삼성
사직 야구장
2회초 최형우 3루-홈 간 런다운 걸리다 후속주자 3루 베이스 밟은 후 태그아웃
G [아니 기아 3루코치 머하냨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 [저걸 돌리네!]
야요이 [주루코치는 막았는데... 이우성이랑 최형우가 같이 돌아버렸어요...]
G[국밥 미스지, 한승택이 안타만 우리 좋도록 됐고.]
하루카 [타구 커요! 커요! 프로듀서! 홈런이에요 홈런!]
히비키 [이 광경을 보려고 50억을 썼다구!]
유키호 [6번에서 잘 쳤네요.]
G [앤더슨 주 무기가 높게 들어갔어. 대번에 걸렸네, 근데 히트 앤드 런이었구나.]
창원 NC파크
롯데(나균안) VS (구창모)NC
롯데 3 - 2 NC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김영규
세이브 : 구승민(*연장전 10회 등판)
패전 팀 홀드 투수 : 김진호, 임정호
G [크흛...훌쩍...훌쩍...]
유키호 [프로듀서, 이겼잖아요, 이제 뚝, 뚜욱~]
하루카 [히비키짱, 유키호짱, 정말 다행이야.]
G [진짜 구승민이... 내는... 너무 고맙데이, 진짜 막말로 개 같이 갈아삐는 수준인데, 하나 딱 있는 셋업맨을 물론 죽으라고 갈지야 않겠지만서도... 얻어 터지고 나서 다치지만 않아도 감사해야 하는데...... 굳건히 버텨주고 있다... 진짜 올해 구승민이 최고 영웅이다...]
하루카 [앞에서는 나균안, 뒤에서는 구승민...]
G [진짜 최고다! 구승민이 한국 최고다! 구승민이만침 하는 불펜 투수 지금 한국에 아무도 없다!]
유키호 [헌신의 가치는 높은 법이죠.]
리츠코 [프로듀서도 사무소를 위해 헌신해주시긴 하는데...]
코토리 [피 토하고 실려갈 때마다 과로가 아니라 야구가 문제였지, 피요오...]
TO SE
[후배야! 구승민! 구승민이가 최고다! 진짜 구승민이가 우리 나라 최고다!]
카나데 : 진짜, 그... 765쪽 프로듀서 있잖아?
유미 : 롯데 팬인 프로듀서??
카나데 : 응. 그 느낌 알거 같다.
키움 1 - 3 SSG
삼성 4 - 5 기아
미나미 : 그래도 기아는 이기긴 했는데....
미유 : 삼성 투수진이 오뎅탕이 됐다며?
치아키 : 왜??
https://v.daum.net/v/20230421221903311
오승환 7회 나오니 9회에 불난 삼성…최형우에 끝내기포 헌납
토코 : 제대로 불났네.
SE : (휴대폰을 보고) 어라? 문자네?
From G선배
[후배야! 구승민! 구승민이가 최고다! 진짜 구승민이가 우리 나라 최고다!]
SE : 부럽네요. 하~
To.G선배
김강민 은퇴기원 기도라도 드리죠. 젠장... 빨리 몬스터즈로 가라고 해요!!!
창원 NC파크
롯데(반즈) VS (신민혁)NC
롯데 10 - 6 NC
승리 투수 : 반즈
패전 투수 : 신민혁
승리 팀 홀드 투수 : 윤명준, 최준용
홈런(롯데) : 안권수 1호, 2호 (3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신민혁. 9회 1점 우월, 상대투수 김시훈)
홈런(NC) : 김주원2호(4회2점 반즈)
G [찬스마다 걷어차주시는 박민우 손아섭 감사합니다 FRANCHISE...]
하루카 [한 팀의 최고 프랜차이즈로써 존재감이 하늘을 찌르던 사람들...]
히비키 [실책빨이라도 이겼으니 된 거 아냐?]
유키호 [그런데 최이준은 왜 거기서 불을 내고 볼질을 해서 게임 타이트하게 만드는 건가요오...]
G [그러게 말이다... 아참! 안권수 데뷔 첫 홈런이다 이거, 첫 홈런 친 날에 한대 더까기라니, 정말 축하할 일이지.]
창원 NC파크
롯데(박세웅) VS (이용준)NC
롯데 5 - 3 NC
승리 투수 : 최이준(구 최건)
패전 투수 : 이용찬
세이브 : 김상수
패전 팀 홀드 투수 : 김진호, 임정호
홈런(NC) :도태훈 1호(2회 1점 우월, 상대투수 박세웅),김성욱 2호(6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박세웅)
G [스윕! 스윕! 이번 주 5승 1패! 우오오오오오오! 탑데! 탑데!]
하루카 [신인 윤동희가 그 상황에서 그렇게 공을 잘 골라서 밀어내기 한 점을 딸 줄은...]
히비키 [전준우의 법력타로 순식간에 두 점을 따서 동점이 되고...]
유키호 [황성빈이 한 점 더 보태면서 2점차로 한 숨 돌리고...]
미라이 [김상수는 박건우를 풀카운트 삼진잡으며 경기 종료!]
G [이번 주는 최고다! 좋아! 이번 주는 먹......]
리츠코 [애들 체형 관리 시켜야 한다고요!]
잠깐 세계선 잘못찾아왔나요 제가
리츠코 [한 경기는 어디갔나요?]
G [비 왔어.]
2023-04-26~27
사직 야구장
04/26
롯데(스트레일리) VS (장민재)한화
롯데 8 - 1 한화
승리 투수 : 한현희
패전 투수 : 장민재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진욱, 최준용, 구승민
홈런(한화) : 노시환 2호(1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스트레일리)
04/27
롯데(나균안) VS (김민우)한화
승리 투수 : 나균안(DS)
패전 투수 : 김민우
홈런(롯데) : 렉스 2호(6회 1점 우월, 상대투수 김민우)
치하야 [대체 롯데는 어떻게 그렇게 좋은 외야수가 계속 나오는 건가요!]
하루카 [좋은 외야수가 나오는 게 아니야, 고승민, 윤동희, 조세진 얘네 다 내야수로 뽑았는데......]
G [죄다 공격력 되겠다 싶어서 외야로 옮겨버렸지, 닥치는대로 외야로 보내가면서 내야는 한동희 하나 믿고 비명만 지르고 있고...]
히비키 [그래도 내야는 FA로 해결이 됐으니까요.]
유키호 [선발도 나균안 선수를 빼면 엉망진창인데, 그래도 어찌어찌 불펜이랑 타선의 중요상황 집중력, 그리고 운이 섞이니까......]
G [3년 만의 6연승이다! 으하하하하하하!]
TO 실버메탈
당신은 765로 잡혀왔고 세계선을 잘못찾아온 게 아닙니다, 빨리 참여나 해주세요!
사직 야구장
롯데(반즈) VS (최원태)키움
롯데 5 - 2 키움
승리 투수 : 신정락
패전 투수 : 최원태
세이브 : 김원중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상수, 김진욱, 윤명준, 구승민
G [어떻게 불펜 투수 7명이 죄다 무실점......]
하루카 [이거 롯데 맞나요?]
히비키 [믿을 수가 없어, 너무 좋다구!]
유키호 [흐윽......프로듀서어!] 와락
G [으하하하하하하! 11년 만의 7연승이다!]
코토리 [어떻게 7연승을 11년만에...]
리츠코 [그정도는 아닐텐데...]
미키 [에이스 안우진 대 5선발 한현희가 무슨 대격돌이야?]
G [13년 만의 롯데 8연승 허용투수가 되느냐 그냥 끝나느냐고, 그 뭐고, 미키, 지면 별수 없고 이기면 대박이거든, 롯데 입장에서는 완전히 사석인기라.]
미키 [사석이 뭔데?]
리츠코 [버리는 돌을 뜻하는 바둑 용어야, 애초부터 대전략을 위해 희생되는 가치가 낮은 요소라는 거지.]
미키 [그런 거에 잡히면 망신이고...... 이겨도 안우진은 겨우 본전......]
하루카 [바로 그거지, 미키짱.]
{롯데 자이언츠 2023년 4월 1위로 마쳐}
2023-04-30
사직 야구장
롯데(한현희) VS (안우진)키움
롯데 5 - 3 키움
승리 투수 : 김상수
패전 투수 : 김동혁
세이브 : 김원중
승리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패전 팀 홀드 투수 : 양현
G [탑데! 탑데! X발 탑데! 존나 다 비켜! 내가 존나 이 날을 보려고 살아있었지! 한 달을 1등으로 마치는 날이 오다니! 어흐흐흐흑.......]눈물콸콸
SprouT,미라이 [프로듀서어!!!]와락
G [으허허허허허헝!!! 드디어! 우리도! 이런 날이...이런 날이...꺼으꺼으...]
코토리 [리츠코 씨?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리츠코 [무슨 날인데요?]
코토리 [한 달 뿐이지만, 프로듀서의 한이 사흘 동안 풀리는 날이에요. 롯데 자이언츠에 지바 롯데 마린즈까지 모두 4월을 1위로 마쳤네요.]
리츠코 [말도 안 돼요! 근데, G프로듀서는 지바 롯데 야구는 안 보시잖아요?]
코토리 [아이 뭐, 롯데 둘 다 1등했으니 어쨌든 겹경사겠죠.]
미사키 [프로듀서님 왜 우세요?]
코토리 [미사키짱, 프로듀서는 야구에 한이 맺힌 소년이었단다, 이제 그 한을 풀고야 만 거지...]
G [탑데...탑데...아하하하하하......탑데에...... 이히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
카나코: 무려 롯데가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유카리: 진행 과정 자체는 전형적인 예상 안의 선두 경쟁과 나름 치열한 중위권의 혼전이었습니다만
쿄코: 각 주마다 1등을 차지하는 팀이 달라지는 시점에서 뭔가 이상하다 싶긴 했어요...
사나: 선두 경쟁 팀들은 확실한 우위나 상승세를 점하지 못하고 연승 팀들에게 잠식당하거나 뜻밖의 역습에 몰락하거나...
안즈: 슬슬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스타플레이어 영입 팀들에 이어...
히카루: 이게 팀인가 싶을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져 버린 팀들까지...
모모카: 분하여요... 분명히 분전하고 있을 터인데 어째서 피스윕의 대상이 되는 것이오며 하위권에 몰려 버린 것이온지...
미리아: 4월 5월에 잔뜩 승수 쌓아놓아서 우승 기반 마련하겠다고 호언장담해서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카오루: 양의지와 이승엽의 두뇌파 전략에 선수들 피지컬이 안 따라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코즈에: 후와- 잠깐 졸았는데- 2등-? 승부 세계- 잔혹해~
치에: 5월에도 이렇게 순위 싸움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형국으로 전개될까요?
아이리: 군보류 선수의 제대, 부상 선수의 복귀, 외국인 선수의 점진적 교체 및 준주전급 선수들 간의 트레이드 성사 등, 변수는 아직도 많으니까 앞으로도 이렇게 알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될 것 같기도 하네요.
유카: 불안한 점은 지금 순위가 내려가는 팀들에게는 작년 5월 즈음의 두산마냥 어처구니없는 파국 혼란 정도의 외부적 변수 말고는 반등을 기대할 요소를 찾기 힘들어진다는 점이에요...
리이나: 그나마 LG 정도가 다시 탄력을 받고 올라갈 만한데 그 쪽은 작전 지형 정도만 수정하면 되는 수준이고 전력 재정비는 사실상 필요없는지라...
우즈키: 저희를 포함해서 상위권 팀들 전체적으로 올해 말고는 딱히 우승을 추가할 수 없어보이는데 다치거나 아픈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는 기분 같아요, 어쩌죠?
미호: 이렇게 되면 대체 외국인의 잭팟 말고는 긁어볼 것도 없어보이는데요...
노리코: 우리 쪽도 경력직으로 하루빨리 대체해와야 한다고 생각해...
유우키: 외국인은 잘하는데 팀이 엉성해진 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코하루: 트레이드로 긁어볼 팀들도 없고... 그럴 선수도 없고...
거대토끼P: 순위표 보고 왔는데 2008년인 줄 알았어요. 코로나 보상 심리도 있겠다 이 흐름이면 자칫 천만 관중까지도 찍겠는데요?
하지메: 그래서 저희들도 바닷바람 시원한 문학 구장으로 데려가 주시는 건가요? (초롱초롱)
카나: 횟집도 예약해서 떠 가면 들고 가서 먹을 수 있대요!
나기: 아쉽군요. 프로듀서 씨는 잠실 LG전에 예약당첨되셨답니다. 이열치열. 더위는 응원 열기로 이겨내자고요.
하야테: (반짝반짝)
코토카: 무슨 말씀! 시원한 돔구장 넓은 좌석으로 모셔다 드리겠사와요!
치에리: 저어... 프로듀서님이 가실 곳은... 잠실 두산전...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토미: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 유명한 수원 워터파크 들어보셨는지요~?
거대토끼P: 여름에는... 야구장 갈 생각 없어서요...
아이돌들: (혼란)
거대토끼P: 대신... 스벅 민트 유니폼 사러... 문학 오프라인 매장은 갈 생각 있어요.
SSG 팬들: (반색)
카오루: 너무해 선생님!!!! 두산 유니폼만큼 예쁜 게 어디에 있다고!
마이: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민트 스벅 유니폼은 다른 팀이 봐도 꽤 깔끔하게 잘 뽑혔던데요...
미리아: 크리스마스 유니폼 입어줘!!!
안즈: 그 역대급 흉물을 입히겠다고?
치에: 아니면 핑크색 유니폼이라도!!!!
모모카: 예쁜 얼트 유니폼조차 없는 팀 사정에 분통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사와요...
치카: 동감이야... 어린이날 기념으로라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거 내 주면 섭섭한가 봐...
코즈에: 토닥토닥~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박세웅) VS (메디나)KIA
롯데 7 - 4 KIA
승리 투수 : 김진욱
패전 투수 : 메디나
G [와 미친, 롯데 9연승, 진짜 15년 전 기록까지 부르는구나.]
하루카 [아직도 탑데에요......]
히비키 [이틀 넘게 1등 하는 거 우리 처음이지 않아?]
유키호 [8년 동안 야구 보면서...... 처음인데요.]
미키 [우와, 롯데 진짜 올해 뭐 있는 거야? 또 봄데 아니야?]
G [우리도 또 봄데같은데 야구를 그렇게 안 해서 신기할 지경이다!]
리츠코 [어지간히 배신만 당해와서 잘 해도 저런 반응이라니......]
G [진짜 이번 주에는 일주일 내리 전승하려고 그러나......]
코토리 [비 온다고 하지 않았어요?]
G [그렇네......]
하루카 [이렇게 되면 10연승의 고지는......]
G [10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로이스터 감독님만이 밟아본 전무후무의 고지인기라, 더 좋은 감독도 나오고 마 그래야 하는데......]
히비키 [에이스가 털릴 줄은 몰랐다구......]
G [걍 빈볼 러시를 해서라도 선수 교체를 시켰어야 했을 지경이다, 기냥 오늘 기아는 누가 나와서 뭘 던져도 공이 수박만하게 보이는 타선에서 이상할 정도로 운이 따르던지, 아니면 단체로 컨디션 최고조였던 날인기라.]
유키뽀 [뽀에...]
치비키 [아리에나......]
G [찝찝하지만서도 마 그 머고, 무패 구원왕은 있는 거 봤는데, 세상에 무패 다승왕은 없는 법이라! 공은 둥글데이.]
리츠코 [이러고 또 3연패만 하면 거품 무실 거면서...]
G [그러니까 다시 이겨야지! 올해도 봄데 소리 듣고 꼴아박고 냅다 디지뿌고 말믄 안 되제?]
코토리 [와, 사투리 제대로 나오시는 거 봐.]
하루카 씨 [깎~까!]
G [야야야, 야는 졌는데 간만에 얼굴 내미노.]
하루카 씨 [깎까!]
야요이 [우리만 연승을 끊길 순 없죠, 프로듀서네 롯데도 한 번 끊겨봐야 해요! 히힛! 오늘은 숙주나물 파티다!]
G [얘 스텔라에서 가난뱅이 설정은 벗어난 게......]
야요이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죠...어와앗!]
-철썩!
하루카 씨 [뿌에? 깎...깎까아아아아아!]
G [야요이이이이이읽끄어으아으얽어커러커커커컭]꼴까닥
To SE
야요이가 하루카씨한테 물 엎었다! 당분간 일로 니네 애들 보내지 마라! 내가 살아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3-05-03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나균안) VS (윤영철)KIA
롯데 2 - 10 KIA
승리 투수 : 윤영철
패전 투수 : 나균안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준영
홈런(KIA) : 이우성 2호(4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나균안)
야요이가 하루카씨한테 물 엎었다! 당분간 일로 니네 애들 보내지 마라! 내가 살아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SE :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거야?? 잠깐만! 오늘 롯데 털렸어?
토코 : 기아가 털었다는데??
SE : 어..... 좋은 건가?
To. G선배
에.... 고생 좀 하세요.
코즈에: 에헤~ 이겼다~
모모카: 분하여요...! 빠르게 흘러가는 경기는 통상 저희에게 유리했었는데...!
요시노: (햄버거를 입에 가득 물고서) 노브랜드버거 드시면서 진정하실지어니.
히지리: 고척돔에 파파이스는 언제 들어오려나요? 근처에 구로점은 있다지만 기왕이면 야구장에서 먹고 싶은데~
포수 나종덕→투수 나균안, 전향 4년차에 데뷔 첫 월간 MVP 수상 [오피셜]
G [허허...... 종덕이일 때 나도 그렇게 욕을 많이 하고 뒷목을 부여잡았는데...... 균안신이 되셨네.]
하루카 [월간 MVP라...]
히비키 [시즌 MVP와 KS MVP까지 딸 수 있으면 좋겠다구.]
유키호 [비에 떠내려간 1등 금방 되찾아 올 수 있을까요?]
G [잘 쉬었다고 생각해야지.]
[공식발표] 한화, 최원호 13대 감독 선임...수베로 감독과 동행 마무리
치하야 [수베로 감독도 꼴지만 하다 가네요, 흥흥!]
G [불쌍한 외노자 한 명 또 고통만 받다가 집에 가노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하필 한화 감독...]
G [문디, 힐만도 있고 로이스터도 있고 재미 보는 감독도 많는데, 우째 한화는 누가 어ㅏ도 고통만 받노?]
유키호 [저희라고 알 도리는 없는데...]
히비키 [오늘 우리는 나균안 피칭이 나빴어.]
G [6회말인가 역전을 해 줘서 망정이제...]
하루카 [나균안이 잘 던졌는데, 타선이 사망......]
유키호 [마지막에 유강남이 좋은 송구 받으면서 벌러덩 눕느라 태그 못하고......]
히비키 [걔 2할 3푼밖에 못 치잖아!]
G [민호가 아직도 우리는 그립다...]
유키호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