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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혼다수상록. 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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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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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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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와 함께 하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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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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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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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릴레이] 민트 초코는 치약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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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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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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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어째서 당신이 +2인거죠?"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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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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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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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 "+4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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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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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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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일상물)식사 이야기-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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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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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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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프로듀서씨가 주무시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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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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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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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센카와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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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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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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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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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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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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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P「지금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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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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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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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료 짱에게 달려있다고하는 세간의 소문?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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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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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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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기 「호시이군! 자네의 프로듀서가 될 사람이네!」 미키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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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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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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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좀 있으면 풀콤.." 마미 "예이!" 툭 (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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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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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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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트리거 노트? 코토리: 트리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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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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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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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치하야짱..이제 풀어줘...」 치하야 「안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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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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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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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자: 다음은 P씨와 미키씨의 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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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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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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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우치P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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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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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 힘들어.. 움직이고 싶지 않아..」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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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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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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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아이돌 지망하러 왔습...」 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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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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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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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저,저와 +2,+3이 961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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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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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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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이매진 브레이커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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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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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긴급탈출- P "아이돌들의 계약서에 적힌 내용이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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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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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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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하루카, 나 >>2할 거야」하루카「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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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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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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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가 >>5를 >>6 하는 이야기 중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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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F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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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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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저와 >>>+2의 인터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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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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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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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 P 「중대 발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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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üdi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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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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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5 「프로듀서의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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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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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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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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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P「올해가 끝나기 전에 >>>4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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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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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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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어느 프로듀서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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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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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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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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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P 「뭐야 지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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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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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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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구직자가 눈 앞에 나타난, 처음 보는 인물이 관상이라도 보듯 갑자기 일자리를 마련해준다면?
그 일자리가 다름이 아닌 아이돌 프로듀서라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때의 프로듀서는 어렸다. 늘 아이돌을 동경해오던 그는 눈 앞의 사내의 권유를 받아들였다.
소규모 프로덕션 283. 아니, 소규모라고 하기에도 너무 작다. 사장의 개인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개조한거나 마찬가지다.
프로듀서 외의 직원은 사장 아마이 씨와 그의 현재는 고인이 된 지인의 큰딸인 어시스턴트 나나쿠사 양.
그 프로덕션의 유일한 프로듀서이자, 유일한 ‘정’직원이자 유이한 임원인 프로듀서는 사장의 안목이 정말로 탁월하다는 증거는 확실히 되어 주었고, 많은 아이돌을 자기 손으로 키웠다.
아마 프로듀서가 겪은 산전수전을 글로 적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프로듀서는 아직 불타고 있는가?
1 아직도 불타고 있다
2 불타고 있지 않다
파이야아아아아
1 그의 직무와 아이돌들에 대한 열정과 그에 상응하는 업무량으로.
2. 말 그대로.
+1
아이돌이 좋아서일까, 일이 좋아서일까? 프로듀서 일이 그의 적성에 맞는다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애초에 사장도 일선에서 뛰어야 했던, 한참은 설명해줘야 “들어는 본 것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 초소형기업체에서 일하는 이상 일거리는 많고, 볼 아이돌도 많다.
프로듀서는…
1-33 아직도 작은 283의 유일한 임원이자 정직원이다.
34-66 어디 가서 무시받진 않을 크기의 283의 행동대장이다.
67-99 283이 있기에 프로듀서가 있고, 프로듀서가 있기에 283이 있다.
100 세상 일은 모르는 법.
그것이 프로듀서다.
처음 아이돌을 만나고, 아이돌과 함께 일하고 성장하며, 웃고 우는 것이 가장 행복한 프로듀서. 그의 일관된 아이돌에 대한 열정은 많은 사람들을 감격하게 했는지, 그는 빠른 속도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 어느 순간 그로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모든 톱 아이돌들 뒤엔 그들의 프로듀서가 있는 법. 아이돌의 성장은 그들의 프로듀서의 성장이기도 하고, 서로의 열정이 합해져 하늘의 빛나는 별과도 같은 찬란한 불꽃을 낸다.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