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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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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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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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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오리의 이마가 더이상 빛나지 않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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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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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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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심심해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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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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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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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젠장,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지만..."린"미오가 +2가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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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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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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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흔한 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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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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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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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냥 판타지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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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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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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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큰일이야! 세상이 붕괴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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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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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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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 학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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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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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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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아.... 뭔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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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람수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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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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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게 가보는 동화/수정림의 내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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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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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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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피냐 아포칼립스… 그로부터 n 세대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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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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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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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엥, 스토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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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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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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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선택의 게임 [이능력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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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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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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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좀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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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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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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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리아 「언니!」 야요이 「안녕 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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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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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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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영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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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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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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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단편/장난이 심각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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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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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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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메이크) (죠죠X스타X데레) P:히나가 화살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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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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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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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이프, 피스톨, 포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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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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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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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 마스터 릴레이 소설즈!"(참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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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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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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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창댓은 1시간 10분 후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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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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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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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맨홀에 빠져 여기저기서 헤매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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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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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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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세상이 멈춰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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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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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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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오(♂)「괴롭히지마, 트라프리」 린(♀)「싫어.」 카렌(♀)「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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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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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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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12년째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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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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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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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시마무라양이 혹시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아카P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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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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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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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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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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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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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현실적으로 창댓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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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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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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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넷러너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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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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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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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중된 저의 이전 창댓을 되살려 보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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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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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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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 분명 기분 탓일거다.
「어머, 린 쨩 아닌가요오?」
「아, 마유. 안녕, 좋은 아침이야.」
「네, 좋은 아침이예요오. 그보다 린 쨩, 오늘 평소보다 좀 더 화사하네요오.」
「그래? 나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마유도 오늘 꽤 의상에 힘 좀 준 거 같은데?」
「설마요오. 마유는 평소 입은 대로 입었을 뿐이랍니다아?」
요즘 린과 마유, 두 사람과 만날 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두 사람, 서로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꽤 보기 좋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 이상의 관계처럼도 보인다...
아, 혹시 여기서 쓸모없는 건 나 하나 뿐인가?
「린, 마유랑 이야기할 거면 나는 빠져도-」
「프로듀서는 여기 있어.」
「프로듀서 씨는 여기 계세요오.」
「아, 응...」
똑같은 대답.
얼마나 마음이 이어져 있으면 대답까지 똑같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잠자코 사무실 한 켠에 있는 내 자리에 가서 앉았다.
1. 푸딩
2. 과자
3. 자유앵커
2표
그렇게 얼마나 앉아있었을까.
컴퓨터 앞에 앉아 씨름하고 있던 내게, 마유가 다가와 작은 디저트 하나를 내밀었다.
「웬 푸딩이야?」
「어제 레슨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만들어 봤어요오. 어때요, 드실래요오?」
「마유가 만든 거라면 당연히 먹어야지. 고마워, 마유.」
「별 말씀을요♬」
「자, 잠깐!」
「응?」
1~50 그 푸딩은 내거야!
51~100 그것보다 더 맛있는 것이 있다!
2표
「자, 잠-」
「린?!」
마유가 푸딩을 꺼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푸딩을 강탈하듯이 뺏아가 입에 털어 넣는 린.
볼이 빵빵한 것이 햄스터 같아서 귀엽다- 가 아니라,
「마유가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만든 건데에...!」
「응? 내 거잖아?」
「린 씨...!」
「내거야.」
뭐지, 이 바보같은 대화는...?
1. 린과 둘만의 스케쥴
2. 마유와 둘만의 스케쥴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