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라는 까닭으로 당분간 치하야는 힙합 아이돌 컨셉으로 활동하기로 했어.
치하야 : 아니요 프로듀서, 힙합은 컨셉이 아닙니다. 리듬과 플로우가 내 안에 흐르는 것, 힙합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 그 자체! 컨셉 따위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P : ...어 그래, 암튼, 그래서 말인데, 하루카가 옆에서 서포팅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
하루카 : 에에...
P : 사실 치하야가 하루카한테 그 뭐시기 뭐랬냐...
치하야 : 힙합의 멋짐을 알려주고 싶어요
P : 어 그래 그거. 암튼 그래서 힙...합, 그니까 랩을 배우기로 했는데 어디보자...
+1 : 랩을 가르쳐줄 346 소속의 아이돌 한명
+2 : 랩을 가르쳐줄 283 소속의 아이돌 한명
아사히 :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노노 :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아사히 , 노노 :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아사히 : 아, 왔슴까. 스탑하죠.
노노 : 네, 네에...
둘은 헤드셋을 걸어놓고 방음부스에서 나와 의자에 기대앉았다.
아사히 : 그래서, 힙합을 배우고 싶은검까?
치하야 : 아, 네. 랩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사히 : 그 이유는?
치하야 : 앞으로의 대세, 유행은 힙합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카 : 저, 저는 그냥 서포터...
노노 : ...일단 그쪽 프로듀서 씨에겐 신세진게 있어서 받아는 드렸지만요오...
아사히 : 예, 상당히 곤란한검다. 뭐...일단 들어볼까요
아사히 : 음...애매한검다
노노 : 그러네요오...힙합을 얕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잘 하네
치하야 : 힙합을 얕보다뇨?
아사히 : 됬슴다. 일단 평가하자면, 파란머리 씨는 그냥저낭 하고, 리본씨는 정말 잘하는 검다.
하루카 : 아하하...
아사히 : 솔직히 서포터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리본씨는 의욕이 없어보이고, 파란머리 씨를 키워야 하겠지만...
노노 : 가르치고 싶지 않네요, 그런 마음가짐을 한 사람은.
치하야 : 그게 무슨 말이죠!
아사히 : 힙합이 대세니, 유행이니, 뭐니. 그런 얕은 이유로 힙합을 하는 사람들이야 현역 래퍼 중에도 많지만, 적어도 우리 둘은 싫어함다.
노노 : 일단 봐드리긴 하겠지만...내키지 않네요.
치하야 : 큭...절 가르치지 않겠따면 +1, +2를 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아사히 : 그건?!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지한다
2. 반대한다
치하야 : 아니요 프로듀서, 힙합은 컨셉이 아닙니다. 리듬과 플로우가 내 안에 흐르는 것, 힙합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 그 자체! 컨셉 따위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P : ...어 그래, 암튼, 그래서 말인데, 하루카가 옆에서 서포팅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
하루카 : 에에...
P : 사실 치하야가 하루카한테 그 뭐시기 뭐랬냐...
치하야 : 힙합의 멋짐을 알려주고 싶어요
P : 어 그래 그거. 암튼 그래서 힙...합, 그니까 랩을 배우기로 했는데 어디보자...
+1 : 랩을 가르쳐줄 346 소속의 아이돌 한명
+2 : 랩을 가르쳐줄 283 소속의 아이돌 한명
도심의 구석진 곳에 있는 한 건물에 도착한 둘. 밖에서도 작게 음악 소리가 들린다.
치하야 : 음, 꽤 좋은 작업실이군.
하루카 : 그런건가...?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두 명이 한창 랩을 녹음하고 있었다.
아사히 :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노노 :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아사히 , 노노 :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아사히 : 아, 왔슴까. 스탑하죠.
노노 : 네, 네에...
둘은 헤드셋을 걸어놓고 방음부스에서 나와 의자에 기대앉았다.
아사히 : 그래서, 힙합을 배우고 싶은검까?
치하야 : 아, 네. 랩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사히 : 그 이유는?
치하야 : 앞으로의 대세, 유행은 힙합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카 : 저, 저는 그냥 서포터...
노노 : ...일단 그쪽 프로듀서 씨에겐 신세진게 있어서 받아는 드렸지만요오...
아사히 : 예, 상당히 곤란한검다. 뭐...일단 들어볼까요
+1 : 치하야가 준비한 랩의 실력(주사위)
+2 : 하루카가 준비한 랩의 실력(주사위)
노노 : 그러네요오...힙합을 얕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잘 하네
치하야 : 힙합을 얕보다뇨?
아사히 : 됬슴다. 일단 평가하자면, 파란머리 씨는 그냥저낭 하고, 리본씨는 정말 잘하는 검다.
하루카 : 아하하...
아사히 : 솔직히 서포터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리본씨는 의욕이 없어보이고, 파란머리 씨를 키워야 하겠지만...
노노 : 가르치고 싶지 않네요, 그런 마음가짐을 한 사람은.
치하야 : 그게 무슨 말이죠!
아사히 : 힙합이 대세니, 유행이니, 뭐니. 그런 얕은 이유로 힙합을 하는 사람들이야 현역 래퍼 중에도 많지만, 적어도 우리 둘은 싫어함다.
노노 : 일단 봐드리긴 하겠지만...내키지 않네요.
치하야 : 큭...절 가르치지 않겠따면 +1, +2를 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아사히 : 그건?!
+1 아사히의 약점
+2 노노의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