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키 "평범한 표현으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맛있어요! 이건 쿄코쨩에 비견할만한 실력이에요!" 감-동
나오 "하, 하아?! 그 정도는……."////
우즈키 "정말이에요! 앗, 그래도 이렇게 말한건 쿄코쨩에게는 비밀로… 헤헤."
카렌 "나오와 쿄코의 양념 중에 더 취향인 건 어느쪽~?"
우즈키 "카, 카렌쨩도 참…… 두분의 음식 다 정말 맛있는걸요!"
카렌 "후훗… 뭐, 나오의 음식, 맛있긴 하지. 따뜻한 맛이랄까. 이 된장국,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어~"
나오 (된장국… 매일……………?)
나오 "…읏."
린 "나오, 갑자기 엄청 밥에 열중하네."
우즈키 "나오쨩, 천천히 먹어요~!"
카렌 (나, 뭐 잘못 말했니……?)
나오 "……카렌. 그, 별로 이유는 없으니까! 그러니까 우즈키, 너무 그렇게 웃지 말고! 린도 그렇게 우울한 표정 짓지 마! 그리고 카ㄹ…"
카렌 "……으, 응?"
나오 (……당연히 놀리려는 표정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고 있어…?!)
나오 "그…게…"
린 "그리고 카렌, 사실 난 린에게 1일 3회 쓰담쓰담을 해달라고 매일같이 어리광부리고 있어." 더빙
나오 "목소리, 하나도 안 닮았거든."
우즈키 "내용은 맞는거군요…" 와아…
나오 "아니, 절대 아니거든!! 그 노골적으로 실망한 표정 뭐야!!"
린 "혹시 나오를 아직 쿨타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포기하도록 해."
카렌 "전산 오류라는 소문이 있지. 하지만… 그걸 일으킨건 누구라고 생각해?" 히죽
우즈키 "당신들, 4인조였던 우리 핑크체크스쿨에 무슨 짓을…!"
카렌 "후후, 우즈키도 그 폭신해보이는 머리카락을 계속 보여주면 곤란할텐데." 쓰담
린 "아주 귀여운걸… 응, 탐나는 인재야." 쓰담
우즈키 "카렌쨩… 린쨩… 이, 이러면 안 돼요오…" 하와와…
하야테 “두 분, 돌아올 기미가 없어보여요…!”
나기 “즐거운 것 같습니다. 청춘은 바로, 지금.” 끄덕
리카 “린쨩도 우즈키쨩도 완전히 신났네… 치사해~! 나도 카렌쨩이랑 놀고 싶어~!”
하야테 “리카쨩까지 가버리면 안 돼…!”
리카 “그렇지만 곧 게스트도 올 예정인걸. 새로운 미션을 내려줄 3라운드 게스트! 등장이야!”
하야테 “앗,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좀 더 진행을 원활하게 해줄…!”
시키 “시키쨩 등장~ 실험 개시~!” 짠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다. 이 곳에서의 만남은, 어떤 미래로서 나에게 다가오는 걸까… 후훗, 기대되는군.” 짠
하야테 (라인업이!!!!)
나기 “시키 씨, 아스카 씨. 환영합니다. 이 스튜디오야말로 모두가 꿈꿔오던 팰리스.”
아스카 “아아. 그런가…… 결혼이라는, 법으로 얽메여진 서약일 뿐인 관계에. 낭만과 기대를 더하고, 환상으로 덮어씌워 가. 마치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성의 공주 이야기처럼 말이지…”
하야테 “나-는 그냥 멘션 포엠을 하고 있던 것 같지만, 어쩐지 대화가 성립되고 있어… 그것도 무척 심오한…”
시키 “킁킁… 여기서 미카쨩의 냄새가 나는데. 설마 시키쨩을 피해 도망간걸까냥? 다시는 그 건방진 발을 놀리지 못하게 제대로 점령해서”
리카 “컷컷컷!!! 비방용 발언이야, 컷! 무슨 일이야 이게! 린쨩이랑 우즈키쨩이 가기 전보다 훨씬 혼란스러워졌잖아!”
아스카 “…뭐, 우선은 지령으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니까… 여기서는 그것을 활용하는게 좋겠지.”
하야테 “어, 어어…… 그럼 시키 씨! 미션 내려주세요!”
리카 “어째서 거기서 나온 결론이 시키쨩?!”
시키 “냐하하~ 재미있는 걸로 해줄테니까 안심해. 정 뭣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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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갑자기 다른 사무소의 나오같은 말투!?
나오 "………아, 아이돌이니까! 은퇴 전까지 연애고 결혼이고 아직 생각하기 힘들어!"
나오 (…미묘하지만… 이거면 되려나?)
띠링
나오 (응?)
[발신인: 린
진부합니다]
나오 "왜 나한테만?!!?!"
우즈키 "아, 아하하……"
띠링
[발신인: 린
나오 바보]
나오 "이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내용이잖아!! 게다가 유치해! 초등학생이냐!"
우즈키 "음… 솔직한 대답을 해주길 바라는걸까요?"
나오 "………솔직한 대답이라 해도…"
카렌 "뭐, 됐잖아? 지금은."
나오 "지금은?"
카렌 "음식 멈추는 손이 멈췄다고? 나오. 우즈키는 배가 고프다니까 요리도 지휘도 확실히 해줘♪"
나오 "! …하아…알았어."
우즈키 "………."
나오 (……………으아아~!! 왜 키, 키스같은걸 한거야 나는~?!?!)
우즈키 (우와…엄청나게 썰고 있어… 그보다 재료가 다져지는걸 넘어 믹서기에 갈린 것처럼…!)
우즈키 (역시 나오쨩이랑 단독으로 이야기를 해야겠어. …카렌쨩은 저쪽 테이블에 가있고… 지금이 기회!)
우즈키 "……저기 나오쨩?"
나오 "응…?"
우즈키 "……괜찮은거에요? 그, 카렌쨩이랑."
나오 "……카, 카렌이랑 나… 아무 일도…"
우즈키 "…스튜디오 전부 봤으니까요"
나오 " "
우즈키 "쉬는 시간까지 전부 중계중이니까요"
나오 " "
우즈키 "……언제부터 좋아하셨던거에요?"소근
나오 "어, 어떻게 알………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렌 "거기 무슨 일 있어~?"
우즈키 "어, 없어욧!!"
우즈키 "……아무튼 나오쨩! 저는 나오쨩의 편이니까요!"
나오 "으음…"
우즈키 "뭔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게요!"
나오 "……저 냄비 끓어넘치고 있으니까 일단 그것부터 좀 도와줄래?"
우즈키 "엣"
띠링
[발신인: 린쨩
우즈키 바보]
우즈키 "린쨩은 왜 이런 캐릭터가 되어버린거에요?!"
+3까지, 저녁식사 중에 일어날 일 / 대화 소재를 적어주세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뿌듯해하는 카렌
예.
우즈키 "만세~!"
카렌 "상세한 과정은 스킵하는거구나."
작가 " "
우즈키 "그럼 식탁에 이 맛있는 음식들을~!"
딩동
우즈키 "응? 또 손님이?"
딩동
딩동딩동딩동딩동딩동
카렌 "너무 참을성이 없는거 아냐?"
우즈키 "잠시만요, 제가 열어줄게요!" 타탓
달칵…
우즈키 "…………린쨩?!"
린 "나도 개입하겠어." 비장
우즈키 "갑자기 나타나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게스트가 전부 공석이라구요?!"
린 "하지만……."
+1~ 두표 먼저! 린이 나타난 이유는…
1. 우즈키 때문에
2. 나오 때문에
3. 카렌 때문에
우즈키 "그러니까 나오쨩은 린쨩의 강아지가 아니거든요."
린 "우즈키, 생각해봐. 나오의 그 복실복실함을."
우즈키 "으음……."
린 "움직일때마다 퐁, 하는 효과음이 날 것 같은 그 압도적인 푹신함…."
우즈키 "으으으음………." 고뇌
린 "만지고 싶어지는게 당연하잖아?"
우즈키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요…"
린 "응, 그런거야."
우즈키 "그러니까 린쨩은 나오쨩을 보려고 오신거군요."
린 "나오(머리)를 보러 왔어."
우즈키 "괄호 안이 신경쓰이는데요?!"
린 "머리(나오)를 보러 왔어."
우즈키 "괄호 안에 들어가게 된 나오쨩의 기분도 생각해주세요!!"
린 "머리를 보러 왔어." 쓰담
우즈키 "나오쨩, 아니 생명체조차 아니군요……." 후와아
나오 "뭐야, 린?"
린 "응. 나, 머리를 보러"
우즈키 "리, 린쨩은 역시 트라이어드를 소중히 여기네요! 3인 재결합! 이라고 엄청 들떠서 왔어요!"
카렌 "그래…? 뭐, 그래. 어서와." 떨떠름
린 "반응이 너무 없네."
카렌 "아니 뭐, 맨날 보니까. 그보다 요리는 3인분밖에 없는데…"
린 "어쩔수 없지. 그럼 그동안 나오 머리나 만지고 있을게."
나오 "내 머리는 밥 대용이냐!!" 복실복실
우즈키 "이 맛은…………?!"
우즈키 "평범한 표현으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맛있어요! 이건 쿄코쨩에 비견할만한 실력이에요!" 감-동
나오 "하, 하아?! 그 정도는……."////
우즈키 "정말이에요! 앗, 그래도 이렇게 말한건 쿄코쨩에게는 비밀로… 헤헤."
카렌 "나오와 쿄코의 양념 중에 더 취향인 건 어느쪽~?"
우즈키 "카, 카렌쨩도 참…… 두분의 음식 다 정말 맛있는걸요!"
카렌 "후훗… 뭐, 나오의 음식, 맛있긴 하지. 따뜻한 맛이랄까. 이 된장국,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어~"
나오 (된장국… 매일……………?)
나오 "…읏."
린 "나오, 갑자기 엄청 밥에 열중하네."
우즈키 "나오쨩, 천천히 먹어요~!"
카렌 (나, 뭐 잘못 말했니……?)
+3 밥 먹고나서 일어날 일(다음 상황)!
뭔가 뺏긴 것 같은 카렌이 불만섞인 표정을 짓는다.
린 "우즈키가 사온 케이크, 맛있었어."
우즈키 "헤헤, 제가 좋아하는 가게에서 사온거에요! 린쨩도 다음에 같이 가서 먹어요! 초콜릿의 린쨩이니까!"
린 "그 별명 뭐야?!"쓰담쓰담
우즈키 "저는 생햄메론의 우즈키, 미오쨩은 후라이드 치킨의 미오쨩이에요!"
린 "아이돌 유닛이 아니라 즉석음식 브랜드가 되어버려." 쓰담쓰담
카렌 "그와중에 감자튀김도 없고."
린 "아니, 그 부분이 문제가 아니잖아." 쓰담쓰담
나오 "그래! 린이 아까부터 계속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게 문제인거라고!!!"
린 "어라?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쓰담쓰담
나오 "눈치 챘으면 좀 멈춰줄래!?"
우즈키 "인기만점이네요, 나오쨩~"
나오 "전혀 좋지 않아………."
우즈키 "으음, 그렇지만 결혼한 상대는 카렌쨩인거죠?"
나오 "ㅁ, 뭐어."
우즈키 "그럼 나오쨩! 질문이에요! 린쨩이랑 카렌쨩, 둘 중에 누가 더 좋아요?"
나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도 아니고…… 뭐, 뭐야 그 질문." 화악
린 "그럼 나오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나오 "초딩이냐!"
우즈키 "린쨩은 아빠란 느낌, 카렌쨩은 엄마란 느낌이죠!"
나오 "거기서 다시 그 질문으로 회귀했어?! 우즈키도 은근히 집요하잖아!!"
우즈키 "헤헤, 궁금한걸요~!" 우즈키 스마일
나오 "윽…… 그렇게 웃으면 반칙이야… ………그럼, 나는……"
+3까지 두표 먼저
1. 카렌
2. 린
카렌 "……으, 응?"
나오 (……당연히 놀리려는 표정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고 있어…?!)
나오 "그…게…"
린 "그리고 카렌, 사실 난 린에게 1일 3회 쓰담쓰담을 해달라고 매일같이 어리광부리고 있어." 더빙
나오 "목소리, 하나도 안 닮았거든."
우즈키 "내용은 맞는거군요…" 와아…
나오 "아니, 절대 아니거든!! 그 노골적으로 실망한 표정 뭐야!!"
린 "혹시 나오를 아직 쿨타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포기하도록 해."
카렌 "전산 오류라는 소문이 있지. 하지만… 그걸 일으킨건 누구라고 생각해?" 히죽
우즈키 "당신들, 4인조였던 우리 핑크체크스쿨에 무슨 짓을…!"
카렌 "후후, 우즈키도 그 폭신해보이는 머리카락을 계속 보여주면 곤란할텐데." 쓰담
린 "아주 귀여운걸… 응, 탐나는 인재야." 쓰담
우즈키 "카렌쨩… 린쨩… 이, 이러면 안 돼요오…" 하와와…
나오 (………잘들 논다.)
+3 대음 상황
하야테 “두 분, 돌아올 기미가 없어보여요…!”
나기 “즐거운 것 같습니다. 청춘은 바로, 지금.” 끄덕
리카 “린쨩도 우즈키쨩도 완전히 신났네… 치사해~! 나도 카렌쨩이랑 놀고 싶어~!”
하야테 “리카쨩까지 가버리면 안 돼…!”
리카 “그렇지만 곧 게스트도 올 예정인걸. 새로운 미션을 내려줄 3라운드 게스트! 등장이야!”
하야테 “앗,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좀 더 진행을 원활하게 해줄…!”
시키 “시키쨩 등장~ 실험 개시~!” 짠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다. 이 곳에서의 만남은, 어떤 미래로서 나에게 다가오는 걸까… 후훗, 기대되는군.” 짠
하야테 (라인업이!!!!)
나기 “시키 씨, 아스카 씨. 환영합니다. 이 스튜디오야말로 모두가 꿈꿔오던 팰리스.”
아스카 “아아. 그런가…… 결혼이라는, 법으로 얽메여진 서약일 뿐인 관계에. 낭만과 기대를 더하고, 환상으로 덮어씌워 가. 마치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성의 공주 이야기처럼 말이지…”
하야테 “나-는 그냥 멘션 포엠을 하고 있던 것 같지만, 어쩐지 대화가 성립되고 있어… 그것도 무척 심오한…”
시키 “킁킁… 여기서 미카쨩의 냄새가 나는데. 설마 시키쨩을 피해 도망간걸까냥? 다시는 그 건방진 발을 놀리지 못하게 제대로 점령해서”
리카 “컷컷컷!!! 비방용 발언이야, 컷! 무슨 일이야 이게! 린쨩이랑 우즈키쨩이 가기 전보다 훨씬 혼란스러워졌잖아!”
아스카 “…뭐, 우선은 지령으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니까… 여기서는 그것을 활용하는게 좋겠지.”
하야테 “어, 어어…… 그럼 시키 씨! 미션 내려주세요!”
리카 “어째서 거기서 나온 결론이 시키쨩?!”
시키 “냐하하~ 재미있는 걸로 해줄테니까 안심해. 정 뭣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라도~”
-자체편집-
시키 “…………음…냐… 뭐였더라.”
아스카 “카렌과 나오에게 지령을.”
+3까지, 시키가 나오카렌에게 줄 미션+다이스! 가장 높은 값으로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