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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p:>>>3과 부부싸움 해버렸다.
댓글: 86 / 조회: 186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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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1, 2014 13:44에 작성됨.
할말 :신혼생활을 했다면 부부싸움도 해야죠!
수위가 심한건 재앵커 혹은 일부반 반영합니다.
765프로 여성진 한정입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위가 심한건 재앵커 혹은 일부반 반영합니다.
765프로 여성진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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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장:무슨 일인가?
P:어제>>>3이랑 부부싸움을 해서...
사장:허허..그거참. 뭐 때문에 싸운겐가?
P:>>>4문제로...
사장:자네..그거 다 자네 잘못 아닌가.
P:그..그게 말이죠. 사실은..
~회상중~
P:부르셨습니까. 장인어른.
미나세:하하하! 사위왔는가! 그래 앉게나.
P:네.
미나세:그래. 내가 부른 건 다름이 아니고 이오리에 대해서네.
P:네?
미나세:집안일..거의 자네가 하고 있지?
P:윽..그걸 어떻게..
미나세:뭐..그건...(시선회피)
P:...설마...
미나세:흠흠. 그건 넘어가고..
P:(나중에 장모님께 말씀드려야겠다.)
미나세:이대로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서 말이네.
미나세: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집안일은 자네가 아닌 이오리가 하도록 하게.
P:.....
미나세:그리고. 일절 도와주면 안되네..
P:네?
미나세:그 아이를 위해서니.
P:하하...
~회상종료~
P:뭐 이렇게 된 겁니다.
사장:흠..그렇게 된 것이로군.
P:그래서 어제가 일주일 째로...결국 폭발해서...
~회상~
이오리:키이이!!!!왜 집안일을 내가 다 해야하는거냐고!!!
P:그,그게...(시선회피)
이오리:뭐냐고! 정말!!!
P:아으...
이오리:...(빠직)
이오리:결혼하면서 날 힘들게 하지 않는다면서!! 그럼 지금 이건 뭐냐고!!!
P:분명 그런 약속을 했지만...
이오리:뭐 됬어! 당장 나가!!!
~회상종료~
P:...아하하..결국 이렇게 되서..
사장:자네도 참...
P:하아..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사장:흠..>>>+2를 해보는건 어떤가?
P:다녀왔....어라?
이오리:정말로 뭐야....내가 그렇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이오리:흘쩍...집안일이라는 거 이렇게 힘든건데..그 녀석은 매일..
-꼬옥
P:다녀왔어. 이오리.
이오리:뭐,뭐야!(슥슥)
P:미안해. 이오리. 내가 좀 도와줬어야 하는건데..
이오리:므으...
P:하지만 나도 장인어른에게 부탁받은 거라서..
이오리:에? 그러면..
P:이오리를 위해서 였으니까...
이오리:...으으..
P:미안해 이오리..
이오리:...나도..이렇게 힘든거라는 걸 알았으니까..
P:이오리..
이오리:이제부터는 나도 불평없이 할테니까...
P:응..
-다음날-
P:그렇게해서 화해하고 찌~~인한 밤을 보냈습니다.
P:아 덤으로 장인어른은...
사장:아...하하...왠지 말 안해도 알 것 같군.
-같은 시각. 미나세가-
이오리:헤에~~ 그런 일을 시키게 만들었다는거죠.
이오리 母:신혼집을 도촬했다구요..
미나세:윽...그,그건...
이오리,이오리 母:각.오.하.세.요
미나세:사...살려줘어...
-이오리와의 부부싸움 편 끝-
이오리:그걸 어째서 나에게 말하는건데!!
아, 앵커면 코토리씨
이오리:에?
P:으~~응? 이오리 얼굴이 빨게졌는데?
이오리:시,시끄럽다고!! 사장을 가지고 놀리는거 아니야!!1
P:미안.미안.
이오리:그보다..
P:응?
이오리:대체 뭐때문에 부부싸움을 한거야?
P:아...그게...
P:>>>+2 때문에...
이오리:하?!
P:그건 그렇지만....
~회상중~
P:으으...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영업을 뛰어다녔더니 배고프네.
P:그래도 집에 가면 미키가 저녁을...
-신혼집-
P:다녀왔습...어라?
미키:.....아후...
P:....으으..자고있네..
P:응? 저건?!
-식탁에는 주먹밥이 놓여져 있었다.-
P:그래도 남편을 생각해서 만들어뒀구나~~~
-우물우물우물
미키:....어라? 허니 언제...아앗!!! 그건!!
P:아! 미키. 다녀왔...
미키:그건 특제 속재료가 들어간 주먹밥!!! 미키가 먹으려고 했던건데?
P:아..그랬어? 미안. 정말 배고파서..
미키:으으...허니 너무해에에에에!!!!
P:그 뒤에 미키와 3일째 대화도 안하고 있지...하아..
이오리:너 말이지...
이오리:...>>>+2같은 걸로 화해하라고.
는 농담이고
미키에게 초 거대 주먹밥을 만들어준다.
이오리:뭐야. 지금 이 이오리님의 말을 못믿겠다는거야?
P:흐음.....
이오리:키이잇!! 뭐냐고 정말!! 바쁜데도 얘기를 들어주고 조언까지 해줬는데!!!
이오리:난 갈꺼야!! 그리고 짤리기 싫으면 일하라고 일!!
P:.......
-3일 후-
-빼꼼
미키:(허니랑 싸운지 벌써 일주일도 다 되가는거야..)
미키:(하지만 미키의 주먹밥을 몰래 먹은건 용서할 수 없는거야!!)
P:으아앗!! 뜨뜨뜨..
미키:(응? 허니..지금 뭐하는걸까?)
P:으으..일발 사이즈라면 괜찮은데..초 거대 사이즈는 힘드네..아뜨뜨..
미키:(응? 초 거대라니..대체 뭘 만드는거야?)
미키:(뭐 미키랑은 상관없는거야.)
-20분 후-
-똑똑
P:미키. 점심 먹어야지
-끼이이익
미키:....못된 남편은 저리가는거야..
-쿵
P:...하아..
P:일단 놓고 갈께.
-달그락
-5분 후-
-끼이익 힐끔.
미키:(뭔지 좀 궁금한거야..)
미키:(응? 뭐인거야? 이 초 거대 주먹밥은?)
미키:(설마 아까 허니가 만든게...)
-10분 후-
P:하아..오늘도 쇼파에서 자야하는건가...
-와락
미키:허니이이이!!! 미키가 잘못한거야아아아!!!
P:어라? 미키...
미키:허니~허니~허니~~♡
P:하아..정말이지..
-쓰담쓰담
P:미안해 미키. 중요한 주먹밥을 먹어버려서.
미키:아닌거야! 일 하고 돌아온 허니에게 화를 낸 미키가 잘못한거야!
P:미키...
미키:허니...
-다음날-
P:그래서 5번 했습니다.
이오리:뭘 한건데!!!!(////)
P:음..그게..
이오리:조용히 하고 일이나 하라고오오오!!!!!!!
-미키편 끝-
미키:응? 프로듀서. 왜 그러는거야?
앵커면 유키호
야요이와 유키호를 더해 마미가 나왔습니다!
앵커 : 마미
미키: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P: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미키:응?
P:그냥 처음에는 마미의 사랑스러움을 얘기했을 뿐이었다구.
미키:...그건 매일 있는 일인거야.
P:그랬었는데..>>>+2를 말하면서..
미키:...하아..
야요이가 결혼한다고 이야기
미키:...하아...
미키:별로 문제될게 없는거야.
P:아직 끝이 아니라구!
미키:...이젠 별로 듣고 싶지 않은거야.
P:그런데 야요이가 결혼한게 속도위반이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우린 언제 아이를 갖냐는 얘기가 나왔지.
미키:야요이. 속도위반인거야?!
P:응. 기타솔로씨랑.
미키:거..거짓말인거야...
P:뭐 나도 믿기진 않았지만..
P:그보다 아이 얘기가 나오면서부터...
~회상중~
마미:우리도 빨리 아이를 갖자궁!
P:그렇지만 아직 준비도 안됬고...
마미:그렇지만 결혼한지 벌써 2년째고..오빠야는 바쁘고..
P:그건....미안하지만....
마미:어쩌면 오빠야가 마미에게 실증나서 바람피는걸수도...
P:무슨 소리야? 난 그런거 안핀다구!
마미:그럼 왜 요즘 마미람 같이...그...
P:그..그건 요즘 피곤해서...
마미:거짓말. 마미에게 실증나서 바람피니까 그러는게 틀림없어.
P:그런거 아니라니까!
마미:그럼 오늘 밤 마미와...
P:다..다음에...다음에 하면 안될까? 오늘은 밤새 일해야..
마미:으아앙~~~역시 오빠는 나한테 실증난거야!
~회상종료~
P:이렇게 된거야.
미키:한심한거야..
P:윽...
미키:그냥 >>>+2면 해결된다고 미키는 생각하는거야.
P:.....
미키:아핫☆
P:....뒤에서 니 남편 눈뜬채로 기절했다만?
미키:아...
미키P:......
미키:허니?!
미키P:그래 나 같은 녀석은 이혼당하고 죽는게...
미키:까아아아! 허니. 미키가 잘못했어요!
P:(여기가 남편의 직장이라는건 생각안하고 있었구만.)
P:다녀왔습니다.
-조용
P:하아...아무도 없는건가..
-풀썩
P:나와 마미의 아이인가...
P:솔직히 싫은건 아니지만..
P:아직 마미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 둘 생각이었는데...
-히끅
P:응? 무슨 소리지?
마미:오빠는 너무해에..
마미:마미도 이제 성인인데...
마미:왜 계속 거절하는거야.
P:(마미...)
마미:역시 마미보다는 아즈사 언니같은 사람이 좋았던걸까?
P:(?!)
마미:...하아..마미는 오빠의 아이를 갖고 싶은데...
-꼬옥
마미:후에?
P:마미...
마미:오,오빠?!
P:미안해. 마미.
P:마미의 소원. 들어주지 못해서...
마미:오빠...
P:마미가 좀 더 하고 싶은걸 경험한 뒤 천천히 갖으려고 했던건데..
마미:그럼.....
P:...우리 가질까? 나와 마미의 아이를...
마미:오빠?!
P:마미가 계속 간절하게 원한다면..나로서는 들어줄 수 밖에 없으니까..
마미:....응...
-그 후...
P:그 후 마미가 임신했어.
미키:잘 된거야!
P:하아..좀 더 즐기게 하다가 가질 생각이었는데...
미키:그건 어쩔 수 없는거야. 마미가 원한거니까.
P:그렇네.
미키:그렇게 됬으니까...
P:응?
미키:다음에는 미키 차례인거야. 아핫☆
P:....
P:뒤에....
미키:응?
미키P:역시 미키에게는 나보다...
미키:아...
미키P:역시 난 살 필요가아아....(도주)
미키:아.아니야! 허니이이이!!
P:(그러니까 765프로에서 그런 장난 치지 말라니까...)
-마미편 끝-
마미: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P:그게...>>>+3 때문에...
마미:........
마미:...그건 피요짱이 잘못했네.
P:그런건가..?
마미:그렇다궁! 오빠랑 결혼도 했는데 아직도 그러는건 잘못된거라궁!!
P:하아...
P:일단은 해결은 해야겠는데...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
마미:...그냥 피요짱이 잘못한거니까. 피요짱이 사과할 때까지 기다리는건?
P:그건....좀.
마미:하아...정말이지. 오빠도 사람이 너무 무르다고!
P:역시 그런걸까나?
마미:그렇다구요!!! 우리 여보야는 그렇게 무르지 않다구!!
P:...하지만 마미에게 하는 건 달라서 마미가 아이가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마미:그...그건...(////)
마미:어,어쨌든 중요한 건 그게 아니쟝~?!?!?!
P:(당황하는 마미라니..별 일이네.)
마미:피요짱이라는 분명 >>>+2면 해결이라궁!!!
P:그럴까..?
하지만 전 굳이 막장을 던집니다!
코토리를 방치하고 오니가시마와 놀러다닌다
코토리:벌써 새벽 3시인데..설마 외박할 생각인거야?
코토리:그것도 부부싸움 하고 나서?!
-짹깍짹깍
코토리:그거야 나도 잘못하긴 했는데..
코토리:그렇지만 내 컬렉션은 가지고 뭐라고 한 건 너무했다고!
코토리: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니면서...
코토리:........쓸쓸하네...
라세츠:어이. 신혼인데도 여기 있어도 되는거야?
P:뭐 상관없잖아. 모처럼이고.
라세츠:..하아..그러면 부인이 싫어한다고.
P:알게뭐냐! 그런 동인녀따위..
라세츠:부부싸움이냐..
P:뭐어..
라세츠:그냥 들어가라고!
P:됬어. 오늘은 외박이다.
라세츠:그러면서 왜 자꾸 휴대폰은 보는건데?
P:윽...그런..
라세츠:나참. 그러고 있지 말고 빨리 들어가라고.
P:...윽..
라세츠:그래도 그녀에게 있어서는 지금은 너 뿐이라고.
P:.....
라세츠:이러고 있을 때 강도라도 들면 어쪄려구.
P:?!
-벌떡
P:코토리! 기다려라! 내가 간다!!
라세츠:나 참..결국 그렇게 갈 꺼면서.
라세츠:그럼 오늘 도착한 미연시나 해볼까!!
코토리:뭐어야아~ 아내는 두고 안드러올꺼랴 생각했느데..
P:...많이도 마셨네.
코토리:뭐어양~ 왜 내 술 빼서가!
P:그만 마셔.
코토리:내놔아~~ 내 술 내노라고!!
P:그만 마셔. 그러다가 속 버린다고.
코토리:시져! 내놔! 코토리 더 마실꺼야!!
P:제발 그만하라고...
코토리:시져!! 내놔아아!!1
P:그만해에에!!!
-짜악 털썩
코토리:.....
P:아. 미안. 괜찮아?!
코토리:.....웁..
P:응?
코토리:우웨에에에에에에에...
P:아...
-슥 슥
코토리:으으....
P:괜찮아?
코토리:소,속이...
P:하아...그러게 뭔 술을 그렇게..
코토리:그,그게..당신이 오지 않으니까..쓸쓸해져서.
P:...미안...
코토리:역시 싫죠. 이런 아내는...
P:...싫지 않아..
코토리:하지만 남편보다도 BL을 좋아하고...
P:윽..그건..
코토리:미안해요..그것 때문에 화를 내서..
P:아니야. 나도 알고 있었던 건데..
코토리:그렇지만...
P:괜찮아. 더 이상 얘기하지 않아도..
코토리:여보...
P:앞으로는 내가 더 이해하려고 할테니..
코토리:여보~♡
P:그 뒤로 화해하는데 성공했다.
마미:다행이네. 오빠.
P:그렇지만....
마미:응?
P:어째선지 나와 라세츠의 동인지를...
마미:.......역시 피요짱이 문제야...
-코토리 편 끝-
코토리:대체 어쩌다가요?
p:그게..>>>+3 때문에...
뭐, 앵커면 유키호로...
P:그게...전에 타카네의 집에서 타카네가 라면먹고가시겠습니까? 라고 하길래 거기에 넘어가서..그만..
코토리:그..그럴수야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P:그 뒤에 타카네 집에서 자고 들어가서..
코토리:판결 사형.
P:으에에에엑?!
P:그그그그그렇지만 말이죠. 그 타카네가 요청한거라구요?
코토리:확실히 타카네가 만든 라면이 맛있긴 하지만요.
코토리:거기서 자고 가실 게 잘못된거라구요.
P:하아...
코토리:죽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가시면 바로 사과하세요.
P:그게..순전히 제 잘못만 있으면 싸우지도 않았겠지만요.
P:제가 유혹에 진 건 마코토가>>>+2하기 때문이라구요!
코토리:네?
코토리:아항~ 그렇게 된거였군요.
-두두두두두두두
P:응? 무슨 소...
-덜컥!
P:마,마코토?!
코토리:이제야 왔네요.
마코토:다~앙~신!!!!
P:히이이이익!!!!
마코토:그런 이유였다면 그렇다고 얘기했어야죠!!!
P:에?
마코토:타카네 집에서 자고 온 것이 타카네와 그 아이가 아파서였다는 걸 왜 애기해주지 않은거예요!!!
P:(어라?)
마코토:하루카들에게 연락왔다구요!! 남편분이 아프셔서 어쩔 수 없엇다고!
P:(이게 어떻게 된거지?)
코토리:(후훗.)
P:(아항!)
P:하아..끝까지 감출려고 했는데...
마코토:정말이지. 전 남편이 전 동료와 불륜을 저지르는줄 알고.
P:그럴리가 없잖아!!!
P:내가 사랑스런 마코토를 두고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
마코토:헤헤~ 역시 그렇죠?!
P:정말이지..그보다 남편이 일하는 곳까지 찾아오면 어떻해?
마코토:그게 지나가던 길이라서..
P:아. 그렇구나.
P:(그보다 장바구니에서 보이는 달달한 것들은....)
마코토:그럼 전 돌아갈테니! 빨리 퇴근하셔야되요!!
P:아..응.
-마코토가 돌아간 뒤-
P:코토리씨. 감사합니다.
코토리:이번 한 번 뿐이예요.
P:하아...
코토리:그래도 저 수많은 단 음식들은 대체..
p:아마...오늘 저녁일테죠.
코토리:네?
P:라면은 금지시키면서 단 것은 계속....윽..
코토리:......
P:뭐..싸움은 해결됬으니.....
P:물론 저녁에 단 것과의 싸움을...(꿀꺽)
코토리:고,고생하세요..
-그 후. P는 단 음식과의 전쟁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마코토 편. 끝-
마코토:프로듀서씨도 고생이시네요. 그런데 어쩌다 싸우신건가요?
P:그게...>>>+4때문에
는 늦었다아...
마코토:네?
P:사실 리츠코에게 반한 것도 리츠코의 안경쓴 모습 때문에 반하게 된 거였거든.
마코토:그럼.....
P:더 이상 안경 쓴 리츠코에게 매력을 느낄 수가 없어.
마코토:그,그럴수가..
마코토:그렇다면 리츠코가 불쌍하잖아요!!!
P:그 때문에 말싸움으로 시작해서....결국은..
리츠코:당분간 친정으로 돌아가겠어요!
P:뭣?!
리츠코:..사과할 때까지는 돌아오지 않을테니까!!
P:....라고 말해버려서...
마코토:..하아..
마코토:그래서 리츠코가 저쪽에...
리츠코:...(지이-)
리츠코:어,어쩔 수 없잖아! 친정집은 지금 다 여행중인걸! 그리고 765프로는 2의 친정이나 다름없고..
마코토:하아....그냥 >>>+2면 될 걸..
근데, 발판.
마코토:리츠코도 참 안경에 집착하네. 렌즈도 있는데...
리츠코:그..그치만..눈에 넣자니 무섭고....
P:(두근)
P:(뭐지? 리츠코가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마코토:프로듀서도 뭐라 한마디...응? 프로듀서. 왜 그러세요?
P:리츠코....(////)
마코토:....
마코토:해결된 것 같네.
리츠코:마코토. 그게 무ㅅ...꺄아아아!!! 여보 갑자기 뭐하는거예욧?!
P:...이대로 퇴근해서 릿짱을 귀여워해준다.
리츠코:네? 꺄아아아아아----
마코토:...하아...왠지 달달하네..
마코토:나도 남편에게 얘기 좀 해볼까.
-리츠코 편 끝-
리츠코:..당장 가서 사과하세요.
>>>+2:에?! 들어보지도 않고?!
리츠코:어짜피 >>>+2가 잘못한거겠지?
>>>+2:그렇지 않다구!!>>>+3 때문이라구!!
아, 근데 발판이네..
물론 남편에게는 비밀로 하고
리츠코:그거 전적으로 아즈사씨 잘못이잖아요.
아즈사:그...그렇지만...코토리씨의 집에 가면 저희 남편X코토리씨 남편 동인지가..
리츠코:.....에?
아즈사:왠지 결혼하고 나서 그런게.....
리츠코:당장 남편에게 사과해애애애애애!!!!!!
아즈사:에에에에에?!
-아즈사는 3시간의 설교를 들었다-
아즈사:으으....다리가아아..
리츠코:아시겠습니까! 아즈사씨!
리츠코:결혼도 하신분이 다른 사람집에 자주 드나드는 것은 남편에게는 오해의 소지를 만들 수 있어요!
아즈사:그,그건 알지만..
리츠코:그리고 남편분이 알면 충격 받을꺼라구요.
아즈사:?!
리츠코:...어쩌면 병에 걸려 쓰러질지도...(소근)
아즈사:에에에!! 병에 걸린다구요!!! 그건 안돼에에에에!!!!
-쌔~~애앵
리츠코:어라? 가버리셨네.
-그 후 아즈사는 자신의 남편에서 잘못을 빌었고, 남편은 너그럽게 용서해주었다. 그리고 ...흠흠. 이건 얘기하면 안되는군. 어쨌든 3일이라고 한다.
리츠코:....뭐?
-아즈사 편 끝-
>>>+2:>>>+3이 안된다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현재까지...이오리,미키,마미, 코토리, 마코토, 리츠코, 아즈사.
그런의미로 하루카와 치하야의 바보커플싸움을 보고싶습니다.
이 다음은 누군가 하루카로...
사람앵커면 하루카
P:치하야! 그건 안된다구!!
치하야:왜 뽕브라를 차면 안되는거죠!
P:왜냐니?! 아무리 뽕브라를 차도 커지지는 않는다구!! 그저 절망할 뿐이라니까!
치하야:전 상관없다구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P:자신의 본 모습을 속일 생각이야?!
치하야:속인다해도 어쩔 수 없어요!
P:치하야!!
치하야:말리지 말라구요! 전 결정했으니까!
P:남편으로써 용납할 수 없어!
치하야:불리할 때마다 남편.남편. 왜 제가 원한다는데...
P:난. 거짓의 모습을 한. 사랑스런 부인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치하야:(두근)
P:부탁이야. 제발 뽕브라만은 차지 말아줘.
치하야:여보..
치하야:...미안해요. 이번 만큼은 각방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P:여보오오오오오오!!!!
-그렇게 치하야는 뽕브라를 착용했고...현재.
P:....집나와서 사무소에서 생활한지 2주일째야.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 그냥 집에 들어가시고 인정해주시는게...
P:그럴 수 없다!! 치하야가 커지는 것은 외도라구!!
하루카:에에? 그건 좀 심한게..
P:응. 나도 심하다고 생각했어.
하루카:(뭐야...그게..)
P:그렇지만. 내가 치하야에게 반해서 결혼한건 그녀의 목소리도 있지만. 그 아담함이라구!
하루카:에에에?
P:그런데 치하야는 그걸 몰라주고...
-쾅!
치하야:우리 남편 여기 있지!!!
하루카:어라? 치하....야?!
P:....(휙)
치하야:정말로 언제까지 안들어올 생각이예요!!
P:...흥.
하루카:저기..치하야..그...
치하야:응? 왜그래?
하루카:프로듀서씨에게 듣긴 했는데...그건 좀..
치하야:이게 어때서?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싫어할만 했어...
치하야:에에?!
하루카:...치하야가 잘못했네...
P:...
-그 후 치하야는 하루카를 통해 자신의 잘못함을 인정했고, P와의 부부싸움도 원만히 해결했다고 한다.
-참고로 뽕브라의 사이즈는....아즈사보다도 더 컸다고 한다.
-치하야 편 끝-
치하야:무슨 이유로 싸운건가요?
>>>+2:그게...>>>+3이라는 이유로..
만약 안될꺼같으니까
남편을 생매장 했다는 이유로 로 수정
고로 재앵커+1
그리고...성전환 수술..저건 어쩌지...?
어라, 그러면 유키호가 성전환 수술을.. 어라??
유키호:그렇지만...
치하야:그보다 부부싸움의 원인이 그런것이면 전적으로 유키호씨 잘못이잖아.
유키호:그건 알지만...
치하야:..그건 그렇고...
P:어~~~이. 슬슬 꺼내주지 않을래?
치하야:일단은 꺼내주는게..
유키호:아앗?!
P:하아..죽는 줄 알았다.
치하야:설마 여기에 묻혀계셨을줄은..
P:뭐...
유키호:....
P:그보다 유키호.
유키호:네?
P:나. 당분간 집에 안들어갈꺼야. 이젠 매장당하는건 사절이야.
유키호:그,그런!!!
치하야:..저기..대체 뭐 때문에 매번 땅에...
P:유키호가 전에 구루구루라는 만화를 보더니 이렇게 됬다고.
치하야:네?
유키호:용사가 땅의 기운을 얻으려면 땅에 묻히는게..
치하야:...하아....
치하야:유키호씨. 그건 단순히 만화일 뿐이라구.
유키호:에에에에?!
P:정말로 결혼하고 땅에 계속 묻히게 될 줄을..하아..
유키호:죄,죄송해요..저같은 사람과 결혼해서..
P: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유키호.
유키호:여보..
유키호:...응? 여자 향수 냄새.
P:응?
유키호:....여.보?
P:왜그래?
유키호:왠지 전에 맡지 못하던 향수 냄새가..
p:응? 이거? 오늘 영업하러 갔을 때 묻은건가?
유키호:..헤에~ 여자를 만났던 거군요.
P:아니. 남자인데..뭔 향수를 그렇게 뿌렸는지..
유키호:후후후. 거짓말이네요. 이거 여자 향수 냄새인걸요.
P:아니. 진짜라니까!!
유키호:...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
P:미,믿어줘.믿어달라고오오오!!!!!
p:...으으....
유키호:당분간 그렇게 있어욧!!!
치하야:또 땅에.....
치하야:(그보다 오늘 만난 사람. 남자였는데....)
치하야:(뭐 유키호에게는 말하지 말까?)
P:진짜라고...믿어달라구~~
-유키호 편 끝(?)-
코토리:...저보다 더 망상력이 뛰어나실 줄은...
코토리:그래도 저 결혼은 하는군요.
P:그럼요!
리츠코:저,저기..
P:네?
리츠코:머리를 풀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코토리:(리츠코씨도 듣고 있었던건가!!!)
-와락
P:우앗! 미키! 그러면 위험하다구!
미키:미키는 남편이 주먹밥을 먹었다고 해서 화내지 않는거야! 그러니까 결혼하자! 허니!!
p:(미키도 들었구나~)
P:응? 잠깐. 두 사람도 들었다는 것은..
전원:후후후. 프로듀서와의 결혼...(츄릅)
P:아.뿔.사아....
-그 후 프로듀서가 걸린 제 1회 765프로 신랑 쟁탈전이 벌어졌지만...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로....(끝)
다들 앵커달아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런의미로 쟁탈전 해주시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