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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저 그만둘래요." 치히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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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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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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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노 아카네 「건담 프라모델이란 걸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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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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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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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0분동안 미키랑 노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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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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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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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Jump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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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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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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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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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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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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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안녕하세요~」P (...또 엉덩이 만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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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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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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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저주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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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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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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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그래서 ???는 어째서 내집에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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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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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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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미카 "언제부턴가 황금 인형이 저를 따라다닙니다" ver.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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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R0DYN4M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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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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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최속 전설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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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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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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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961 이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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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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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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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이오리에게 푹찍악 당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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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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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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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가상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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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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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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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랑 수색 프로젝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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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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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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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원숭이 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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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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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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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뉘신지...?" ???">>2의 오빠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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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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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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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릴레이]미시로 자네들보다 내가 그에게 어울리는 여성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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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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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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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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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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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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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케모노 프랜즈 쟈@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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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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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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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좋아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코토리 「..피..피요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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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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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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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오(캡틴) "프로듀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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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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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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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사히 : 컨셉 지키기 힘드네, 아니 힘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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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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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치히로씨,그 아이는 누구죠?] 치히로 [제 아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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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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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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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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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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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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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고민 상담소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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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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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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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프로의 프로듀서의 계정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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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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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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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그 아이가 떠나간지도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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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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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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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그래서 저에게 +2를 한다고요?" 치히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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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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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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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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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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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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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무 생각 없이 막 나가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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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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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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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몇시지....9시, 적당하네. 머리는....안 감아도 되겠고, 대충 갈아입을까.
아......먹을게 없네, 가는길에 대충 편의점이라도 들릴까.
방학이라 다행이네, 대충 늦게 일어나도 늦을 생각은 안해도 되니까. 컨셉이라는거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크니까...
"안녕하심까"
"여, 아사히. 오늘은 조금 늦었네, 스케줄은 좀 더 남았지만."
"오는 길에 요즘 매미는 왜 맴맴허고 안 우는지 고민한다고 늦었슴다, 매미 키우시겠슴까?"
"어떻게 잡아온거야, 것보다 그거 매미 맞아?"
이런 바보같은 일상적인 대화 하나하나에도 은근히 심력이 많이 소모된다. 후요코도 은근히 힘들겠어.
"세리자와 아사히! 너가 후유의 아이스 먹었지!"
"아 그거 후유코짱꺼 였슴까, 있길래 먹었슴다. 맛있었슴다."
"이 자식!"
대충 이런거, 하하호호 웃어주고 내가 생각해도 바보같은 말을 계속 꺼내는거. 왜 이런 컨셉을 잡았더라. 이젠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조금 질리지만, 이제와서 바꾸기도 뭐하지.
레슨이 끝나고 사무소에 오니 다들 집에 갔다. 후요코랑 메이도 집에 갔고...하즈키씨도 없는거같다. 이럴때는 잠깐이라도 긴장을 풀어도 되겠지.
"하하.....하아......하아.....하아....! 힘들다....X발, X발....내가 내 고생을 사서 하니 할말이 없다만은, X바아아아알.....에혀.....아이돌 그만둘까 싶-"
찰캉,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
"누굼까!"
"아, 하하, 열쇠...를 두고 가서."
+1 : 사무소에 남아있던 사람은?
".....아무것도"
"응?"
"아무것도 보지 못한거다, 프로듀서. 내가 아이돌 그만두는게 싫으면, 가만히 열쇠를 들고, 집으로 가."
"아......응."
프로듀서....집에 갔다. X......발.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지금껏 지켜온 컨셉을 이따구로 허무하게 들켜버렸다.
X발, 어쩌지.
삐삐삐삐삐
.....가기 싫다.
8시, 적당하네, X발.
소문도 다 나있겠지 이미. 그 프로듀서 입이 가벼운 편이니까. 아무리 그래도 사무소 밖에 사람은 모르겠지만.
하....가지 말까. 아프다고 해? 다음에는?
그냥, 부딪혀봐야지. 에휴.
새들은 지저귀고, 애새X들은 즐겁다고 뛰뎅기네. 하늘에 저 꾀꼬리 암수 한 쌍을 이루는데 나는 쌍욕이 나오려 하네. 집이 사무소 바로 근처라서 시간끌기도 애매하고, X발. 입막음료로 먹을거라도 사들고 갈까.
"안녕하심까. 맛있어 보이는 빵이 있어서 사왔슴다."
프로듀서는 입이 가벼워서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 1
프로듀서는 비밀로 해주었다 : 2
"후, 후유코짱...?"
X됬다
"또 후유의 아이스 먹은거지!"
".....휴...아님다, 이번엔 제가 안 먹었슴다."
"엑, 그래? 누가 먹은거지..."
"어, 미안. 내가 모르고 먹었어."
프로듀서...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입막음을 확실히 해야겠지.
"아 맞다 프로듀서, 여기 맛있는 빵이 있슴다. 드시겠슴까?"
"오, 고마워 아사히."히죽
"....."
역시 좀 꺼림칙하다.
스케줄을 마치고 프로듀서의 차로 집에 가고있다. 방향이 그렇기에 메이와 후유코를 차례로 내려주고, 이제 내 차례....인데 바로 사무소로 왔네. 무슨 생각이지...설마, 내 비밀로 협박을...! 에이, 설....마.
"여, 아사히."
"왜 그러심까? 제 집은 여기가 아닌데."
"풋, 긴장풀어도 되니까."
"....싫슴다."
"그래, 뭐 아무튼...."
X발X발X발X발X발X발X발X발
"부탁을 하나 들어줘야겠어."
"뭐......뭡니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