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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사무소에 출근한 나는, 성별이 바뀌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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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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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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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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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쇼코 씨가 지나치게 무자각 이케맨이어서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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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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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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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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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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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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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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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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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현상 관리대책본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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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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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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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20살이 되던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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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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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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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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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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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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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만약에 >>5 가 >>2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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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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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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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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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맞선을 나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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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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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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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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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ori) ???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롭게 들어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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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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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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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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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을 쓰고 싶은데 무슨 창댓을 쓸지 모르겠으니깐 그냥 전부 앵커한테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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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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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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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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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서와 346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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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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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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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평범한 창댓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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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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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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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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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te/idol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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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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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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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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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카와 기이한 앵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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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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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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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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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화살에 찔리라니… 무리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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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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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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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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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 "..여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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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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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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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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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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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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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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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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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즈키 「문제해결사,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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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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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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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숙부와 조카가 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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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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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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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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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우마와 하루카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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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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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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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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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라키 히나 「만일 미오씨가」 카미야 나오「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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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슷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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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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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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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할머니P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해봐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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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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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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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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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음대로 되지 않는 765 프로의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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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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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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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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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부야 린(♂) 「안녕, 노 모리쿠보 노노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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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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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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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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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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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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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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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페르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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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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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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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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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자자, 기말고사 성적표 까봐」 린 「...」 마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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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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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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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 |
조회 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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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야요이「웃우-!」 마미「모험-!」 아미「퍼즐-!」 히비키「여행이라고-!」 이오리「우리 아이돌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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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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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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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조회 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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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실은 나나씨가 니나의 야가미 이오리였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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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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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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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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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A「너 765중 누가 제일 좋냐?」 B「역시 +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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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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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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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조회 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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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 목소리를 들어줄 수 있을까.
내 목소리를 듣기는 해 줄까.
내 목소리를 듣고 와 줄까.
그럴리가 없겠지.
+2(아이돌)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소녀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래, 지금도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거리에 그녀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녀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
그건 내가-
「무슨 일이니, 린제?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그... 프로듀서 님... 요즘, 매우...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십니다...」
「아아.」
그녀의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건가.
내가 평소와는 다르게 보이는 건가.
금방이라도 죽을 것같이 보이는 건가.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1.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말할 수 없다
2. 나는 한 아이를 사랑하지만 린제에게 그것을 말할 수 없다
2표
오늘 안에 갱신 안되면 로젠탈모임
「아뇨... 그렇지는, 않사옵니다...」
붉은 눈빛이 잠시 흔들리다가 떨어진다.
나를 볼 때면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던 눈빛이었다.
노을처럼 아름답고, 흐릿하지만 선명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녀의 눈빛이었다.
그 눈빛이 흔들린다.
단 하나의 진실이 내 마음 속에서 메아리치며 흔들리는 것처럼.
...그래, 나는 린제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알 수 있다.
내 마음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이 감정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1. 아직 린제는 어리다
2. 린제의 가문과 내 가문
3. 린제는 아이돌
2표
아직 열여섯밖에 되지 않은 규중처녀.
게다가 남자라고는 소녀만화 속의 완벽한 남자들밖에 보지 못한 아이.
그런 그녀에게, 나는 어딜 보아도 불완전한 존재다.
「프로듀서... 님...?」
저렇게 나를 쳐다보는 저 눈빛도, 사랑이라기 보다는 호기심에 더 가까울 것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