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3
[진행중] 아사히 : 컨셉 지키기 힘드네, 아니 힘듬다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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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진행중] >+1 "오징어 게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다람지두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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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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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GTA 5& 샤니마스 -로스 산토스의 아이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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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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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Kingdom of heave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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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아리사 씨가 최근들어 이상하다고...?"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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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도 공부를 한다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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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이런 세상은 멸망... 시키 : 시키게 두지 않아 P : ...에?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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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야요이의 명품 입문기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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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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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You're o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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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래서 그 노란색 P는 왜 쓰고 다니는거에요?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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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Roco impressio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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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언어의 정원』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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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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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나코가 나오지 않았다."
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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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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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 p [I can edit idol?!]
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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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로 진행되는 샤니RPG!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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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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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해요, 아저씨...」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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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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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재들의 연애 심리전~Love is war」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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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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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 삼월은...march..
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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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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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 허니가 + 1 해버렸다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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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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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영화, 있어?
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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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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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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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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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녀, 빌리겠습니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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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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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중된 저의 이전 창댓을 되살려 보는 창댓
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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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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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O.S』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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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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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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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왜 난 담당을 위해서 지대로 하는게 없는 한심한 프로듀서인가?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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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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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시어터 안에서 한창 LOVE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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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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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에 그렇게 말했던 소녀는 어디로 갔는가.
바벨탑의 천사처럼 하얀 날개가 달린 것도 아니었는데,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것인가.
언제나 옆에 있겠다고 해 놓고, 그렇게 말해 놓고.
「프로듀서?」
「아, +2...」
판!
「아니, 괜찮아. 그보다 란코.」
「네, 프로듀서.」
「타천의 현현인 란코가 이렇게 성장하다니, 나도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야.」
「무, 무슨...!」
내 앞에 있는 것은 칸자키 란코.
열네살 때부터, 그래, 무슨 말인지 모를 말들을 했던 그 때부터 나를 따라온 아이.
그리고 함께 성장하며 커다란 무대도 밟았고, 그리고...
「너무하세요, 프로듀서! 옛날 이야기는 어째서...!」
「란코.」
「...?」
「미안해, 옛날 생각이 나서.」
1. 아스카 이야기라는 것을 눈치챈다
2. 영락없이 흑역사에 괴로워하는 어른이다
2표
란코는 눈치빠른 아이...아니 이제 아이가 아닌가?
그 말에 내 진심이 조금이라도 담겨 있었다면, 그 진의를 아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은 일일거다.
나와 오래 같이 있어 온 란코라면 더더욱 그렇겠지.
눈빛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아는 사이.
그것이 가능한지는 나 또한 알 수 없지만, 란코를 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프로듀서 씨.」
「응, 란코.」
1~33 she's dead
34~66 maybe alive
67~99 somewhere, somehow.
100 ????
2표
「란코.」
「영혼의 동반자인 저는, 분명히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도 프로듀서 씨랑 아스카 쨩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란코.」
1. 그만해
2. ...일이나 하자.
2표
란코를 부르긴 불렀는데, 어떤 말을 해야 옳을지 잘 모르겠다.
인생이란 것이 질문과 답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누가 낼 수 있을까.
「...아니, 아니야. 일이나 하자. 미안해, 란코.」
「미안하다고 하실 필요 없어요, 프로듀서 씨.」
란코의 현 포지션
1. 아이돌(24세)
2. 사무원(24세)
3. 전 아이돌, 현 연예인 겸 모델(24세)
4. 자유앵커
2표
이런 시대라면 나나씨는 은퇴했겠지...
「뭐가요?」
「아니, 이제 란코도 어엿한 프로듀서잖아? 나를 아이돌 때처럼 부르는 건 조금...」
「어째서요? 그럼 당신이라고 불러드려요?」
「너...」
나의 말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하는 란코.
이 녀석, 과거의 자신은 죽을 만큼 부끄러워하면서 이런 거는....
1. 일(영업)
2. 일(사무)
3. 일(농땡이)
2표
「내 밑에는 일을 너무 잘해서 뭐라고 딴지를 걸 수조차 없는 칸자키 프로듀서님이 있어서 말이야, 그래서 이 정도 농땡이 피우는 건 괜찮아.」
「프로듀서 씨도 참...」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 옆에 앉는 란코.
...10년 전에도 나이에 걸맞지 않은 볼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된 지금은 더더욱 그 곡선이 유려해졌다.
어째서 모델같은 일을 하지 않는거지...
+2까지 자유앵커.
「란코...?」
「왜 그러세요? 농땡이 피운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이건 또 희귀한 일이네.
자신의 일에 진지한 란코가 저런 말을 하다니.
평소라면 제대로 일해 달라고 말했을 텐데.
...그건 아마도 아스카의 이름이 나와서겠지.
「그럼 뭘 하면 좋을까요? 적당히 눈치 안 보일만한 게 좋을 텐데요.」
「음, 그러게...」
1. 아이돌 스카우트라는 명목으로(실외)
2. 회의라는 명목으로(실내)
3. 자유앵커
2표
「그렇네요. 저도 그건 좀 그렇다고 생각한 참이었어요.」
「죽이 척척 맞는다니까. 역시 란코밖에 없어.」
「정말...」
란코의 볼이 은은한 색으로 물든다.
그래, 이 아이는 10년 전과 전혀 변하지 않았다.
...외견 빼고.
아까 말했듯이 란코의 외견은 폭발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내면은 수줍은 소녀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다.
「좋아요. 그럼 뭘 할까요.」
「그러네, 일단은-」
아이돌 +2
「저어... 계신가요오...?」
「어머?」
막 회의를 가장한 농땡이를 시작하려는 순간, 사무실의 문이 열리더니 작은 목소리와 함께 한 얼굴이 나타났다.
모리쿠보 노노.
우리와는 인연이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이다.
「모리쿠보 양 아니십니까. 여긴 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1. 작가로서
2. 아이돌로서
3. 자유앵커
2표
51~100 1
「이쪽 일이라고 하신다면...?」
「그, 그게에...」
「?」
「그, 쌍익의 아리아를 담당했던 란코 씨라면 글감이 많이 나올 거라고 추천해 주셨는데요오...」
「?!」
아, 란코의 얼굴이 빨개졌다.
뭐, 무리도 아니겠지.
옛날 일은 흑역사 중의 흑역사로 취급하는 란코니까 말이다.
「그, 그...!」
「으에에...」
1. (숨는다)
2.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2표
웃어 란코 웃어야지
응?
잠깐, 란코가 아무런 말도 없어...?
평소라면 부들부들거리면서 귀여운 몸짓을 하던 란코인데...?
「그, 그런가요...? 그, 그렇지만 저도 그 시절의 이야기는 조금 그래서요...」
오오, 란코가 웃고 있어!
물론 억지 웃음이지만 웃고 있어!
이거 란코도 성장하는 건가!
가슴 이외에!
「그, 그치만... 으에...」
「그러니까아... 말하지 않아도... 괜찮죠오...?」
1. 노노는 도망쳤습니다.
2. 심지가 굳건한 아이 노노!
2표
@마지막 앵커가 달린지 24시간이 지났으므로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