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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1 [프로듀서, 저 ??>>>+3와 사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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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4 22:35에 작성됨.
할말 : 흐음.. 하나 진행시키고 있지만. 저건 뭐... 좀 진행이 안 나가니. 다시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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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로듀서, 저 ??>>>+3와 사귀기로 했어요!!]
※765프로 내에서만입니다.
P는 자기의 뺨을 힘껏 꼬집어 보았다.
P [앗!! (역시 현실이군.)]
P [그, 그나저나 두분은 어떻게 하시다가 사귀게 된건가요??]
리츠코 [그건 말이죠....]
>>+2 사귀게 된 계기
리츠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는 애인인 저로써도 잘 모르겠지만.]
리츠코 [그때의 일주일로 깨달았어요. 제 신부가 되줄 사람은 이 사람 밖에 없다고요!!]
P [리츠코씨가 남편역인건가요??]
리츠코 [그렇게 이상한가요?? 프로듀서라면 저와 아즈사씨 중 누가 남편역 같나요?]
>>+2 50이하면 리츠코 아니면 아즈사
리츠코 [당연한거에요. 그 누구한테 물어봐도 제가 남편쪽이라고 말할거에요.]
P [뭐, 리츠코씨는 여자지만요. 그나저나 둘다 여자인데 어떻게 결혼을 하실려고요??]
리츠코 [그야 뻔하죠. 네덜란드로 가야죠.]
P [역시 그겁니까...]
띠리링~!!
리츠코 [아, 아즈사씨에게서 메일이네.]
>>+3 아즈사씨가 보내온 메일 내용.
는 발판
리츠코 [후후훗.. 아즈사씨도 참. 귀여우셔라.]
P [어이, 리츠코!! 저거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고!! 얀데레의 그거라고!! 암만 봐도 얀데레야, 저거!!]
리츠코 [사무실에 있어요. 모두에게 우리들이 사귄다는 소식을 전달해 주고 싶어서요. 좋아, 전송.]
P [위험해.. 아즈사씨. 저거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해.. 아즈사씨는 전혀 그럴 사람같지 않았는데. 어째서..]
P [아냐. 이미 얀데레가 된 이상 어쩔 수 없어. 그보다 아즈사씨가 어떻게 반응을 할 지 생각해보자.]
>>+2 리츠코의 답장에 대한 아즈사씨의 행동.
P (어, 어느새 나타난거지?? 이 내가 전혀 눈치채지를 못했다고!!?)
P (역시 얀데레... 엄청난 실력이로군. 이대로 계속 단둘이 대화하는 것도 위험해. 어떻게 하지??)
>>+3 1. 대화를 종료하고 밖으로 나간다.
2. 아즈사씨도 대화에 참여시킨다.
P는 리츠코를 넘보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인식시켜야합니다.
아즈사 [칫!!]
P (방금 혀를 찼어... 안 들킨채로 계속 듣고 있을 생각이었나??)
리츠코 [아, 아즈사~. 언제 온거야??]
아즈사 [후후훗, 방금 왔어요, 방. 금. 요.]
P (거짓말 치지마!!! 아까부터 줄곧 있었잖아, 너!! 그나저나 손에 들고 있던 식칼은 언제 숨긴거야??)
P [축하해 아즈사씨. 둘이 사귄다면서.]
아즈사 [제 남편 상당히 멋지죠~.]
아즈사씨는 리츠코씨와 팔짱을 끼면서 리츠코씨에게 눈치채지 못하게 휴대폰을 만지기 시작했다.
P (휴대폰의 메일이... 아즈사씨!? 이건.. 리츠코한테는 들리게 하고 싶지 않은 건가?? 내용은 뭐지??)
>>+2 메일 내용
(얀데마스를 종료합니다.)
P (아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잘 생각해봐. 왜 아즈사씨는 내게 메일로 보낸 걸 리츠코씨에게 숨긴거지?)
P (잘 생각해보자.. 아즈사씨가 리츠코씨에게는 비밀로 내게 메일을 보낸 이유. 그건!!)
>>+3 1. 사실은 아즈사씨가 아니라 리츠코가 얀데레
2. 리츠코도 쿠로이사장과 한패.
3. 아즈사씨는 역시 얀데레
3번입니다.
아니면 1번일지도?
앵커라면 2번
P (날 방심시키기 위해 저 메일을 보내 온거야.)
P (나중에 경계를 푼 날 죽이기 위해!!)
P (이길 수 있을까?? 정면대결이라면 가능할지 몰라. 하지만 기습은 당할 수 밖에 없어.)
P (어떻게든 아즈사씨가 날 노리게 하지 않는 방법.. 그걸 생각해보는거야.)
>>+2 1. 나는 2차원밖에 흥미없다.
2. 나는 남자가 좋다.
3. 나는 로리가 좋다
P (뭐, 다행이도 그 덕택에 아즈사씨의 적대감이 사라지는 것도 느껴지긴 하지만..)
코토리 [프로듀서의 BL도 좋지만. 리츠코씨와 아즈사씨의...]
P (이사람은 도대체 언제 나타난 거야?? 그것도 벌써 망상 중인건가.)
코토리의 상상
리츠코 [너와 함께 지내오면서 난 드디어 깨달았어.]
리츠코 [너를 향한 이 마음은 그 누구라고 해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리츠코 [아즈사, 부디 나를 받아 줄 수 있겠니?]
아즈사 [저도 좋아했어요, 리츠코씨.]
P [..........어이, 코토리.]
코토리 [앗!! 안돼!! 안돼요, 코토리~!!!]
P (가버렸네..)
덜컥.
경찰 [죄송하지만, 신고가 와서 그런데.. 잠깐 서까지 동행해 줄 수 있겠습니까??]
P [......하!?]
P [잠깐 전 아무짓도??]
경찰 [일단 서에 가서 말씀해주시지요.]
P는 경찰에 끌려갔다.
마미 [괜찮은 걸까, 경찰 불러도.]
아미 [사무소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괜찮을거야.]
마미 [근데.. 딱히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아미 [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그건 그렇고 깜짝 놀랐다고.]
마미 [그러게. 아즈사언니랑 릿짱이 사귀는 것도 놀랍지만]
아미 [설마, ???>>1과 ??>>+3과 ????>>+4이 삼각관계 였을 줄이야.]
[후타미 자매. 아즈사, 리츠코, 코토리, P 제외 765 전원.]
1,2,3번 모두 통합이라 이런 결과가..
사실 1번이면 리츠코씨가 혐오로.
2번이면 코토리씨의 망상..
3번이면 후타미 자매의 경찰 소환 입니다만...
3개다 선택하는 바람에 이런 엉망진창인 결과가. 하하하. 사실 2번만 했으면 코토리씨의 망상은 사장X프로듀서가 됬겠지만요. 2차원+쇼타가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코토리X아즈사로 망상을. 아, 힘들다.
앵커는.. 에에잇! 야요이다!
정석적입니다.
아미 [설마 그 둘의 관계에 오히메찡이 참가할 줄이야.]
마미 [응, 거기다가 설마 야요잇치가 양다리를 걸칠 줄은..]
아미 [오히메찡도 이오링도 불쌍해.]
???>>+2(짝수면 이오리, 홀수면 타카네) [그 말 진짜??]
또 한명의 얀데레 출현입니다.
이오리 [아미, 마미. 다시 한번 물을게. 그. 말. 진. 짜?? ]
후타미자매 [으, 응.. 지, 진짜긴 한데.]
이오리 [고마워. 둘다....]
이오리는 두사람에게서 멀어지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이오리 [은발년.. 감히 내 야요이를 뺐으려 들어. 후후후훗.. 야요이는 내꺼야. 내꺼야. 내꺼야. 내꺼야. 그 누구한테도 넘겨줄 수 없어. 아아, 나의 야요이.]
아미 [어떻게 하지?? 이대로는 오히메찡이 위험해. 야요잇치도 위험한것 같지만.]
마미 [야요잇치는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이오링을 막아야 해.]
아미 [이오링을 막을 수 있는 사람...]
마미 [누가 있을까??]
>>+3 1. 마코찡
2. 미키미키 중 1택.
아, 만약에 이번에 나온 사람이 이오리가 아니라 타카네였으면.. 막을 후보는 히비키 & 유키호였습니다.
발판
[미키미키, 큰일났어!! 이오링이 이오링이, 야요잇치가 오히메찡과 이오링한테 양다릴 걸친다는 것을 알아차렸어!!]
[오히메찡과 야요잇치가 위험해!! 이걸 막을 수 있는건 미키미키 뿐이야.]
[그 두사람을 구해줘!!]
미키 [으음.. 이 말은 마빡이의 마음에 배신감이 생겼다는 거니까.. 미키에게는 마빡이를 유혹할 찬스일지도~.]
아미 [일단 미키미키에게 메일을 보냈긴 했지만..]
마미 [막을 수 있을까??]
아미 [못 막더라도 어쩔 수 없잖아.]
마미 [그래, 그래. 우리는 해야할 일을 다 했어. 이제는 땅에 맡겨야지.]
???>>>+1 [그거라면 땅이 아니라 하늘이잖아. 그치, ??>>+3]
[하루카, 히비키, 유키호, 치하야, 마코토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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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또 하나의 커플 출현!!
아, 후보가 점점 줄어드는 걸 보고 눈치채신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남는 한 사람이 P랑 이어집니다. 현재 남은 것은 단 5명이네요.
그나저나 주인공이 P에서 후타미 자매로 바뀌었...
는 발판
마미 [설마, 설마. 히비킹과 치하야 언니가 그렇고 그런..]
히비키 [그 말대로!! 자신과 히비키는 서로 연인 사이인거라고!]
마미 [뭐야, 이거.. 우리가 쉬고 있던 며칠 사이에..]
아미 [사무소의 커플이 이렇게 급속도로 변화하다니.]
치하야 [??? 우리 말고도 사귀는 사람들이 있는거니?]
아미 [아즈사 언니랑 릿짱]
마미 [오히메찡&야요잇치&이오링의 삼각관계에 미키미키 참가.]
아미 [근데, 근데.. 치하야언니는 왜 하루룽을 버린거야??]
치하야 [>>+2 1. 하루카에게 미안하지만 히비키가 더 좋아져서.
2. 하루카가 먼저 배신. (이 경우 짝수면 유키호랑 홀수면 마코토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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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제 슬슬 끝나겠네요. 생각 보다 훨씬 빨리 끝날거 같군요.
그리고 그 광경을 하루카가 보고 푹찍엔딩
마미 [뭐, 우리로써는 관계없겠지.]
아미 [그럼 들어가볼까, 릿짱~!!]
마미 [아즈사언니~!! 우리 왔어~.]
후타미 자매 (근데, 뭔가 잊어버린 듯한 느낌도 드는데.. 뭐, 됐어.)
P [고마워, 하루카. 도와주러 와줘서.]
하루카 [아니에요, 프로듀서. 좋아하는 사람을 구하는 건 당연한... 아앗!!]
P (엣, 뭐야? 그 말은 하루카는 날...)
P (어떻게 해야 하지?? 하루카의 말을 못 들은 척 할까?)
P (아냐, 그런 짓을 사나이로써 용납할 수 없어. 그리고 나도 하루카를..)
P [저기, 하루카!!]
하루카 [네, 넷!! 무, 무슨 일이신가요, 프로듀서??]
P [하루카.. 저기 말이지. 이런 상황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긴 한데.. 나 네가 좋아.]
하루카 [어, 어, 어... 네엣?!! 하, 하지만 프로듀서는 분명 2차원 쇼타가 좋다고.]
P [그건 거짓말이야, 거짓말!! 그 상황을 넘기기 위한.. 그러니까, 그게.. 그..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건 너니까.]
P [나랑 사귀어 줄 수 있겠어??]
하루카 [네에!! 언제까지나 프로듀서랑 함께 할게요, 저. 사랑해요.]
P (나를 껴안은 하루카에게서 달콤한 향기가 났다.)
P (이제 우리 둘의 연애가 시작되겠지. 언제까지나.. 영원히.)
P [어라, 근데.. 하루카 어떻게 내가 2차원 쇼타가 좋다고 말한걸 안 거야?]
하루카 [그, 그건.. 여자의 감이에요, 여자의 감!!]
P [뭐.. 상관없으려나.]
하루카 (하마터면 들킬뻔 했어.. 프로듀서에게 달아놓은, 이 도. 청. 기.)
하루카 (후후훗...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에요, 프로듀서. 당신의 목소리도.. 당신의 모습도.. 전부. 전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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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종료입니다. 아... 마지막까지 얀데레가 되어버렸네요.
으음.. 사실 처음에 얀데레를 넣을 예정은 없었습니다.
근데, 아즈사씨가 얀데레가 되고나서부터...
아, 참고로 바로 앞 선택지에서 2번을 선택할 경우 하루카와 사귀지 않는 남은 한사람이 P랑 이어지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럼 모두 다음 작품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