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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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달리고 달려 여섯 시즌째가 된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스스로 프로듀서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현재 이전 시즌들을 함께해주신 프로듀서 분들이 죄다 사라지셨으니(...) 다른 프로듀서들께서도 '아이돌 자리 비었다!' 생각하고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 종료 혹은 시범경기 개막.
새 시즌 시작 지점 : 다음 시즌 시범경기 개막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롯데 자이언츠 팬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담당 프로듀서 G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 5시즌째 아주)
특이사항 *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NC 다이노스 팬 (765)
키쿠치 마코토 ☆
SK 와이번스 팬 (765)
미나세 이오리 ☆(18)
KIA 타이거즈 팬 (765)
타카츠키 야요이 ☆(17)
요코야마 나오 ☆(17)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17)
한화 이글스 팬 (765)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kt 위즈 팬
이부키 츠바사
삼성 라이온즈 팬 (765)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두산 베어스 팬 (765)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19)
+346
LG 트윈스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토토키 아이리
도묘지 카린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미즈모토 유카리
히사카와 하야테
히사카와 나기
오토쿠라 유우키
KT 위즈 팬 (346)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키타미 유즈
쿠도 시노부
모모이 아즈키
아야세 호노카
모치다 아리사
마나카 미사토
요코야마 치카
타다 리이나(히어로즈에서 응원팀 이전)
한화 이글스 팬 (346)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팬 (346)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롯데 자이언츠 팬 (346)
프로듀서 T
시부야 린
KIA 타이거즈 팬 (346)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17)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17)
아나스타샤 ☆(17)
핫토리 토코 ☆(17)
키움 히어로즈 팬 (346)
타다 리이나
난죠 히카루
미요시 사나
사쿠라이 모모카
나카노 유카
야나세 미유키 (KT 위즈에서 응원팀 이전)
미후네 미유 * 비고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쿠로카와 치아키
미즈노 미도리
야나세 미유키
사기사와 후미카
타치바나 아리스
하야미 카나데
두산 베어스 팬 (346)
별눈물 P ☆(19)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 담당 프로듀서 거대토끼 P ☆(19)
류자키 카오루 ☆(19)
시이나 노리코 ☆(19)
카미야 나오 ☆(19)
호죠 카렌 ☆(19)
키타 히나코 ☆(19)
SK 와이번스 팬 (346)
거대토끼P ☆(18)
시마무라 우즈키 ☆(18)
코히나타 미호 ☆(18)
이가라시 쿄코 ☆(18)
이마이 카나 ☆(18)
유사 코즈에 ☆(18)
+315 프로덕션
NC 다이노스 팬 (315)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팬 (315)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17)
+소속 불명 프로듀서
야생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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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 [열 개가 안 되잖아, 프로듀서]
G [시범경기 2연승으로 시작이다! 봄데다! 아이 완트 우승데! 여름가을데!]
유키호 [일부터 하죠, 프로듀서!]
G [그렇지?]
하루카 [아하하하하...... 여섯 번째 시즌이지만 저희는 여전히 17살이고...... 어쨌든 새 시즌, 시작합니다!]
3월 21일
롯데 6 - 1 키움
3월 22일
롯데 10 - 3 SSG
3월 23일
롯데 3 - 2 SSG
G [봄데야, 봄데야, 누가 봄 아니랄까봐]
미라이 [진정한 꼴빠라면 봄봄봄봄 사계절이 제일 좋겠죠.]
G [니들은 나이도 안 먹는데 무슨......]
하루카 [아하하하하......]
유키호 [정규시즌이랑 포스트시즌에서도 항상 이렇게 이기기만 해 주면 되는데......]
G [전승우승 바라는거면 꿈도 큰거야.]
히비키 [전승우승이라도 할 기세로 빡세게 잘하자는 마음가짐 정도지.]
G [그게 정론이지, 그런데 다른 프로듀서들은 어딜 갔냐......]
로젠탈p
야구 접은 삼성팬(8년쯤 됨, tv에서 나오면 보긴 함)
283 총괄 프로듀서
프로듀서 G의 부랄친구
롯데 가지고 놀리다 등짝맞는 역할
3월 21일
기아 7 - 10 삼성
키움 1 - 6 롯데
3월 22일
기아 7 - 0 NC
키움 5 - 5 삼성
3월 23일
기아 11 - 1 NC
키움 3 - 3 삼성
SE "어떻게 키움은 이기는 날이 없냐? 롯데는 지금까지 3승이라지만....."
치아키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너무한거 아냐?"
미나미 "그 와중에 기아는 NC를 잡았네요."
아냐 "다, Науч..... 의외... 입니다."
SE "뭐, 사람들이 진짜는 페넌트레이스부터라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
미나미 "프로듀서, 봄데를 너무 믿는거 아니에요??"
미유 "그러게...."
SE "이럴땐 G선배가 부러워."
카나데 "그나저나 이 와중에 멩덴은 KBO 시범경기부터 보크를 범했다는데?"
https://sports.v.daum.net/v/20210323162706404
[창원 인터뷰]'KBO리그 첫 보크' KIA 멩덴 "다리 빼기 전 어깨가 움직였다는 얘기 듣고 판정 이해"
토코 "멩덴이 올해 처음 온 선수죠?"
SE "응."
루미 "처음이라 아마 이해가 안 됐을거 같은데, 금방 이해 했네. 그나저나 프로듀서. 장재영 선수 말이야. 영점이 잘 안잡힌다며?"
치나츠 "영점이 안 잡힌다니?"
유미 "구속은 빠르거든. 그런데 제구가 안되나봐."
클라리스 "그럼... 힘들거에요."
SE "두고봐야죠. 이거 안우진이도 문제인데.... 진짜 공만 빠르고 제구 안 잡히면 낭패구만. 그리고 참치 이 녀석도...."
후미카 "박동원 선수 또 사고쳤어요?"
SE "뭐... 하루 이틀은 아닌데..."
https://v.daum.net/v/20210323110124758
박동원의 위험천만한 배트 던지기 논란, 언제까지 불안에 떨어야 하나 [오!쎈 대구]
아리스 "스윙은 호쾌한데, 그 뒤에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해요."
SE "나도 그래."
미유 "그런데 안우진이 제구가 안된다뇨?"
SE "걔도 공 빠른데, 작년까지 불펜이었다가 올해 선발로 전환한다고 했거든요. 그게 쉽지 않을거란 말이에요. 완급조절도 생각해야 하는데.... 조상우 이놈은 왜 다쳐서...."
아이코 "에??"
SE "조상우 다쳤어. 인대 파열돼서 5월에나 나온다는거야."
https://sports.v.daum.net/v/20210322171424128
"적응하는 과정" 부침 겪는 '강속구 삼대장' 보는 홍원기 감독의 시선 [스경X현장]
전원 "못살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시범경기 4차전
롯데(이승헌) VS (이의리)KIA
롯데 3 - 1 KIA
승리 투수 : 최준용
패전 투수 : 박준표
세이브 : 김원중
G [정규 시즌에 이렇게 잘하고 백업 좀 팍팍 써보자!]
하루카 [주전 격차 제일 심하던 팀 팬이 이런 소리를 하다니......]
G [내가 백업 좀 팍팍 쓰자고 그랬어?]
유키호 [네. 그렇게 말했어요 프로듀서.]
히비키 [하긴 오윤석이 정말 잘하니...]
G [백업 쓰자는 말을 하게 되다니, 어지간히 백업이 좋은 모습 보여줬다는건데, 나는 왠지 눈물이 나네......]
G [정규시즌이랑 포스트시즌에 좀 이렇게 해라!]
시범경기 4차전
1회 말
G [146... 149??? 김진욱 미쳤다 ㅋㅋㅋㅋㅋ]
하루카 [투구폼도 김광현이랑 계속 비교해 주던데요?]
G [김광현보단 좀 작은데, 빠른 공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는 가능한 거 같아. 그렇다고 제구력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유키호 [김광현도 제구 잡힌 150인데요?]
G [18코시 156은 못 잊지...]
히비키 [그래도 1년차고, 여기서 5이닝을 던져버릴 것 같진 않으니까 냉정하게 선발 돌면 142라고 보자구.]
G [너무 세게 많이 던지다가 몸 망가진다. 사람 몸은 스물 예닐곱은 돼야 완전하게 여물어.]
롯데 4 - 9 KIA
승 : 장민기
패 : 서준원
승리팀 홀드 : 김현준
G [봄데 봄데 해도 전승우승 한 적은 없거든 시범갱기.]
하루카 [제대로 물렸죠.]
히비키 [꼬일 때 해결 잘 해야 상위권인데, 꼬이면 무너지는 거 보면 상위권은 힘들다구.]
G [안 꼬여도 자멸하면 하위권이고, 꼬일 때만 지면 중위권이고, 꼬여도 게임 끌고가면 상위권이지.]
삼성 부상 악재, 50억 오재일 5주 아웃
G [시작도 못해보고 뻗네.]
로코 [오우! NOOOOOOOOOOOOOOOO!!!!!!!!!]
하루카 [아하하하하하......]
G [우리 팀 전준우 손아섭이 한달 뻗는다 생각해봐라, 죽을 맛일 거다.]
히비키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주포 라인이니까......]
롯데 0 - 2 한화
G [박진형이가 홈런 맞았다매.]
하루카 [얘가 단점 극복이 안 되고 있어요.]
히비키 [뭔지 알아, 하루카짱?]
G [뭘까, 한번 맞추는 걸 보재이.]
하루카 [체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패스트볼의 구위가 떨어지는 게 시즌을 진행할때마다 보여지고, 또 결정적인 순간에 구위가 떨어진 상태에서 승부하다 피장타를 허용하는 경향이 많아요.]
G [도망을 안 간다는 건 좋은데, 구위가 너무 떨어졌어.]
유키호 [그러게요오...]
고척 스카이돔
삼성 1 - 6 키움
승리투수 : 요키시
패전 투수 : 뷰캐넌
치아키 "오늘 이거만 했어?"
SE "비 와서 다 취소됐습니다."
미나미 "진짜 다 취소네요."
https://sports.v.daum.net/v/20210403164429578
[SPO 고척] 돔구장 독점 개막전..2021년 1호 기록의 모든 것
토코 "진짜 돔구장 독점이냐!!"
카나데 "고척만 했어? 그럼 올해 1호 기록은 전부 고척이네?"
SE "네."
후미카 "어디, 그럼...."
안타, 득점 : 키움 이용규
탈삼진 :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 상대 타자 - 키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2루타, 타점 : 키움 박병호
볼넷 : 키움 송우현
병살타 : 삼성 구자욱, 상대 투수 - 키움 에릭 요키시
승리투수 : 요키시
유미 "이게 다 오늘 나온거구나."
아리스 "그러게요."
인천 SSG 랜더스필드
롯데(스트레일리) VS (르위키)SSG
롯데 3 - 5 SSG
승리 투수 : 르위키(6이닝 2실점 2자책)
패전 투수 : 스트레일리(6이닝 3실점 3자책)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태훈, 이태양
세이브 투수 : 김상수
홈런(롯데) : 김준태 1호(5회 1점 우월, 상대투수 르위키), 정훈 1호(9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김상수)
홈런(SSG) : 최정 1호, 2호 (2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스트레일리)(8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최준용), 최주환 1호, 2호(4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스트레일리)(8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최준용)
G [우리 솔직히 말하자고, 예수 부처가 감독을 해도 이 팀은 안 돼.]
하루카 [근데말이에요, 손아섭 마지막 아웃카운트......]
G [또 높은 공 쳐서 2땅! 손페베네! 아으으으으으윽...... 2011년이 악몽이......]
히비키 [그러고보니 최주환도 롯데 잡아먹는 기계라고 프로듀서가 그랬지.]
유키호 [어으...... 말도 마요.]
G [김강민이 은퇴해도 주딱이가 적어도 5년은 SSG에서 또 죽도록 우리 괴롭힐끼라, 에라이 주딱이 절마 꼴배기 싫은데 칵 사와삐지.]
하루카 [안치홍이랑 자리가 겹치지 않아요?]
G [최주환은 내야 전부 다 볼수 있어.]
유키호 [아하......]
유키호 [지성준이 큰 일을 해줬죠.]
히비키 [지시완의 타구를 슬라이딩했다가 놓친 나성범......]
G [사실 사선으로 뛰어서 따라가서 펜스 가기 전에 잡는다해도 단타로 막기 힘들었제.]
유키호 [이겨서 다행이에요.]
G [근데 딴 사람들 다 오데갔노!]
2021.04.06(화)
창원 NC파크
롯데(프랑코) VS (송명기)NC
승리 투수 : 구승민
패전 투수 : 원종현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인복
홈런(NC) : 알테어 1호 (6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이인복)
홈런(롯데) : 이대호 1호(3회 만루홈런 좌월, 상대투수 김건태), 한동희 1호 (9회 3점 중월, 상대투수 원종현), 안치홍 1호(9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문경찬)
창원 NC파크
롯데 6 - 10 NC
승리 투수 : 강동연
패전 투수 : 구승민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진성
홈런 (NC) : 양의지 1호(2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박세웅) 알테어2호(6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박세웅) 나성범2호(7회 3점 우월, 상대투수 구승민)
G [무뇌야구 했네.]
하루카 [너무 믿다가 터지는거 첫 경기는 NC가 원종현 상대로 하더니.]
유키호 [홈런 너무 많이 맞았어요.]
G [미치겠네, 진짜!]
히비키 [마지막 날은 국내선발......수준 이하의 투수들 차례......]
'5급수 흙탕물' 낙동강 시리즈, 4사구 47개 & 실책 8개 '대환장파티' [오!쎈 창원]
2021. 04. 08(목)
창원 NC파크
롯데(이승헌) VS (김영규)NC
롯데 8 - 4 NC
승리 투수 : 박진형
패전 투수 : 임창민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대우(데뷔 첫 홀드), 최준용
홈런(NC) : 김태군 1호 (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박진형)
G [에라이...... 이겼으니 됐지.]
하루카 [NC 상대로 어쨌든 위닝......]
유키호 [다행이네요...... 어라. 마코토짱?]
마코토 [크르르르르르! 못 참겠다!]
G [으아아아아아아아니!]뿌드득, 우드득!
히비키 [마코토가 언더X이커가 됐......]
G [그런 소리 하지 말고 풀어주으아아아악! 야구 못한건 선수단인데 왜 나한테 기술을 걸어!]
사직 야구장
G [한동희 앞에 만루? NC전에서 한번 날려먹고 다음 타석에 쓰리란 쳤제.]
하루카 [이번에는 어떨까요?]
-부웅!
G [쓰리볼에, 어이구, 스잉 큰거 보래이.]
유키호 [자신만만인데요?]
-부웅!
G [문디, 풀칸데, 스잉 쭐이야 안 하나?]
-따악! 휘익!
캐스터 [왼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넘어갔습니다!!! 보란듯이 넘겨버리는 한동희의 그랜드슬램!]
해설 [풀스윙을 두번 했잖아요, 근데 마지막 풀스윙에 걸렸습니다.]
캐스터 [두 번째는 안 됐지만. 세 번째는 보란듯이 넘겨버렸습니다, 한동희의 만루포, 오늘 경기를 이제 이렇게 롯데는 집어삼킵니다.]
7회말, 한동희 그랜드슬램!(좌월. 시즌 2호)
히비키 [줄이긴 뭘 줄여......]
하루카 [아......너무 멋지다......]
유키호 [더 볼 것도 없다는듯 스무스하게 던지는 배트......]
G [풀스잉 직이네. 근데 와 다 하트 눈이고!]
미라이 [프로듀서도 하트 눈인데요.]
G [우리 동희 얼라 을매나 잘하노! 당연히 그카제!]
리츠코 [이게 그 덤앤더머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코토리 [근묵자흑 근주자적......]
미사키 [어쨌든 서로 닮는다는 거죠.]
투수 : 강경학
G [진짜로? 강경학? 투수? 잘못낸거 아니지?]
하루카 [김성근도 안 할 짓......]
G [오히려 수베로라서 더 할만한게, 메이쟈에서 껨 던지거나 투수 없으면 진짜 야수가 올라오거등.]
강경학 2아웃잡고 4실점
히비키 [내리긴 내리네......]
투수 : 정진호
유키호 [근데 다음 투수가......정진호????]
G [미친, 연달아 야수 두멩낸다고?]
정진호, 초구 상대타자 신성현 우익수 플라이아웃.
G [문디, 대충 치가 끝내주노.]
유키호 [진짜 미국식으로 게임 던진다는게......]
하루카 [우리한텐 적응 안되지.]
G [마, 일단 우리는 이겼은께네 리뷰 해야지?]
2021. 04. 09
사직 야구장
롯데(김진욱) VS (요키시)키움
롯데 2 - 7 키움
승리 투수 : 요키시
패전 투수 : 김진욱
2021-04-10
사직 야구장
롯데(스트레일리) VS (안우진)키움
롯데 13 - 0 키움
승리 투수 : 스트레일리
패전 투수 : 안우진
홈런(롯데) : 이대호 2호(3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안우진), 한동희 2호 (7회 4점 좌월, 상대투수 임규빈)
[오피셜] 키움, 스미스 퇴출…대만에서 뛰던 브리검 재영입
G [어제 12회 말까지 가서 끝내기 희생타 맞고 지더라니, 이런 끔찌이이이익한 뉴우우우우스가!]
하루카 [브리검...... 잘 했죠.]
미키 [뭐! 브리검이 돌아온다고!!! 만세인 거야!]
유키호 [아하하하하하......]
G [상대하기 골 때리겠는데, 스미스가 나간다라......]
히비키 [어제 몇대 몇으로 졌어?]
G [3대 2, 화요일엔 박세웅이 나왔고 8대 0으로 이겼어. 상대 팀은 기아.]
- 선배는 끔찍하죠? 전 황당해요. ㅜㅜ
- 선배는 끔찍하죠? 전 황당해요. ㅜㅜ
G [SE가 살아있었어! 살아있었다고!]
TO SE
밴 헤켄도 갔다오고, 린드블럼도 갔다오고, 몇 번 겪어봐서 황당하지는 않아.
근데 키움이 결정 엄청 빨리 했긴 했다. 시즌 열 경기 하고 퇴출이라니......
밴 헤켄도 갔다오고, 린드블럼도 갔다오고, 몇 번 겪어봐서 황당하지는 않아.
근데 키움이 결정 엄청 빨리 했긴 했다. 시즌 열 경기 하고 퇴출이라니......
To.G선배
음…… 그냥 재계약하지 뭐했냐 싶어요. 이 귀 물어버릴것들……
"한국 복귀, 신나고 행복해" 대만 떠나는 브리검 솔직 고백
치아키 "구단 차원에서 스미스를 대만으로 보내주면 안되나?"
SE "(황당하다는 투로) 국제 트레이드 하자는 건가요??"
미유키 "그게 가능해?"
미나미 "못 할건 없긴 한데, 3자간에 맞아떨어져야지."
SE "구단 차원에서 도와준다고 하면 다행이겠지만 웨이취엔 드래곤즈쪽에서 OK를 할지 모르겠네요."
리이나 "그런데 브리검이 돌아온다니, 밴 헤켄도 돌아왔음 좋겠다."
SE "어.... 밴무원이 코치로 돌아온다면 아주 난리도 아니겠죠? 아하하하...."
미유 "그럼 5월 중순부터 나오나요?"
SE "네. 일단 와도 자가격리가 있으니까요."
미도리 "아, 그건 아까운데..."
SE "그나저나 난 프런트 놈들 귀 좀 물어버릴련다."
토코 "왜??"
SE "처음에 그냥 재계약 하지, 계약 안 한다고 해서 이런 사단을 일으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