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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P:지금 나는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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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8, 2014 23:04에 작성됨.
할말 :야근 때문에 배고파하는 P가 아이돌들이 보내주는 음식사진으로 더 배고파하는 이야기.
글에 피해를 주거나 수위가 지나친것은 재앵커예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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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그리고 이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아이돌들에게 음식사진이 전송된다.
P:제길..배고픈데...
-메일왔다! 받아라!
P:오늘은 누가 먼저 보낸거지?
>>>+2 누가 보냈을까?
>>>+3 어떤 음식일까?
P:하루카...밤 늦게 그런걸 먹으면 살찌잖아.
P:하루카 내일 있을 레슨은 하드하게 해야겠네.
-메일 왔수다.
P:응? 하루카의 추가 메일이네.
하루카『만일 내일 하드 트레이닝이 된다면 하루카 특제 XX요리는 만들어드리지 않을꺼예요!』
P:....
P:하루카는 귀엽구나~~
P:이야~~ 어쩔 수 없네.
P:아직 성장기니까~~괜찮을꺼야!
P:....에휴. 일이나 하자..
P:아...배고프다.. 편의점이라도 가서 포X칩이라도 사올까.
P:...그런데 귀찮아..
-매일 온거야!! 빨리 보는거야!!
P:이번에는...>>>+2인가.
>>>+3 어떤 음식?
쳇
설마 라아멘국물에 둥둥 떠다니는 오O오오즈..
타카네『쫄깃한 치즈가 상당히 맛이 좋더군요.』
타카네『언젠가 같이 갈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P:피자라니!!!! 이 시간에 먹으면 맛있거늘!!!
P:타카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P:일주일간 라면금식령을 내릴꺼야!!!
-메일이 왔습니다.
P:응? 추가메일?
타카네『타카네가 피자를 처음 먹어서 치즈가 다 달라붙었다고!』
P:......타카네에게 연락왔지만 작성은 히비키가 몰래 했나보네.
P:뭔가......하아...(////)
P:히비키. 너에게는 다음에 저녁을 사주도록 하지.
P:이 사진은 저장해야지.
-메일 왔네요
타카네『프,프로듀서! 그 사진만은!!!』
P:니히힛! 이미 저장했지.
P:어떻게 사무소에 먹을 게 하나도 없는거냐!!!
-오빵! 메일이야!!
P:이번에는 또 누구야?
>>>+2 누구일까?
>>>+3 음식은?
P:미키...마미 코스프레라니..
P:제대로 해야지.
P:뭐어. 그래도 귀엽지만....
P:그보다 주먹밥인가....
P:아 먹고 싶은데....
P:찾아보면 주먹밥 만들 재료 정도는 있지 않을까?
-추가요!!
미키『배고픈 오빠에게 마미가 들어간 특제 오니기리야!』
P:....(푸슛)
P:그보다 뒤에서 나오씨가 무서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만...
P:...괜찮으려나?
P:재료가 없어!!!!
P:왜 아무것도 없는거야!!!
-메일이다 피요!!!
P:이번에는 또 누가..
>>>+2 누굴까?
>>>+3 음식은 뭘까?
아, 늦었다..
P:....
P:그런거 먹는거 아닙니다. 쿠로이 사장님.
-세레브한 메일이다.
P:이건 또 뭐야.
쿠로이『어째선지 주먹밥이 폭발했다.』
쿠로이『그러고로 너에게도 주도록 하지.』
p:뭐요?!
P:당분간은 이 사람은 만나면 안되겠네.
쿠로이:...배달왔다!
P:당장 돌아가!!!!!
P:대체 그런걸 왜 가지고 온거야!!!
-메일왔쑝!
P:이번에는 누구지?
>>>+2,+3
>>>+4
765뿐이라면 아즈사
는 아냐도 릿쨩도 미성년자였지.. 팔도 도시락밖에 없는건가!
>>32 오오 이걸로 바꿔야지! 알콜은 끓이면 날아가니까 괜찮아!
그런데 보드카는 문자 그대로 주변이 날아갈 것 같은 느낌.
P:응? 아나스타샤? 리츠코와 같이 보내다니 의외네.
P:거기다..왠지 취한거 같은데..?
P:그보다 저 라면은...한국의...
-추가예요!
아나스타샤『물 대신 보드카에 끓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P:.....뭐?
P:보,보드카?!
P:그래서 리츠코가....
-전화왔숑
P:전화? 이시간에?
리츠코『푸로듀서~~바로 바다주시네요~』
P:...(아아..이거 완전 취했네.)
리츠코『언제나 야근. 고생마느세요』
리츠코『그래도 저아 겨론하려묜...』
-삑
P:에휴...
P:일이나 하자...
P:......너무하네 정말.
P:일 좀 하고 싶은데...
>>>+2 누구에게 왔을까?
>>>+3 무슨 음식?
와갤요리!
는 농담이고 θ(번데기)
>>39 늦었다아아아!! 이제 부먹찍먹 논쟁이 벌어지면 되겠군요.
에리 : 찍먹부먹 논쟁이야?
아이 : 찍먹이라니, 원래 탕수육은 부어놓은 채로 나오는 요리에요!
료 : ...(콸콸콸)
아이에리 : 잠깐, 뭐 하는 거에요/거야?!
료 : 나는 찍어먹든 부어먹든 상관없어, 간장만 있으면 돼!
아이에리 : 그렇다고 국간장을 탕수육에다 들이붓는 거에요/거야?!
본격 깊은 맛을 자랑하는 흑탕수육, 영어로는 DEEP♂DARK♂SSP
P:뭐야..이 문자.
에리『765프로 프로듀서는 부먹? 찍먹?』
P:...탕수육이라니...이 시간에 배달 해주는 곳도 있었나?
p:그보다 이 세 사람. 이 시간에 부먹인지 찍먹인지 서로 싸우는거야?
료『간장에 찍어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P:간장파도 있었나...
아이『#^&%^%#$&%^#$』
P:...일단 다 삼켜라..
P:그런데 메일인데 굳이 그렇게 쓸 필요가 있어?
-추가예요! 추가!
876'S『그래서 어느 쪽이예요!!』
P:.....
P:나는 적당히 배분해서 다 즐기는 쪽.....전송!
-메일 폭주다아아아아!!!
P:.....쉴 틈없이 오네...
P:....무시 하자.
P:...제발 일 좀 하자!!!
>>>+2 누굴까?
>>>+3 음식은?(음식 논쟁도 OK)
P:뭐..뭐야 이게...
P:아즈사씨의 생가...어라?
P:잘 보니 만두잖아?
아즈사『프로듀서씨도 같이 어떠신가요?』
P:만두인가...아아 나도 먹고 싶다아아..
-추가 랍니다?
아즈사『아니면...이쪽이 더 좋으신가요?우후훗』
P:.....
P:어째서 여기가 사무소인가!
P:아즈사씨의 집이었다며어어어언!!!!!!
-메일!
P:응? 이번에는 또 뭐지?
>>>+2.3
>>>+4 음식. 또는 어떤 음식의 논쟁일까?
라고 적고싶지만 인물 앵커니까 히비키라고!
유키호『처음으로 순대국..이라는걸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히비키『처음 볼 때는 이상해보였는데 꽤 맛있다고!』
P:보통 처음보면 안먹으려고 하는데...
P:그보다 순대국에 술 한잔 하고 싶다...
-추가...예욥?
유키호『그보다 이 녹색병에 있는 액체는 쓰지만 이 음식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P:.....
P:얘네 술도 같이 마신거야?!
P:아아...머리야.
하기와라『미안하네......』
P:범인은 하기와라씨였습니까?!
P:자신의 딸과 그 친구에게 먹이면 안되죠!
P:하아....나도 모르겠다. 이젠.
P:또 유키호인...아. 다른 사람이네.
P:그보다 이번엔 또 뭐야..
>>>+2 누굴까?
>>>+3 음식은?
P:탕수육에 이어서 이번에는 치킨이냐!!! 어린애들도 아니고 음식가지고 싸우지좀 마!!!
P:그보다 치킨인가...야식으로 좋긴 하지..그래고 생맥주에..캬아~~
P:제길 그러니까 더 먹고 싶어지잖아.
P:그보다 치킨이라..
P:그냥 세가지 양념을 다 달라고 해라. 그리고 난 파닭쪽이다! 전송.
-우우우웅~~
쥬피터『이 외도녀석!!!』
P:뭐가 외도냐!! 그냥 소스 달라고 하면 세가지 다 맛볼 수 있잖아!!
P:그리고 파닭이 뭐가 문제라고!!! 제길.
P:그 뒤로 한동안 문자가 안와서 일이 어느정도 진행됬군.
-문자왔다냥~
P:흐음..문자인가? 이번에는 누구지?
>>>+2 누굴까?
>>>+3 음식은?
연속앵커가 곤란하시다면 >>64로..
음..
음....
음............
그렇다! 쪽갈비인 것이다! 장갑 끼고 손에다 갈빗대를 잡은 다음 뜯어먹는 그 맛이란... 나도 먹고싶잖아!
..그런데 이건 내가 먹고싶은 거지 큿이나 마빡이랑은 상관없잖아!
P:이오리잖아?
이오리『단지 너가 이런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부러워하라고 보내는 거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P:...이미 입 주변에 양념이 다 묻었잖아.
P:거기다 장갑까지 완벽하게 끼고 있고..
P:그보다 어째 술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것만 보내냐..하아..
-추가! 추가!
신도『아가씨의 먹는 모습이랍니다.』
P:...아주 확실하게 뜯어먹네. 그것도 다 먹은 건 살점도 안남겼잖아.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이오리『이이이이,이건 오해니까 착각하지 말라고오오!!!』
P:...아주 맛있게 먹고 있잖아...쪽갈비.
P:하나...쪽갈비에 소주한잔...하아..
-10분 후.
P:이제 절반을 끝냈나..
벌써 3시네...나머지는 내일 해야겠네..
P:그럼 시작해볼...
-메일이다!!!
P:시작하기도 전에....누구지?
>>>+2 누굴까?
>>>+3 음식은?
치하야『하루카가 알려줘서 초코퐁듀를 만드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중에 같이 어떠신가요?』
P:초코퐁듀인가...마시멜로에 찍어먹고 싶네.
P:그보다 뒷쪽에 하루카가 넘어지는 것 같던데...괜찮으려나..
-메일! 메일이예요!
치히야『...하루카가 넘어지는 통에 저와 하루카 초코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
P:저런....
P:그보다 핧고 싶.....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
-5분 후.
P:그럼 일을 시작해볼까!
-메일! 메일이다요!
P:일 좀 시작하려고 했더니 또 누구지.
>>>+2 누굴까?
>>>+3 음식은?
P:어라? 오늘 히비키의 생일이었나?
P:하루종일 외근이라서 몰랐는데...
P: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거지? 설마 나 왕따?
-추가요!
히비키『햄죠들에게 케이크를 받아서 기쁘다고!』
P:...........
P:...내일이라도 선물을 주도록 할까...
한편 765프로 아이돌들은...
전원:(아...선물 주는 걸 잊었다.)
P:뭐 히비키 선물은 내일 사서 주는 걸로 하고, 이제 일을...
-메일이오!!!
P:일.좀.하.자!!!
P:이번엔 대체 누구냐아아아!!!
>>>+2 누굴까?
>>>+3 음식은?
코토리『같이 모듬튀김 먹으면서 한잔해요!』
P:(울컥)
P:..코토리씨. 이 시간에 그런거 먹으면 살쪄요...전송.
P:야근하는 사람에게 지금 무슨 말을...
-추가랍니다.
코토리『너,너무해애앵!! 일부러 잊고 있었는데!!!』
P:...삭제.
-삭제했습니다.
P:신경쓰지 말자.
-10분 후.
P:흐음. 이건 이렇게 하고...
-메일왔당!!
P:응? 누구지?
>>>+2 누굴까?
>>>+3 음식은?
모듬튀김을 먹고 나서 2차로 신나는 술파티다요! 돼지껍데기와 오뎅탕, 그리고 수많은 기름진 안주들이..
코토리『지! 술파티를 하자구요! 돼지껍데기와 오뎅탕! 그리고 기름진 안주를 준비해두었다구욧!!!』
P:.....
-삑
P:아. 리츠코. 이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한데...하나 부탁이 있어서...
-5분 후.
코토리『어어어어어어째서 리츠코씨가 집까지 찾아와서 설교를 하는건가요오오오!!!』
P:흥! 자업자득이다!!
P:하아...왠지 오늘은 진행이 안되네...
-메일메일!!!
P:이번에는 누구지?
>>>+2 누굴까?
>>>+3 음식은?
P:이건 또 뭐야...영상메일??
리츠코『에헤헤~~퓨러듀셔 같이 와서 한잔 해...아앗!!! 코토리씨! 하나 남은 닭강정을 독차지 하려고 하다니!!!』
P:...아..싫다..
코토리『저~~얼때! 뺏길 수 없어욧!! 피요피요』
리츠코『당장 내놓으...우아아앗!!』
『-우당탕』
리츠코『아...야야...』
코토리『으으...닭강정....』
P:....뭔가...둘이 엉킨게 에..에로...
-전화왔당!!!
P:뭐지?
리츠코『다,당장 그 메일을 지워요!!!!』
-뚜뚜뚜뚜..
P:뭐..뭐야 정말..
P:어쨌든 이건 영구 보존으로...
P:....하아...집에 가고 싶다아아..
-메일이당!!!
P:이번에는 누굴까?
P:이것도 매일 당하니까 기대하게 되네
>>>+2 누굴까?
>>>+3 음식은?
는 발판..이 아니네?!
좋아, 사자소생따윌 시전하면 뭔가 분위기가 바뀔 것 같으니..
히비키의 소원을 받들어서 야 요 이 소 환!
야요이『오늘은 조금 사치를 부려봤어요. 자기 전에 우유를 한잔 마시는거예요!』
P:...라고 우유를 마시는 야요이와 카스미의 사진이네.
P:아아~~ 정화된다아아~~
P:왠지 의욕이 상승한다!!!
-추가예요!!
야요이『우으...발을 혓디뎌서 우유를 다 흘려버렸어요오..』
P:...(꿀꺽)
P:왠지 이 사진은 위험한데..
P:일단 영구보존을 하고....
P:의욕 대상승으로!!! 일을 다 처리한다!!!
-10분뒤.
P:일의 거의 다 끝냈다!!!!!
P:이젠 쉬면서 해도 되겠어..
-메일 왔어요.
P:이번에는 누구지?
>>>+2 누굴까?
>>>+3 음식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