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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하루카 「프로듀서님! 좋아해요! 교제해 주세요!」 P「미안, 나 벌써 사귀는 사람이 있어.」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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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3 22:56에 작성됨.
분류 : 얀데레, 액션, 개그보정 만빵(중요)
할말 :
P 「너희들한테는 안 말했지만, 약혼까지 한 사이야. 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녀도 나를 사랑해. 그러니까, 네 고백은 받아들일 수 없어.」
하루카 「그런가요.....우우우.....」
P「? 왜 그러니 하루카?」
하루카 「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하루카 집)
하루카 「으아아아앙!!!」
◇◇◇◇◇◇◇◇◇◇◇◇◇◇◇
(다음날)
하루카 : ......라는 일이 있었어. 에헤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사실이었나봐.....어라? 모두들? 저기요 모두들~ 눈이 맛이 가있는데요~?
유키호 : 어떤여자야용서못해남자가서투른내가유일하게서투르지않은남자인프로듀서님을뺏어가다니절대로용서못해아버지의제자분들을풀어서라도처리하고말겠어. 아그러면아버지께폐가되고프로듀서님이아버지제자분들을보고무서워하시겠구나. 그렇게되면곤란하니까이삽으로.......
하루카: 삽 집어넣어, 유키호쨩.
미키 : 허니는 상냥하니까, 그 여자가 착각하고 있는게 분명한거야! 응! 허니의 하트는 미키 것일걸!
하루카 : 아니. 아니거든?!
아미 : 마미군, 지금이야말로 파파에게 고개너머로 배운 지식이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지 않나?
마미 : 그렇습니다! 아미 경부! 사람은 혈관에 주사기 하나 분량의 공기만 들어가도 죽는다죠?
하루카 : 어깨너머야! 그리고 그런 흉흉한거만 익히지 마!
야요이 : 웃우......프로듀서님.....저와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셨으면서......
이오리 : 걱정마 야요이. 미나세가의 힘을 총 동원해서라도 그 바보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거니까.
하루카 : 제정신으로 돌아와야하는건 이오리와 야요이쨩이라고 생각해.(이오리의 오빠분께 번호를 받게 된게 이렇게 쓰이게 되다니......)
히비키 : 이건 절대로 이상해!!!
하루카 : 그렇지? 히비키쨩! 그러니까 나를 좀 도와서──
히비키 : 프로듀서는 자신의 펫이야! 주인의 말을 안 듣는 펫은, 징계해야......
하루카 : 배신당했다아! 젠장! 재정신인줄 알았더니 더 이상했어!!
아즈사 : 어머어머~ 프로듀서, 바람기는 용서치 않는다고 했잖아요? 약혼할때 그렇게 해 말했는데 잊으셨나요?
하루카 : 아즈사 언니, 반지 촬영때 그거, 언니가 멋대로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부터 약혼하셨거든요? 그만둬 주세요! 치하야쨩! 나좀 도와────
치하야 : 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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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아, 치하야쨩도 글러 먹었어.)
타카네 : .....당신이란 사람은.....! 전생에서부터 나를 계속해서.....!!
하루카 : (타카네 언니는 뭔가 전파스러운 말을 하고 있고.......)
마코토 : 하루카, 그 여자 얼굴 알고있어?
하루카 : 아니? 왜?
마코토 : 아아, 아무것도 아냐. 그저, 오랜만에 진심으로 몸을 움직여볼까 해서.
하루카 : 뭘 하려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만둬. 리츠코 언니! 도와주세요!!
리츠코 : ...........
하루카 : 리츠코 언니?
리츠코 : .......이건 조교가 필요하겠는데.....
하루카 : 히이이익?! (아아, 리츠코 언니까지....이제 믿을건 코토리씨 밖에.......)
코토리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살기)
하루카 : 아아, 안 돼! 다 글렀어!!
사장님 : 오오? 창 밖에 저 남자, P군 아닌가, 그리고 옆에 저 여자는.....
얀돌즈 : ......!!!
하루카 : 크, 큰일났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분이 위험해! 아아, 하지만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어쩌지?
??? : 포기하는 그 순간 끝장이야!
하루카 : 핫! 당신은! 아케이드판과 XBOX 360판에서 저를 당담했고, 제 고백을 퇴짜놓은 초대P 씨!
초대P : 온라인 대전이 안되게 사양이 바뀐 탓에 내가 널 도와줄 수 있는건 이것 뿐이지만, 잊지마 하루카, 너는 내 생에 최고의 아이돌이었어. 그리고, 늦었지만 사랑해 하루카. 이 세계의 P군을 도와줘.
하루카 : 야! 잠깐! 이제 와서 고백하는건 뭔데! 핫! 몸에 힘이 넘쳐흘러! 이거라면 미나세가의 SP라도 서너명 쯤은......!! 좋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분의 그녀를 구하는거야!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부터. 765프로에서 유일하게 재정신인 하루카를 조작해,
얀의 파동에 사로잡힌 모두에게 철권 제제를 내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를 지켜줍시다!!
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 : 즐거우십니까, 귀하? 그렇군요. 귀하의 의지를 꺽어서 몸만을 얻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그 여자가 제거하고 제가 선택되어도 다른 동료들이 슬퍼할겁니다. 그러니 고를 걱정없이 우리 모두 하나가 됩시다. 달의 모든 동포들이여 서드임팩트를 준비합시다!
하루카 : 경찰은 진짜 뭐하는거야! 애가 저런 흉흉한걸 가지고 다니는데 아무 말도 안하는 이유가 뭔데?!
아미 : 오빠야~!
하루카 : 핫! 안돼! 프로듀서님에게 접근하기 전에 아미를 막아야해!! 탓!!
+1
>>179와 같은 식으로 계산.
홀수면 늦어서 프로듀서에게 아미가 보여진다.
짝수면 프로듀서가 보기전에 교전개시.
하루카 : 잠깐 기다려~! 여기를 지나가려면 나를 넘어서 가야할거야 아미!
아미 : 어라? 하루룽? 하루룽도 오빠 따라온거야? 저기 저 불여시를 잡으러?
하루카 : 땡! 아미 같은 사람들이 프로듀서님이나 오가와씨에게 위해를 가할까봐 걱정되서 따라왔습니다!
아미 : ............방해하겠다는거야?
하루카 : 슬슬 이런 패턴도 식상해진 것 같지만, 물론이야! 프로듀서님이 슬퍼하는 얼굴따위, 보고싶지 않으니까!
아미 : 그러면 꼭 마미때문에 오빠야가 슬퍼하게 되느 것 같잖아! 오빠는 아미랑 함께할때가 가장 행복할게 분명한데!!
하루카 : 프로듀서님의 얼굴을 똑바로 봐! 아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시잖아! 인정하란말야!
아미 : 아우아우아!! 시끄러워!
+1
하루카 체력 : 17/20 상태 : 정상
윗쪽과 같은 계산으로 홀짝 판정.
홀수면 아미 선공
짝수면 하루카 선공
1+8+4+4=17
6+17=23 홀수. 아미 선공!
아미 : 비켜!
휘익!
하루카 : 우와앗!
하루카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마미는 빨랐다.
피하기는 했지만, 검을 휘두르는 속도가 예상 이상으로 빨랐기 때문에 반격할 생각도 못하고 뒤로 물러나야 했던 것이다.
아미 : 우후후~ 아미는 있지, 쪼오금 강하다고?
하루카 : 저 칼.....보통이 아냐. 베이면 4정도의 체력은 날아갈거야. 뭔가.....대응 수단이......
하루카 체력 17/20 상태 : 정상
소지품 : 고출력 빔소드X2, 장미칼, 섬광탄 5개. 치한퇴치용 머스타드 스프레이.
+1 하루카의 행동
펑! 번쩍!
아미 : 우와악?!
하루카가 뒤로 물러나면서 뒷쪽으로 던진 섬광탄은 태양과도 같은 빛을 일으키며 아미의 시야를 빼았았다.
섬광탄에 당한 충격으로 아미가 괴로워하는 사이, 하루카는───
하루카 : 보여줄게! 아미!! 이것이 바로! 아마미의 권이야!!
작안의 하루룽!
잔상이 만들어질 만큼 빠르게 움직여───
끊어낼 듯이 강력한 권으로 쓰러트린다!!!
하루카 : 최종 결전 오의(最終決戰奧義) ! 무식(無式)!!
아미 : 우아아아아악!!!
-후타미 아미 : 태양의 질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은 하루카의 권 앞에 리타이어(재기가능)
하루카 : 후우우우.....또 다른 회사의 작품에 등장하는 기술을 익혀버렸어.......아, 경찰이 오기 전에 도망치자! 우우우....놀이 공원에 와서 놀지도 못하고 이게 뭐야........
P : 아까 그 불기둥, 뭐였을까요?
오가와씨 : 어쩌면 이벤트나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하루카 : 하아....그래도 어떻게든 됬네.......
+1 : 아까의 불기둥.....설마.....그렇구나. 방해를 하고 있는거구나.
+1의 정체
이때까지의 얀돌들의 행방.
1. 유키호
함정파다가 로드롤러 크리티컬. 리타이어.
2. 미키
빔소드로 갈기려 하다 더 월드 납치, 스턴건으로 덤비다가 몬스터볼에 포획. 네코마타화.한번 더 하려다가 뎀프시롤 선빵에 리타이어. 이후 아군화.
3.리츠코
스토커다. 무섭다. 장미칼로 썰어버리려 하다가 기습으로 리타이어
4. 코토리
끓는 물을 던지려 하다 저지당하자 포효. 아군화된 미키와의 협공으로 인한 근육버스터로 리타이어. 미키는 이후 휴식
5. 이오리
SP를 끌고 왔다가 SP들이 막 사라짐. 하루카의 계략에 야요이와 갈라짐. 우연찮게 라이브하던 히카다 아이의 어마어마한 성량에 기절.
6. 야요이.
이오리와 같이 행동. 무대 뒤에서 아이를 저격하기 위한 원기옥(궁)을 모으다 궁캔슬의 패널티로 리타이어.
7. 마미
공기총 조준. 하루카는 퍽치기를 시도한다. 그러나 마미는 이를 악물고 버텼다. 반격으로 티로 피날레(물리)를 날렸지만 효과가 미미했고 하루카의 뎀프시롤 후 스매시로 리타이어.
8. 아미
칼로 썰어버리려고 하는건가!? 하루카는 아미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아미의 선공으로 시작되는 배틀! 그러나 태양의 질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은 하루카의 권(쿠X나X씨 감사합니다.) 앞에 리타이어
9. 치하야
뭘 하려나...
남은건 마코토,타카네,히비키,아즈사. 어라..빼먹은 사람 있나?
하루카는 정상인이잖아요?
치하야 : 그러면 어떻게 할까. 역시 원거리에서 하루카를 먼저 쓰러트려야할까?
치하야 : 하루카가 나와 프로듀서의 사이를 방해하려는 것은 확실하니까.
치하야 : 같이 프로듀서를 손에 넣자고 해놓고선 날 배신하고 혼자서 고백한 것도 있으니까. 용서하지 않아. 하루카.
하루카 : 어쩨 느낌이 싸~한데?
치하야 : 잘가. 하루카. 배신자에게는 철퇴를.
+1 치하야가 하루카를 배제하기 위해서 사용한 것.
+3 하루카 회피판정. 위의 계산법대로 해서
짝수는 성공, 홀수는 실패.
늦었다!
아아 회피 판정이었죠. 그렇다면 피한다로 가죠(피한다를 잘못적었네요;)
난 하루미키만 행복하면 된다아아아!!!
시간이 20:29 2+0+2+9=13
총합 26
하루카 회피 성공!
하루카 : ?!?!? 살기!
자신을 향하고있는 맹렬하디 맹렬한 살기를 느끼고 땅을 구르는 하루카!
투다다다다!!!
그 다음 순간, 도합 10발의 5.56mm NATO탄이 하루카가 서 있던 곳에 쏟아진다!
치하야 : 칫, 피했네.
하루카 : 치. 치하야쨩?! 아까 마미는 에어건에, 아미는 칼이더니만, 이번에는 소총이야?! 그보다 왜 아무도 우리한테 신경을 쓰지 않는거냐고! 여기 분명히 사람이 북적거리는 유원지인데!!!
앵커글에 그런 것에 대한 설명을 요구해도 쓸모 없다.
하루카 : 그, 그럴수가!
치하야 : 아무래도 좋아. 이걸로 방해꾼인 하루카를 거리낌 없이 제거할 수 있으니까.
하루카 : 제, 제거?! 그만둬 치하야쨩! 이건 이상해! 재정신이 아닌 일이라고!
치하야 : 내가 재정신이 아니라고? 하루카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하루카: 치하야쨩, 그게 무슨
치하야: ○○○ 프로의 ◎◎. ▲▲▲ 프로의 듀오 그룹 ○▲. 기억해?
하루카 : ......!!! 그애들은......!
치하야 : 기억하고 있을 수밖에 없겠지. 그 아이들의 아이돌 수명을 끝장내준 사람은, 다름 아닌 하루카니까. 재미있는 일이야. 사무소 동료에게는 그렇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아마미 하루카가, 단지 프로듀서와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두명의 아이돌을 파멸시키다니.
하루카 : 그....그만둬, 치하야쨩!
하루카 : 그만해.....제발.....제발 그만해.....!
치하야 : 용서해주길 바라는거야? 그렇다면, 거기서 가만히 있어. 거가서 가만히 있으면서, 내가 프로듀서님을 차지 할 수 있도록 놔둬. 나는, 오가와씨를 처리할거니까.
하루카 : !!!! 아, 안돼! 그것만은! 그것만은 할 수 없어!!
치하야 : ......그렇구나. 그렇다면, 죽는게 좋아. 하루카.
투다다다다다!!!!
+1
하루카 회피판정! 홀수는 실패. 짝수는 성공!
고로........회피 실패.
하루카 : 아아아아악!!!!
+1 하루카가 맞은 탄의 수. 이름 글자수+시간4자리. 10 의 자리 삭제.
2+1+2+8=13
35+13=48
48에서 10의 자리수 삭제=8발.
하루카에게 피탄한 탄환의 수는 총 8발!
하루카가 입은 데미지 지정+1 (과반수 이상의 탄에 피탄 당하여 데미지는 무조건 7 이상!)
한발당 적어도 2는 줘야겠죠
소지품 : 고출력 빔소드X2, 장미칼, 섬광탄 5개. 치한퇴치용 머스타드 스프레이.
하루카 : ............
치하야 : 흐음. 이제 움직이지 않는구나. 하루카. 뭐, 이제 더 이상 나를 방해하지는 못하겠네.
(다시 총을 등에 매고 이동하려고 하는 치하야)
[하루카가 차인 그날.]
하루카 : (프로듀서를 미행하면서)어떤 여자야. 절대로 용서 못해. 죽여주겠어. 반드시 죽여주겠어. 아니, 아니야. 그걸론 모자라.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비참하게, 태어난걸 후회할 정도로 괴롭혀주겠어! 반드시반드시반드시!! 괴롭히고괴롭히고괴롭힌끝에, 마지막에는 저기 저 사X가에 팔아넘기게 만들어 주겠어!
하루카 : 아, 프로듀서님이다. 타루키 정? 저기는 왜?
하루카 :.......
..........
.........
?!
하루카 : 오가와씨.....설마, 오가와씨가....!!(빠득.)좋아요 오가와씨......제 프로듀서님을 빼앗으려고 한 대가, 철저하────
그때, 나는 봐버렸다.
프로듀서님의 얼굴을.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그 얼굴을.
퍼스트 라이브를 성공시켰을 때 보여주신 때와 비교해도.
내가 A랭크의 자리에 오른 그때 보여주신 그날과 비교해도.
어떠한 때보다 밝고, 아름다우며,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으셔서.
그 웃는 얼굴이 무너지는 것이 싫다고 생각될 정도로───
하루카 : .................어라.....? 나.....왜 눈물이......
어느 사이엔가, 내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상하다. 화를 내야할텐데.
빨리 오가와씨를 파멸시킬 계획을 짜야하는데. 어째서일까, 눈물밖에 흐르지 않았다.
프로듀서님은 우리에게 저런 모습를 보이신 적은 없었다.
프로듀서가 우리에게 보여주던 '행복한 모습'은.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깨 있어 행복한 모습' 이었지.
'연인과 함께 있어서 행복한 모습'이 아니었다.
내가 그토록 손에 넣고 싶었던 그 미소. 내가 결코 프로듀서님에게 드릴 수 없었던 것.
그것을, 오가와씨는 가능케 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것 만으로.
프로듀서님은 너무나 행복해 보이셨다.
『...........져버렸어.』
그리고 그날.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연을 했다.
프로듀서님을 최고로 행복하게 할 수 있는것은, 그 누구도 아닌 오가와씨.
오가와씨가 상처입는다면, 프로듀서의 얼굴에는 슬픔만이 가득해지겠지.
.....그런거, 싫으니까.
그러니까.........
쐐애애애애애액!!!
쾅!!
치하야 : ?!!?!
치하야가 오가와씨를 향해서 발포하려는 그 순간, 엄청난 속도로 날아온 무언가가 M-16에 날아와 충돌했고, M-16은 한 순간에 고철로 변해버렸다
치하야 : 누, 누구야!
???: .....이야.....아직이야.......
치하야 : !? 너, 너는! 하지만 분명히.....!!
하루카 : 아직이야, 아직이라고 치하야쨩! 이 정도로 나는 죽지 않아!!
+1 하루카 행동 앵커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
소지품 : 고출력 빔소드X2, 장미칼, 섬광탄 4개. 치한퇴치용 머스타드 스프레이.
타이밍을 놓치다니...
젠장 늦었다!
하루카는 분명히 쓰러졌었다.
자신이 쏜 총알을 맞고, 쓰러졌을터다.
상식적으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처를 입었을 터. 그렇지만, 하루카는 지금 그녀의 눈 앞에 서있었다.
전신에에 피를 뒤집어쓰고, 호흡도 거칠었지만, 확실하게 서 있었다.
치하야 : 하루카......너......!
하루카 : 나 하루카는 언제나 착한 척을 하지만 남을 짓밟아버리는 못된 아이야.
치하야가 초조해하는 사이, 하루카가 입을 열었다.
서서히, 치하야와 하루카의 거리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하루카 : 대결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박살내서 다시는 활동을 못하는 아이도 있어. 시건방만 떨었지 무능하길래 기합을 넣어준 신인 아이돌은 두 번 다시 방송에 나오질 않아.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이를 갈았던 적도 있어... 일상이지.
하지만!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치하야를 노려보는 하루카.
몸은 너덜너덜했지만, 두 눈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있었다
하루카 : 이런 나도 구역질이 날 것 같은 악이 뭔지는 알아!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남의 행복을 짓밟아버리는 놈이야! 그런 치하야쨩, 너를! 내가 심판다!!
파밧!
콱!!
치하야 : 카흑?!
분명히 3m 정도의 거리가 있었건만, 치하야는 어느 사이엔가 하루카의 손에 목을 잡혀서 허공에 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쾅!!!
하루카의 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치하야 : 커헉.....!!
폭발에 의해서 공중으로 떠오르는 치하야의 몸, 그렇지만 하루카는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하루카 : 아직이야!
퍽! 퍽!
점프해서 오른발로 걷어찬 후, 곧바로 왼발로 올려차기!
치하야의 몸은 더욱 더 높이 하늘로 떠오른다!
그리고 치하야의 몸이 땅으로 추락하기 시작하는 그때......
하루카 : 으아아아아아아!!!!!!!! 쳐어어어어어 먹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
콰아앙!!!!!
불꽃이, 폭발했다.
거대한 뱀이 상대라고 해도 베어낼듯한 불꽃이, 치하야를 덮친다!!!
치하야 : 꺄아아아아아아──!!!!!!!
비명을 지르며 날아간 치하야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땅에 떨어졌다
-키사라기 치하야 : 202식 금월양 캔 75식 개 후 리 108식 대사치 콤보를 맞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리타이어(재기가능)
◇◇◇◇◇◇◇◇◇◇◇◇◇
하루카 : 하아.....하아......어떻게든 이겼네.......이걸로 남은 사람은 총 4명.........하지만 내 상태는.......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
소지품 : 고출력 빔 소드X2, 장미칼, 섬광탄X4, 치한퇴치용 머스타드 스프레이
하루카 : 체력은 둘째치고 상태가......우으으....그래도 아직 포기하면 안돼......
P : 롤러코스터는 즐겁네요! 오가와씨, 다음은 +1을 타보는게 어떨까요?
오가와 : 어머, 좋아요!
+3 : ............저 망할여자........하지만 그 전에.......
하루카 : !!!! 또다시 살기! +3이구나!
+1은 어트랙션, +3은 얀돌
아즈사 : 뭐, 고등학생 시절에는 시부야 전역이 내거였으니 싸움에도 나름 자신이 있고.
아즈사 : 거기다가.....+1 도 있고..
+1 아즈사가 가진 무기.
>> 소울엣지로 수정
마검 소울엣지.
사람의 혼을 먹는 마검.
이 세계선에는 없어야할 물건이건만, 어째선지 아즈사의 손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루카 : 아즈사씨.....이쪽을 보고있어.
하루카 : 나를 먼저 처리하려는 거구나. 그렇지만 나도.........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
소지품 : 고출력 빔 소드X2, 장미칼, 섬광탄X4, 치한퇴치용 머스타드 스프레이
행동 앵커 +1 (스탠드 사용 가능)
번쩍!
두자루의 빔소드가 눈부신 금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자 나타난 것은........
하루카 : 아름다워....이검은.......그래, 이거라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검이었다.
이 검이라면, 아즈사가 손에 쥐고있는 소울 엣지를 파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음을 굳게 다지면서 하루카는 아즈사를 향해 다가갔다.
아즈사 : 어머나~ 하루카쨩.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신기한 일이네. 날씨 참 좋지?
하루카 : 그러게요 아즈사씨. 참 좋은 날이죠. 그러니까, 살기좀 거둬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아즈사 : 싫어. 나, 하루카쨩을 죽이려고 왔는걸?
하루카 : ......역시, 아즈사씨도 오가와씨를 노리고 있으신거군요. 치하야쨩과 다른 아이들처럼 말이에요.
아즈사 : 역시, 사무소에 뻗어있던 사람들은 네 작품이구나? 의외인걸, 설마 하루카쨩이 이 정도였을 줄이야. 뭐......좋아.
고등학생때처럼, 힘으로 눌러줄게.
하루카 : (온다.....!!)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
소지품 : 엑스칼리버, 장미칼, 섬광탄X4, 치한퇴치용 머스타드 스프레이
하루카 행동 앵커 +1
1. 잽싸게 진명개방. (원턴킬. 단, 체력을 5 소모하며 이후로는 진명개방 불가)
2. 진명개방 하지 않고 싸운다. 판정 따라 최대 단번에 7까지 체력소모
하루카 : (아직이야.....아직 여기서 쓸 수는 없어. 그러니까 여기서는, 그냥 싸우는거야!)
아즈사 : 차아!
아즈사 vs 하루카 판정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아즈사 체력 17: 17 상태 : 광화(변화 없음)
여태까지와 같은 계산식.
1의 자리수가 1~6이라면 하루카가 아즈사에게 3X2=6의 데미지.
7~0이라면 아즈사가 하루카에게 7의 데미지
하루카의 공격이 명중!
덧. 아즈사의 소울엣지는 오메가 퓨라처럼 한손검과 방패.
하루카 : 하아앗!
불길한 기운을 뿜어내며 기분나쁘게 움직이는 눈이 달린 검을 피하고, 이어지는 방패의 타격을 스탭을 밟아 회피!
아즈사의 빈틈을 노리고, 금빛의 검이 아즈사를 향해 내리쳐진다!
아즈사 : 크윽!! 캉!!
어렵사리 방패로 막아냈지만 엑스칼리버와 방패의 크기 차이 때문일까, 다 막아내지 못한 충격이 그대로 아즈사를 덥치며 아자사는 자세를 크게 흐트러트리며 뒤로 물러선다,
하루카 : 아직 간다구요!
아즈사 vs 하루카 판정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아즈사 체력 11/ 17 상태 : 광화(변화 없음)
여태까지와 같은 계산식.
1의 자리수가 1~6이라면 하루카가 아즈사에게 3X2=6의 데미지. 거기에 아즈사가 자세가 흐트러졌으므로 보너스로 +2
7~0이라면 아즈사가 하루카에게 반격. 7의 데미지
앵커+1
시간은...음...1+2+3하면 6이겠지... 결론은 16
끝에는 6이니깐 아즈사를 어택.
사라져라 아즈사!
하루카의 공격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강하게 내려친 상태에서 반동을 이용, 내려친 검을 다시 쳐 올리며 아즈사의 가슴을 그어버린다!
아즈사 : 꺄아악!!
가슴팍이 찢어지며, 아즈사의 몸에서 피가 쏟아진다.
고통을 버틸 수 없는 것일까, 아즈사가 무릎을 꿇는다.
하루카 체력 : 20/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아즈사 체력 3/ 17 상태 : 출혈
하루카 행동 +1(자유앵커. 뭘 하든 아즈사를 끝장낼 수 있음)
레슬링선수 스티브 오스틴의 피니쉬죠
하루카 : 끝이에요!
슬슬 몸에 무리가 오는 것일까, 아까 맞은 곳이 쑤시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엑스칼리버를 땅에 던지고 하루카는 아즈사를 향하여 돌진했다.
겨우겨우 몸을 추스르며 일어나는 아즈사.
그렇지만, 그녀가 몸을 다시 세웠을때 하루카는 이미 그녀의 눈 앞에 서 있었다!
퍽!
아즈사: 우극!
하루카가 날린 토킥에 맞고, 몸을 구부리는 아즈사, 그 상태에서 아즈사를 놔주지 않고 3/4 사이드록으로 목을 잡고 자신의 어깨에 올리는 하루카!
그리고, 그대로.....!!
하루카 : 스톤 콜드 스터너!!!!!!
콰앙!!!
우렁찬 고함과 함께 그대로 주저않는다!!!
뚝! 하는 불길한 소리가 아즈사의 목과 턱으로부터 울려퍼졌고, 아즈사의 몸이 추욱 하고 늘어졌다.
하루카 : 하아....하아.....이겼다.......
- 미우라 아즈사 : 스톤 콜드 스터너를 먹고 리타이어(재기가능)
하루카 체력 : 18/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소지품 : 엑스칼리버, 장미칼, 치한퇴치용 머스터드 스프레이
하루카 : 하아....하아....몸이......아아, 아직이야. 아직 쓰러질 수 없어......
오가와씨 : 후훗, 회전목마는 오랜만이네요. 학생 시절에는 호박마차에 타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제가 이렇게 타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P : 그래요? 오가와씨 같은 미인이라면 남자친구 한두명쯤은 있으였을 것 같은데.
오가와씨 : 아쉽게도, 그때 저희 반은 미인이 워낙 많아서.......
P : 괜찮아요 오가와씨. 지금 제게는, 오가와씨가 가장 아름다우니까.
오가와씨 : P씨.........
하루카 : 하아.....하아......행복해 보이시네.....그래......그래야 해.......
+1 : 저건......이건 혹시 찬스?
얀돌 지정.
히비키 : 어이쿠, 프로듀서랑 망할여자가 +3으로 가잖아? 잊으면 안되겠어.
하루카 : 그러면......하루카를 제거해 볼까?
+1로 히비키가 하루카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
+3으로 오가와씨와 P가 가는 곳.
외톨이인 자신을 구제해준 P가 다시 자신을 버릴 것이 두려운 마음이 P를 애완동물로 인지하게 만들었다.. 좋은 설정이군. 이제 히비키도 하루카 하렘에 추☆가. 가랏! 페어리!
이제 하루카는 지뢰찾기를 하는 겁니다.
...쳇, 늦어서 발판. 이랄까 윗분이 앵커를 안 한 거 같은데.
+1로 히비키가 하루카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
+3으로 오가와씨와 P가 가는 곳.
크레모아 4개에 지뢰 40개 추가로 히비키 소지품에 소이수류탄 5개
무관계한 사람이 어찌되던지간에 알바 아니라는 듯한 무지막지한 양의 무기 설치.
단 한사람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기에는 과잉해보일 정도였건만, 광기에 사로잡힌 히비키에게 그런 것을 신경쓸 이유 따위는 없었다.
하루카 : .........여기......뭔가 이상해.
하루카의 직감 판정!
자음모음 수(영문자의 경우 알파벳 순서)+시간 4숫자의 합.
회광반조 상태의 영향으로 하루카의 판정에 +3!
일의 자리가 1~2 라면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3~5라면 클레이모어는 눈치채나 지뢰는 절반만 간파한다.
6~0 이라면 모든 클레이모어와 지뢰의 위치를 간파!
판정 앵커는 +1
7+5+1=13
13+13=26.
일의 자리수는 6
모든 클레이모어와 지뢰의 위치를 간파!!
하루카 : .....?! 보여.....! 지뢰....인계철선.....전부 보여.....!!
무슨 이유에서일까, 지금 하루카의 눈에는 모든 클레이모어와 지뢰의 위치, 그리고 인계철선의 배치가 보이고 있었다.
상식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건만, 그게 지금 하루카에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하루카 : 어쨌거나.....빨리 해쳐나가야해.....!
하루카의 히비키 발견 판정! +1.
같은 계산식으로 홀수는 실패. 짝수는 성공!
하루카 : 어떻게든 돌파는 성공했는데.....이걸 설치했을 사람이 보이지 않아.......
히비키 : 세상에나.....자신이 만들어놓은 지뢰지대를 완전히 돌파했다고? 아, 아직이야! 아직 하루카는 이쪽을 발견하지 못했어! (회전그네쪽을 본다) 프로듀서를 손에 넣기 위해서니까.......그러니까......
(다시 하루카 쪽을 보면서)하루카를, 절대로 쓰러트려야만해!
소이수류탄을 꺼내 안전핀을 까고, 수류탄을 던지는 히비키.
그리고 하루카는.......
하루카 체력 : 18/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소지품 : 엑스칼리버, 장미칼, 치한퇴치용 머스터드 스프레이
하루카의 회피판정.
홀수 성공, 짝수 실패.
회피 실패애.......
푸슈우욱!!
하루카 : 아아악?! 뜨거워어어어!!
수류탄 안에 들어있던 백린이 쏟아져나온다.
공기와 결합해 발생한 고온의 열과 화염이, 하루카의 몸을 덥친다!
하루카에게 3X2=6의 데미지!
하루카 체력 : 12/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소지품 : 엑스칼리버, 장미칼, 치한퇴치용 머스터드 스프레이
히비키 : 헤헷, 해냈다고! 설마 이렇게 하루카를 쉽게...에엑?!
하루카 : 거기에 있었구나!! 히비키쨩!!!!
하루카가 히비키를 발견!
히비키 체력 : 22/22 상태 : 정상
소지품 : 소이 수류탄 X4, 컴벳 나이프.
하루카의 행동 앵커+1
옷은 불타서 너덜너덜하고, 전신에 화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세는 너무나도 당당했다,
하루카 : 그오오오옷! 죽어!
퍼엉!!!
히비키 : 우가아악?!
단번에 달려가 히비키의 얼굴을 후리고, 목을 잡아 땅에 꽂는 하루카.
그걸로도 모랐는지, 손 안에서 불꽃을 폭발시켜 추가타를 넣는다!
폭발로 인해 입은 데미지가 상당히 컸는지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태의 히비키.
마운트 포지션을 풀지 않으며 하루카가 한 행동은......
하루카 체력 : 12/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소지품 : 엑스칼리버, 장미칼, 치한퇴치용 머스터드 스프레이
히비키 체력 : 16/22 상태 : 다운
소지품 : 소이 수류탄 X4, 컴벳 나이프.
하루카 행동 앵커. +1
합계 대미지 8
마운트 포지션에서 그대로 좌우로 3번.
도합 6번의 주먹질이 히비키의 얼굴에 꽂힌다.
히비키 : 아극! 아응! 아으윽!!
하루카 : 아직! 아직이야!
쉴틈조차 제대로 주지 않으며, 하루카는 몸을 일으키면서 히비키를 강제로 일으켜 세운다.
힘없이 끌려 일으켜지는 히비키.
힘 없이 흔들리는 히비키의 몸에 넥스냅을 걸어, 몸의 방향을 180도 회전시킨다.
그리고, 히비키의 허리를 굳게 잡아.....!!
하루카 : 오라앗!!!!
콰아앙!!!!
그대로 몸을 뒤로 젖혀, 히비키를 머리부터 땅에 꽂아넣는다!!
히비키 : 아.....으...윽.........
하루카에게 허리를 잡힌체 잠시 버르적대던 히비키였으나, 이윽고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졌고, 히비키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히비키에게 8X2=16의 데미지!
히비키는 쓰러졌다!
-가나하 히비키 : 212식 금월 음을 맞고 마운트 포지션으로 좌우 3번 왕복 펀치를 맞은 후 강제로 일으켜져 저먼 수플렉스를 맞고 리타이어(재기가능)
하루카 체력 : 11/20 상태 : 회광반조(공격력 2배. 방어력 1/2배)
소지품 : 엑스칼리버, 장미칼, 치한퇴치용 머스터드 스프레이
하루카 : 하아.....하아.....하아......이걸로 앞으로 두사람......(어두워지는 하늘을 바라보며)벌써 이런 시간.......프로듀서님과 오가와씨는.......
오가와씨 : 벌써 이런 시간이네요.....이제 놀이기구 하나 정도 탈 시간 밖에 안 남았어요......
P : 그러게요.............오가와씨, 마지막으로 저 관람차 타시지 않으시겠어요? 슬슬 불꽃놀이가 시작될 시간인데, 저 위에서 보는 불꽃놀이가 정말 아름답다고 들었거든요.
오가와씨 : 관람차...말인가요? .......예. 좋아요.
◇◇◇◇◇◇◇◇◇◇◇◇◇◇
하루카 : 두분은 관람차로 향하고 계시네.....그래....역시 그거겠구나.
하루카 : 행운을 빌게요. 프로듀서님.
+2 : 찾았다.......
타카네? 마코토? 선택.
그리고 동생 병문안 다녀와야 하므로 이후는 저녁에.
깨알같은 롤드립
다음앵커를 잡기위한 준비운동!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