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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하루카 「프로듀서님! 좋아해요! 교제해 주세요!」 P「미안, 나 벌써 사귀는 사람이 있어.」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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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3 22:56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 「프로듀서님! 좋아해요! 교제해 주세요!」 P「미안, 나 벌써 사귀는 사람이 있어.」하루카 「?!」

분류 :  얀데레, 액션, 개그보정 만빵(중요)

할말 : 
P 「너희들한테는 안 말했지만, 약혼까지 한 사이야. 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녀도 나를 사랑해. 그러니까, 네 고백은 받아들일 수 없어.」

하루카 「그런가요.....우우우.....」

P「? 왜 그러니 하루카?」

하루카 「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하루카 집)

하루카 「으아아아앙!!!」

◇◇◇◇◇◇◇◇◇◇◇◇◇◇◇

(다음날)

하루카 : ......라는 일이 있었어. 에헤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사실이었나봐.....어라? 모두들? 저기요 모두들~ 눈이 맛이 가있는데요~?

유키호 : 어떤여자야용서못해남자가서투른내가유일하게서투르지않은남자인프로듀서님을뺏어가다니절대로용서못해아버지의제자분들을풀어서라도처리하고말겠어. 아그러면아버지께폐가되고프로듀서님이아버지제자분들을보고무서워하시겠구나. 그렇게되면곤란하니까이삽으로.......

하루카: 삽 집어넣어, 유키호쨩.

미키 : 허니는 상냥하니까, 그 여자가 착각하고 있는게 분명한거야! 응! 허니의 하트는 미키 것일걸!

하루카 : 아니. 아니거든?!

아미 : 마미군, 지금이야말로 파파에게 고개너머로 배운 지식이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지 않나?

마미 : 그렇습니다! 아미 경부! 사람은 혈관에 주사기 하나 분량의 공기만 들어가도 죽는다죠?

하루카 : 어깨너머야! 그리고 그런 흉흉한거만 익히지 마!

야요이 : 웃우......프로듀서님.....저와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셨으면서......

이오리 : 걱정마 야요이. 미나세가의 힘을 총 동원해서라도 그 바보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거니까.

하루카 : 제정신으로 돌아와야하는건 이오리와 야요이쨩이라고 생각해.(이오리의 오빠분께 번호를 받게 된게 이렇게 쓰이게 되다니......)

히비키 : 이건 절대로 이상해!!!

하루카 : 그렇지? 히비키쨩! 그러니까 나를 좀 도와서──

히비키 : 프로듀서는 자신의 펫이야! 주인의 말을 안 듣는 펫은, 징계해야......

하루카 : 배신당했다아! 젠장! 재정신인줄 알았더니 더 이상했어!!

아즈사 : 어머어머~ 프로듀서, 바람기는 용서치 않는다고 했잖아요? 약혼할때 그렇게 해 말했는데 잊으셨나요?

하루카 : 아즈사 언니, 반지 촬영때 그거, 언니가 멋대로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부터 약혼하셨거든요? 그만둬 주세요! 치하야쨩! 나좀 도와────

치하야 :  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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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아, 치하야쨩도 글러 먹었어.)

타카네 : .....당신이란 사람은.....! 전생에서부터 나를 계속해서.....!!

하루카 : (타카네 언니는 뭔가 전파스러운 말을 하고 있고.......)

마코토 : 하루카, 그 여자 얼굴 알고있어?

하루카 : 아니? 왜?

마코토 : 아아, 아무것도 아냐. 그저, 오랜만에 진심으로 몸을 움직여볼까 해서.

하루카 : 뭘 하려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만둬. 리츠코 언니! 도와주세요!!

리츠코 : ...........

하루카 : 리츠코 언니?

리츠코 : .......이건 조교가 필요하겠는데.....

하루카 : 히이이익?! (아아, 리츠코 언니까지....이제 믿을건 코토리씨 밖에.......)

코토리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살기)

하루카 : 아아, 안 돼! 다 글렀어!!

사장님 : 오오? 창 밖에 저 남자, P군 아닌가, 그리고 옆에 저 여자는.....

얀돌즈 : ......!!!

하루카 : 크, 큰일났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분이 위험해! 아아, 하지만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어쩌지?

??? : 포기하는 그 순간 끝장이야! 

하루카 : 핫! 당신은! 아케이드판과 XBOX 360판에서 저를 당담했고, 제 고백을 퇴짜놓은 초대P 씨!

초대P : 온라인 대전이 안되게 사양이 바뀐 탓에 내가 널 도와줄 수 있는건 이것 뿐이지만, 잊지마 하루카, 너는 내 생에 최고의 아이돌이었어. 그리고, 늦었지만 사랑해 하루카. 이 세계의 P군을 도와줘.

하루카 : 야! 잠깐! 이제 와서 고백하는건 뭔데! 핫! 몸에 힘이 넘쳐흘러! 이거라면 미나세가의 SP라도 서너명 쯤은......!! 좋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분의 그녀를 구하는거야!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부터. 765프로에서 유일하게 재정신인 하루카를 조작해, 

얀의 파동에 사로잡힌 모두에게 철권 제제를 내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를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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