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끝- 하루카 「프로듀서님! 좋아해요! 교제해 주세요!」 P「미안, 나 벌써 사귀는 사람이 있어.」하루카 「?!」
댓글: 430 / 조회: 4733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05, 2013 22:56에 작성됨.
분류 : 얀데레, 액션, 개그보정 만빵(중요)
할말 :
P 「너희들한테는 안 말했지만, 약혼까지 한 사이야. 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녀도 나를 사랑해. 그러니까, 네 고백은 받아들일 수 없어.」
하루카 「그런가요.....우우우.....」
P「? 왜 그러니 하루카?」
하루카 「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하루카 집)
하루카 「으아아아앙!!!」
◇◇◇◇◇◇◇◇◇◇◇◇◇◇◇
(다음날)
하루카 : ......라는 일이 있었어. 에헤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사실이었나봐.....어라? 모두들? 저기요 모두들~ 눈이 맛이 가있는데요~?
유키호 : 어떤여자야용서못해남자가서투른내가유일하게서투르지않은남자인프로듀서님을뺏어가다니절대로용서못해아버지의제자분들을풀어서라도처리하고말겠어. 아그러면아버지께폐가되고프로듀서님이아버지제자분들을보고무서워하시겠구나. 그렇게되면곤란하니까이삽으로.......
하루카: 삽 집어넣어, 유키호쨩.
미키 : 허니는 상냥하니까, 그 여자가 착각하고 있는게 분명한거야! 응! 허니의 하트는 미키 것일걸!
하루카 : 아니. 아니거든?!
아미 : 마미군, 지금이야말로 파파에게 고개너머로 배운 지식이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지 않나?
마미 : 그렇습니다! 아미 경부! 사람은 혈관에 주사기 하나 분량의 공기만 들어가도 죽는다죠?
하루카 : 어깨너머야! 그리고 그런 흉흉한거만 익히지 마!
야요이 : 웃우......프로듀서님.....저와 가족이 되고 싶다고 하셨으면서......
이오리 : 걱정마 야요이. 미나세가의 힘을 총 동원해서라도 그 바보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거니까.
하루카 : 제정신으로 돌아와야하는건 이오리와 야요이쨩이라고 생각해.(이오리의 오빠분께 번호를 받게 된게 이렇게 쓰이게 되다니......)
히비키 : 이건 절대로 이상해!!!
하루카 : 그렇지? 히비키쨩! 그러니까 나를 좀 도와서──
히비키 : 프로듀서는 자신의 펫이야! 주인의 말을 안 듣는 펫은, 징계해야......
하루카 : 배신당했다아! 젠장! 재정신인줄 알았더니 더 이상했어!!
아즈사 : 어머어머~ 프로듀서, 바람기는 용서치 않는다고 했잖아요? 약혼할때 그렇게 해 말했는데 잊으셨나요?
하루카 : 아즈사 언니, 반지 촬영때 그거, 언니가 멋대로 하신거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부터 약혼하셨거든요? 그만둬 주세요! 치하야쨩! 나좀 도와────
치하야 : 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하루카 : (아, 치하야쨩도 글러 먹었어.)
타카네 : .....당신이란 사람은.....! 전생에서부터 나를 계속해서.....!!
하루카 : (타카네 언니는 뭔가 전파스러운 말을 하고 있고.......)
마코토 : 하루카, 그 여자 얼굴 알고있어?
하루카 : 아니? 왜?
마코토 : 아아, 아무것도 아냐. 그저, 오랜만에 진심으로 몸을 움직여볼까 해서.
하루카 : 뭘 하려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만둬. 리츠코 언니! 도와주세요!!
리츠코 : ...........
하루카 : 리츠코 언니?
리츠코 : .......이건 조교가 필요하겠는데.....
하루카 : 히이이익?! (아아, 리츠코 언니까지....이제 믿을건 코토리씨 밖에.......)
코토리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살기)
하루카 : 아아, 안 돼! 다 글렀어!!
사장님 : 오오? 창 밖에 저 남자, P군 아닌가, 그리고 옆에 저 여자는.....
얀돌즈 : ......!!!
하루카 : 크, 큰일났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분이 위험해! 아아, 하지만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어쩌지?
??? : 포기하는 그 순간 끝장이야!
하루카 : 핫! 당신은! 아케이드판과 XBOX 360판에서 저를 당담했고, 제 고백을 퇴짜놓은 초대P 씨!
초대P : 온라인 대전이 안되게 사양이 바뀐 탓에 내가 널 도와줄 수 있는건 이것 뿐이지만, 잊지마 하루카, 너는 내 생에 최고의 아이돌이었어. 그리고, 늦었지만 사랑해 하루카. 이 세계의 P군을 도와줘.
하루카 : 야! 잠깐! 이제 와서 고백하는건 뭔데! 핫! 몸에 힘이 넘쳐흘러! 이거라면 미나세가의 SP라도 서너명 쯤은......!! 좋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분의 그녀를 구하는거야!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부터. 765프로에서 유일하게 재정신인 하루카를 조작해,
얀의 파동에 사로잡힌 모두에게 철권 제제를 내려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그녀를 지켜줍시다!!
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오리 "응, 어제 프로듀서의 집 사버렸으니까, 이제 프로듀서의 집이 내 집인거야..."
하루카 "잠깐?! 모두들 정신 차리지 않으면!?"
같은 느낌인거군요.
1. 히다카 마이. 전설의 아이돌.
2. 미후네 미유, 미망인 포스.
3. 모브한테 이름이 외 필요하냐. '그녀'
4. 그외 자유앵커(20 세 이상)
>25 까지 다수결.
저도 오가와씨!
1.유부녀가 아니였던건가,히다카 마이씨- 2
2.미망인- 4
3.존재감 없던 '그녀'- 0
4.혜성같이 등장한 오가와씨- 4
재투표가 필요합니다?
재투표. 37까지 미후네씨와 오가와씨 중에서.
그러면 초대P에게 받은 힘으로 초인화한 하루카의 분투기를 기대해 주세요.
하루카 : 문제는, 어째선지 오늘에 한해서 모두가 일이 적어! 이대로 가다간 일이 끝나는 즉시 레슨도 내팽겨치고 프로듀서님을 미행하고 참극이 일어날거야!
하루카 : 그나마 내가 오늘 하루종일 오프라서 프로듀서님과 오가와씨를 호위할 수 있다는게 위안일까.....어디 보자.......프로듀서님의 메모장에 따르면, 오늘의 데이트 장소는......+1이네요.
하루카 : 아, 오늘 가장 먼저 행동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3 에요!
함정을 파서 오가와씨를 묻으려해!
유키호 :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땅에 묻어드릴게요 도둑고양이씨. 당신에게 어울리는건 프로듀서님의 옆 자리가 아니라 땅 속이니까.
하루카 : .......공원 어딘가에서에서 폭주중인 유키호가 문제네.....
P : 요즘 자주 만나지 못해서 죄송해요. 오가와씨.
오가와씨 : 괜찮아요 P씨, P씨가 바쁘다는거, 잘 아니까요.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두사람)
유키호 : !!! 저, 저 X년! 용서 못해! 지금 두분이 가고있는 방향을 계산하면......그래, 여기야! 여기에 깊이 10m의 함정을.......
하루카 : 찾았다! 삽을 들고있네......이럴때는......!!
1. 초대P씨! 배빵이에요! 배빵!
2. 샤이닝 위저드다!!
3. 그외 자유 앵커.
어떠한 기술이라도 좋아요! 프로듀서 여러분! 철권제제에요! 철권제제!!
(개그 보정이 충만한 상태이므로 어떠한 기술을 당해도 아이돌들은 심하게 다치거나 죽지 않습니다.)
유키호를 공격하는 김에 파고 있던 함정을 롤러로 밀어 없애버린다.
앞으로는 특별한 말이 없다면 +2로 생각해 주세요.
3 로드롤러다! WRYYYYYYYYYYYYYYYYYYYY!!!!!!!!!!!!!!
하루카 : 그, 그러고 보면, 쿠로이 사장님이 이런 기술을 가르쳐 주셨지!
(회상)
쿠로이 : 흥! 평범한 녀석인줄만 알았건만, 네놈에게서 나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의 기색이 느껴지는군. 이렇게 된 이상, 네놈에게 오의를 하나 전수해주마!
하루카 : 아니요, 아이돌한테 오의가 필요할것 같지는 않은데요?
쿠로이 : (안 듣는다)네놈에게만 특별히 전수해주는 오의다! 똑바로 익히도록!
하루카 : 그러니까 필요 없다니까요?! 아앗?! 세상이 멈췄어!? 엑?! 저게 뭐야!
(회상종료)
하루카 : 그래.....나도 모르게 전수받은 그 기술.....그걸 사용할때 쿠로이 사장님이 외치신 말은......!!
유키호 : 우후후후.....이제 1m.......도둑고양이와 프로듀서가 오기까지에는 충분......어라? 하늘이?
그것은 거대했다.
그것은 육중했다.
황색과 검은색으로 도장된, 압도적인 질량체.
모든 것을 짓누르고, 평등한 평면으로 되돌리는 압도적인 폭력의 권화.
그것의 이름은────
유키호 : 꺄아아아악?!
투콰앙!!!
- 하기와라 유키호, 압도적인 질량에 눌려 리타이어(재기가능)
P : 그러게요.....공사한다는 말은 못 들었는데.
하루카 : (하아, 스탠드 파워로 어떻게든 안 들키고 이탈했네. 앗! 저 사람은....!)
+2, 얀돌의 이름과 행동을 지정.
행동은 "허니, 미키랑 했던 약속, 그거 거짓말이었던거야?"
(물론 P는 약속같은것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가옵션(칼이라던가....톱이라던가....)은 글쓴이분이 정해주세요.
근디 미키라면 일단 선빵부터 할거 같은 느낌이라(먼산)
하루카 : 미키.......
모든 아이돌이 프로듀서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는 사무소에서도 유난히 프로듀서에 대하여 연애감정이 강했던 아이.
호시이 미키.
처음에는 프로듀서를 '거기 있는 사람'이라고 부르던 그녀였지만, 프로듀서와 함께 노력하면서 연애감정이 커지더니 차에 치일 뻔 한걸 구한 이후로 완전히 홀딱 빠져서 프로듀서를 허니라고 부르고 있는 아이.
그만큼 강한 연애감정을 품고있고, 원래 순수했기 때문일까 그녀의 독백은 보는 하루카도 안쓰러울 정도로 안타까워 보였다.
미키 : 허니는 상냥하니까.....저 여자가 멋대로 착각하고 있는거야....그런거야....그러니까......이 +2로 때어놓아야.....!
하루카 : ........손에 들고있는 +2 만 아니었다면 말이지. 아아, 정말이지. 왜 저런 위험한걸......
(미키가 들고있는 흉기를 지정.)
압니다 는 발판!
이정도는 되야 얀데레지.
오가와 : 어머나, 미키쨩 아니니. 요즘 일은 어때?
미키 : (차가운 눈으로 흘겨보고)허니이~ 미키랑 했던 약속, 그거 거짓말이야?
P : 미키....? 아니, 잠깐. 약속이라니?
미키 : 아핫☆ 허니도 참, 미키가 잘 하게되면 결혼하기로 했잖아?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거구나? 허니도 차암~
P : 저기 미키, 무슨 소리야?! 나는 그런 약속한적 없───부웅! 우와앗?!
미키 : 우후후♥ 허니는 너무 상냥해서, 다른 암코양이들이 너무 쉽게 허니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거야. 허니는 사실 미키를 좋아하는데. 상냥한 허니는 함부로 떨쳐내지 못하고, 암코양이들은 계속 착각하는거야. 그렇지만, 이제 괜찮은거야. 미키가 저언부. 전부 청소할 거니까.
오가와 : 미키...쨩....?
P : 미키, 그만둬. 그거 진짜로 위험해보이니까. 내려 놔.
미키 : 싫어!
하루카 : 아아아.....이를 어쩐다.......초 고출력 빔소드 두자루는 진짜 위험한데.....이렇게 된 이상.......+2
하루카가 가진 응전 수단
1. 격투. 레슬링 기술이든 이종격투기 기술이든 뭐든 상관없다. 지금의 하루카가 쓸 수 없는 기술은 없다,
2. 쿠로이 사장에게 전수받은 스탠드 파워.
3. 자유앵커. 새로운 능력을 추가 가능. 단, 작성자가 모르는 작품이라면 재앵커.
각하라면 1~2초정도 시간을 멈출수있겠죠.
쩡!
P : 미키! 어서 그만, 어라?!
오가와씨 : 미키쨩이 사라졌어요! 어머, 왠 쪽지가......
'내가 시간을 멈췄다.'
P : DIO?
[화장실 뒷편]
미키 : 허니는 미키꺼란말야! 에?! 허니?! 허니가 없어?!
하루카 : 후우......미키. 프로듀서님을 무섭게 하면 안되잖니.
미키 : 하루카?! 왜 하루카가....혹시, 하루카도 허니를 노리는거야?
하루카 : 미키, 이제 그만두자. 이런일 해도,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
미키 : 아냐! 가만히 있으면 저 여자는 허니를 더욱 속일거야! 그러니까, 미키가 처단해야해! 방해할거라면......하루카라도 용서하지 않아!(스턴건을 꺼내든다.)
하루카 : 미키!!(스턴건 까지 가지고 있었어?!)
미키를 제압하기 위해서 하루카가 할 행동은?
+2로 결정
1. 육체언어.
2. 스탠드 파워(쿨타임)
3. 자유앵커.
포X몬스터에 나오는 X스터볼로 포획한다!
(파지직!)
하루카 : 어딜! 초대P의 고백으로 강화된 내게는 미키의 움직임 정도는 훤히 보인다고! 가라 몬X터 볼! 미키를 포획하는 거야!
미키 : !?
바로 아래 앵커의 년월일시간분을 합친 숫자가 홀수라면 성공, 짝수라면 실패.
3 6 12 20 21 24
이건!?(이녀석이 자꾸 계산을 잘못하는구나)
짝수와 홀수를 바꿔서 봤네요. 잡았군요. 잡고나면 '미키 넌 내꺼야.'하는 정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미키미키는 귀여우니까요! 얀데레 따위!
"이제 미키는 하루카의 것인거야. 잘부탁하는거야 하루카 아니 허니"
"에에에에에에에엣!"
2013+6+6+21+35=2081(홀수)
고로 포획 성공!
휘이익! 통! 촤아아앙!
미키 : 꺄아아악?! 미키의 몸이, 작ㅇ
툭!
까딱. 까딱. 까딱.
http://www.youtube.com/watch?v=eLKCpmt_Bs8
신난다! 미키를 잡았다!!
하루카 : 미키! 넌 내꺼야!
미키에게 별명을 지어주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하루카 : 미키의 별명은......가 아니잖아!! 왜 잡히는거야! 미키가 무슨 포○몬이야!! 일단, 꺼내보자.....
펑!!
미키 : +1
미키는........
1. 변한게 없다. 여전히 하루카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2. 어라? 미키의 모습이......에에에에?!
뭘 어떻게 더해도 성공이였던겁니까..
재앵커. +1입니다.
하루카 : 에....에에에에엑?!
하루카의 눈 앞에 있는 그녀는 확실히 미키였다.
웨이브가 진 탐스러운 금발.
지금은 당황으로 가득차있지만,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사랑스러운 눈동자.
중학생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다이너마이트 바디,
평상시에 보던, 언제나와 같은 미키다.
그래....단 한가지. 정말 사소한 차이만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하루카 : 미키......네코미미랑 꼬리.....뭐야?
미키의 머리와 엉덩이에 장착된, 금색의 귀와 꼬리를 제외한다면 말이다!!
미키 : 이게 뭐야아아아아아아!!!!
미키 : 하, 하루카, 그만해......냐아......
진짜다. 온기도 느껴지고, 미키도 감각이 있는지 몸을 뒤튼다.
이번에는 귀를 만져보았다.
미키 : 그, 그만둬 하루카아....미키....기분이 이상.......
진짜다. 진짜다.
......진짜다.
하루카 : 이....있는 그대로 지금 일어난 일을 말할게.
『포켓볼에 넣었다가 꺼내니까 미키가 네코마타화 했다.』
무....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 알수가 없어....
머리가 이상해진 줄 알았어....
최면술이라던가, 환각이라던가, 그런 하찮은게 아냐.
더 거대한, 공포의 편린을 맛보았다고......
미키 : 하루카의 의미를 모를 헛소리는 둘째치더라도냐, 어쩔꺼야 하루카?
하루카 : (핫! 맞다! 이를 어째! 이, 이렇게 된 이상......)
몸을 모으고, 무릎을 꿇는다.
몸을 숙이며, 두 손을 땅에 대며 몸을 지탱한다.
마지막으로, 이마를 땅에 박을 각오로 숙이면.....!!
하루카 : 정말 미안해! 미키!!
이것이 바로. 일본 전통의 최고의 사죄법,
DO☆GE★ZA
받은 상대는 무조건 사과를 받아들인다!
하루카 : 정말! 정말 미안해 미키!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하늘의 의지에 저항할 수는 없었으니까!
소원하나 들어줄테니까, 용서해줘!!
미키 : 진짜로냐? 그러면........
+3 미키의 소원
1. 그러면, 이제부터 허니라고 부르게 해줬으면 하는거야! 냐옹!
2. 허니한테 다시 갈거니까, 방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거야냐.(강제 전투. 이번엔 무조건 철권제제)
탱크로리다!!
하루카 : .........미안. 역시 무리겠네.
미키 : 헤에? 미키한테 거짓말 한걸까냐? 하루카는 거짓말쟁이다냐.
하루카 : 거짓말 쟁이가 되도 좋아!! 사무소의 동료가, 어긋난 길을 가게 놔두진 않아!
미키 : 아무리 하루카라도, 용서 안한다냐!!
(하루카의 행동)
1. 선수필승! 먼저 한대 친다!
2. 발상의 전환. 저쪽의 움직임을 보고 반격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