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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키하와 코노미를 빨면 로리콘인가 아닌가에 대한 회의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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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먹방 챌린지
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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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미나미 유미 “육각형... 만세!” 아리스 “이게 무슨 소리야”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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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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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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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 이름은 P근육.』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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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국에 놀러가자!
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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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굳바이 346” +1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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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 이름은 P...”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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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Allo, allo!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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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오늘 프로듀서는 우리꺼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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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스 왕게임, 시작합니다!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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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제 @차 세계대전이다!” ???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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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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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아니... 이 사람들은 누구죠?”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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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뉴제네와 친구들] P "팀워크 강화훈련이다!"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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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기 “좋아, 극장을 짓는 것이다!” P “에..?”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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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gic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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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하제일 아이돌 대회(346)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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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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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즈키 “이 물건은 조심해서 사용해 주세요.”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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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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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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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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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Operation Overlord』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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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aggi regolari da Genova e Napoli Reprisal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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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Producer Has Spoken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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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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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 Remains Standing...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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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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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에게서 못 보던 문자가 왔다...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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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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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억을 걷는 시간』
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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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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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33 추노꾼(각색할 수 있음)
34~66 평민 (각색가능)
67~99 귀족 (각색가능)
100 왕 or 왕자
2표
불러도 대답 못 할 이름.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도 잊을 수 없는 이름.
정혼자의 이름.
...이제는 사라져버린 이름.
+2에 들어갈 이름(아이돌) 작성
어떻게 그 이름을 잊을 수 있을까.
소꿉친구로서 수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이름인데.
나와의 정혼 이야기가 있을 때 미소 짓던 이름인데.
...지금쯤이라면 나의 아내가 되어 내 옆에서 웃고 있을 사람인데.
「히오리...」
1. 전쟁
2. 빼앗김
3. 자유앵커
2표
집안사정으로 인해 귀족가의 첩으로 팔려감
1. 동양풍
2. 서양풍
중 하나 선택해주세요.
2표
그 놈들은 군역도 지지 않고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잔소리하는 놈들만 가득한 곳이다.
아니, 그것뿐이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그놈들은 나와의 혼인식을 위해 장에 나갔던 히오리를 보고 강요하다시피하며 그녀를 끌고 갔다.
...바보같게도 그 소식을 내가 들은 것은 꽤 시간이 지난 후였다.
「미안해요, P씨. 저, 순결을 잃었어요...」
히오리가 보내온 편지에는 그 말만이 적혀 있었다.
1. 난동이다!
2. 무슨 힘이 있다고...
2표
편지조차도 제대로 된 편지가 아닌, 거의 다 해진 비단 조각에 어떻게든 써내려간 쪽지에 불과했다.
하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히오리는 자신의 의사로 간 것이 아닌, 어떤 모종의 협박으로 그 곳에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협박의 대상은 아마도-
「히오리...!」
아무런 힘도 없는 나일 것이었다.
1~50 조선 전기
51~100 조선 후기
2표
그 무렵이었다.
평소처럼 갈 곳 없는 마음을 어떻게든 부여잡고 애꿎은 밭에 곡괭이질을 하던 나는, 어디선가에서 들려오는 참견꾼의 목소리에 천천히 허리를 폈다.
천천히, 하지만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곡괭이로 내려찍을 것처럼 허리를 폈다.
「맞구만. 자네의 얼굴에 슬픔이 가득해.」
「뉘신데...」
「내가 누구인지 중요한가. 그보다 그 곡괭이 좀 내려놓게.」
1. 근접무기
2. 곡괭이는 무기가 아님
2표
낮고 힘있는 목소리.
그 목소리에 나는 잠시 고민했다.
곡괭이를 놓고 그의 뜻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 것인가.
...그리고 뜻은 정해진다.
「용기있는 자로군. 잘 해 보게나.」
그 날 나에겐 조잡한 죽궁과 나무화살 몇 개가 주어졌다.
아이돌을 등장시킬까요? +1
등장한다면 누구? +2(샤니)
쏠 때마다 허한 바람소리가 투웅-하고 들려오는 그 무기는,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듯이 화살을 쏘아내었다.
이름 모를 노인이 주고 간 죽궁.
일단 무기를 얻었으니 연습은 한다만, 이걸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아니, 이 조잡한 녀석으로 무언가를 할 수는 있는걸까.
「오오, 죽궁이잖아! 어디서 났어?」
「예?」
「어디서 났냐고 물었어. 아, 아직 통성명도 안 했구나!난 유이카! 너는?」
1. 답한다
2. 뉘신데...
2표
「에이, 그런 말투는 딱딱해! 부드럽게 유이카라고 불러줘, P땅!」
「P땅이라니...」
이상하리만치 살가운 태도로 나를 대하는 처자.
하지만 그 태도가 왠지 싫지는 않아, 나는 어느새 그녀의 의도대로 유이카를 가벼운 목소리로 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 P땅?」
「나는...」
1.말한다
2.말하지 않는다
2표
「헤에~」
나의 말에 믿기 어렵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이카.
역시 안 하느니만 못한 변명이었을까.
「뭐, P땅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그런데 P땅.」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배운다... 글쎄, 그냥 쏴 보는거야. 어쩌다 죽궁을 얻게 되어서.」
「헤에~ 어쩌다?」
「말 그대로 어쩌다가 얻게 되었어. 뭐, 빈말로도 좋은 녀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연습으로는 괜찮지.」
「그렇구나~ 나도 그 죽궁 좋아. 퉁~ 하면서 화살 날아가는거 재밌어.」
「그렇냐.」
시덥잖은 이야기.
하지만 그렇기에 그녀와 가볍게 얘기할 수 있었다.
...이런 일상, 얼마만이더라.
「좋아, 오늘은 이쯤 할까. 흐음, 그보다 내가 보기에도 그다지 실력은 없어 보이네... 좀 더 많이 연습해야겠어.」
「으음~」
1. 죽궁의 문제
2. 님 에임 문제
3. 자유앵커
2표
이건 못 참지 ㅋㅋㄹㅋㅋ
「그러길 바라야지. 그렇지 않겠어?」
「그건 그렇지만~」
뭐가 그리 즐거워서 저렇게 시시덕거리는걸까.
뭔지 모를 감정이 휘몰아친다.
나는 그렇게나 재능이 없었던걸까, 아니면...
「음, P땅. 너무 무리하게 상단을 노리지 않는게 좋지 않아?」
「음?」
「하단으로 내리꽂힌 화살이 하나도 없어, P땅. 설마 눈치채지 못한거야?」
「으음...?」
1. 좋아, 조금 더 연습이다
2. 오늘은 20000
많은 쪽으로
확실히 그녀의 말대로 과녁에 제대로 꽂힌 화살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유이카가 시시덕거리며 말하던 것이 이해가 된다.
그래, 내 실력은 이 정도라는 거겠지.
「P땅?」
「고마워, 유이카. 덕분에 제대로 과녁을 볼 수 있었어.」
「음? 그건 무슨 소리야, P땅?」
「별 거 아니야. 어쨌든 고마워, 유이카.」
「아, 으응...」
+1
'실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되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겠군...'
나는 더 자주 저 과녁에 화살을 꽂아넣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내가 이 죽궁을 들 이유는 없을거야.
그래, 더 연습하자.
이대로는 내가 원하는 과녁을 맞출 수 없으니까.
1. 응 죽궁 뺏김
2. 연습만이 살길이다(주사위 전개 있음)
2표
매일매일 죽궁을 들고 연습하는 나와, 그런 나를 아무런 말도 없이 쳐다보다가 화살을 주우러 움직이는 유이카가 있다.
그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몇 번 말했지만, 유이카는 그 때마다 빙그레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괜찮다구, P땅~ 우리 사이에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덕분에 나는 조금 더 편하게 화살을 쏠 수 있었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끌고갈 방법이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