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 > 창작댓글 게시판

10-01,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주인공의 위치

1~33 추노꾼(각색할 수 있음)
34~66 평민 (각색가능)
67~99 귀족 (각색가능)
100 왕 or 왕자

2표
am 02:28:15
주인공의 위치 1~33 추노꾼(각색할 수 있음) 34~66 평민 (각색가능) 67~99 귀족 (각색가능) 100 왕 or 왕자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6(1-100)
호우
am 02:45:29
호우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46(1-100)
메!
am 08:53:43
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52(1-100)
??
am 08:54:45
??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2....」

불러도 대답 못 할 이름.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도 잊을 수 없는 이름.
정혼자의 이름.
...이제는 사라져버린 이름.

+2에 들어갈 이름(아이돌) 작성
pm 03:07:17
「+2....」 불러도 대답 못 할 이름.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도 잊을 수 없는 이름. 정혼자의 이름. ...이제는 사라져버린 이름. +2에 들어갈 이름(아이돌) 작성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ㅂㅍ
pm 03:18:20
ㅂㅍ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카자노 히오리.
pm 03:56:88
카자노 히오리.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히오리.
어떻게 그 이름을 잊을 수 있을까.
소꿉친구로서 수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이름인데.
나와의 정혼 이야기가 있을 때 미소 짓던 이름인데.
...지금쯤이라면 나의 아내가 되어 내 옆에서 웃고 있을 사람인데.

「히오리...」

1. 전쟁
2. 빼앗김
3. 자유앵커

2표
pm 04:02:15
히오리. 어떻게 그 이름을 잊을 수 있을까. 소꿉친구로서 수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이름인데. 나와의 정혼 이야기가 있을 때 미소 짓던 이름인데. ...지금쯤이라면 나의 아내가 되어 내 옆에서 웃고 있을 사람인데. 「히오리...」 1. 전쟁 2. 빼앗김 3. 자유앵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3. 어느 날 연락이 끊겼고, 그대로 나를 떠났다.
pm 04:24:26
3. 어느 날 연락이 끊겼고, 그대로 나를 떠났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
집안사정으로 인해 귀족가의 첩으로 팔려감
pm 04:45:84
3 집안사정으로 인해 귀족가의 첩으로 팔려감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1은 2의 상황이기에 2로 간주합니다.
pm 04:46:44
@-1은 2의 상황이기에 2로 간주합니다.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3. 소식을 알게 되었을땐 이미 나의 여자로 있을 수 없었다
pm 05:09:21
3. 소식을 알게 되었을땐 이미 나의 여자로 있을 수 없었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지시문쓰기 전 하나만 더 투표

1. 동양풍
2. 서양풍

중 하나 선택해주세요.

2표
pm 05:22:94
@지시문쓰기 전 하나만 더 투표 1. 동양풍 2. 서양풍 중 하나 선택해주세요. 2표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1
pm 05:24:88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1.
pm 05:27:43
1.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양반가.
그 놈들은 군역도 지지 않고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잔소리하는 놈들만 가득한 곳이다.
아니, 그것뿐이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그놈들은 나와의 혼인식을 위해 장에 나갔던 히오리를 보고 강요하다시피하며 그녀를 끌고 갔다.
...바보같게도 그 소식을 내가 들은 것은 꽤 시간이 지난 후였다.

「미안해요, P씨. 저, 순결을 잃었어요...」

히오리가 보내온 편지에는 그 말만이 적혀 있었다.

1. 난동이다!
2. 무슨 힘이 있다고...

2표
pm 05:34:6
양반가. 그 놈들은 군역도 지지 않고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잔소리하는 놈들만 가득한 곳이다. 아니, 그것뿐이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그놈들은 나와의 혼인식을 위해 장에 나갔던 히오리를 보고 강요하다시피하며 그녀를 끌고 갔다. ...바보같게도 그 소식을 내가 들은 것은 꽤 시간이 지난 후였다. 「미안해요, P씨. 저, 순결을 잃었어요...」 히오리가 보내온 편지에는 그 말만이 적혀 있었다. 1. 난동이다! 2. 무슨 힘이 있다고...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2. 나도 권세가 있었다면...!
pm 05:35:27
2. 나도 권세가 있었다면...!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2
pm 05:37:78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 편지에는 그 외의 사적인 감정은 적혀 있지 않았다.
편지조차도 제대로 된 편지가 아닌, 거의 다 해진 비단 조각에 어떻게든 써내려간 쪽지에 불과했다.
하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히오리는 자신의 의사로 간 것이 아닌, 어떤 모종의 협박으로 그 곳에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협박의 대상은 아마도-

「히오리...!」

아무런 힘도 없는 나일 것이었다.

1~50 조선 전기
51~100 조선 후기

2표
pm 05:42:36
그 편지에는 그 외의 사적인 감정은 적혀 있지 않았다. 편지조차도 제대로 된 편지가 아닌, 거의 다 해진 비단 조각에 어떻게든 써내려간 쪽지에 불과했다. 하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히오리는 자신의 의사로 간 것이 아닌, 어떤 모종의 협박으로 그 곳에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협박의 대상은 아마도- 「히오리...!」 아무런 힘도 없는 나일 것이었다. 1~50 조선 전기 51~100 조선 후기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18(1-100)
전기에 있어 이런 일은 태형감인데...
pm 05:46:69
전기에 있어 이런 일은 태형감인데...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1(1-100)
ㅡㅡ
pm 05:59:21
ㅡㅡ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세세한건 제 능력부족으로 반영할 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pm 06:03:27
@세세한건 제 능력부족으로 반영할 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자네, 꽤 슬퍼 보이는구만.」

그 무렵이었다.
평소처럼 갈 곳 없는 마음을 어떻게든 부여잡고 애꿎은 밭에 곡괭이질을 하던 나는, 어디선가에서 들려오는 참견꾼의 목소리에 천천히 허리를 폈다.
천천히, 하지만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곡괭이로 내려찍을 것처럼 허리를 폈다.

「맞구만. 자네의 얼굴에 슬픔이 가득해.」

「뉘신데...」

「내가 누구인지 중요한가. 그보다 그 곡괭이 좀 내려놓게.」

1. 근접무기
2. 곡괭이는 무기가 아님

2표
pm 06:09:15
「자네, 꽤 슬퍼 보이는구만.」 그 무렵이었다. 평소처럼 갈 곳 없는 마음을 어떻게든 부여잡고 애꿎은 밭에 곡괭이질을 하던 나는, 어디선가에서 들려오는 참견꾼의 목소리에 천천히 허리를 폈다. 천천히, 하지만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곡괭이로 내려찍을 것처럼 허리를 폈다. 「맞구만. 자네의 얼굴에 슬픔이 가득해.」「뉘신데...」「내가 누구인지 중요한가. 그보다 그 곡괭이 좀 내려놓게.」 1. 근접무기 2. 곡괭이는 무기가 아님 2표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2
pm 06:40:7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2
pm 06:48:26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곡괭이는 땅을 파기 위한 도구지 복수를 위한 무기가 아니니 말이야. 아니면 이대로 땅만 팔 텐가?」

낮고 힘있는 목소리.
그 목소리에 나는 잠시 고민했다.
곡괭이를 놓고 그의 뜻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 것인가.
...그리고 뜻은 정해진다.

「용기있는 자로군. 잘 해 보게나.」

그 날 나에겐 조잡한 죽궁과 나무화살 몇 개가 주어졌다.

아이돌을 등장시킬까요? +1
등장한다면 누구? +2(샤니)
pm 06:57:26
「곡괭이는 땅을 파기 위한 도구지 복수를 위한 무기가 아니니 말이야. 아니면 이대로 땅만 팔 텐가?」 낮고 힘있는 목소리. 그 목소리에 나는 잠시 고민했다. 곡괭이를 놓고 그의 뜻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 것인가. ...그리고 뜻은 정해진다. 「용기있는 자로군. 잘 해 보게나.」 그 날 나에겐 조잡한 죽궁과 나무화살 몇 개가 주어졌다. 아이돌을 등장시킬까요? +1 등장한다면 누구? +2(샤니)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등장!
pm 07:31:49
등장!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미츠미네.
pm 07:36:51
미츠미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조잡한 죽궁.
쏠 때마다 허한 바람소리가 투웅-하고 들려오는 그 무기는,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듯이 화살을 쏘아내었다.
이름 모를 노인이 주고 간 죽궁.
일단 무기를 얻었으니 연습은 한다만, 이걸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아니, 이 조잡한 녀석으로 무언가를 할 수는 있는걸까.

「오오, 죽궁이잖아! 어디서 났어?」

「예?」

「어디서 났냐고 물었어. 아, 아직 통성명도 안 했구나!난 유이카! 너는?」

1. 답한다
2. 뉘신데...

2표
pm 07:43:99
조잡한 죽궁. 쏠 때마다 허한 바람소리가 투웅-하고 들려오는 그 무기는,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듯이 화살을 쏘아내었다. 이름 모를 노인이 주고 간 죽궁. 일단 무기를 얻었으니 연습은 한다만, 이걸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아니, 이 조잡한 녀석으로 무언가를 할 수는 있는걸까. 「오오, 죽궁이잖아! 어디서 났어?」「예?」「어디서 났냐고 물었어. 아, 아직 통성명도 안 했구나!난 유이카! 너는?」 1. 답한다 2. 뉘신데...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1.
pm 07:53:46
1.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68b:2e1b::2b5:8b3a..*.*)
1. 사실 일본 제외 옛날 동양 국가에선 강간은 ㄹㅇ 죽을 정도로 심하게 때립니다.
pm 09:30:36
1. 사실 일본 제외 옛날 동양 국가에선 강간은 ㄹㅇ 죽을 정도로 심하게 때립니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P라고 하오. 그런 처자는...」

「에이, 그런 말투는 딱딱해! 부드럽게 유이카라고 불러줘, P땅!」

「P땅이라니...」

이상하리만치 살가운 태도로 나를 대하는 처자.
하지만 그 태도가 왠지 싫지는 않아, 나는 어느새 그녀의 의도대로 유이카를 가벼운 목소리로 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 P땅?」

「나는...」

1.말한다
2.말하지 않는다

2표
pm 09:40:50
「P라고 하오. 그런 처자는...」「에이, 그런 말투는 딱딱해! 부드럽게 유이카라고 불러줘, P땅!」「P땅이라니...」 이상하리만치 살가운 태도로 나를 대하는 처자. 하지만 그 태도가 왠지 싫지는 않아, 나는 어느새 그녀의 의도대로 유이카를 가벼운 목소리로 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 P땅?」「나는...」 1.말한다 2.말하지 않는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2. 있어요 그런 거.
pm 09:56:4
2. 있어요 그런 거.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pm 10:09:42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글쎄, 그냥 시간때우기 삼아 활쏘기를 연습하는 중인데.」

「헤에~」

나의 말에 믿기 어렵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이카.
역시 안 하느니만 못한 변명이었을까.

「뭐, P땅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그런데 P땅.」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pm 10:19:23
「글쎄, 그냥 시간때우기 삼아 활쏘기를 연습하는 중인데.」「헤에~」 나의 말에 믿기 어렵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이카. 역시 안 하느니만 못한 변명이었을까. 「뭐, P땅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그런데 P땅.」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49(1-100)
활을 쏘는 모습에서, 무언가 힘이 담긴 게 느껴져. 필시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들어볼 수 있을까?
pm 10:22:17
활을 쏘는 모습에서, 무언가 힘이 담긴 게 느껴져. 필시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들어볼 수 있을까?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
33(1-100)
족궁을 당기는 힘이 남다른데, 무슨 일이 있던거야?
pm 10:37:7
족궁을 당기는 힘이 남다른데, 무슨 일이 있던거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32(1-100)
다 빗나가고있는데? 다른생각하고있는거 아니야?
pm 10:59:88
다 빗나가고있는데? 다른생각하고있는거 아니야?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활 솜씨가 엄청 좋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배운지 얼마나 됐어?」

「배운다... 글쎄, 그냥 쏴 보는거야. 어쩌다 죽궁을 얻게 되어서.」

「헤에~ 어쩌다?」

「말 그대로 어쩌다가 얻게 되었어. 뭐, 빈말로도 좋은 녀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연습으로는 괜찮지.」

「그렇구나~ 나도 그 죽궁 좋아. 퉁~ 하면서 화살 날아가는거 재밌어.」

「그렇냐.」

시덥잖은 이야기.
하지만 그렇기에 그녀와 가볍게 얘기할 수 있었다.
...이런 일상, 얼마만이더라.

「좋아, 오늘은 이쯤 할까. 흐음, 그보다 내가 보기에도 그다지 실력은 없어 보이네... 좀 더 많이 연습해야겠어.」

「으음~」

1. 죽궁의 문제
2. 님 에임 문제
3. 자유앵커

2표
pm 11:24:30
「활 솜씨가 엄청 좋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배운지 얼마나 됐어?」「배운다... 글쎄, 그냥 쏴 보는거야. 어쩌다 죽궁을 얻게 되어서.」「헤에~ 어쩌다?」「말 그대로 어쩌다가 얻게 되었어. 뭐, 빈말로도 좋은 녀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연습으로는 괜찮지.」「그렇구나~ 나도 그 죽궁 좋아. 퉁~ 하면서 화살 날아가는거 재밌어.」「그렇냐.」 시덥잖은 이야기. 하지만 그렇기에 그녀와 가볍게 얘기할 수 있었다. ...이런 일상, 얼마만이더라. 「좋아, 오늘은 이쯤 할까. 흐음, 그보다 내가 보기에도 그다지 실력은 없어 보이네... 좀 더 많이 연습해야겠어.」「으음~」 1. 죽궁의 문제 2. 님 에임 문제 3. 자유앵커 2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3. 핑 문제
pm 11:26:93
3. 핑 문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
2
pm 11:30:18
2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1.
pm 11:32:61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pm 11:35:48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자려고 했는데 앵커가 차 있군
이건 못 참지 ㅋㅋㄹㅋㅋ
pm 11:44:5
@자려고 했는데 앵커가 차 있군 이건 못 참지 ㅋㅋㄹㅋㅋ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연습하면 나아질까~?」

「그러길 바라야지. 그렇지 않겠어?」

「그건 그렇지만~」

뭐가 그리 즐거워서 저렇게 시시덕거리는걸까.
뭔지 모를 감정이 휘몰아친다.
나는 그렇게나 재능이 없었던걸까, 아니면...

「음, P땅. 너무 무리하게 상단을 노리지 않는게 좋지 않아?」

「음?」

「하단으로 내리꽂힌 화살이 하나도 없어, P땅. 설마 눈치채지 못한거야?」

「으음...?」

1. 좋아, 조금 더 연습이다
2. 오늘은 20000

많은 쪽으로
pm 11:47:31
「연습하면 나아질까~?」「그러길 바라야지. 그렇지 않겠어?」「그건 그렇지만~」 뭐가 그리 즐거워서 저렇게 시시덕거리는걸까. 뭔지 모를 감정이 휘몰아친다. 나는 그렇게나 재능이 없었던걸까, 아니면... 「음, P땅. 너무 무리하게 상단을 노리지 않는게 좋지 않아?」「음?」「하단으로 내리꽂힌 화살이 하나도 없어, P땅. 설마 눈치채지 못한거야?」「으음...?」 1. 좋아, 조금 더 연습이다 2. 오늘은 20000 많은 쪽으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0.*.*)
1.
pm 11:51:2
1.
10-02,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am 12:02:8
1
10-03,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유이카의 말에 화살이 꽂힌 과녁을 살펴본다.
확실히 그녀의 말대로 과녁에 제대로 꽂힌 화살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유이카가 시시덕거리며 말하던 것이 이해가 된다.
그래, 내 실력은 이 정도라는 거겠지.

「P땅?」

「고마워, 유이카. 덕분에 제대로 과녁을 볼 수 있었어.」

「음? 그건 무슨 소리야, P땅?」

「별 거 아니야. 어쨌든 고마워, 유이카.」

「아, 으응...」

+1
am 04:43:81
유이카의 말에 화살이 꽂힌 과녁을 살펴본다. 확실히 그녀의 말대로 과녁에 제대로 꽂힌 화살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유이카가 시시덕거리며 말하던 것이 이해가 된다. 그래, 내 실력은 이 정도라는 거겠지. 「P땅?」「고마워, 유이카. 덕분에 제대로 과녁을 볼 수 있었어.」「음? 그건 무슨 소리야, P땅?」「별 거 아니야. 어쨌든 고마워, 유이카.」「아, 으응...」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생각한다.
'실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되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겠군...'
am 08:35:20
생각한다. '실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되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겠군...'
10-05,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10월 5일 내 복귀 예정.
am 02:50:30
@10월 5일 내 복귀 예정.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과녁.
나는 더 자주 저 과녁에 화살을 꽂아넣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내가 이 죽궁을 들 이유는 없을거야.
그래, 더 연습하자.
이대로는 내가 원하는 과녁을 맞출 수 없으니까.

1. 응 죽궁 뺏김
2. 연습만이 살길이다(주사위 전개 있음)

2표
pm 09:38:46
과녁. 나는 더 자주 저 과녁에 화살을 꽂아넣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내가 이 죽궁을 들 이유는 없을거야. 그래, 더 연습하자. 이대로는 내가 원하는 과녁을 맞출 수 없으니까. 1. 응 죽궁 뺏김 2. 연습만이 살길이다(주사위 전개 있음) 2표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7.*.*)
주사위가 있다면 2지!
pm 09:41:79
주사위가 있다면 2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2
pm 09:44:25
2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로부터 며칠이나 이 연습장을 나왔던가.
매일매일 죽궁을 들고 연습하는 나와, 그런 나를 아무런 말도 없이 쳐다보다가 화살을 주우러 움직이는 유이카가 있다.
그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몇 번 말했지만, 유이카는 그 때마다 빙그레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괜찮다구, P땅~ 우리 사이에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덕분에 나는 조금 더 편하게 화살을 쏠 수 있었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pm 09:48:67
그로부터 며칠이나 이 연습장을 나왔던가. 매일매일 죽궁을 들고 연습하는 나와, 그런 나를 아무런 말도 없이 쳐다보다가 화살을 주우러 움직이는 유이카가 있다. 그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몇 번 말했지만, 유이카는 그 때마다 빙그레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괜찮다구, P땅~ 우리 사이에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덕분에 나는 조금 더 편하게 화살을 쏠 수 있었다.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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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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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2020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0(1-100)
ㅎㅎ
am 01:01:11
ㅎㅎ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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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20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망한거같은데
끌고갈 방법이 보이지 않아요
am 05:56:13
@망한거같은데 끌고갈 방법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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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1, 2020 02:2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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