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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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엄청나게 늦은 공지 죄송합니다..
10월 말까지 중간고사여서 11월부터 연재 재개해보려 합니다
(사실, 12월도 시험이긴 하지만.. 중간 끝나면 좀 여유있을 지도 모르니..)
네, 기동포격님의 티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작품의 밀리언 스타즈 버전입니다.
오랜만의 복귀이니 꼭 픽 그만두거나 하는 거 없이
끝까지 이어나가겠습니다.
제목의, 해당 작품이 모르시는 분들은 링크를 참조해주시고
+3중에서 중간값의 밀리언 스타즈 아이돌로 시작.
총 3,10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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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카 [그걸 왜 제게 말하시는 건가요..]
코토리 [그야.. 다른 분들은 다 레슨이나 일정이 잡혀 계셔서 나가 계시니까요?]
후우카 [이야기. 정도는 들어드릴게요. 아마, 그걸 말씀하신 건 프로듀서 씨겠죠?]
코토리 [네! 그래요!]
평소처럼의 밀리언 시어터
후우카와 코토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전부 레슨이나 일을 나가 사무소 안은 정적에 빠져 있었다.
그런 정적 속에서 후우카가 마실 것을 사러 나가려 했을 때
765의 사무원인 코토리가 그런 말을 했던 것이었다.
코토리 [후우카 씨, 단도직입 적으로 여쭤볼게요]
후우카 [예?! 네. 뭔.. 뭔가요?]
코토리 [후우카 씨도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시죠.]
후우카 [에..?! 아뇨, 아뇨! 저랑 프로듀서 씨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코토리 [사실, 이 말은 여러분들이 765에 들어오기 전에, 제가 한번 더 말한 적이 있었어요. p씨도 이오리의 "우리 중 한명이 고백한다면 사귈거야?" 란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해주셔서, 그때, 아이들이 p의 마음을 얻으려고 얼마나 분투했던지 몰라요~!]
코토리 [물론, 지금은 휴전 상태인데다, 새로운 애들까지 들어오고, 그 애들까지 p씨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매력을 닦고 있을 거에요..]
후우카 [저 말고도 p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건가요?]
코토리 [그러지 않고서야, 13명의 아이돌들을 이렇게 이끌어 갈수 있으셨겠어요?
참고로, 저도 그분께 반했답니다?
후우카 씨도 자신의 마음에 대해 제대로 질문을 던져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후우카 [제.. 마음이요.. 저는..]
코토리 [아, p씨가 차량으로 마중을 와달라 하시네요, 저는 이만 가볼게요. 후우카 씨.]
후우카 [네.. 잘 다녀오세요..]
사무소의 문이 닫히자
잠시 일어서 있던 후우카는 다시 소파에 쓰러지듯 앉았다.
후우카 [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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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지 아이돌 한 명과 자유로이 상황 전개
저와 제일 비슷한 값을 차용(오차 범위 -10~+10 정도)
후카 :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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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미 [후우카? 무슨 일 있는 거야?]
후우카 [네..? 누구시.. 꺄아악!]
코노미 [... 그렇게까지 놀라면 아무리 나라도 상처받는데..]
후우카 [아.. 아앗..! 죄송해요, 코노미 씨!]
코노미 [뭐, 됐어, 그나저나. 꽤 오래동안 뭔가를 고민한 거 같은데, 걱정이라도 있는거야?]
후우카 [걱.. 걱정이라뇨..? 아뇨..]
코노미 [흐음..]
후우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니까요.!]
코노미 [아무것도 아니면, 왜 뺨에 눈물 자국이 있는 건데?]
후우카 [에..? 에... 이건...]
코노미 [무슨 문제야. 혹시 프로듀서에 관한 일이야?]
후우카 [프로듀서 씨는 아무 관계 없어요!]
코노미 [헤에... 그러면?]
후우카 [저는.. 프로듀서 씨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해서요.]
코노미 [뭐야. 뭐야~ 후우카도 다른 아이들처럼 프로듀서를 좋아하는거야?]
후우카 [코노미 씨가 그걸 어떻게..!?]
코노미 [정답이었네. 대체 그런 고민은 왜 한거야?]
후우카 [저기.. 코토리 씨가..]
(상황 설명 중)
코노미 [정말 프로듀서는 대단하구나.. 우리 말고도 하루카나 다른 애들까지 이미 함락했단 건가..]
이거, 꽤 힘든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네.]
후우카 [..!? 설마.. 코노미 씨도..?]
코노미 [그래, 나도 프로듀서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야.]
그렇게 이야기를 꺼낸 코노미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소 내를 걸어다니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코노미 [후우카도 알듯. 난 시어터 내에서 최연장자인데도, 가장 키가 작잖아?
그리고, 다른 아이들보다 sexy 계열을 강조하면서도, p에 대한 어프로치는.. 리오와 더불어 제일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뭐, 이런 말을 하면 나중에 리오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
하지만.. p는 그런 나에게 먼저 다가와줬어..
키가 작다거나. 이런 건 상관없이 말이야..
나 자신이 의지하라고 했는데, 그 넓은 가슴팍에 몸을 묻게 해줄 때가 있는데... 그때.
이런 사람이 내 프로듀서라서 행복하단 생각이 들어.]
후우카 [코노미 씨는 정말로 프로듀서를 좋아하시는군요..]
코노미 [후우카라면, 나보다 매력이 넘치니까, p에 대한 어프로치도 잘할 것 같다 생각한 적이 많아, 그래서 솔직히. 후우카가 부러워.]
후우카 [코노미 씨..]
코노미 [자, 내 이야기는 끝, 곧 다른 아이들도 올테니까, 그 아이들한테도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을거야, 그럼 안녕.]
코노미는 그런 후우카에게 손을 흔들며 사무소 바깥으로 나갔다.
후우카 [p씨는 내게... 어떤 존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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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이돌 두명, 높은 값 채용
상황 설정 필수
두 명의 소녀가 안으로 들어왔다.
안나 [P.. 있어?]
유리코 [프로듀서 씨! 안나랑, 저랑 같이 게임해요!.. 어라? 프로듀서 씨. 안계시네..]
안나 [같이 할 게임을 사왔는데.. 제일 중요한 P가 없으면.. 안돼..]
유리코 [P씨에게 연락해볼게!(파피푸페포)]
휴대전화를 꺼내 P에게 연락하려는 유리코를 후우카의 손이 붙잡았다.
유리코 [으앗..! 아.. 후우카 씨였군요..]
후우카 [저기.. 프로듀서 씨는 지금 외근이라 바쁘시다, 코토리 씨에게 이야길 들었거든..? 지금 전화하는 건 폐가 아닐까? 게임하며 노는 건 나중에도 할 수 있구]
유리코 [그것도 그렇네요.. 나중에 프로듀서 씨 오프이실때 권유해볼까..]
안나 [응.. 그러는 게 나을 것 같아..]
후우카 [....]
유리코 [...?]
후우카 [...]
유리코 [저기.. 후우카 씨,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시는 거에요..?]
후우카 [아니.. 둘하고 p씨는 매우 사이가 좋아 보여서..
프로듀서 씨가 오프일때는 항상 그렇게 노는 거야?]
안나 [응... 프로듀서도.. 우리 게임 취향과 비슷한 게임을 해서
자연스럽게..]
유리코 [P씨가 저희가 하는 게임을 하고 계신단 걸 알았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같은 게임을 하는 동지가 생겨서 이기도 할까요..]
후우카 [이 아이들은.. p씨에게 호감 정도만 가지고 있는 걸까?]
안나 [후우카 씨... 이 기계.. 준비한 쪽지와 함께, 프로듀서 씨에게 전해줬으면 좋겠어.]
후우카 [응..!? 아.. 알겠어..]
유리코 [P씨와 오프에 게임하는 거 기대된다~ 안나 짱.
후우카 씨. 저희는 일 하러 다녀올게요!]
후우카 [그래.. 다녀와..(하지만, 저 애들이 단순 호감만 가지고 있다면, 코노미 씨와 코토리 씨가 하신 말씀은..)]
후우카 [대체.. 이 사무소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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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상황 설정 및 아이돌 두 명 적어주시고, 다이스
제 값과 제일 먼 값으로 채용
??? [그런, 부끄러운 짓을 어떻게 해.. 게다가, 나보다 매력이 넘치는 애들이 시어터에 널린 걸..]
??? [자! 오늘부터 실천하는 거야! 코토하!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하자!
단지, 프로듀서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으니까!]
코토하 [잠.. 잠깐 메구미..! 아직, 마음의 준비가..!]
메구미 [프로듀서~~~ 있... 어라? 없네?]
코토하 [ (휴우.. 다행이야..) ]
메구미 [후우카 씨, 아직 프로듀서 씨 안 돌아오셨어요?]
후우카 [응.. 다른 아이 일 봐주러 가셨다가 돌아오신 댔는데... 차가 막히시는 모양이야]
메구미 [아아.. 그런가요..! 아깝게 됐네... 음...]
코토하 [역시 p씨를 귀찮게 하는 짓은 하지 않는 게..]
메구미 [그야, 코토하는 프로듀서를 좋아하잖아?]
코토하 [..?! (기침을 하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메구미..]
메구미 [코토하 처럼 나도 프로듀서를 좋아하거든? 근데 이렇게 어프로치가 약하면 안되잖아?
그래서 선의의 경쟁자로서 내가, 코토하를 돕기로 했어!]
코토하 [... 굳이 그렇게까지 안해줘도 되는데..]
후우카 [아, 프로듀서 씨가 사무소에 도착하셨대, 혹시 말할 거 있으면 빨리 가서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메구미 [자자! 코토하! 가자~ 가자!]
코토하 [잠깐만..! 메구미, 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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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의 분들 각각이
다이스를 굴려주시고 콤마+다이스 값으로 판정.
등장 아이돌 최대 3명까지 가능
콤마+다이스값이 제일 높은 분의 값으로 재개, 제일 높은 분의 두 값의 합이 만약 120을 넘어가면 특수 이벤트 발생
1. 카오리가 프로듀서에게 코토하와 메구미가 질투심을 엄청 유발할 정도의 어프로치를 시전한다(자유로이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2. 카오리 씨가 누군가의 견제로 어프로치를 실패한다
(이 경우 카오리 씨의 그 아이돌에 대한 호감도가 살짝 감소합니다, 2번을 택하실 경우 1번은 그 아이돌에게 막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 분 전
P는 사무원인 오토나시 코토리 로부터, 인계받은 카오리 씨와 연소조 들을 픽업해 사무소에 막 도착한 참이었다.
P [휴.. 피곤하네요..]
타마키 [두목! 힘든거야? 타마키가 올라가서 안마 해줄까?]
P [하하.. 뭐, 타마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
이쿠 [이쿠도 p씨를 안마해주고 싶어! 프로듀서 씨, 이쿠도 타마키 짱이랑 같이 해도 되지?]
모모코 [잠깐.. 이쿠랑 타마키만 하면 오빠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모모코도 같이 안마 해주면서 감시할거야]
P [ (너희를 건드리면 난 아웃이거든?) ]
그때, 차에 기대어 한숨을 쉬고 있던 p를 대신해
카오리가 말을 꺼냈다.
카오리 [다들, p씨를 기운 나게 하려는 건 잘 알았으니까, 일단 올라가자.
썼던 물품들 사무소에 정리하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거야!
물론 내가 쏘는 거고.]
P [에에... 그렇게 까지 해주실 건..]
카오리 [이정도 쯤은 저도 할 수 있답니다? P씨?]
카오리 [자자, 애들아 올라가렴?]
카오리의 그런 말을 끝으로
연소조들은 사무소로 전부 올라갔다.
모모코만 유일하게, p와 카오리 쪽을 잠깐 바라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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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휴우.. 역시 50명이나 되는 아이돌을 프로듀스 하는 건 힘드네요..]
카오리 [ 힘드신가요.?]
P [네.. 힘ㄷ... ? 우와앗!!! 카오리 씨 뭐하는 거에요!]
카오리 [네?]
P [가슴팍이 탁 트인 복장이잖아요! 이렇게 들이대시면.. 그... 거기가..]
말캉
카오리 [거기가 어딘데요?]
P [그게.. 가..]
카오리 [아.. 괜찮아요. p씨. 이외엔. 안 보여주는 거니깐요]
P [저한테도 보여주지 마세요.!]
그때, 털썩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의 진원지로 프로듀서가 시선을 돌리자
이온음료 하나를 손에서 맥없이 떨어뜨린 채 정적에 빠져있는 코토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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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상황 +3까지 자유 전개
(얀 코토하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신규 아이돌 등장 X
현재까지 등장한 아이돌 중에서 선택 가능
P "야!!!"
프로듀서 “이건 아니야! 이건! 이건 아니야!”
P [코토하..?! 이건 카오리 씨가..]
코토하 [변태! 치한! 110에 신고할 거에요!]
P [제발 그것만은 봐줘..! 뭐든 원하는 한 가지 들어줄테니까..!
내 자금이 허용되는 선에서..]
카오리 [잠깐, 코토하]
코토하 [왜 그러세요, 카오리 씨?]
카오리 [솔직히 코토하도 이런 거 해보고 싶지 않니..? 같이 해보지 않을래? 어차피 보고 있는 사람도 없고..]
코토하 [이미 p씨에게 데이트 약조를 받았으니까 괜찮아요.
하지만... 어프로치로선..(p에게 점점 옷을 풀어헤치며 다가가는 코토하)]
프로듀서 [이건 꿈이야.. 내 아이돌들이 이럴 리가..]
코토하 [하지만, p씨가 원하실 때 보여드리고 싶으니까 그만둘게요.
그럼 저는 다시 올라가볼게요, 프로듀서. 아, 여기 이온음료에요.]
p [응.. 고마워]
카오리 [저도 가볼 데가 있어서 이만 실례할게요, p씨. 그래도 괜찮죠?]
언제인지 모르게 p에게 떨어졌던 카오리는 그렇게 말하곤
손을 흔들며 사라져갔다.
카오리 [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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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까지 높은 값으로 진행
아이돌 한 명과 상황 설정
현재 사무소는 매우 조용했다.
대부분의 아이돌은 일 때문에 나가있고
코토리는 아이돌의 픽업을
미사키는 다음 라이브 의상 발주 때문에 관련 회의를 하러 잠시 나갔기 때문이었다.
P [나 말고 아무도 없는 사무소는 의외로 쓸쓸하구나.. ]
??? [합! 하앗!]
P [? 누구 있니?]
??? [하앗! 흐랴압!]
그렇게 말하는 무언가의 소리가 들리자
사무소가 한 번, 크게 흔들렸다.
P [우왓... 대체 누구길래.. 설마 마코토인건가..?]
그렇게 말하며 p는 소리가 새어나온 곳인 비품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그 안을 엿보았다.
P [마츠리..? 여기서 뭐하는거지?]
마츠리 [호? 프로듀서 씨, 뭐하시고 계신 거에요?]
P [....? 우왓! 마츠리...?]
마츠리 [네! p씨의 유일한 공주, 토쿠가와 마츠리에요?]
P [아니, 잠깐.. 마츠리, 분명 방금 전까지 비품실에 있지 않았어?]
마츠리 [호? 마츠리는 P씨가 잠깐 시선을 돌리고 계실 때, p씨의 등 뒤로 이동한 것 뿐인데요?]
P [그건, 그거대로 쇼크거든!!!]
마츠리 [후후... 아.]
갑자기 말을 끊은 마츠리는
P의 얼굴을 한번 보고
눈을 살며시 감았다.
그러길 2분여 후..
마츠리 [(호? 뭔가 사무소에 재밌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에요, 다양한 아이돌들의 기운이
P씨에게서..)]
마츠리 [참, p씨는 죄 많은 분이시네요!]
P [갑자기.. 왜 그래?]
마츠리 [프로듀서 씨]
P [응?]
마츠리 [저는 관찰자에요, p씨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다른 아이돌들과 같지만, 프로듀서 씨가 어떻게 선택할지를 지켜볼 뿐인..]
P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마츠리 [... 제가 말씀드릴 건 이게 끝이에요, 이후는 p씨가 결론을 내주세요]
P [잠깐!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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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내용을 한 개 더 쓰고
그 후 앵커를 재시작할 예정입니다.
마츠리와 헤어진 p는 책상 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P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아니지, 정말 그러면.. 마츠리가 한 말이 맞지가 않는데..]
P [그러고보니까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
P [하루카나 다른 아이들의 반응.. 그 반응 만 보면 정말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
P [만약, 그 아이들 중 한명이 그 마음을 표시하면, 난 어떻게 답을 해야 하지..?]
P [생각만 해서는 풀리지가 않지.. 카페라도 가서 생각 좀 해보자..]
그렇게 말한 p는 시어터 단체 라인에
[사무소의 문을 잠갔으니 찾아야 할 게 있으면 -- 카페에 와서 자신에게 열쇠를 받아갈 것] 이라고 보낸 뒤
카페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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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지 아이돌 두명+상황설정!
제 다이스와 가장 비슷한 값으로 채용!
카스가 미라이와, 마카베 미즈키가 공부를 하고 있었다.
미즈키 [ 이 부분은..(쓰윽쓰윽) 이렇게 해서.. ]
미라이 [우와! 미즈키, 대단해! 나라면 못 풀 문젠데!]
미즈키 [미라이 씨.. 조용히 해주세요.. 여긴 사람이 많은 카페 안이라고요..]
미라이 [앗... 그렇지.. 미안]
미즈키 [그나저나..(쓰윽쓰윽) 몇 시간 전에 단체 라인으로 온 정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라이 [p씨를 어떻게 생각하느냔 후우카 씨의 질문 말이야..? 으음...]
미라이 [ (나는 p씨가 발견해주지 않으셨으면.. 과거의 하루카 씨 처럼, 평범한 여고생으로서, 평범하게 보냈겠지.. 하지만 p씨가 권유해주시고, 내 자신의 빛을 내게 해주셨기에.. 나는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어.. 그런 p씨를 내가 좋아한다 볼 수 있는 걸까?)]
미라이 [하지만.. p씨에겐 매력 넘치는 아이돌들이 많은걸..]
미즈키 [제가 생각하는 p씨라...]
그렇게 머리를 잡고 고민하는 미라이를 보며, 미즈키도 가만히 고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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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미즈키 편은 이후에 더 분량이 있습니다!
(너무 짧다고 실망은 금물이에요!)
시점을 전환해서 카페를 가던 중의 프로듀서에게 벌어졌으면 하는 일을
+2 분까지 다이스를 굴리면서 적어주세요.
제일 높은 값으로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