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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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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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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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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8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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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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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쿠: 우웅... 카나 눈나.../시호: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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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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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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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5 |
조회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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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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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밸런타인 데이의 의상한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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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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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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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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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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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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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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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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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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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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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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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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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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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09 |
조회 8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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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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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vorite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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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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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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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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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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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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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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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56 |
조회 17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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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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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슈코 : 내가 진짜 요호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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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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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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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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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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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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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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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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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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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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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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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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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21 |
조회 13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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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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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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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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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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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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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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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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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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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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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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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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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어터의 겨울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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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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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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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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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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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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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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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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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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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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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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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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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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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1 |
조회 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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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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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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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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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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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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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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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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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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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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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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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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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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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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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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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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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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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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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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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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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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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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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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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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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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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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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t's not rocke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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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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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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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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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지리 "모모코...선배...?" 모모코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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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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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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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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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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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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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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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n등분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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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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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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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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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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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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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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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언스타즈 "그런 노래 안 불러!" P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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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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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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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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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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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 비트코인?!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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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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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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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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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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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지금부터 2020년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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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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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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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조회 60 |
추천: 0 |
2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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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3을 아무 사전설명 없이 쓰다듬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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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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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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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
조회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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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야...」
「그런데 아무런 일이 없었다고요? 정말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무리 바보라도 그런 말은 안 믿어요! 그런 귀여운 아이가 굴러 들어왔는데 아무런 짓도 안 한다니, 이상하다구요! 절대로 이상하다고요!」
「하아...」
내 설명이 부족한걸까, 아니면 이 사람이 보고 싶은 진실이 있는걸까.
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런 말을 하면서 이 방으로 들어올 리는 없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체 뭘까.
이 사람은 나에게 무슨 대답을 바라 이렇게까지 말하는 걸까.
「아오미네 씨.」
「뭐죠?」
「아무리 제가 삼류 작가에 인간 말종이라도 해도 거기까지 타락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히나코에게 목숨을 빚졌어요. 그런데 그런 아이를 어떻게 하다뇨. 그건 제 존재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요?」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 아오미네 씨는 저에게서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겁니까?」
「그야 당연하잖아요!」
1. 히나코 진짜 천사
2. 다시는 우리 히나코랑 만나지 마라
3. 자유앵커
2표
「엑」
이 사람, 멀쩡하게 생겨놓고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뭐, 그 기분을 아예 모르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말하라구요! 히나코 쨩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건 카코한테 들어서 아니까!」
「카코... 아, 오늘 아침에 히나코를 데려간 그 미인 말인가요?」
「네! 카코 쨩도 제가 갈 수 있다고 했는데 "프로듀서 씨는 피곤하시니까 쉬고 계세요~"라고 기특한 소리를 다 하고...! 므흐, 므흐흐흐...」
이 사람, 변태다.
구제할 길 없는 변태다...!
다음 상황 +2
히나코를 이 사람한테서 어떻게 떼어놓으면 좋을까.
히나코의 말을 들어보면 제대로 일은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돌에 대한 케어도 제대로 하는 것 같고.
근데 뇌가 썩었는데 이걸 어따 써...
「아, 잠시만요. 히나코 쨩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네, 편하게 받으시죠.」
「네에~ 응, 히나코 쨩- 어라? 당신 누구?」
음?
「헤에, 히나코 쨩을 데리고 있다고...?」
잠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1. 동네 양아치
2. 껄렁한 고딩
3. 섹무새 아저씨
4. 자유앵커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