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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댓글: 62 / 조회: 93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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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7, 2020 21:52에 작성됨.
주의!
저퀄이라도 넓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앵커가 없으면 작가피셜이 오피셜이 됩니다. 유의 바랍니다.
건전한 창댓을 지양합니다, 수위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346 위주입니다. 크로스오버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성인들이 프로듀서를 기대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P “죄송합니다. 전 개인적인 일이 있는 관계로…”
성인들이 휴가를 맞춰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고 했지만, 그들과 프로듀서는 동행할 수 없었다.
아쉬워하는 아이돌들을 역에 내려주고 다시 차에 타는 프로듀서.
+2까지 다음 상황
추격하는 사나에씨.
일도 없다, 이야기를 하니, 상부에서 휴가를 줘버렸다.
P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차가 맛이 간 모양이다.
서둘러 수리를 맡기지만... 역부족이다. 적어도 몇일은 기본이라고 한다.
P “...그런고로... 예?!”
상부에서 어짜피 일도 없으니 잠시 쉬라고 내려왔다.
에, 좋은건가.
집에 가서 발 씻고 자려는 찰나...
사나에 “여기있었구만 P군. 나 사나에야. 왜 왔는줄 알겠나?”
P “납치하려고 왔죠.”
사나에 “정답.”
아이돌들과 놀기 위해 끌려가는 프로듀서.
+1 아이돌들의 목적지
P “...”
옆에는 성인조 아이돌이 상을 펴놓고 왁자지껄 놀고 있다.
옆에는 성인조 아이돌이 상을 펴놓고 왁자지껄 놀고 있다!
P “아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남의 집에!”
카에데 “어머, 프로듀서.”
미유 “저희가 프로듀서만 놔두고 놀라갈 줄 아셨나요?”
P “”
+3까지 다음 앵커
모두 술에 취했는지 각자 다 행동거지가 점점 이상해지고...
아키 “동숲! 플레이한다! 실시!”
띠리띠띠 띠리띠띠띠....
텔레비젼에 스위치를 연결하고 주정부리며 동숲을 하는 아키,
P “그... 거 .... 내 티비....“
한편 아이돌들은 점점 분위기가 음담패설로 가기 시작하고...
+3까지 다음 전개
카코 “핑-“
P “앗. 갔다.”
그대로 쓰러지는 카코.
카코 “흐에에... 호타루짱....”
연일 호타루를 찾는 카코.
그걸 듣고 호타루를 찾으러 가는 미유, 치나츠, 치아키.
P “야이씨.. 그걸 왜 데려와....”
10분도 되지 않아 호타루를 통째로 들고 온 셋.
P “하.... 진짜 데려왔어. 애를. 아줌마들 술자리에.”
P “시라시쿠양, 괜찮아요?”
호타루 “...네...네...”
P “그, 이 아줌마들 하는거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있다가 상황보고 가세요.”
호타루 “네....ㄴ...으앗!”
카코 “헤....호타루짜응....”
호타루를 꼭 껴안고 다시 잠드는 카코.
+3까지 다음 상황
'저러다 호타루도 취해버리는 거 아니야? 그럼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될텐데...'
P '저러다 호타루도 취해버리는 거 아니야? 그럼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될텐데...'
그러나 호타루는 취하지 않고 얌전히 있었고, 오히려 다른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의 옷을 벗기려고 하기 시작하는게 문제가 되었다.
취해서 프로듀서를 덮치려고 하는 몇몇 아이돌들을 프로듀서가 제지하는 동안, 호타루는 카코의 따뜻한 품 안에서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
그러자, 음양의 조화처럼 불운과 행운이 뒤섞이며 방 안에 엄청난 운세의 폭풍우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P “허. ㅅㅂ.”
+3까지 다음 상황
케이트: Oh! Do you know hero of storm? It's ve, ry, di, ffi, cul, t.
P “...허.”
P “ 하마터면 시공의 폭풍이 몰아칠 뻔했네... ”
시공 소리에 바로 반응하는 케이트.
케이트 “ Oh! Do you know Heroes of the Storm? It's VE. RY. DI. FFI...”
P “SHUT THE FUCK UP!”탕
총을 맞고 풀썩 쓰러지는 케이트.
+3까지 다음 상황
사나에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케이트 “으.... What happened?”
사나에 “왓.”
다시 일어나는 케이트. 한편 정신없이 동숲을 하던 아키는 케이트 옆에 있던 Apple Cider를 보고,
아키 “오오오! 사이다! 마시겠습니다!”
P “Cider는 사이다가 아니라 술....”
아키 “헤.....”헤롱헤롱
P “하...”한심
대충 케이트의 머리에 붕대를 감고 이 아줌마들을 어떻게 집에서 쫓아내나 궁리하는 프로듀서.
슬슬 술 잘 마신다는 아이돌들고 정신이 알뜰딸해져가고...
P “이보시오! 앵커양반! 어떻게 하냐고요!”
A “후훗...” 계속 유머
B “히얏...” 흠.... 뭘까?
먼저 2개
P “우선 여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사랑에 취하게 만든다!”
P “그리고 모두가 정신이 황폐해지면 집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P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
P “이거, 이거 참, 내가 생각해도 똑똑하다.”
P “이보시오! +1양반!”
시노 “?”
P “...자 창댓러 여러분, +3까지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뿅갈지 말씀을 해 주세요!”
@구걸 죄송....
시노가 정신을 잠시 잃었다가 되찾자 백포도주를 한 잔 따르는 프로듀서.
또 한 잔, 또 한 잔, 또 한 잔....
결국 과음으로 쓰러지는 시노. 잠든 호타루와 카코까지 함께 들어 문 밖에 갖다놓는 프로듀서.
공략할 다음 사람 +1
P “이보시오! 타카가키 양반!”
카에데 “?”
P “...자 창댓러 여러분, +3까지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뿅갈지 말씀을 해 주세요!”
카에데 “...조타! 아직까지 배틀을 거절해 본 적 없는 나다!”
...
카에데 “자가용의 반댓말은? 커용. 후훗.”
P “얼음이 죽으면? 다이빙.”
카에데 “반성문이 두 장 있으면? 성문. 후훗.”
...
P “항복.”
카에데 “날 넘으려 하다니, 당치도 않다!”
P “그런 의미에서 술 한잔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카에데는 몰랐다. 프로듀서가 따르는 술은 특제 폭탄주. 한 잔만 마셔도 뿅가게 되는 것이다.
취해서 뻗은 카에데를 잠든 다른 사람들 옆에 치워놓는 프로듀서.
한편 동숲을 하던 아키는 또 농어가 나왔다면서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여기 다른 사람들 옆에 치워놓는 프로듀서.
공략할 다음 사람 +1
동숲을 이어받을 사람 +2
다시 손에 뿅망치를 들고 하트에게 다가가는 프로듀서.
하트 “뭐야뭐야? 나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온 거야?”
P “하트양반, 컨셉을 좀 더 대국적으로 잡으십시오.”
하트의 머리를 뿅망치로 가격하는 프로듀서.
하트는...
1-33 분노(엔딩)
34-66 어리둥절
67-99 기절
100 hoxy, 우리 프로듀서... 놀고 싶은거야?
먼저 2개
하트 "뭐냐? 너?"
P""
하트 "이 ㅅㄲ가 갑자기 시비를 거네?"
P "아..아니.."
하트 "여봐라. 성인들은 들어라."
일동 "예"
하트 "저 프로듀서의 머릿속에는 마군이가 가득하다. 저 마군이를..."
A 때려 죽여라
B ♡해 죽여라
먼저 2개
P “아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
눈에 하이라이트를 모두 끈 채로 그에게 다가오는 아이돌들.
A Run
B Fight
C Succumb
+1
아 이젠 죽었구나 싶어 눈을 콱 감는 프로듀서.
그때
뻥!
푸른 기운과 함께 문이 부숴졌다.
P “시...시부야씨?”
문 밖에는 린을 필두로 한 학생조와 연소조가 모두 무장한채로 씩씩대며 서 있었다.
린 “프로듀서를 이리 내.”
하트 “어머, 우리 린짱이... 뭔데 우리 프로듀서를 달라말라야!”
성인조들과 미성년조들이 서로 거리를 좁히고 결국 싸우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는...
A 도망
B 팝콘
C 중재
먼저 2개
대판 싸우는 아이돌들을 보며 팝콘을 뜯는 프로듀서.
P “나는 이번 생 이미 포기했지~”
A 성인조 승리
B 미성년조 승리
P “하하하...”
프로듀서를 나눠가지기 위해 끌고 나가는 미성년들
A 에잇 폭8이다 (엔딩 1)
B 아, 좋지 아니한가....(엔딩 2)
완전히 체념한 듯 미성년자들에게 끌려나가는 프로듀서.
우즈키 “뭐하고 있어! 어서 프로듀서를 모셔!”
프로듀서를 들고 어딘가로 사라지는 리카와 미리아.
미오 “불을 질러 버려! 이 아줌마들이 다시는 프로듀서를 뺏지 못하게 불을 붙여 태워 버려!”
미쿠 “됐다냥! 이 수류탄 하나면 된다냥!”
폭☆8
...
그렇게 프로듀서의 인생은 그렇게 두 동강이 났다.
- 끝 -
...
A 구원?
B ㄴㄴ
일동 “닥쳐!”
그리고 모두 프로듀서를 만끽하기 시작하고...
- 진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