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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어쩌다 보니...”
댓글: 22 / 조회: 70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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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4, 2020 17:11에 작성됨.
주의!
저퀄이라도 넓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앵커가 없으면 작가피셜이 오피셜이 됩니다. 유의 바랍니다.
건전한 창댓을 지양합니다, 수위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346 위주입니다. 크로스오버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좋은...거죠?”
치히로 “근데도 불구하고 미오짱은 또 아이돌 그만두겠다고 하고 있어요.”
P “뭐 리더로서 힘드니까 그런 말이 나올수도 있죠..?”
치히로 “그뿐이 아닐 아키하짱이 아이돌들과 똑같이 생긴 안드로이드들을 대량 생산해내고 있어요.”
P “뭐 그건 아마도 슬슬 일상이 되는 것 같은데...?”
치히로 “거기다가 유코짱이 염동력을 완벽히 쓰고 있어요.”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의자 하나가 프로듀서의 눈앞을 휙 지나 날아갔다.
치히로 “게다가 프로듀서씨도 지금 등에 니나짱을 재우고 있잖아요.”
P “이건 미후네씨가 맡겨서 그런데요.”
치히로 “그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
P “그건 왜죠?”
치히로 “이제 분명 이 미친 물개가 또 창댓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린 다음 폭발을 일으킬 거라고요!”
P “...아몰랑”
치히로 “야 너 이....”ㅂㄷㅂㄷ
치히로 “...병신을 만...”
P “센카와씨 안돼요! 야인시대 드립은 폭8의 지름길이라고요!”
치히로 “앗”
P “자, 이 창댓을 폭발 없이 끝내려면 일단 상황을 좀 더 정상적으로 만들어야겠죠?”
치히로 “그렇..죠?”
P “그럼 어쩔지 고민을 좀 해보죠.”
치히로 “...일단... +1을 해봐요.”
치히로의 입을 틀어막는 프로듀서.
P “미쳤어? 야인시대 드립 치지 말라고!”
치히로 “;;”
P “됐고요. 이제부터 주의하세요.”
치히로 “죄... 좌송합니다...”
그때 갑자기 +1이 일어난다.
카나데 “여기있었구먼 프로듀서. 나 하야미야. 왜 왔는 줄 알겠나?”
P “안돼.... 안..읍!”
자기 입을 틀어막는 프로듀서,
P “야인시대 드립 그만 쳐... 그만 쳐....”
울먹이며 호소하는 프로듀서.
P “폭8 하기 싫어...”
치히로 “후... 후에엥..”
두 사람은 울기 시작했다. 모든 전제로 보아 폭8을 막을 길은 없는 듯 했다.
그때, 뭔가 비장한 얼굴을 하고 +1이 들어오는데...
'에...프로듀서님은 현시간부터...'로 시작하여 백병원 원장 흉내를 낸다.
또 입을 틀어막는 프로듀서.
P “야나기씨.... 제발 안돼요....”
키요라 “...? 왜죠?”
P “또 폭8한다고요! 또 폭8하면 모두가 죽는다고요!”
자신이 한 말을 깨닫고 아랫도리를 카나데의 총을 빼앗아 가격하는 프로듀서.
P “으앟하하하하하핳”
5번의 드립. 3번 남았다.
치히로 “이제... 야인시대 드립을 3번 더 치면.... 폭8하고 말아요...”
P “안되겠어요. 일단 니나를 다시 미후네씨에게 데려다 주세요. 그리고 뉴제네는 모두를 바깥으로 내보내도록 해.”
P “+3... +3까지의 앵커가 우리 행동을 결정한다!”
"야 이 반란군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하고 밖으로 뛰쳐나간다.
아키의 휴대전화에서 누군가가 뭐라 하더니,
아키 “ 야 이 반란군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그리고 전차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아키.
그걸 본 프로듀서는...
P “야인시대 아니야! 5공화국이야! 세이프야!”
라면서 바들바들 떨었다.
그때 갑자기 미유가 사무실 문을 벌컥 열었다.
P 치히로 “?!”
미유는 무표정으로 잠시 그 자리에 서 있더니...
미유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간지러웠어! 그래서 참았..”
P “죽어라” 탕
6/8
치히로 “근데 죽어라는 왕건드립...”
P “동일해요.”
치히로 “그건 무슨 논리...”
P “같다고”
거러던 중 저 멀리서 들리는 불길한 소리.
아카네 “봄-“
P “닥쳐!”김두한 톤
7/8
아카네 “...바!!!”
P “...”
아카네는 주머니에서 야구공을 꺼내더니 냅다 프로듀서 쪽으로 던졌다.
아카네 “이것은 수류탄이녀! 죽지 않으라면 까불지들 말더라고! 에라이”
P “....하.... 니미씨발...”
8/8
뻥!
...
우즈키 “미오붐은 이제 왔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미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또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