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4월 29일...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린다" > 창작댓글 게시판

04-29, 2020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 "코토리씨.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십니까?"

코토리 "4월 29일... 귀여운 타마키쨩의 생일이네요~"

P "그렇습니다.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릴 절호의 찬스라는 소립니다"

코토리 ".........뭐?"

>+2 코토리는...
pm 03:22:72
P "코토리씨.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십니까?" 코토리 "4월 29일... 귀여운 타마키쨩의 생일이네요~" P "그렇습니다.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릴 절호의 찬스라는 소립니다" 코토리 ".........뭐?" >+2 코토리는...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0b:89b4::d72:a56..*.*)
ㅂㅍ
pm 03:23:94
ㅂㅍ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1:953b::dae:7f56..*.*)
타마키쨩은 너무 어린데... 타마키쨩 대신 다른 호구를 찾는게 낫지 않나요?
pm 03:23:67
타마키쨩은 너무 어린데... 타마키쨩 대신 다른 호구를 찾는게 낫지 않나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생일날 그러고 싶으세요?
pm 03:26:5
생일날 그러고 싶으세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 "타마키쨩은 너무 어린데... 타마키쨩 대신 다른 호구를 찾는게 낫지 않나요?"

P "뭘 모르시는 군요... 이쪽 세계는 제가 더 잘 압니다"

코토리 "무슨 뜻이죠?"

P "순수하지 않은 애들을 울려봐야 무슨 희열이 있겠습니까? 타마키처럼 어리고 순수한 아이를 울릴수록 희열은 더욱 커지는 법이지요"

코토리 "애들을 울리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순간부터, 네놈이 사회에서 제대로 숨쉴 공간이 있으실 거라고 보세요?"

P "게다가 오늘은 타마키의 생일입니다. 가장 행복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때에, 가장 믿고 있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리고 그 공포에 질린 얼굴... 그것만큼 인생에 축복스러운 장면은 없을 것입니다"

코토리 "......"

말을 마치고 P는 벌떡 일어나 타마키를 찾는다.

>+2 코토리는 타마키를 찾아 나서는 프로듀서에게...
pm 03:30:42
코토리 "타마키쨩은 너무 어린데... 타마키쨩 대신 다른 호구를 찾는게 낫지 않나요?" P "뭘 모르시는 군요... 이쪽 세계는 제가 더 잘 압니다" 코토리 "무슨 뜻이죠?" P "순수하지 않은 애들을 울려봐야 무슨 희열이 있겠습니까? 타마키처럼 어리고 순수한 아이를 울릴수록 희열은 더욱 커지는 법이지요" 코토리 "애들을 울리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순간부터, 네놈이 사회에서 제대로 숨쉴 공간이 있으실 거라고 보세요?" P "게다가 오늘은 타마키의 생일입니다. 가장 행복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때에, 가장 믿고 있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리고 그 공포에 질린 얼굴... 그것만큼 인생에 축복스러운 장면은 없을 것입니다" 코토리 "......" 말을 마치고 P는 벌떡 일어나 타마키를 찾는다. >+2 코토리는 타마키를 찾아 나서는 프로듀서에게...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1:953b::dae:7f56..*.*)
ㅂㅍ
pm 03:32:93
ㅂㅍ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뒤에서 후려칠 각을 재는 중.
pm 03:32:59
뒤에서 후려칠 각을 재는 중.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9:4811::d86:4686..*.*)
빠따로 머리를 날려 기절시킨다
pm 03:33:79
빠따로 머리를 날려 기절시킨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는 힘껏 야구방망이로 P의 후두부에 가격했으나, P는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말았다.

P "빠따로 머리를 날려 이 글을 끝낼 생각이라면 소용없어" 훗

코토리 "......!?"

P "지난 수년간, 너희들은 매번 아이들의 생일때마다 나를 기절시켜 무마시키려고 했지. 하지만 이제 소용없다. 나는 한다! 타마키를 울린다!!!"

P는 사무실을 나가 타마키에게 달려갔다. 큰일이야!

>+2 많은쪽

1. 비상대책위를 소집해 P의 계획을 방해하는 요원들을 파견한다

2. 사무실 밖에 있는 준비된 저격수에게 신호를 보낸다

3. 자유롭게
pm 03:35:2
코토리는 힘껏 야구방망이로 P의 후두부에 가격했으나, P는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말았다. P "빠따로 머리를 날려 이 글을 끝낼 생각이라면 소용없어" 훗 코토리 "......!?" P "지난 수년간, 너희들은 매번 아이들의 생일때마다 나를 기절시켜 무마시키려고 했지. 하지만 이제 소용없다. 나는 한다! 타마키를 울린다!!!" P는 사무실을 나가 타마키에게 달려갔다. 큰일이야! >+2 많은쪽 1. 비상대책위를 소집해 P의 계획을 방해하는 요원들을 파견한다 2. 사무실 밖에 있는 준비된 저격수에게 신호를 보낸다 3. 자유롭게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2. 다른 거 할 시간이 없어!
pm 03:37:11
2. 다른 거 할 시간이 없어!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9:4811::d86:4686..*.*)
2
pm 03:38:32
2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한편 그 시각, 타마키는 사무소 코앞까지 도착해 있었다. 고양이 꼬붕을 안고, 싱글벙글 콧노래를 부르며 타마키는 경쾌한 발걸음으로 걷는다.

타마키 "꼬붕~ 오늘은 무슨 날인줄 알아~? 후훗, 바로 이몸의 생일이야~ 오야붕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하지 않아?"

꼬붕 "냐~"

타마키 "그치그치? 분명 오야붕은..."

그때 사무실 밖으로 P가 뛰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타마키 "아! 오야붕~! 타마키를 기다리고 있었어?"

P "타마키...! 마침 잘 됐다. 잠깐 나랑 같이..."

타앙-

P가 타마키에게 한걸음 발을 내딛는 순간, 귀를 찢는 총성이 울리고 P의 가슴에는 빨간 점이 하나 생기고 말았다.

P "윽...?" 휘청

타마키 "...오... 오야붕...?"

P는 그대로 타마키의 품 안으로 스르륵 쓰러졌다.

>+2 최후의 순간, P는 타마키에게...
pm 03:42:58
한편 그 시각, 타마키는 사무소 코앞까지 도착해 있었다. 고양이 꼬붕을 안고, 싱글벙글 콧노래를 부르며 타마키는 경쾌한 발걸음으로 걷는다. 타마키 "꼬붕~ 오늘은 무슨 날인줄 알아~? 후훗, 바로 이몸의 생일이야~ 오야붕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하지 않아?" 꼬붕 "냐~" 타마키 "그치그치? 분명 오야붕은..." 그때 사무실 밖으로 P가 뛰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타마키 "아! 오야붕~! 타마키를 기다리고 있었어?" P "타마키...! 마침 잘 됐다. 잠깐 나랑 같이..." 타앙- P가 타마키에게 한걸음 발을 내딛는 순간, 귀를 찢는 총성이 울리고 P의 가슴에는 빨간 점이 하나 생기고 말았다. P "윽...?" 휘청 타마키 "...오... 오야붕...?" P는 그대로 타마키의 품 안으로 스르륵 쓰러졌다. >+2 최후의 순간, P는 타마키에게...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19:4811::d86:4686..*.*)
ㅂㅍ
pm 03:46:19
ㅂㅍ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코토리... 코토리가 우릴 배신했어...
pm 03:47:29
코토리... 코토리가 우릴 배신했어...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타...마키..... 라고 하고 유언도 못 남기고 숨을 거둔다
pm 03:47:28
타...마키..... 라고 하고 유언도 못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 "코토리... 코토리가 우릴... 타... 타마키..." 쿨럭

타마키 "에...? 거... 거짓말이지...? 장난치지 마. 오야붕...?" 흔들

타마키가 장난스럽게 P의 볼을 꼬집었지만 반응이 없었다. P는 그저 쓸쓸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눈을 감고 있을 뿐이었다.

타마키 "어째서... 어째서... 으윽... 으아아아아아아아앙!!!!" 뚝뚝

하지만 P는 영원히 깨어나지 못했다.

코토리와 다른 아이돌들의 바람대로, 괴인 P가 타마키에게 못된 짓을 하려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행동이 낳은 결과는, 결국 타마키에게 영영 지울 수 없는 슬픈 기억을 간직하게 만들었다.

<ED.1 : 영원한 슬픔>
pm 04:07:9
P "코토리... 코토리가 우릴... 타... 타마키..." 쿨럭 타마키 "에...? 거... 거짓말이지...? 장난치지 마. 오야붕...?" 흔들 타마키가 장난스럽게 P의 볼을 꼬집었지만 반응이 없었다. P는 그저 쓸쓸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눈을 감고 있을 뿐이었다. 타마키 "어째서... 어째서... 으윽... 으아아아아아아아앙!!!!" 뚝뚝 하지만 P는 영원히 깨어나지 못했다. 코토리와 다른 아이돌들의 바람대로, 괴인 P가 타마키에게 못된 짓을 하려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행동이 낳은 결과는, 결국 타마키에게 영영 지울 수 없는 슬픈 기억을 간직하게 만들었다. <ED.1 : 영원한 슬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2 많은쪽

1. 영원한 안식에 빠진다

2. 처음 P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이어하기

3. 바로 직전의 선택지부터 이어하기
pm 06:15:67
>+2 많은쪽 1. 영원한 안식에 빠진다 2. 처음 P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이어하기 3. 바로 직전의 선택지부터 이어하기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8.*.*)
3
pm 06:20:68
3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2.
pm 06:29:95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2
pm 06:33:27
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
1
pm 06:34:60
1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 "코토리씨.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십니까?"

코토리 "4월 29일... 귀여운 타마키쨩의 생일이네요~"

P "그렇습니다.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릴 절호의 찬스라는 소립니다"

코토리 ".........(또 시작이군)"

이 위험한 녀석을 잠재우려면 섣부른 도발이나 공감은 피해야 한다...

>+2 코토리는 P에게 다시...
pm 07:06:29
P "코토리씨.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십니까?" 코토리 "4월 29일... 귀여운 타마키쨩의 생일이네요~" P "그렇습니다.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릴 절호의 찬스라는 소립니다" 코토리 ".........(또 시작이군)" 이 위험한 녀석을 잠재우려면 섣부른 도발이나 공감은 피해야 한다... >+2 코토리는 P에게 다시...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
드롭킥을 날리고, 프로듀서는 엎어져서 코를 깨고, 그 광경을 본 타마키는 오빠랑 언니가 싸운다며 울어버린다.
pm 07:21:4
드롭킥을 날리고, 프로듀서는 엎어져서 코를 깨고, 그 광경을 본 타마키는 오빠랑 언니가 싸운다며 울어버린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P보다 한발 앞서 타마키에게 선물을 전달해준다.
pm 07:26:46
P보다 한발 앞서 타마키에게 선물을 전달해준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 "호호호... 그러셨군요~"

코토리 '프로듀서님보다 한발 앞서 타마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면... 계획은 어그러지겠지요...?'

P "...그럼 지금부터 타마키를 만나러 갈겁니다. 아마 지금쯤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을 했겠지"

P는 휘파람을 불며 밖으로 나갔다. 허나 이번엔 늦지 않겠다! 코토리는 창문을 열고 냅다 뛰어들었다.

코토리 "호잇차아아~!!!" 부웅

>+1 주사위

1~50 : 그대로 바닥에 추락

51~100 : 피요피요 낙법으로 사뿐하게 착지
pm 08:12:53
코토리 "호호호... 그러셨군요~" 코토리 '프로듀서님보다 한발 앞서 타마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면... 계획은 어그러지겠지요...?' P "...그럼 지금부터 타마키를 만나러 갈겁니다. 아마 지금쯤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을 했겠지" P는 휘파람을 불며 밖으로 나갔다. 허나 이번엔 늦지 않겠다! 코토리는 창문을 열고 냅다 뛰어들었다. 코토리 "호잇차아아~!!!" 부웅 >+1 주사위 1~50 : 그대로 바닥에 추락 51~100 : 피요피요 낙법으로 사뿐하게 착지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8.*.*)
26(1-100)
호잇
pm 08:16:74
호잇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8.*.*)
@ㄷㄷ
pm 08:16:58
@ㄷㄷ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88(1-100)
hat
pm 08:20:80
hat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 "푸와아악?!" 쿵

코토리는 그대로 보도블럭을 들이받고 땅바닥으로 푹 꺼지고 말았다. 마침 길을 걷던 타마키가 놀라서 코토리에게 다가온다.

타마키 "우와아아앗...?! 괘, 괜찮아...?"

코토리 "쿨럭... 괘... 괜찮..." 주르륵

타마키 "우, 우와아아!! 피, 피야... 어떡해?!"

코토리 "쿨럭쿨럭! 타, 타마키쨩... 언니 말 잘 들어...!"

타마키 "으응... 뭔데...? 유언이야?" 울먹

코토리 "어... 언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주는... 생일 선물이야... 다른 사람꺼는 받지 말고... 내것만 받아줘... 알겠지...?"

코토리는 가슴 속에서 무엇인가 꺼냈다.

>+2 코토리의 선물.
pm 08:30:26
코토리 "푸와아악?!" 쿵 코토리는 그대로 보도블럭을 들이받고 땅바닥으로 푹 꺼지고 말았다. 마침 길을 걷던 타마키가 놀라서 코토리에게 다가온다. 타마키 "우와아아앗...?! 괘, 괜찮아...?" 코토리 "쿨럭... 괘... 괜찮..." 주르륵 타마키 "우, 우와아아!! 피, 피야... 어떡해?!" 코토리 "쿨럭쿨럭! 타, 타마키쨩... 언니 말 잘 들어...!" 타마키 "으응... 뭔데...? 유언이야?" 울먹 코토리 "어... 언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주는... 생일 선물이야... 다른 사람꺼는 받지 말고... 내것만 받아줘... 알겠지...?" 코토리는 가슴 속에서 무엇인가 꺼냈다. >+2 코토리의 선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발터 P38 권총
pm 08:38:79
발터 P38 권총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
다이나마이트.
함께 폭 ☆ 4하자.
pm 08:38:65
다이나마이트. 함께 폭 ☆ 4하자.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 "다이나마이트야"

타마키 "그게 뭔데?" 갸웃

코토리 "응, 좋은 거니까 곧 프로듀서님이 나오시면 꼭 전달해드려"

타마키 "좋은 거구나! 알겠어! 오야붕에게 꼭 전달해줄테니까!"

하지만 그 다이나마이트가 프로듀서의 암살에 쓰일 일은 없었다. 코토리가 타마키에게 폭탄을 전달해주는 순간 바로 폭발해버려 세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사무소 전체가 날라가버렸다. 원통하도다!

...

>+2 많은쪽

1. 영원한 안식에 빠진다.

2. 처음 P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이어하기

3. 바로 직전의 선택지부터 이어하기
pm 10:15:3
코토리 "다이나마이트야" 타마키 "그게 뭔데?" 갸웃 코토리 "응, 좋은 거니까 곧 프로듀서님이 나오시면 꼭 전달해드려" 타마키 "좋은 거구나! 알겠어! 오야붕에게 꼭 전달해줄테니까!" 하지만 그 다이나마이트가 프로듀서의 암살에 쓰일 일은 없었다. 코토리가 타마키에게 폭탄을 전달해주는 순간 바로 폭발해버려 세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사무소 전체가 날라가버렸다. 원통하도다! ... >+2 많은쪽 1. 영원한 안식에 빠진다. 2. 처음 P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이어하기 3. 바로 직전의 선택지부터 이어하기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8.*.*)
3
pm 10:17:40
3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3.
pm 10:28:1
3.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바로 직전의 선택지로 돌아간다.

타마키 "우으응... 어떡해...? 코토리 할머니, 돌아가시는 거야...?" 울먹

타마키는 구덩이 속에 빠진 코토리를 내려다 보았다.

코토리 "타마키쨩...... 크흠, 이게 내 마지막 선물... 이에욧..." 빠직

타마키 "이게 뭐야? 타마키한테 주는 거야?"

코토리 "으응... 그러니까 이건..." 뚝뚝

>+2 코토리가 타마키에게 주는 선물...
pm 10:43:84
바로 직전의 선택지로 돌아간다. 타마키 "우으응... 어떡해...? 코토리 할머니, 돌아가시는 거야...?" 울먹 타마키는 구덩이 속에 빠진 코토리를 내려다 보았다. 코토리 "타마키쨩...... 크흠, 이게 내 마지막 선물... 이에욧..." 빠직 타마키 "이게 뭐야? 타마키한테 주는 거야?" 코토리 "으응... 그러니까 이건..." 뚝뚝 >+2 코토리가 타마키에게 주는 선물...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늑대발 모양의 쿠션장갑.
pm 11:02:37
늑대발 모양의 쿠션장갑.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견고한 무쇠 덩어리
pm 11:06:95
[https://i.postimg.cc/vHvj86LB/image.jpg] 견고한 무쇠 덩어리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는 타마키의 작은 손에 견고한 무쇠 덩어리를 쥐어주며 말했다.

코토리 "타마키쨩... 이제 곧 여기로 파렴치하고 못된 짐승의 탈을 쓴 인간이 한 명 올거야... 프로듀서님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달라... 그 사람이 뭔가 이상한 말을 하려고 하면 이 몽둥이로 세게 내려치는 거야... 할 수 있겠니...?"

타마키 "못된 사람... 이야...?"

코토리 "언니의 마지막 부탁... 들어줄 수 있겠니?"

타마키 "으응...! 할머니가 말하는 거면... 타마키, 할 수 있어!"

코토리 "그래... 그 기운이면 괜찮을 거야... 피요오..."

타마키 "그럼 나 다녀올게!" 호다닥

떠나가는 타마키를 보며 코토리는 아름다웠던 지난 날을 회상한다. 이것이 최선일까. 그것은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의 몫일 것이다. 코토리는 서서히 눈을 감고 깊고 쓴 웃음을 짓는다. 코토리는 남은 일을 모두 후세에 남기고 장렬하게 선 채로 전사하고 말았다.

...

타마키 "오야붕~! 이곳에 나쁘고 못된 짐승탈을 쓴 사람이 있다던데 혹시 알아?"

P "아니 전혀 모르겠는 걸?"

타마키 "으응... 그러쿠나~ 할머니가 뭘 착각했을까?"

P "할머니?"

타마키 "으응, 아무 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있어? 쿠후후... 바로 타마키의 생일이야! 꼬붕한테 선물도 받았지롱~"

P "후후... 뭘까? 궁금하네~"

타마키 "짜잔~"

P "오오... 이건... 옷에 찍혀있는 발자국, 꼬붕의 작품이구나?"

타마키 "응! 예쁘지? 꼬붕이 특별히 내 옷에 그림을 그려줬어~"

P "하하~ 귀엽네. 타마키는 생일인데 뭐 하고싶은 거 없니? 오늘만큼은 타마키가 하고 싶은거 다 들어줄게"

타마키 "정말?! 그럼 공원에 가서 놀자! 이쿠나 세리카도 같이 모여서 놀면 정말 재밌을 거야!"

P "응, 그러자"

타마키 "잠깐 기다려~ 모두 불러올게~"

타마키는 씩씩하게 사무실로 올라갔다. 드리어 코토리의 기가 사라진 모양이다. 바보같으니... 이제 방해자는 모두 사라졌다. 이제부터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어. 타마키를 울려주고 말겠다. 반드시!

댓글이 코토리에서 p로 전환되었다.

>+2 타마키를 울려줄 방법을 생각해보자. 아주 냉정하고 독하게!!
pm 11:28:86
코토리는 타마키의 작은 손에 견고한 무쇠 덩어리를 쥐어주며 말했다. 코토리 "타마키쨩... 이제 곧 여기로 파렴치하고 못된 짐승의 탈을 쓴 인간이 한 명 올거야... 프로듀서님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달라... 그 사람이 뭔가 이상한 말을 하려고 하면 이 몽둥이로 세게 내려치는 거야... 할 수 있겠니...?" 타마키 "못된 사람... 이야...?" 코토리 "언니의 마지막 부탁... 들어줄 수 있겠니?" 타마키 "으응...! 할머니가 말하는 거면... 타마키, 할 수 있어!" 코토리 "그래... 그 기운이면 괜찮을 거야... 피요오..." 타마키 "그럼 나 다녀올게!" 호다닥 떠나가는 타마키를 보며 코토리는 아름다웠던 지난 날을 회상한다. 이것이 최선일까. 그것은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의 몫일 것이다. 코토리는 서서히 눈을 감고 깊고 쓴 웃음을 짓는다. 코토리는 남은 일을 모두 후세에 남기고 장렬하게 선 채로 전사하고 말았다. ... 타마키 "오야붕~! 이곳에 나쁘고 못된 짐승탈을 쓴 사람이 있다던데 혹시 알아?" P "아니 전혀 모르겠는 걸?" 타마키 "으응... 그러쿠나~ 할머니가 뭘 착각했을까?" P "할머니?" 타마키 "으응, 아무 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있어? 쿠후후... 바로 타마키의 생일이야! 꼬붕한테 선물도 받았지롱~" P "후후... 뭘까? 궁금하네~" 타마키 "짜잔~" P "오오... 이건... 옷에 찍혀있는 발자국, 꼬붕의 작품이구나?" 타마키 "응! 예쁘지? 꼬붕이 특별히 내 옷에 그림을 그려줬어~" P "하하~ 귀엽네. 타마키는 생일인데 뭐 하고싶은 거 없니? 오늘만큼은 타마키가 하고 싶은거 다 들어줄게" 타마키 "정말?! 그럼 공원에 가서 놀자! 이쿠나 세리카도 같이 모여서 놀면 정말 재밌을 거야!" P "응, 그러자" 타마키 "잠깐 기다려~ 모두 불러올게~" 타마키는 씩씩하게 사무실로 올라갔다. 드리어 코토리의 기가 사라진 모양이다. 바보같으니... 이제 방해자는 모두 사라졌다. 이제부터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어. 타마키를 울려주고 말겠다. 반드시! 댓글이 코토리에서 p로 전환되었다. >+2 타마키를 울려줄 방법을 생각해보자. 아주 냉정하고 독하게!!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꼬봉을 어떻게 하면 되지 않을까?
pm 11:38:42
꼬봉을 어떻게 하면 되지 않을까?
04-30, 2020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꼬붕을 납치하자.
am 12:10:92
꼬붕을 납치하자.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는 꼬붕과 함께 풀숲에 숨고, 타마키를 관찰하였다. 타마키는 P가 갑자기 사라져 어리둥절하다.

타마키 "오야붕~ 어라...? 어디갔지?"

우-웅, P는 타마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코를 막고 목소리를 변조하면 모르겠지.

P "어이... 꼬붕을 찾고 싶나?"

꼬붕 "냐~"

타마키 "꼬붕?! 어떻게 된 거야? 누구세요?"

P "꼬붕을 납치했다... 흐흐... 앞으로 다시는 꼬붕을 못볼 수도 있다는 소리다..."

타마키 "왜요?"

P "왜냐니... 납치를 했다니까...?"

타마키 "으응... 납치가 뭐지...? 꼬붕을 목욕시키러 갔다는 소린가?"

P "......"

>+2 많은쪽

1. 납치는... 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말하는 거다! 왜냐면 난 나쁜 사람이거든... 쿠헤헤헤!

2. 근처에 어른이 없나?

3. 꼬붕을 가져가서 다시는 돌려주지 않겠다는 소리닷!

4. 자유롭게
pm 06:14:46
P는 꼬붕과 함께 풀숲에 숨고, 타마키를 관찰하였다. 타마키는 P가 갑자기 사라져 어리둥절하다. 타마키 "오야붕~ 어라...? 어디갔지?" 우-웅, P는 타마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코를 막고 목소리를 변조하면 모르겠지. P "어이... 꼬붕을 찾고 싶나?" 꼬붕 "냐~" 타마키 "꼬붕?! 어떻게 된 거야? 누구세요?" P "꼬붕을 납치했다... 흐흐... 앞으로 다시는 꼬붕을 못볼 수도 있다는 소리다..." 타마키 "왜요?" P "왜냐니... 납치를 했다니까...?" 타마키 "으응... 납치가 뭐지...? 꼬붕을 목욕시키러 갔다는 소린가?" P "......" >+2 많은쪽 1. 납치는... 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말하는 거다! 왜냐면 난 나쁜 사람이거든... 쿠헤헤헤! 2. 근처에 어른이 없나? 3. 꼬붕을 가져가서 다시는 돌려주지 않겠다는 소리닷! 4. 자유롭게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4
갈치 삼치 참치 같은 납치. 납으로 만든 물고기. 그래 맛없는 사료를 꼬붕한테 잔뜩 줄거야.
pm 06:17:62
4 갈치 삼치 참치 같은 납치. 납으로 만든 물고기. 그래 맛없는 사료를 꼬붕한테 잔뜩 줄거야.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4.꼬붕을 돈 받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아주 멀리멀리로 보내겠다는 것이다!
pm 07:00:42
4.꼬붕을 돈 받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아주 멀리멀리로 보내겠다는 것이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 "꼬붕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아주 멀리 멀리 보내겠다는 뜻이다!"

타마키 "...왜에? 그러지 마세요!"

P "흥. 이제서야 말이 통하는군. 꼬붕을 보고 싶다면 돈을 내라!"

타마키 "타마키, 돈 있어요! 엄마한테 용돈도 받았고 저금통에 저축도 했어요"

P "...원하는 돈은 10억이다"

타마키 "10억...? 그... 그렇게 큰 돈은 없는데에..." 패닉

P "그렇다면 영영 꼬붕을 보지 못할줄 알아!" 버럭

타마키 "으... 우으...? 그치만... 꼬붕이는 착하고... 선물도 주고... 그랬는데에... 어째서...?"

P '후... 후흐흐... 슬슬 입질이 오는가...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P는 카메라의 렌즈를 조금 더 클로즈업 시켰다. 타마키는 평소 활기찬 모습이 아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타마키 "오... 오늘도... 꼬붕이가 선물을 줘서... 너무 기뻐서... 같이 놀아주려고 했었는데에..."

P "흐음..."

>+2 많은쪽

1. 협상은 결렬이다! 영원히 바이바이 하거라!

2. 이봐! 거기 수상한 녀석 누구냣! 꼬붕이를 내놔!

3. 돈이 없다면... 우리 아가씨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한데 말이지...

4. 자유롭게
pm 08:47:7
P "꼬붕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아주 멀리 멀리 보내겠다는 뜻이다!" 타마키 "...왜에? 그러지 마세요!" P "흥. 이제서야 말이 통하는군. 꼬붕을 보고 싶다면 돈을 내라!" 타마키 "타마키, 돈 있어요! 엄마한테 용돈도 받았고 저금통에 저축도 했어요" P "...원하는 돈은 10억이다" 타마키 "10억...? 그... 그렇게 큰 돈은 없는데에..." 패닉 P "그렇다면 영영 꼬붕을 보지 못할줄 알아!" 버럭 타마키 "으... 우으...? 그치만... 꼬붕이는 착하고... 선물도 주고... 그랬는데에... 어째서...?" P '후... 후흐흐... 슬슬 입질이 오는가...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P는 카메라의 렌즈를 조금 더 클로즈업 시켰다. 타마키는 평소 활기찬 모습이 아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타마키 "오... 오늘도... 꼬붕이가 선물을 줘서... 너무 기뻐서... 같이 놀아주려고 했었는데에..." P "흐음..." >+2 많은쪽 1. 협상은 결렬이다! 영원히 바이바이 하거라! 2. 이봐! 거기 수상한 녀석 누구냣! 꼬붕이를 내놔! 3. 돈이 없다면... 우리 아가씨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한데 말이지... 4. 자유롭게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3.
pm 08:48:88
3.
05-01,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
3
am 12:12:49
3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c:f738::a8:8b3a..*.*)
57(1-100)
4. 카오리: 우연히 지나가다 만났는데, 재밌는 짓을 하고 계시네요?

머리 뒤에 느껴지는 차가운 금속
am 12:46:42
4. 카오리: 우연히 지나가다 만났는데, 재밌는 짓을 하고 계시네요? 머리 뒤에 느껴지는 차가운 금속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c:f738::a8:8b3a..*.*)
@ 다이스 왜 들어갔대...
am 12:47:57
@ 다이스 왜 들어갔대...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 "돈이 없다면... 우리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한데 말이지... 크헤헤헤헤"

타마키 "...뭔데?! 타마키... 꼬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불끈

순진한 녀석, 완전히 걸려들었군. 이제, 타마키를 내가 원하는 대로 요리하면 끝이다...!

P "아아... 그것은 말이지..."

>+2 많은쪽, 급하게 엔딩

1. 타마키쨩... 혹시 섹시 포즈라는 것... 알고 있을까나...?

2. 타마키의 눈물... 정확히 10ml가 필요해 (할짝)

3. 타마키가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앞으로도 사무실의 모두와 함께...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금처럼 하루하루 활기차게 지내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야

4. 자유롭게
am 11:16:10
P "돈이 없다면... 우리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한데 말이지... 크헤헤헤헤" 타마키 "...뭔데?! 타마키... 꼬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불끈 순진한 녀석, 완전히 걸려들었군. 이제, 타마키를 내가 원하는 대로 요리하면 끝이다...! P "아아... 그것은 말이지..." >+2 많은쪽, 급하게 엔딩 1. 타마키쨩... 혹시 섹시 포즈라는 것... 알고 있을까나...? 2. 타마키의 눈물... 정확히 10ml가 필요해 (할짝) 3. 타마키가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앞으로도 사무실의 모두와 함께...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금처럼 하루하루 활기차게 지내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야 4. 자유롭게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3.
am 11:29:58
3.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P "내가 타마키에게 원하는 것은... 앞으로도 사무실의 모두와 함께,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는 것일까나?"

타마키 "으음...? 그냥 그러면 돼?"

P "응...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금처럼 하루하루 활기차게 지내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 뿐이야"

타마키 "...응! 타마키, 자신 있어!"

P "그런가... 그걸로 안심이다..."

타마키가 눈치채기 전에 전화를 끊었다. 이걸로 좋은가? 나는 품안에서 발버둥치는 꼬붕이를 놓아주었다.

꼬붕 "냐아~!"

타마키 "꼬부~웅! 우와아아앙!!! 보고 싶었어! 어디갔다 온 거야?!" 와락

꼬붕 "냐오옹~!"

타마키는 꼬붕이를 와락 안고 통통 뛰며 기뻐했다. 그리고 P는, 풀숲에 서서 멀어져가는 타마키와 꼬붕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코토리 "이대로 괜찮은 거예요?"

코토리는 어느새 구덩이에서 빠져나왔는지 P의 옆에 서서 그를 바라보았다.

P "아아... 괜찮지 않은가... 이대로도..."

P는 멀어져가는 타마키의 뒷모습을 쓸쓸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1 코토리는...
pm 01:18:49
P "내가 타마키에게 원하는 것은... 앞으로도 사무실의 모두와 함께,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는 것일까나?" 타마키 "으음...? 그냥 그러면 돼?" P "응...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금처럼 하루하루 활기차게 지내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 뿐이야" 타마키 "...응! 타마키, 자신 있어!" P "그런가... 그걸로 안심이다..." 타마키가 눈치채기 전에 전화를 끊었다. 이걸로 좋은가? 나는 품안에서 발버둥치는 꼬붕이를 놓아주었다. 꼬붕 "냐아~!" 타마키 "꼬부~웅! 우와아아앙!!! 보고 싶었어! 어디갔다 온 거야?!" 와락 꼬붕 "냐오옹~!" 타마키는 꼬붕이를 와락 안고 통통 뛰며 기뻐했다. 그리고 P는, 풀숲에 서서 멀어져가는 타마키와 꼬붕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코토리 "이대로 괜찮은 거예요?" 코토리는 어느새 구덩이에서 빠져나왔는지 P의 옆에 서서 그를 바라보았다. P "아아... 괜찮지 않은가... 이대로도..." P는 멀어져가는 타마키의 뒷모습을 쓸쓸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1 코토리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저 사람이 저러니까 더 불안한데...
pm 01:19:8
저 사람이 저러니까 더 불안한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 '저 사람이 저러니까 더 불안한데...'

코토리 "무슨 꿍꿍이라도 있는 거 아니에요? 바른 대로 말하지 못해?"

코로리는 쇠몽둥이를 들고 P에게 다가갔다.

P "진짜 내 속마음을 알고 싶어...?"

코토리 "그래. 빨리 말하세요!. 이 변태 로리콘 녀석..."

P "오늘은... 몇일이지...?"

코토리 "응? 타마키의 생일이니까... 4월 29일..."

P "틀렸다... 우리가 미적대는 동안... 4월 29일이 이미 지났다... 오늘은 더 이상 타마키의 생일이 아니야..."

코토리 "그, 그게 어쩄다는 거예요...?"

P "아직도 모르겠나? 오늘... 타마키를 울려봐야... 의미가 없다..."

코토리 "왜?"

P "어리석은 녀석! 타마키가 가장 신나고 행복할 순간에... 바로 그 순간에 타마키를 절망에 빠트려야... 진정한 쾌락이 느껴지지 않겠나?! 이런 어중간한 슬픔으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었단 말이다!!"

코토리 "......"

P "그것이야 말로... 폐급의 도다... 최고를 노리지 못할바에... 사냥감을 놓아주는 것이 도리..."

코토리 "......"

코토리 "최후 변론은 그걸로 끝이신가요?"

코토리의 등 뒤로, 강한 음기가 느껴진다.

>+1 코토리의 처분
pm 01:38:29
코토리 '저 사람이 저러니까 더 불안한데...' 코토리 "무슨 꿍꿍이라도 있는 거 아니에요? 바른 대로 말하지 못해?" 코로리는 쇠몽둥이를 들고 P에게 다가갔다. P "진짜 내 속마음을 알고 싶어...?" 코토리 "그래. 빨리 말하세요!. 이 변태 로리콘 녀석..." P "오늘은... 몇일이지...?" 코토리 "응? 타마키의 생일이니까... 4월 29일..." P "틀렸다... 우리가 미적대는 동안... 4월 29일이 이미 지났다... 오늘은 더 이상 타마키의 생일이 아니야..." 코토리 "그, 그게 어쩄다는 거예요...?" P "아직도 모르겠나? 오늘... 타마키를 울려봐야... 의미가 없다..." 코토리 "왜?" P "어리석은 녀석! 타마키가 가장 신나고 행복할 순간에... 바로 그 순간에 타마키를 절망에 빠트려야... 진정한 쾌락이 느껴지지 않겠나?! 이런 어중간한 슬픔으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었단 말이다!!" 코토리 "......" P "그것이야 말로... 폐급의 도다... 최고를 노리지 못할바에... 사냥감을 놓아주는 것이 도리..." 코토리 "......" 코토리 "최후 변론은 그걸로 끝이신가요?" 코토리의 등 뒤로, 강한 음기가 느껴진다. >+1 코토리의 처분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X신을 만들어주마.
견고한 무쇠덩어리를 휘두른다.
pm 01:50:41
X신을 만들어주마. 견고한 무쇠덩어리를 휘두른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코토리 "이 변태자식... 이루와!" 붕붕

코토리는 쇠몽둥이를 P에게 휘둘렀다.

P "으어억?!"

코토리 "한 대! 두 대!" 퍽퍽

P "으아아아!"

얼마간의 소동이 있는 후, P와 코토리는 다시 사무소로 돌아왔다.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한 아이돌의 증언에 따르면, 그 이후 P가 어쩐지 좀 여성스러워 진 것 같다는 제보가 있었긴 했지만 말이다.

P "...아니, 맹수는 사라진 것이 아니다... 다만 먹잇감을 노리기 위해 잠시 웅크리고 있는 것 뿐..."

코토리 "이얍!"

P "우어어어어!"

<끝>
pm 06:47:95
코토리 "이 변태자식... 이루와!" 붕붕 코토리는 쇠몽둥이를 P에게 휘둘렀다. P "으어억?!" 코토리 "한 대! 두 대!" 퍽퍽 P "으아아아!" 얼마간의 소동이 있는 후, P와 코토리는 다시 사무소로 돌아왔다.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한 아이돌의 증언에 따르면, 그 이후 P가 어쩐지 좀 여성스러워 진 것 같다는 제보가 있었긴 했지만 말이다. P "...아니, 맹수는 사라진 것이 아니다... 다만 먹잇감을 노리기 위해 잠시 웅크리고 있는 것 뿐..." 코토리 "이얍!" P "우어어어어!"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 5	조회 10642	추천: 2
3106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6	조회 270	추천: 0
3105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38	조회 541	추천: 0
3104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 8394	조회 60714	추천: 10
3103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 50	조회 568	추천: 2
3102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 62	조회 1357	추천: 0
3101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9858	조회 31791	추천: 10
3100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1656	조회 11444	추천: 7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 2175	조회 1622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 64	조회 853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 38	조회 1259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 9	조회 730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 105	조회 2180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16	조회 674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 491	조회 3899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 230	조회 3085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 8	조회 955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 81	조회 1283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 428	조회 4306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 42	조회 1184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 190	조회 3052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 4	조회 936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 203	조회 2304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 108	조회 4183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 6	조회 1103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584	조회 3993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 32	조회 139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 6	조회 744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 9	조회 799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 11	조회 774	추천: 0

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게시판 카테고리.

전체목록

진행중

종료

P "4월 29일...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린다"

관련링크

본문 - 04-29, 2020 15:20에 작성됨.

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게시물 목록.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