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무수한 페브리즈 병들이 있는 사진.
34-66 무수한 페브리즈 병들이 있는 사진 + 쿄코의 알리바이가 없다는 것
67-99 무수한 페브리즈 병들이 있는 사진 + 쿄코의 알리바이가 없다는 것 + 페브리즈에 미세하게 있던 쿄코의 지문
100 쿄코 변호사 : 아니 매너합시다
"이 정도 증거로는 죄를 증명하는 것이 무리인데요.."
"윽. 하지만 쿄코씨는 평소에도 아키하 씨의 니스냄새나 시키 씨의 향수 제조에서 나오는 냄새에 치를 떨었다고 주변이 진술했어요!"
"하지만, 동기는 충분할지라도 그것이 쿄코 씨가 사건을 저질렀다는 말은 되지 않는데요오."
검사와 변호사간의 말다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쿄코를 지키려는 방패.
그리고 그녀를 끝내기 위한 창.
양보없이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에 이어진 것은-
1-33 냐하하. 역시 용서가 안되는걸. 아리스를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약으로 범벅되게 만들고 떠나갑니다. (아리수 안습 엔딩)
34-66 말없이 떠나갑니다. 저정도 이야기했으면 알아들은 것 같으니까. (노말엔딩)
67-99 ..판사님, 판결을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아리스가 치료하도록 백신을 놓고 떠나가는 시키 (굿엔딩?)
100 쿄코 : ...그래. 내가 키라다.
"냐하하. 역시 용서가 안되는걸."
"자, 잠깐만요! 물론 심증으로는 쿄코 씨가 범인일것 같긴 했지만, 워낙에 증거가 부족했고, 이쪽엔 무죄추정의 원칙이-"
"그게 문과의 문제라는 거야. 계산값이 나왔음에도 굳이 외면하고 빙빙 둘러 생각하잖아?"
얍.
아리스의 몸에 무언가를 주사하기 시작하는 시키.
으아아악!
괴로움에 비명을 질러내는 아리스를 바라보며 그녀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말려내기 시작했다.
"우리 딸아이가 잘 아는게 없어서 그랬습니다. 판사, 재판장이라는 말이 멋져보인다고 시작한 아이에요. 제발 용서를.."
"냐하하하~ 그렇게 말하기에는 이미 그동안 그 아이가 멋대로 법봉을 휘두른 댓가가 너무 크거든~ 나도 이제 이렇게 했으니까 답도 없겠지만, 그래도..응! 적어도 여자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줄수는 없지!"
무슨말이냐는 듯 바라보는 그녀에게 시키는-
"이제 이 아이는 일평생 난자를 만들수는 없어. 축하해! 대를 이을수 없네!"
"아..아아..."
충격에 빠진듯한 그녀를 바라보는 동안, 병원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그녀를 신고했고 곧바로 카타기리 사나에가 현장 검거했다.
"자! 아리스 쨩! 만약에 내가 네 어머니까지도 기억을 잃게하고 알리바이를 증명한다면 나도 무죄로 해줄래? 응? 지문따윈 남기지 않았고 국과수에서도 이 약물을 판명하기는 불가능하니까!"
"저..저는.."
"냐하하~"
그렇게 잡혀가는 시키.
현행범으로 붙잡혀 상당한 징역을 살게 되었지만, 아리스의 몸은 답이 없었다.
'우우..저는..이렇게 심각한 일이 있는줄은 모르고..'
반장난 식으로 판사를 한다고 한것이 잘못이었던걸까요.
성불구자가 된 아리스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껴안긴채 울음을 터트렸다.
18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짜 검사인 타마미다.
이번 사건은 후미카 선배가 아니네.
아리스는 자신에게 작게 목례하며 일어선 검사를 바라보았다.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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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새로운 검사 적고 주사위. 346,765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응! 검사인 류자키 카오루! 여기 증거야!"
읏차.
카오루는 자그마한 몸으로 아리스에게 증거품을 건냈고, 그것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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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무수한 페브리즈 병들이 있는 사진.
34-66 무수한 페브리즈 병들이 있는 사진 + 쿄코의 알리바이가 없다는 것
67-99 무수한 페브리즈 병들이 있는 사진 + 쿄코의 알리바이가 없다는 것 + 페브리즈에 미세하게 있던 쿄코의 지문
100 쿄코 변호사 : 아니 매너합시다
먼저 2표
"흐음. 이것뿐입니까? 지문은요?"
"당연히 검사 의뢰해봤지만..국과수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구 했어. 경찰 아저씨들이 그러더라구.."
하지만,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카오루는 손을 들며 아리스에게 요청했다.
그녀가 요청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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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직접 피고에게 질문하기.
34-66 증인으로 이 현장을 가장먼저 보고 현장지휘한 형사.
67-99 사건현장을 가장먼저 보고 신고한 증인 소환.
100 ?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으로 이어가용~
주사위 많이 굴려주세요~
"으음. 좋네요. 알겠습니다. 증인 입정하세요!"
아리스의 낭랑한 목소리 이후 대기석에서 걸어나온 경찰 형사.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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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봐도 사나에 씨죠?
2. 그렇지 않다! 다른 사람이다!
먼저 2표
"카타기리 사나에입니다~ 진실만을 말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으음. 자, 그렇다면 카오루 검사님. 증인에게 확인할 것을."
"응!"
뚜벅뚜벅 걸어간 카오루는 사나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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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물어보았는지 +2까지 적어주세요. 전부 채용합니다.
"에? 잠깐만~? 언니는 사건에 관한 증언을 하려고 온-"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쾅!
어색하게 책상을 내려치는 카오루 검사.
피고인 쿄코와 변호사도 당황을 넘어서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다.
뭐,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될테니 가만히 있자는 정도.
한편, 이를 바라보고 있던 아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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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오루 검사님. 신성한 법정에서 무슨일을 하는겁니까? 사적인 질문을 할거면 그 증인은 퇴소조치 하세요. 명령입니다.
2. 오, 뭔가 재밌어 보인다. 지켜봐야지. 원고인인 시키와 아키하의 눈이 절망에 빠져든다. 쿄코가 범인인걸 밝혀달라고 법조인새키들아!
먼저 2표
아키하를 절망시킬쏘냐
"엑. 하지만, 여기서는 거짓말을 말할 수 없으니까 증인으로 부른건데에..!"
징징대는 카오루를 아리스가 달래는(?)사이 허무하게도 사나에는 퇴정하였다.
시키와 아키하는 눈에 흰자만 보이기 직전.
어이없게도 증거품 제출만 한상태로 변호사의 턴이 돌아왔다.
말없이 앉아있는 쿄코의 곁에서 변호사가 일어섰다.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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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쿄코 변호사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모리쿠보 변호사?"
아리스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 눌러내었다.
어찌된게 이번 재판은 전부 제대로 된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쿄코를 뒤로하며 걸어나온 모리쿠보 노노는 다시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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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쿄코 씨를 무죄로 만드는 것이 무리인데요... 쿄코 : 삽질하는 검사에 포기하는 변호사. 답이 없다.
34-66 이 정도 증거로는 죄를 증명하는 것이 무리인데요.. 의외! 그것은 일하는 변호사 무리쿠보.
67-99 무리인데요...이 재판..지는 것이 무리인데요! 쿄코 : 오오..
100 이세돌 :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약속떄문에 나갑니다. 더 많은쪽으로 가요.
"윽. 하지만 쿄코씨는 평소에도 아키하 씨의 니스냄새나 시키 씨의 향수 제조에서 나오는 냄새에 치를 떨었다고 주변이 진술했어요!"
"하지만, 동기는 충분할지라도 그것이 쿄코 씨가 사건을 저질렀다는 말은 되지 않는데요오."
검사와 변호사간의 말다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쿄코를 지키려는 방패.
그리고 그녀를 끝내기 위한 창.
양보없이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에 이어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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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무리쿠보 : 이 이상은 서로 소모전일 뿐이니 정진정명하신 재판장님이 판결을 내려주시는것이..
34-66 아리스 : 흐음..어떻게 해야하나.
67-99 그 순간, 또다른 증인이 도착한다!
100 ?
먼저 2표
원고인들과 피고인은 손을 모아 이 광경을 바라볼뿐.
하지만, 나오는 것은 결정적인 것이 없는데다가 지리멸렬한 공격과 방어뿐.
아리스의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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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자, 엄숙! 판결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2. ..변호인과 검사 모두 더 내밀것이 없습니까? 진짜로? 네? 이대로면 저는 판결 못해요. 보류라고요?
먼저 2표
"""엑.."""
시키,아키하도.
쿄코도.
이런 빈약한 정보와 언쟁으로 판결이 가능하겠냐는듯이 판사 아리스를 바라보았다.
"피고인 쿄코.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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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 죄
2.유 죄
3.보 류
먼저 2표
@ 아리스's 법정은 유죄추정이 기본!
땅땅땅.
아리스의 법봉이 휘둘러지고 일어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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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래서 문과가 안되는거라고오오오! 누가봐도 범인인데 증거 불충분? 햣하! 법정은 소독이다! 이과듀오(시키,아키하)의 테러.
2. 흑흑..진짜로 억울하땅께.. 승자의 미소를 짓는 쿄코를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며 퇴장하는 이과듀오들.
먼저 2표
@니들 역관광 당해...
"이래서 문과가 안되는거라고오오오!"
"누가봐도 범인인데 증거 불충분? 햣하! 법정은 소독이다!"
꺄아아아~
법정안에 있던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치기 시작했고, 법정은 순식간에 난창판이 되었다.
아리스의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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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전위대! 전위대 없는가!
2. 에에잇! 연방의 이과생들은 괴물인가앗! 빤쓰런합니다.
먼저 2표
누군가 하나는 심영이 되어야 한다
짝수:2
누가 걸리든 다음 이야기의 내용은 대충 알겠군...
"저, 전위대! 전위대 없는가!"
후다닥, 엘리스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래서 이과들이란!
허둥지둥 바깥에서 준비된 차를 타고 도망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총소리가 들려왔다.
분명히 그 이과녀석들이리라.
엘리스는 그러한 그녀들의 총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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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두방 맞았습니다.
34-66 한방 맞았습니다.
67-99 전부 피했습니다.
100 ?
먼저 2표
저, 적당히 쏘라고요 이 나쁜 이과들이!
"윽!"
쓰러지듯이 차에 올라탄 아리스였다.
그리고는 이내 고통속에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나 정신을 잃었을까.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한 의사였다.
"아, 이곳은 대학병원입니다. 안심하세요."
"나, 나는 이곳에 오래 있을수 없소. 전화..제 핸드폰을 주세요."
하지만, 그런 아리스의 말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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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그..잘 들으세요. 아리스 판사님은..총 두발이 모두 난소에 맞아서..이제 난자를 생산 할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남자로 치면 고자가 되었다..이말이에요.
2. 서슬퍼런 얼굴의 시키와 아키하가 병원문을 열고 들어온다.
먼저 2표
1은 너무 심하니까 시두한이랑 아키하조부터 보내자
@ 근데 이거 복부에 바람 구멍이 두 개나 났단 소리자나
모범시민?
아리스가 있는 병실의 문이 열렸다.
설마, 라고 생각했지만 아리스 눈으로는 거짓이 아니라는 듯 두명의 여성이 섬찟한 미소를 지으며 들어왔다.
"이보게, 아리스. 우리가 왜 왔을것 같나?"
"에엑따!"
"재판장 할거야, 안할거야!"
엄청난 기세로 협박하는 연상의 아이돌들.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른다.
그들의 억울함을 만들어버린 아리스에게 그녀들은 용서없이 대할지도 모른다.
심하면 자신을 죽이고 감옥에 간다는 각오정도는 한것일지도 모른다.
아리스는 눈물을 글썽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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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하겠쏘! 다시는 재판장은 안하겠쏘!!
2. 힘에 굴복해서야 여장부로 태어난 의미가 없지.
먼저 2표
"뭣이!?"
그 순간이었다.
총알 두발로 판사(?)를 제압했다고 생각하다니 아직도 멀었군!
아리스는 곧바로 두사람에게 돌진해며 외쳤다.
"힘에 굴보해서야 여장부로 태어난 의미가 없지요!"
하아아앗!
치열한 공방전,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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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아리스 : 다시는 안하겠소! 살려만 주시오! 으아아악!
34-66 생각보다 강한 아리스. 이과듀오도 문과를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67-99 아리스 : 일어나라 애송이.
100 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테니까!
먼저 2표
그때였다.
아리스의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오며 아리스를 감싸기 시작했다.
"빨리 살려달라고 말하거라, 재판장인지 판사인지 그런거를 한다고해서 이 난리냐!"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이과듀오도 마음이 약해진 모양이다.
"...아무튼간, 그런 억지 판결을 내리면 장난없을줄 아쇼! 그것보다, 이제 판사가 아니니까 적당히 몸조리 하라고!"
거칠게 말하며 떠나가는 아키하.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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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냐하하. 역시 용서가 안되는걸. 아리스를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약으로 범벅되게 만들고 떠나갑니다. (아리수 안습 엔딩)
34-66 말없이 떠나갑니다. 저정도 이야기했으면 알아들은 것 같으니까. (노말엔딩)
67-99 ..판사님, 판결을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아리스가 치료하도록 백신을 놓고 떠나가는 시키 (굿엔딩?)
100 쿄코 : ...그래. 내가 키라다.
먼저 2표
"냐하하. 역시 용서가 안되는걸."
"자, 잠깐만요! 물론 심증으로는 쿄코 씨가 범인일것 같긴 했지만, 워낙에 증거가 부족했고, 이쪽엔 무죄추정의 원칙이-"
"그게 문과의 문제라는 거야. 계산값이 나왔음에도 굳이 외면하고 빙빙 둘러 생각하잖아?"
얍.
아리스의 몸에 무언가를 주사하기 시작하는 시키.
으아아악!
괴로움에 비명을 질러내는 아리스를 바라보며 그녀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말려내기 시작했다.
"우리 딸아이가 잘 아는게 없어서 그랬습니다. 판사, 재판장이라는 말이 멋져보인다고 시작한 아이에요. 제발 용서를.."
"냐하하하~ 그렇게 말하기에는 이미 그동안 그 아이가 멋대로 법봉을 휘두른 댓가가 너무 크거든~ 나도 이제 이렇게 했으니까 답도 없겠지만, 그래도..응! 적어도 여자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줄수는 없지!"
무슨말이냐는 듯 바라보는 그녀에게 시키는-
"이제 이 아이는 일평생 난자를 만들수는 없어. 축하해! 대를 이을수 없네!"
"아..아아..."
충격에 빠진듯한 그녀를 바라보는 동안, 병원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그녀를 신고했고 곧바로 카타기리 사나에가 현장 검거했다.
"자! 아리스 쨩! 만약에 내가 네 어머니까지도 기억을 잃게하고 알리바이를 증명한다면 나도 무죄로 해줄래? 응? 지문따윈 남기지 않았고 국과수에서도 이 약물을 판명하기는 불가능하니까!"
"저..저는.."
"냐하하~"
그렇게 잡혀가는 시키.
현행범으로 붙잡혀 상당한 징역을 살게 되었지만, 아리스의 몸은 답이 없었다.
'우우..저는..이렇게 심각한 일이 있는줄은 모르고..'
반장난 식으로 판사를 한다고 한것이 잘못이었던걸까요.
성불구자가 된 아리스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껴안긴채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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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곶아 ed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