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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5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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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0, 2014 22:44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 밤의 이야기
할말 : 사실 저는 쓰다가 잘겁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밤의 이야기
할말 : 사실 저는 쓰다가 잘겁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 (765 프로의 인물)
ㄹ ㄴ
사장님 "지금 시간은 2시 정도. 내일은 딱히 출근할 필요가, 아니 애초에 내가 꼭 출근할 이유가 없지만서도.."
사장님 "살짝 슬퍼지는구만."
사장님 "일단 잠이 오지 않으니 >>9라도 해보는게 좋겠군!"
>>9 사장님이 할 행동
사장님 "어떤 방법이 좋을까..."
>>11
1. 팔굽혀펴기
2. 윗몸 일으키기
3. 팔벌려뛰기
사장님 "그럼... "
영차영차
[사장님의 근력이 1 상승하였다!]
사장님 "이상한 메세지가 들린 것 같은... 일단 개운하구만 그래."
사장님 "그래도 잠은 전혀 오지 않는군... 운동한지도 얼마지나지 않았으니 좀 기다려야 잠이 오겠지만.."
사장님 "그럼 그동안에 >>15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군."
>>15 사장님이 다음에 할 행동
사장님 "최근 쿠로이의 방해도 눈에 띄게 많아졌고.."
사장님 "P 군을 961 프로에 잠입시키는 것도 고려해볼까."
사장님 "그럼 대략적으로 작전을..."
사장님 "흐음. 벌써 4시인가. 아직 마무리는 되지 않았지만... 슬슬 졸음이 오니 자두는게... Zzz..."
...
사장님 "모두들 반갑네!"
P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장님 "어제는 잠이 잘 안와서 말이지. 이것저것 생각할 수 있었다네."
(765 프로의 아이돌)
이 한 걸음은 작으나 인류에게는 큰 발걸음이다.
야요이 "카스미나 쵸스케는 벌써 다 자는데... 레슨 끝나고 오는길에 낮잠을 자서 그런지 하나도 졸리지가 않아..."
야요이 "시간은 벌써 12시가 되어가는데도."
야요이 "빨리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를 해야 할텐데..."
야요이 "잠이 오게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22 야요이가 할 행동
야요이 "...이래뵈도 아이돌이니까 핸드폰 정도는 있다구요!" 톡톡
야요이 "아, 다른 사람들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톡톡
야요이 "뭔가가 많네..."
>>25 야요이가 볼 방송
(실존인물을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방송의 컨셉을 정하는 앵커입니다.)
야심한새벽에는 먹방이죠
야요이 "...대기시간이 꽤나 걸리네요."
야요이 "아, 켜졌다."
[반짝]
야요이 "우와아..."
>>29 방송에 나온 음식
[?? : 이건 최고급 스테이크입니다. 맛있겠죠?]
야요이 "맛있어보이네요. 언젠가는 저런 음식도 먹을수 있게 될까..."
[?? : 사이드 메뉴는 뭔가요? 볶은 숙주나물?]
야요이 "아! 숙주나물이에요!"
[?? : 장난하나.. 이건 우리 집 개도 안먹어요.]
야요이 "에..."
[?? : 이런건 쓰레기통으로] 휙
꾸욱!
야요이 "으흑... 으흐으... 으아아앙..." 털썩
>>34
(랜덤 숫자가 20 이하일경우 야요이가 잠듭니다)
(현재 시간 - 오전 12시 30분)
는 실패했다
야요이 "제가 나중에 돈이 많아져도 절대 저런 사람은 되지 않을거에요."
야요이 "어느새 1시가.. 꽤나 오래 울었나보네요."
야요이 "일단 잠을 자려면..." 슬쩍
야요이 "지금은 다시 핸드폰을 켜고 싶지가 않아요."
야요이 "그래도 잠은 자야하니까 뭔가 다른 잠이 올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39 야요이의 다음 방법
상처받은 모야시혼을 대신해 냉장고를 열엇으나 냉장고 안에는..
야요이 (터벅터벅)
야요이 "냉장고에 뭔가가 있으려나요." 벌컥
>>41 냉장고 안에는..
가사로 갑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야요이 "뭔가 마실거라도..."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여얼어보니~ ♪]
야요이 "고등어..."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
어머니 "드르릉..."
야요이 "아..."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야요이 "..."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아↗♪]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
[나는 참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거얼~ ♪]
짹 짹
어머니 "어머나. 벌써 아침이... 응?" 부시럭
야요이 "쿠울..."
어머니 "후훗." 쓰다듬
어머니 "잘 자렴. 우리 야요이.."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765프로 인물)
미키 "레슨이 늦게 끝나서 그냥 사무실에서 잤지만, 중간에 깨버린거야."
미키 "지금 시간은... 아, 저기 시계가 있는거야." 엉금엉금
미키 "지금은 >>52시네!"
>>52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
미키 "조금만 일찍 일어났었어도 허니나 코토리한테 데려가달라고 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거야."
미키 "그러면 다시 잠이 올때까지 무얼 하는게 좋을까?"
>>55 미키가 할 일
(현재 시간 - 오전 12시 41분)
미키 "? 뭔가가 발에 거린거야."
미키 "이건 코토리가 관리하는 팬들의 선물 상자인거야."
미키 "평소에 여기 있는 물건은 코토리가 검열하지만..."
미키 "뭐, 심심하니까 괜찮은거야." 뒤적
미키 "꺼냈다!" 뿅
미키 "포장을 풀고.. 끄응.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거야." 부시럭
미키 "이게 뭐지? 아, 편지도 있는거야."
>>59 편지의 내용
-교토의 야마다군-
으앙 늦었다! ㅠㅠ
http://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wiki.php/Wii%20%EB%A6%AC%EB%AA%A8%EC%BB%A8?action=download&value=nun_chya1.jpg
이거라고 칩시다[?]
[내가 항상 그대를 생각하는 바와 같이 이 선물을 쓸 때 만큼은 나를 떠올려 주길 바라며 -언제나 그대를 생각하는 도쿄의 야마다-]
미키 "흠.. 그래도 역시 어디다가 쓰는건지 모르겠네." 꾸욱
부부부
미키 "아! 버튼을 누르니까 진동하는거야!"
미키 "그러면 이걸로..."
>>65 미키가 할 일
(현재 시간 - 오전 12시 45분)
미키 "옆 건물로 던지는거야!" 휘익
>>71
1. 옆 건물 안으로 들어감
2. 바람이 불어 다시 되돌아 옴
3. 지나가던 사람에게 맞음
투욱
미키 "아. 떨어졌다.."
미키 (아! 지나가는 사람한테 맞아버린거야!)
>>75 부우웅하고 진동하는, 줄과 리모콘이 달린 작은 공을 맞은사람
>>76 미키는 사과를
1. 한다
2. 하지 않고 숨는다
(현재 시간 - 오전 12시 53분)
코토리 "뭐지 이게.(슬쩍)" 부부부
코토리 "?!" 휘익
코토리 "하, 하늘에서 왜 X터가..."
코토리 (하늘을 올려다 봄)
코토리 "아무도 없는데..."
미키 "하아.. 하아.."
미키 "위험했던 거야. 아직 검열하지 않은 선물을 열어봤다는게 알려지면 혼날거야."
코토리 "..."
코토리 "일단은 해야할 일을 해야겠지."
코토리 (그리고 이건 가져가자.) 주섬
>>80 코토리가 새벽에 나온 이유
1. 이 근처에 동인지 판매점이 있기 때문에
2. 사무실에 물건을 두고 가서
3. 그냥 심심해서 산책을 나왔다
(현재 시간 - 오전 12시 55분)
코토리 "덕분에 12시가 넘어서 다시 나와야하잖아." 삐요삐요
>>85 코토리가 두고 온 물건
코토리 "사무실 열쇠가.. 여기있다." 찰칵
미키 (?! 문이 열리는 거야! 어쩌지!!)
>>89 미키가 할 행동
1. 자는 척한다
2. 숨는다
3. 인사한다
(현재 시간 - 오전 12시 59분)
코토리 "아차. 나도 모르게 인사를... 미키도 잘텐데 조용히 해야지."
미키 (...들키지 않은것 같은거야.)
코토리 "잘 자고 있네. 그럼 메모지로 알려주면 되겠지?"
코토리 "어디보자...."
미키 "휴우.."
코토리 "?!"
미키 (이런!!)
>>95 미키가 자는척을 했다는 것을
1. 들킨다
2. 모르고 넘어간다
(현재 시간 - 오전 1시)
코토리 "...."
코토리 "그냥 잠꼬대였나. 그나저나 정말로 저런 잠꼬대를 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후훗."
미키 (다, 다행히 속인거야.)
>>99 코토리씨가 할 일
1. 돌아간다
2.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