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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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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7, 2014 20:48에 작성됨.
제목 :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네.」
분류 : 앵커. 앵커. 앵커
할말 : 돈이 남는데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는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들에게
평소에 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물어보는 이야기.
양로원에 휠체어를 선물하는데 사용하든, 통판삼매경이든,
부모님께 가로채져서 많은 돈을 가져본적이 없든 앵커로 정합니다.
1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번의 주인공 : >>3
일단 발판
재앵커
>>+1
[추가] 뒤늦게 본 "신데마스" 태그... 죄송합니다 :(
물어보게 되는 대상으로라면 765도 등장시킬 수 있습니다.
재앵커
>>+1
그거 빼고도 안즈는 잘 팔리지만!
안즈 : 라곤해도, 신작 게임을 다 샀는데도 너무 많이 남는다. 이걸 어따가 써.....
안즈 : 귀찮지만 다른 애들한테 물어볼까....
>>+2 안즈가 가장 먼저 물어볼 사람.
앵커라면 왕도인 키라리
안즈 : 게엑! 키라리! 어쩨서 안즈의 방에?!
키라리 : 안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왔엉~!
꽈아악!
안즈 : 으아아! 아파! 아파! 아파!
키라리 : 와아~★ 안즈쨩 가볍다~키라링 룸에 가져가버리고 싶어~@
안즈 : 게아아아악! 그것만은 제발! 그보다 놔줘! 그 이상 했다간 안즈의 입에서 나와선 안될 뭔가가 역류해버려!
키라리 : 알았어~
안즈 : 흐에에...겨우 살았네. 이렇게 된거 키라리한테 물어볼까.....저기 키라리, 하나 물어봐도 될까?
키라리 : 우웅~뭔데?
(니트돌 설명중)
키라리 : 남아버린 돈? 키라리는....>>+2
(키라리가 돈을 사용하는 방법
양로원에 휠체어를 선물하는데 사용하든, 통판삼매경이든,
부모님께 가로채져서 많은 돈을 가져본적이 없든, 어지간해서는 합니다.)
키라리는 있지, 사실 어릴 적에는 몸이 약했어. 특히 심장이 엄청 약해서, 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했을 정도였어.
안즈 : 에엑?! 키라리가?!
키라리 : 응! 하지만, 키라리의 엄마랑 아빠가 노력해주셔서 수술을 받았고, 키라리는 이렇게나 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어. 하지만, 같은 병원에 있던 아이들 중에서는 키라리네 집처럼 부유하지 못해서 수술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어....그래서, 키라리는 어른이 되서 돈을 많이 벌면, 그 아이들 같이 아파하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심했던거야....
안즈 : 우와아.... 왠지 키라리가 너무나도 눈부시게 보여.....
키라리 : 아이잉~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워~ 안즈쨩도,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으면 기부해봐! 안즈짱의 상냥함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테니까☆ 그러면, 키라리는 이제 일이 있으니까 가볼게! 안녕~
안즈 : 응....
안즈 : 키라리의 뒤에 후광이 보이는 것 같았어....다른 사람한테도 물어볼까......
>>+2 다음 사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부모가 돈을 다 관리하겠지만 우주를 다스리는 대마왕이시자 고대의 잊혀진 신들의 일원이신 이 분에게 그런 상식이 통할 리 없지!
안즈 : (나는 왜 코즈에한테 이런걸 물어보는 걸까....)응. 안즈는 인세 생활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하지만, 막상 돈이 들어오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말이지.
코즈에 : 하아암....
안즈 : (에이 모르겠다.)그래서 똑똑한 코즈에에게 들어보고 싶은데, 코즈에는 어떻게 하고 있어?
코즈에 : 우음....코즈에는.....
>>+2
약빤 앵커 기대합니다.
다메P를 볼수 있겠죠?!
안즈 : (그러고 보면 코즈에의 P는 코즈에의 아버지였지......어라?)흐음? 그러면 코즈에가 받은 월급은 부모님이 관리하는거야?
코즈에 : 어....아니야.....?
안즈 : 응?
코즈에 : 파파가...코즈에가 어른이 되면 이....통....통.....어.....
안즈 : 통장?
코즈에 : 아, 그거.......코즈에의 파파가 코즈에가 어른이 될 때까지는 코즈에의 통장에 넣어둘거리면서....이걸 줬어......
안즈 : 헤에, ○○은행 통장이구나. 어디어디.....?!!?
코즈에 : 후아아....안즈, 왜 그래? 어디 아파?
안즈 : 응? 아냐아냐. 별거 아냐.
코즈에 : 그렇구나──. 그러면, 코즈에는 가볼게──.
안즈 : 잘가~
안즈 : ........
안즈 : (뭐야 그 액수는! 거의 코즈에 월급을 그대로 넣어둔 거나 마찬가지잖아!)
안즈 : (안즈가 코즈에만할 때는 세뱃돈도 다 부모님한테 빼았겼는데!!)
안즈 : .....조금 부럽네.
안즈 : 라고할까, 전혀 참고가 안되잖아!
안즈 : 다음 사람은 제발 참고가 됬으면 좋겠는데.....
>>+2 다음 사람
[잡담]
코즈에P의 P는 파파의 P.(쑻)
안즈 : 아침부터 힘이 넘치네. 뭔가 좋은일이라도 있는거야?
미오 : 후하하하! 듣고 놀라시라! 무려! 이 미오가 드라마의 주연이 되는 날이 왔다! 지난번에 ○○ 주연 오디션 본걸 붙었다구!
안즈 : 게엑, 그거 분명 장편 드라마일텐데. 쉬는 날이 없어지는 거 아냐?
미오 : 아마도 그렇겠지만, 그게 어때서? 이런 커다란 일을 받게 되는 건 흔한 일이 아닌걸?
안즈 : 미오같은 노력가는 안즈한테는 너무 눈부셔...... 아, 그러고보면, 물어보곳 싶은게 있는데 말이지.
(니트 설명중)
미오 : 헤에~ 돈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미오 : 그렇다면 나처럼 >>+2 에 써보는 거 어때?
미오 : 달라! 어디 쓸 지 모르겠으니까 저금하는게 아냐. 『돈을 모은다.』라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야.
안즈 : 엑.
미오 :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어. 원래는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보려고 돈을 모으던 중이었거든.
미오 : 겨우 목표로 한 금액이 모였을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 「아까워」라는 생각이……」
안즈 : 에……
미오 : 그렇게 해서 자꾸자꾸 모으고 있는 동안에, 난 자각하고 만거야.
안즈 : (기분 나쁜 예감이....)뭘?
미오 : 나는 말이지, 『돈을 모은다.』라는 행위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껴버리고 말았어. 이제는 통장 잔고가 증가해 가는 것을 볼때마다 기뻐서 어절 수 없을 정도야……
안즈 : (우와아......)
미오 : 요즘은 계속해서 절약해서 통장잔고를 늘리는 중이야. 쇼핑도 자제하고, 도시락도 사먹는 대신에 직접 싸오고.....
안즈 : 취미인 쇼핑이 줄어든 이유가 그거였냐.....얼마나 모았어?
미오 : 짜잔!
안즈 : ?!?!? 안즈보다 많이 모았어?!
미오 : 아직 이 정도밖에 못 모았지만, 이번에 들어온 일이 있으니까 내 통장 잔고는 더욱......
우후후후후……기대되서 참을 수가 없네!!
안즈 : (우와아아.....글렀어 이 자식......)
미오 : 아, 그리고 치히로씨가 요즘 나한테 같이 드링크를 팔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왔어! 이걸로 더 벌 수 있을거야! 안즈도 같이 해보지 않을래?
안즈 : 어...응....사양할게......(치히로씨 MK-Ⅱ 잖아! 미오P가 불쌍해진다.....)
[잡담]
성실한 목적으로 저금한다고는 안 했습니다.(쑻)
안즈 : ............
안즈 :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까.......
>>+2 다음 사람
아나스타샤(15세, 취미 : 천체관측, 홈파티)
안즈 : 아냐다. 아냐라면 좋은 생각을 내주겠지? 어이~아냐~
아나스타샤 : 좋은 아침이에요.
안즈 : 저기저기~아냐는 월급 같은 거 받았을때 어떤 식으로 사용해?
아나스타샤 : 저 말인가요? 글쎄요.....식재료를 산다거나, 새 옷을 산다거나, 천체 관측용 망원경을 정비한다거나 하는데 사용하긴 하는데....
안즈 : 그러고도 돈이 남을 때가 있잖아? 그런걸 어디에 쓰는가 싶어서 말이지~
아나스타샤 : 남는 돈 말이군요.....>>+2 라던가?
(양로원에 휠체어를 선물하는데 사용하든, 통판삼매경이든, 부모님께 가로채져서 많은 돈을 가져본적이 없다던가 하는 것도 OK.)
안즈 : 에엑따! 어쩨서 스팀!?
아나스타샤 : 왜긴요. 싸잖아요.
안즈 : 고작 그런 이유로 하지도 않을 게임을 사는거야?! 안즈도 그런 짓은 안해!
아나스타샤 : 하지도 않는 게임이 아니에요. 「언젠가」는 할 게임이에요. 「언젠가」는.
안즈 : 그 「언젠가」가 언제야?!
아나스타샤 : 글쎄요.....한가해질때?
안즈 : 영문을 모르겠어.....너희 스팀러는 언제나 그래. 플레이할 시간이 나지 않을거라는 것도, 다운 받았다는 사실 조차도 망각해버릴 것임을 알면서도 왜 할인 파티가 시작되면 게임을 사는거야?
아나스타샤 : 그곳에 게임이 있으니까요.
안즈 : 이해할 수 없어.....이런건 절대로 이상해......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이거다 싶은 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 어제 안 이랬다고.
결국 안즈가 헤매일때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안즈 자신의 결정 뿐이었잖아?
그래서 안즈가 내린 결정은......
키라리 : 안~즈쨩! 안즈쨩도 키라리랑 같이 기부하러 와 준거구나! 키라리 너무 기뻐!
안즈 : 안즈는 건강이 넘쳐나니까 조금은 건강을 나눠줘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
키라리 : 와아! 안즈쨩 너무 착해!
안즈 : 으어어! 아파! 아파! 아파!
....결국 키라리를 흉내내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쓰기로 했다.
차, 착각하지마! 결코 사람을 돕고싶다고 생각해서 한게 아니니까!
안즈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자란 아이가 성장하면 '지금의 네가 있을 수 있던건 내 덕분이거든!; 하고 나타나 빌붙기 위한 작업일 뿐이니까!
키라리 : 안즈쨩도 정말~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안즈 : 누가 츤데레라는거야! 그보다 아파! 아파아!
[안즈의 절반 이상은 상냥함으로 되어있습니다. -끝-]
>>+3 다음 주인공!
그런의미로 다음 주인공은 마유로 갑시다.
근데 결혼자금으로 전부 돌릴 것 같은데......
마유 : 프로듀서님과의 결혼을 위한 저금 이외의 용도를 모른다는 것도 한명의 여자로서 어떨까....싶네요.
마유 : 프로듀서님도 마유도 여자아이인데, 조금은 자신을 위해서 사용해 보는게 어때? 라고 하셨고.
마유 : .......라곤 해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독자 모델을 할때는 깊게 생각하기 싫어서 부모님께 모두 맡겨버렸고.....
마유 : 이렇게 된 이상, 기숙사의 다른 분들께 물어봐야겠어요.
마유 : 그러면, >>+2 씨의 방을 향해 출발~.
똑똑똑.
사치코 : 으웃? 누가 문을.....으우으, 부르지 말아 주세요. 라고 푯말을 걸어놨으니 괜찮겠죠? 휴식을...어서 휴식을.....
마유 : 사치코양~사치코양~안에 있나요?
사치코 : 마, 마유씨.....우읏 나가면 안돼....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기위해서는 무시....무시해야.......
마유 : ........자고있는 건가요?
사치코 : 그래요....그래요....그러니까 제발......!
마유 : 사치코양~사치코양~ 여기 사치코양의 필기 노트가 있네요~
사치코 : ?! 잠깐, 설마 어제 칸자키씨한테 빌려줬던 노트?!
미유 : 계속 자는 척 하고 있으면 이 노트가 어떤 꼴을 당할지 몰라요~
사치코 : ?!!?!!?!?!?!???
마유 : 어머, 역시 안에 있었네요.
사치코 : 하아....하아....하아....마유씨.....협박이라니, 심하잖아요....아이돌이, 할 일이 아니에요.....
마유 : 어머, 들키지 않으면 아무래도 좋은 거랍니다?
사치코 : 우으으....그래서, 무슨 일로 오신건가요?
마유 : 사실,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곤란해져서 말이죠. 사치코양이라면 알고있지 않을까 해서요.
사치코 : 에에에.....(그런 이유 때문에 협박까지....)
사치코 :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더 큰일이 날 것 같으니까 확실하게 대답해야겠다....)에....>>+2 라던가?
뭐든 좋은 앵커를 부탁합니다!
마유 : 흐음....라곤 해도 프로듀서를 위한 선물은 항상 준비해놓고 있어서.....
사치코 : 그것보다 더 큰 스케일의 선물 말이에요! 그러고 보면 전에 마유씨의 프로듀서께서 꿈이 있다고 하셨던 거 기억나지 않으세요?
마유 : 아! 그때 분명.......
(회상)
마마유P : 마유, 내게는 꿈이 있어.
마마유P : 언젠간 반드시 나만의 사무소를 차리고 말겠다는 커다란 꿈이 있어!
(회상 끝)
마유 : 후후후....그러고보면....그래요....그랬네요......후후후후.......
사치코 : (마유씨가 뭔가 기분나빠!)어....그러면 저는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철야로 마라톤을 해서 피곤한데.....
마유 : 예, 푹 쉬세요~
텅!
사치코 : 후아아...졸려어......
마유 : 후후후....좋은 정보를 얻었어요....
마유 : 하지만, 이건 장기적인 목표...그리고 결혼자금 마련과도 같은 방향.....
마유 : 뭐,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도록 할까요?
마유 : >>+2 씨의 방으로 출발~.
마유 : 그러고 보면, 하지메씨는 오늘 낚시를 하러 간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아직 있을까요?
마유 : 두드려 보면 알겠죠. 하지메씨~?
아래 코멘트의 랜덤 숫자가 70이하면 있다.
마유 : 안녕하세요 하지메씨. 아직 출발하지 않으셨네요?
하지메 : 응, 아직 준비가 덜 끝나서 말이지. 근데, 무슨 일로 온거야?
마유 : 실은, 하지메씨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말인데요.....
(소녀 상담중)
하지메 : 과연, 돈을 어디에 써야될지 모르겠단 말이지? 그렇다면 >>+2 에 써보는 건 어때?
마유 : 엣.
하지메 : 아니, 그런 표정으로 봐도 말이지....애초에 나는 휴일에는 전국의 낚시 스팟을 찾아다니면서 낚시를 하는 사람이란 말야. 항상 하고 있는 저축이라던가를 제외하면 낚시에만 올 인 하는 타입이라서.
마유 : ...뭔가 마유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네요.
하지메 : 그렇지? 한 취미에 모두 때려박는 사람이란게 다 그런거야.
하지메 : 나로서는 그렇게 도움이 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2 에게 물어보는 건 어때?
마유 : 그렇게 해볼게요.....좋은 휴일 되세요.
마유 : 맨손으로 집을 나온 슈코씨라면 도움이 되어 주실 수 있을 것 같네요.....그러면 슈코씨를 찾아서....
슈코 : (환풍구에서 얼굴을 내밀며)아, 마마유다. 안녕~
마유 : 안녕하세요 슈코씨.
마유 : .....왜 그런 곳에 계신건가요?
슈코 : 글쎄~? 심심해서? 아, 그러고 보면 하지메 방 앞에서 들었는데, 돈을 사용할 방법을 찾고있다면서?
마유 : 예. 그렇기는 한데.....설마 그것도 환풍통로 안에서 들으신 건가요?
슈코 : 응. 어쨌거나, 나라면 이렇게 쓸텐데. 어때?
마유 : >>+2 인가요?
이라고 적었지만 발판이지, 하핫하!
아냐로부터 접한 러시아 밀수꾼과 긴밀한관계를 유지 중
마유 : ?! !?!?!?? 미, 밀수라니요!? 그보다 스테미너 드링크가 밀수 품목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신가요!?
슈코 : 아차──마유는 '이쪽'이 아니었구나....절대로 이쪽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유 : 무무무, 무슨 소리신가요?
슈코 : 헤헤헤, 실은 말이지, 우리 프로덕션에 유통되는 스태미너 드링크엔 두가지 종류가 있어. 하나는 마유의 프로듀서도 마시고 있고, 치히로씨가 만드는 평범한 스테미너 드링크, 그리고 하나는 이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만들어지는 스테미너 드링크 SP! 치히로씨가 만드는 건 평범한 사람들 용이고, 내가 파는 건.....마유가 '이쪽'에 오면 가르쳐줄게~
마유 : 거절할게요. 왠지 이 이상 발을 디뎠다간 위험할 것 같아요.
슈코 : 헤에~ 뭐, 잘 생각했어. 아냐가 소개해준 밀수꾼 아저씨랑 한번 손을 잡으면 쉽게 빠져나갈 수 없으니까.
마유 : 그렇군요......(도대체 뭘 거래하는 건가요?!)
슈코 : 하지만, 마유한테는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와~ 그럼 안녕~
마유 : 예......
마유 : ...........
마유 : 마유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요.
마유 : 프로듀서님과 슈코씨가 같이 있을때는 주의해야겠네요.
마유 : 그러면, 기분을 바꿔 다른 분께 조언을 들어보죠.....
>>+2 다음 사람
[잡담]
스테미너 드링크가 한순간에 위험한 물건이 되버렸습니다.(...)
아마미씨라면 분명 이쪽계통일터!!
마유 : 린?! 어쩨서 여기에?!
린 : 지나가던 길이었어. 상상도 못한걸 들어버렸지만 말야.
마유 : 린.......
린 : 마유....나 무서워.....프로듀서, 요즘 무리를 하고있던데, 설마......
마유 : 그렇지 않아요 린! 린이 믿은 프로듀서를 믿으세요! 느리더라도 함께 정점으로 걸어가자는 프로듀서의 말을 잊었어요?!
린 : 마유....!!
마유 : 린!
(와락)
린 : .............
마유 : ..............
린 : 어.... 미안. 너무 놀라서 그만....
마유 : 아니에요, 괜찮아요.
린 : .,.....
마유 : ...........
린 :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마유 : 실은........
(소녀 설명중)
린 : 아아── 남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 때문에.....그런 것 치고는 상당히 터무니 없는 걸 들어버렸네.
마유 : 그러니가요.....
린 ; 나도 못 들은 걸로 할께. 그리고, 돈을 어디에 쓸지 곤란하다면.....>>+2 는 어때?
수정했습니다
마유 : 세계 각지의 꽃....인가요?
린 : 응. 우리 집은 꽃집이잖아? 그거랑 별개로 내가 꽃을 좋아하기도 해서 꽃을 모으고 있거든.
마유 : 그런가요?
린 : 응. 어제만 해도 아마존에서 일본에는 자생하지 않는다는 꽃의 씨앗을 구매했어. 그리고 그저께는 예전에 사서 키우고 있던 식물이 마침내 꽃을 피웠고.
마유 : 어머, 잘됬네요.
린 : 그렇지? 후후....이대로라면 내 어릴적부터의 꿈도 결코 꿈이 아니야.....
마유 : 어머, 어릴적부터의 꿈이라니, 어떤 꿈인가요?
린 : 간단해. 지구상에 자생하는 모든 꽃을 모으는 거야.
마유 : .....어마어마하네요.
린 : 꿈은 크게 가지라는 말도 있잖아? (린의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아....미안해 마유. 더 이상 이야기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마유 : 무슨 일인가요?
린 : 지금부터 ○○의 모종을 건 경매가 시작되거든. 이번 경매에서는 질 수 없어. 이번 달 월급, 아니, 적금을 깨서라도 이겨야....
마유 : 후후, 잘 되기를 빌게요. 린.
린 : 응! 경매에 승리하면 마유한테 가장 먼저 보여줄게!
마유 : 예~.(후우....마유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세계에요....)
마유 : 으음....그래요....이렇게 됬으니, 한번 >>+2 에 써볼까요.....?
(마유편 마지막 앵커. 착실한 용도가 아니라면 몇번이고 재앵커하겠습니다.)
사나에 : 그러면 타마미쨩의 생일을 위하여 건배!
일동 : 건배!!
결국, 마유가 물어본 사람들 중에서는 마유가 참고할 수 있는 의견을 내준 사람은 없었답니다.
그래서, 차라리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어요.
마유 : 자. 타마미씨, 전에 부탁했던 선물이에요.
타마미 : 와아! 고마워요!
모두와 함께 파티를 연다면,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겠죠.
마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마유의 프로듀서님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마유P : 마유, 요즘 얼굴이 밝아보이네. 뭔가 좋은 일 있었어?
마유 : 후후. 물론이죠. 아주 좋은 일이 있었답니다.
마유P : 오오, 그래? 무슨 일이었는데?
마유 : 후후. 비밀 이에요.
마유P : 에이, 뭐야 그게 시죠씨 흉내 내는거야?
마유 : 아무석도 아니랍니다~
[마유편 끝]
>>+2 다음 주인공!
........용돈이 너무 많아져서 고민인걸로 해야하나.
카오루 : 사실은 말이죠, 카오루가 아이돌이 되고서 처음으로 월급을 받았어요!
카오루 : 그런데, 카오루는 사실 이렇게나 많은 돈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카오루 : 엄마랑 아빠한테 물어봐도, 카오루가 노력해서 번 거니까 카오루한테 줄게, 라고만 하세요.
카오루 : 뭔가 좋은데에 써보고 싶은데, 어디에 쓸지 생각이 안나요.....
카오루 :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CV : 사토 리나) : 그럴땐 누군가에게 물어보는거야! 카오루쨩!
카오루 : ?!
카오루 : 왜, 왠지 치히로씨 목소리가 들린것 같은데....
카오루 : ....
카오루 : 기, 기분탓일거에요! 그러면, >>+2 씨한테 물어 봐야겠어요!
돈에 관련된거면 765프로에 빠삭하신분이 두분 계시죠(속닥)
미즈키 : 어머~ 카오루. 무슨 일이니?
카오루 : 아, 카와시마씨! 카오루 있죠, 궁금한게 있어요!
미즈키 : 응? 뭐가 궁금하니? 이 언니에게 물어보렴.
카오루 : 실은요.....
(유녀 설명중)
미즈키 : 과연~ 그랫구나. 돈을 잘 쓰는건 중요하지, 나도 알아.
미즈키 : 그래, >>+2 에 써보는 건 어때?
재앵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