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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댓글: 110 / 조회: 127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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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0, 2020 14:03에 작성됨.
간만의 창댓.
좀 잘 적히면 예전 창댓을 인양해볼까 싶네요오
엔딩 목록
- 노리코 - 화해 엔딩
- 호타루 - 화분 수호자 엔딩
- 코즈에 - 거룩한 공존 엔딩
- 프레데리카 - 용서 엔딩
- 마유 - 언더 더 데스크!
- 란코 - 끊기지 않는 인연
- 닛타냐 - 되찾은 생츄어리
- 유메 - 거기 네 집 아니다?
- 나츠키 - 책상 아래 음악회
- 타마미 - 호위 무사의 마중
END -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1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노 '어, 어떻게 해야...'
@+3까지 주사위&아이돌(346) 이름!
중간값 채택입니다아
아 몰라 밖에 나와있으면 다들 귀찮게 굴어...
노리코 "응? 그야..." 우물우물
@+2 노리코가 프로듀서의 책상 아래 있는 이유
노노 "에...? 누구 거였는데요?"
@+2 도넛의 원래 주인은?
노노 "히이이익!!!"
마유 "아하... 여기 있었군요...?"
노노 "흐갸아아악?!!!"
@+3까지 주사위!
의외! 존대하는 노리코! ...너도 무서웠구나.
마유 "그렇게 놀랄 것까진..."
노노 "어, 어라... 화나신 거 아닌가요?"
노리코 "아하하... 미안해 마유쨩. 멋대로 먹어버려서."
마유 "괜찮아요. 연습 삼아 만들던 거였으니까요오. 그래도 다음 번엔 미리 말해주시세요. 그럼 얼마든지 만들어드릴게요오." 싱긋
노노 "화, 화나신 게 아니라 다행인 건데요..."
마유 "아 물론..."
마유 "다음에는... 봐주지 않을 거예요?" (죽은 눈)
노노 "히, 히끼야악..." 털썩
노노 "후우... 오늘이야말로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서... 어라? 누가 있어?"
@+3까지 주사위. 오늘 노노의 생츄어리에 있는 아이돌(346)은?!
큰 값 채택임다아
노노 "앗, 안녕하세요..."
노노 "... 어, 어째서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 계신 건가요...?"
호타루 "그게..."
@+3까지 주사위 및 호타루가 책상 아래 있는 이유
노노 "네...? 그야 화분이 있긴 한데, 떨어질 것 같진..."
'휙'
노노 "히약?!"
호타루 "앗! 잡았다."
호타루 "이래서..."
노노 "아, 아니 이건 불행의 영역이 아닌 거 같은데요..."
호타루 "아뇨, 저한텐 종종 있어서..."
노노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건데요..."
호타루 "어쨌든 한 번 잡았으니까 이건 당분간 안 떨어질 거예요. 그럼 저는 다시 이만..."
노노 "에? 어디로 가는 건가요?"
호타루 "다른 화분들도 지켜야 하니까요. 사무소엔 화분 은근히 많고..."
노노 "에......?"
호타루 "앗, 저기도 떨어빌 거 같네요. 가볼게요."
노노 "아... 네에..."
노노 "오늘은... 이제야말로 아무도..." 스윽
노노 '있네요...'
@+3까지 주사위 및 아이돌(346) 이름!
작은 값 채택
노노 "어, 어째서 코즈에 씨가... 아우..."
코즈에 "우움... 왔어어...?"
@+3까지 주사위 및 코즈에가 있는 이유.
작은 값 채택
코즈에 "지진... 대...피? 훈련이래~"
노노 "지진 대피훈련인가요... 그, 그런데 왜 여기에서...?"
코즈에 "연스-읍... 그런데 스케쥴... 있어어..."
노노 "그래서 사무실에서 하시는 거군요..."
코즈에 "노노쨩도... 들어와아..."
노노 "앗, 네에..."
코즈에 "왠지 모르게 졸려... 자자...?"
노노 "으음... 모리쿠보는 괜찮은데요... 코즈에 씨의 스케쥴은 괜찮나요?"
코즈에 "괜찮아아- 많이 남았어어~"
노노 "그, 그렇다면야..." 스윽
P "후아, 겨우 협의가 끝났네.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 어라?"
노노/코즈에 "..." 새근새근
P "신...성해..." 샤아악
END 3. 거룩한 공존 엔딩
노노 "그런데 설마 누가 있는...... 있네요..."
@+3까지 아이돌(346) 이름+주사위!
콤마값이 큰 값을 채택!
재밌어보이길래~
카나데 쨩의 비싼 향수를 깨먹었엉~
노노 "모리쿠보는 그냥 노노인데요...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프레데리카 "아하하 그게~ 그만 카나데 쨩의 향수를 깨뜨려버렸거든!"
노노 "네?!"
프레데리카 "그것도 비싼 거!"
노노 "에엑... 여,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 거 아닌가요..."
프레데리카 "아하하 카나데 쨩도 화나면 무서우니까. 조금만 있을게! 10년?"
노노 "강산이라도 바꾸실 건가요... 그냥 가셔서 사과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3까지 주사위
카나데 출현 여부 및 카나데의 분노 수치
카나데 : 나 김두한이다!
슈코 "여- 여기있었네?"
프레데리카 "오- 슈코쨩 할로할로~"
슈코 "스케쥴 때문에 카나데가 찾던데? 그리고 화 안났다고도 전해달래~"
프레데리카 "진짜? 오케이! 프레쨩 부활! 고마웟어 노노쨩! 나중에 또 보자!"
노노 "앗, 네에..."
노노 "뭔가... 폭풍 같이 지나갔네요..."
END 4. 용서 엔딩
노노 "은 있네요..."
@+3까지 주사위 및 아이돌(346) 이름!
큰값 채택~
마유 "'오늘은' 이요?"
노노 "아, 아뇨... 요새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 손님이 많으셔서..."
마유 "후후... 분명 저희 언더 더 데스크처럼 책상 아래의 매력을 안 것 아닐까요?"
노노 "그런가요... 그래도 모리쿠보의 생츄어리는 역시 모리쿠보가 있고 싶은데요..."
마유 "아, 그럼 자리 비켜드릴까요?"
노노 "아, 아뇨 괜찮아요... 그, 마유 씨도... 언더 더 데스크의 일원...이니까요."
마유 "후후... 고마워요 노노쨩. 자, 그럼 들어와요."
노노 "네에..."
END 5. 언더 더 데스크!
노노 "더는 무리니까 생츄어리로 돌아가고 싶은데요오... 그런데..."
노노 "어째서 또오...."
@+3까지 주사위 및 아이돌(346) 이름
최대 2명까지 가능 / 중간값 채택
노노 "란코 씨...? 어째서 이 곳에...?"
@+3까지 주사위 + 란코가 이 곳에 있는 이유
아 중간값 채택임다
무서워서 도망침.
노노 "에...?"
란코 "분명 속죄해야 하는 것이 옳은 길일 터이나, 벗의 진노가 두려워 그만 메르헨의 여주, 네 처소에 들를 수밖에 없었도다..."
노노 "... 그러니까... 잘못을 해서 숨어있다는 거죠?"
란코 "!" (끄덕)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는 딱히 피난처같은 게 아닌데요..."
란코 "부탁한다 메르헨의 여주여! 그대의 숲에 잠시만 있게 해다오! 잠깐, 아주 찰나면 된다!"
노노 "아, 아우으..."
@+3까지 주사위. 낮은값 채택.
짝수 : 숨겨주기로 결정.
홀수 : 모리쿠보의 생츄어리는 모리쿠보 건데요
20 이하 : 스 까 등 장
아스카 "어이 노노. 혹시 란코 못봤ㄴ-"
란코 "..."
아스카 "..."
란코 "히끅..."
아스카 "란ㅋ-"
란코 "미안해애애애애!! 흐아앙 잘못했어어" 엉엉
아스카 "아니 울 것까진..."
란코 "흐윽, 그치만... 그치만 아스카쨩 붙임머리에... 쏟아버려서 훌쩍... 흐윽" 울먹
아스카 "... 나참, 너는 내가 고작 그걸로 너와의 인연을 잊을 자로 보이나?" 쓰담
란코 "아스카쨩...?"
아스카 "너는 내 세계의 공명자이며 나의 소중한 파트너다. 겨우 이런 일로 멀리하지 않아."
란코 "으앙 아스카쨩!" 꼬옥
아스카 "..." 쓰담
아스카 "물론 화는 났지만 말이지."
란코 "히끅" 창백
아스카 "그러니까... 대신 나와 어울려달라고? 내일은 분명 낮까지 시간이 났었지?"
란코 "...! 응. 물론이지 아스카쨩! 아니, 내 혼의 동지여!"
아스카 "훗. 역시 너는 이러는 게 너 답다니까." 흐뭇
노노 '... 나가서 했으면...'
END 6. 끊기지 않는 인연
노노 "차례...인데요..."
@+3까지 주사위+ 아이돌 이름. 최대 2명까지
큰값 채택
미나미 "안녕 노노쨩?"
노노 "안녕하세요… 그런데 아나스타샤 씨와 미나미 씨가 여기에 계신 건가요…?"
@+2 닛타냐가 책상 아래 있는 이유
@ 간만에 창댓 연재… 옴니버스 식이니 인양 당한 김에 살려봤습니다아- 2주나 지났지만.
노노 "레슨이요…?"
미나미 "그래, 메모리즈 때문에."
노노 "에… 그런데 왜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서…"
@+2 왜 책상 아래에서 메모리즈를 연습하는지 이유?
생츄어리에서의 추억이 많다.
노노 "에엑… 뭔가 착각한 거 아닐까요…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서 두 분을 본 기억은 별로 없는 건데요…"
@+2 닛타냐가 책상 아래 있었던 추억이란?
노노 "에엣… 어째서… 그럼 오늘은 계속 여기 계실 건가요?"
미나미 "아냐, 노노쨩이 자주 있는 곳이라는 건 알고 있으니까. 나랑 아냐쨩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것 뿐이라서."
노노 "그렇다면 다행인 건데요… 아, 감사합니다."
미나미 "아냐, 오히려 빼앗고 있어서 미안해. 나중에 보자."
노노 "네에…"
노노 "예상치 못한 말을 듣긴 했어도… 그래도 오늘은 간신히 생츄어리를 되찾은 건데요…"
END 7. 되찾은 생츄어리
노노 "그런데… 오늘은 또 어째서…"
@+3까지 주사위. 중간값. 오늘 책상 아래 있는 아이도루는?
노노 "어라… 유메 씨… 왜 여기에…?"
@+3 유메가 책상 아래 있는 이유
노노 "그림인가요…? 그런데 왜 여기서…"
유메 "저어… 바깥은 소란스럽기도 해서 어쩌다보니 들어와버렸네요… 죄송해요."
노노 "아, 아뇨, 괜찮은 건데요… 사실 생각해보면 모리쿠보의 자리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모리쿠보도 똑같은 이유로 온 거라서…"
유메 "똑같은 이유면… 그림이요?"
노노 "앗, 아뇨… 바깥이 소란스러워서… 그러니까 유메 씨의 마음은 이해하는 건데요…"
유메 "그러면 들어오실 거였나요? 죄송해요, 그럼 지금 비켜드릴게요."
노노 "앗, 괜찮아요. 은근히 넓어서 두 명 정도는 들어가니까…" 스윽
유메 "앗 그러네요."
노노 "그럼… 마유 씨와 쇼코쨩이랑 미레이쨩… 말고는 처음하는 초대네요… 그… 어서 오세요?"
유메 "에헤헤, 감사해요 노노 씨."
END 8. 거기 네 집 아니다?
노노 "그래서… 대충 예상하긴 했지만요…"
@+3까지 주사위. 큰 값. 오늘 책상 아래의 아이돌은?!
노노 "어째서 나츠키 씨가…"
나츠키 "응? 그거야…"
@+2 나츠키가 책상 아래 있는 이유
노노 "에…? 방음이요?"
나츠키 "응. 그래서 연주하기도 편하고."
노노 "자세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나츠키 "익숙해지면 괜찮아~"
노노 "익숙함의 문제인 건가요…"
나츠키 "아, 맞아. 그래서 연주하려던 참이었는데 들어볼래?"
노노 "엣… 하지만 조금 비좁지 않나요…"
나츠키 "그러니까 거기 의자에 앉아줄래?"
노노 "히엣, 프, 프로듀서 씨의 자리인데요…"
나츠키 "지금 없으니까 괜찮아."
노노 "에에… 그렇다면야…"
"♪~ ♩♪~"
END 9. 책상 아래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