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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모바P 「내가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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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5, 2014 00:56에 작성됨.
제목 : 모바P 「내가 프로듀서?!」
분류 : 프로듀서가 콤마의 힘으로 성장하는 스레.
할말 : 콤마가 나왔으니 모 마작계 스레처럼 성장계 프로듀서가 나와야죠!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프로듀서가 콤마의 힘으로 성장하는 스레.
할말 : 콤마가 나왔으니 모 마작계 스레처럼 성장계 프로듀서가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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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신이 말을 걸자, 세명의 소녀들 중 가장 쿨해보이는 소녀가 나서서 미안하지만 관심이 없다고 말하곤 당신을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P 「엣」
린 「실패인 모양이네」
P 「그,그래…」
당신은 축 늘어진 채 린에게 위로를 받으며 사무소로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밀린 잡무를 처리하고, 당신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일째 밤 ~집~
P 「으음, 이럴 때는 한시라도 빨리 내 능력치를 올려야…」
1.거리에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일찍 잔다.
>>+1
>>+1
당신이 인터넷으로 검색한 아이돌은 '거인돌'로 유명한 모로보시 키라리였습니다. 180cm 오버라는 남성으로서도 부담스러운 키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갭이 일부의 팬들에게는 잘 먹힌 것 같습니다. 당신은 그러고보면 '분노'를 품고 있는 아이돌이 이 모로보시 키라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네타계 아이돌이… 유행하고 있는건가?」
당신은 당신이 담당하는 아이돌의 노선을 진심으로 고민하면서 컴퓨터를 껐습니다.
2일 아침 ~사무소~
P 「안녕하세요…」
치히로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투자에요, 투자!」
P 「에?」
치히로 「지금 프로덕션에 투자하면…」
P 「메타발언 금지! 고작 6만 머니밖에 투자하지 못한 >>1의 양심이 크리티컬이니까!」
치히로 「에에…」
P 「그럼, 오늘은…」
1.업무 취득
2.거리에 나간다.
3.상점을 이용한다.
>>+1
키라리가 분노였군요..
P 「그럼 어디로 갈까…」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1
P 「대부분이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이니까 말이지, 등교하고 있는 학생을 잡아세우는 것도 조금 미안한 일이고…」
P 「응?」
조우 판정(프로듀서의 능력치 +1)
>>+1
??? 「…? 아, P 씨!」
P 「우옷, 역시나 아카네인가…」
당신은 처음 보는 교복 차림으로, 여전히 뜨거운 듯한 동작으로 당신에게 달려오는 아카네에게 당신은 손을 뻗어 제지했습니다.
아카네 「아하핫, 조금 폭주했네요!」
P 「(…여고생이 이만한 박력이라니…) 오우, 오랜만인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교 가는 길이야?」
아카네 「아, 네! 그러는 P 씨는 오늘도 스카우트군요!」
P 「뭐, 그렇지…」
1.그러면, 또 언젠가 같이 운동이라도 할까
2.그런데 아카네, 너 혹시…
>>+2
당신의 갑작스러운 말에 그녀는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말했습니다.
아카네 「아이돌이요?」
P 「그래, 이건 내 감이지만… 너에게서 아이돌의 재능이 보였거든.」
스카우트 판정(신뢰도 +15, 프로듀서의 능력치 +1)
>>+1부터 >>+5까지
원하는 칠대죄를 선택(오만,분노,색욕,폭식)
>>+1
나태 : 상대방(P)의 모든 '보정' 무효.
질투 : 상대방(P)의 능력치를 두번만 모두 -44.
탐욕 : '탐욕'은 아이돌이 아닙니다만, 특수한 경우에는 상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능력은 상대방(P)의 '가장 높은 능력치와 가장 낮은 능력치의 차'만큼 전체 능력치 마이너스.
라이벌 오디션과 신데렐라 걸 배틀은 기본적으로 3판 2선승제입니다. 아이돌 두명이 서로 3종목으로 겨루는데, '오만'은 그 중 한번의 실패를 승리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즉, 이 스킬을 가진 아이돌을 상대로 이기려면 3판 중 2판을 무조건 이겨야만 합니다. 물론 여기에다가 '칠대죄의 악마'의 공통 스킬, 개인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지옥급으로 올라가죠. '오만'에 해당하는 아이돌의 개인 스킬이 사기적인 관계로 >>1이 선정한 최악의 라이벌 1순위입니다.
그럼 다음 '칠대죄'는...(분노,색욕,폭식)
>>+1
즉 콤마를 절반으로 만듭니다. 능력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승리 판정의 콤마를 절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난이도 1이 난이도 2로, 난이도 2가 난이도 4가 됩니다. 난이도 3 이상이 될 경우 대칭수가 아니면 무조건 실패입니다. 횟수 제한이 없고, 모든 경우에 다 적용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가장 까다로운 라이벌이 될 수도 있습니다.
>>829 분노는 키라리가 맞습니다.
그럼 다음 '칠대죄'는...(색욕,폭식)
>>+1
그다지 이기기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지면 끔찍해지는 능력입니다. 지면 모든 능력치 -4, 총합 12의 능력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만나고 싶지 않은 아이돌이죠. 그럼 남은 건 색욕이네요. 마침 시간도 있으니 색욕도 올려보겠습니다.
'칠대죄의 악마(색욕)' - 상대방(P)의 모든 능력치, 판정에 (-친애도)만큼 보정.
친애도만큼 능력치와 콤마 판정에 마이너스를 주는 능력입니다. 초반에는 무섭지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해지는 능력입니다. 친애도가 50 정도를 넘어가면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이상이 '칠대죄의 악마'에 해당하는 아이돌들의 고유 스킬이었습니다. 그럼 뭔가 다른 질문은 없으신가요?
신뢰도 15 -> 친애도 7
아카네 「아이돌…인가요! 해보겠습니다!」
P 「에?」
아카네 「에?」
P 「아,아니… 그,그럼 일단 내일부터 여기로 나올래?」슥
아카네 「알겠습니다! 그럼 그 때 다시!」다다다
P 「또 얼떨결에 스카우트를 성공해버렸다…」
2일 낮 ~사무소~
치히로 「에에?! 또 스카우트요?!」
P 「아하하…」
치히로 「3명까지는 괜찮겠지만… 더 이상은 무리에요?」
치히로 「정 그러시다면 '사무소 증축'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치히로 「150MC랍니다♪」
P 「나,나중에 하겠습니다…」
린 「(또 새로운 아이돌…)」
아냐 「한명 더, 느는 거군요…」
1.레슨
2.린과 이야기한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취득경험치 판정
>>+1
행동 선택
>>+2
52x2(스카우트 성공)=104
프로듀서의 능력치
업무 : 19(27/50) -> 21(31/50)
린 「아냐도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새로운 아이돌을 스카우트…」하아
P 「뭐,뭐어 아이돌이 많이 데리고 있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말이야」
린 「나 참… 그런데, 새로 들어온다는 아이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거야?」
린 「아무리 치히로 씨라도 두 명이나 되는 아이돌을 관리하는 건 무리일 텐데…」
P 「와하하… 사장님께서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 뭐, 옆에서 보조만 해주시는 정도이니 대부분은 치히로 씨 몫이지만.」
P 「아냐는 이제 슬슬 한사람몫이 되가고 있다고 하더라.」
린 「흐응…」
P 「(뭔가 불만스러워 보이는데...)」
2일 저녁 ~사무소~
1.레슨
2.린과 거리에 나간다.
3.아냐와 거리에 나간다.
>>+1
일단 이번에는 사교 판정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거 올리고 잘거라서... 여튼 앞으로 연재는 조금 많이 늦어질 듯 합니다.
사실 >>1의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달라요.
린 「하아… 나는 레슨이 하고 싶은데.」
P 「그런 건 나중에 해도 된다고!」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4.방송국
>>+1
제가 실수로 여태까지 방송국을 추가하지 않았군요. 방송국은 '저녁'시간대에만 갈 수 있습니다.
>>+1
혹시 빼먹은 아이돌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우 실패!
P 「오우… 오늘은 딱히 촬영하고 있는 아이돌은 없구나…」
린 「응… 뭐, 내 인지도가 올라가면 방송국에서도 일이 생길테니까」
린 「그 때라면, 계속 방송국에 올 수 있어?」
P 「그래, 힘낼게!」
2일 밤 ~집~
1.거리에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일찍 잔다.
>>+1
린의 친애도 : 13 -> 14
이전에 빼먹었던 친애도 상승.
P 「그럼, 어디로 갈까…」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4.선술집
>>+1
아는 사이인 사람 지정(목록 - 시마무라 우즈키, 오오하라 미치루, 오가타 치에리, 사기사와 후미카, 카미야 나오, 마에카와 미쿠) & 조우 판정
>>+1
우즈키 「아, P 씨!… 안녕하세요… 아하하…」
P 「아, 일단은 오디션 1위 축하해」
우즈키 「저기… 린짱은… 괜찮은가요?」
P 「응? 아아, 뭐… 괜찮아, 오히려 투지에 불타고 있을걸.」
우즈키 「그,그렇다면 다행이다… 혹시 침울해 있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했었거든요.」
P 「……뭐, 그 마음도 모르는 건 아니지만… 1등은, 한명뿐이라고?」
우즈키 「그래도… 조금, 친구라고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우즈키 「린짱은, 제가 아이돌이 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알게 된 또래 사람이거든요.」
P 「……? 시마무라 양 사무소에도 다른 아이돌은 있잖아? 오히려 대형 프로덕션이라 아이돌들은 많을텐데…」
우즈키 「아하하… 모두 자기 일에 바빠서요…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이야기할 기회가 좀처럼 없네요…」
P 「……」
1.음, 그럼 린의 전화번호라도 줄까?
2.……그럼 우리 사무소로 오는 건?(난이도 5)
>>+2
사실 2번 선택지는 무리수입니다. 난이도 5는 콤마 100 이상입니다. 프로듀서 능력치로 인해 콤마 99 이상. 즉 대칭수만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우즈키 「에?」
P 「린의 번호야. 뭐, 아이돌의 전화번호 같은 걸 사적으로 유출하면 안되지만…」
P 「같은 아이돌한테라면, 별 상관없겠지?」씨익
우즈키 「그,그런… 괘,괜찮아요!」
P 「린도 아이돌 친구는… 우리 사무소의 아냐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P 「시마무라 양이 친구가 되주면, 나도 기쁠 것 같은데?」
우즈키 「에,에에…」
P 「뭐, 그런고로. 자, 여기」스윽
P 「적당한 때에 한번 전화해 보라고?」
우즈키 「앗, 네… 감사합니다! P 씨!」
P 「오히려 시마무라 양이 우리 린의 친구가 되줘서 내가 고맙지.」
우즈키 「그, 저기… 우즈키라고 부르셔도 되요!」
P 「아? 아아… 그래, 우즈키 양. 그럼 또 나중에.」
우즈키 「네!」
시마무라 우즈키의 신뢰도가 5 올랐습니다.
3일 아침 ~사무소~
P 「아무래도 '사무소가 증축하지 않는 이상' 최대 아이돌 인원은 3명인 것 같아.」
P 「'사무소 증축'을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미션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치히로 「자세한 건 비밀이랍니다♪」
P 「그럼, 오늘은…」
1.거리에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상점을 이용한다.
>>+1
1.업무 취득
2.거리에 나간다.
3.인터넷을 이용한다.
4.상점을 이용한다.(소지금 : 23MC)
>>+1
업무 취득 판정(프로듀서의 능력치 +2)
>>+1
업무 취득 성공!
P 「>>1이 뭔가 자꾸 헷갈리고 있는데...」
3일 낮 ~사무소~
P 「그럼, 또 새로운 아이돌을 소개하도록 하지!」
아카네 「히노 아카네! 17살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린 「으,응…」
아냐 「горячий…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P 「아카네도 마찬가지로 오늘부터 활동을 실시할거야!」
P 「그리고 사무소 소속 아이돌이 3명이 된걸로 인해서, '유닛 결성'이 가능하게 됐어!」
P 「뭐, 시스템 상 유닛을 결성한다고 해도 나갈 수 있는 건 라이벌 오디션 정도일까.」
P 「즉, 라이벌 오디션이 '개인 부문'과 '유닛 부문'으로 나눠졌다는거지.」
P 「그 외에도 뭔가 추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P 「그럼, 오늘은…」
1.업무 수행
2.레슨
3.린과 이야기한다.
4.아냐와 이야기한다.
5.아카네와 이야기한다.
>>+1
아카네 「아, 프로듀서! 아이돌이란건, 정말 할 일이 많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P 「하하, 그럼 다행인데.」
아카네 「그러면, 사무소의 동료들이랑 힘내보겠습니다!」
P 「아,아아…」
P 「(린이랑 아냐는 그런 타입이 아닐텐데…)」
사교 판정 실패이므로 친애도 상승은 없습니다.
3일 저녁 ~스튜디오~
P 「자, 오랜만의 일이다!」
성공 판정
>>+1
취득경험치 판정
>>+2
상승 아이돌 능력치 선택&판정
>>+3
성공!
취득경험치 판정 - 50
50x1=50
프로듀서의 능력치
업무 : 21(31/50) -> 22(31/50)
상승 능력치는 가장 낮은 능력치인 비주얼로. 성공 판정은 이 댓글의 콤마로 실행합니다.
상승 능력치 판정 - 66(초대성공)
비주얼 +3
린의 능력치
비주얼 : 35 -> 38
3일 밤 ~집~
P 「슬슬 페이스가 떨어져가는 느낌인데...뭔가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P 「그러면, 어떻게할까」
1.거리에 나간다.
2.인터넷을 이용한다.
3.일찍 잔다.
>>+1
P 「그러면, 어디로 갈까?」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4.선술집
>>+1
P 「응?」
조우 판정(프로듀서의 능력치 +1)
>>+1
P 「~♪」
4일째 아침 ~사무소~
P 「실은, 이벤트성이 부족한 관계로 >>1이 대안을 생각한 모양이야.」
P 「그런고로, '라이벌 오디션'은 14일, 즉 2주마다 한번씩 하는 걸로 변경됐습니다!」
P 「난이도는 하드니까, 스킬 같은 것도 마구마구 추가된다구?」
P 「뭐, 아이돌이나 다른 캐릭터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도 별 상관은 없지만...」
P 「어디까지나 이 글의 목적은 '신데렐라 걸'이니까 말이야!」
치히로 「누구랑 이야기하고 계신 건가요?」
1.업무 취득
2.거리에 나간다.
3.인터넷을 이용한다.
4.상점을 이용한다.
>>+1
P 「그럼, 어디로 갈까?」
1.번화가
2.쇼핑몰
3.공원
>>+1
P 「오오?」
조우 판정(프로듀서의 능력치 +1)
>>+1
1.어딘가 병약해보이는 소녀
2.음울한 분위기의 소녀
3.로꾸한 차림새의 소녀
>>+1부터 >>+5까지 다수결.
당신의 눈에 띈 사람은 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있는 여고생이었습니다. 물론 여중생일 수도 있겠지만 당신은 어째선지 그녀가 여고생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여고생답게 외견 같은 곳에도 관심이 많은지 화장이나 악세사리도 조금이나마 있었고, 원판도 나쁘지 않아서 잘 어울리고 있었습니다.
P 「음… 뭐, 더 이상 스카우트는 못하지만… 일단 명함을 줘도 손해는 없을테니까.」
P 「그래도 뭔가… 다른 애들하고는 분위기가 조금 틀린걸. 붕 떠있다고 해야하나…」
당신은 종종걸음으로 인파에 섞이려 하는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P 「저기, 잠깐만!」
첫인상 판정
>>+1
Tip. '첫인상 판정'을 통해, 당신에 대한 각 캐릭터의 기초 신뢰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P 「기본적으로 1~40은 신뢰도 0, 41~70은 신뢰도 3, 71~98은 신뢰도 5, 대칭수는 신뢰도 7인데…」
P 「44…44란 말이지. 불길한 숫자가 2개나 연속으로…」
P 「그럼, 여기서 다시 콤마 판정이야!」
>>+1의 콤마에 '4'가 없으면 신뢰도 7. 있으면 신뢰도 4.
P 「그래그래, 거기의 여고생! 잠깐 시간 있니?」
??? 「(혹시 헌팅일까나… 이렇게 이른 아침에?) 등교 시간까지는 아직 조금 여유인데.」
P 「아, 그럼… 일단 여기 명함을」스윽
??? 「(예능 프로덕션…? 스카우터인가?) 에에?」
P 「아아, 스카우트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도 돼. 나는 일단 프로듀서인데 스카우터도 겸하고 있지.」
P 「혹시 마음에 내키면 그 명함에 있는 번호로 연락줘. 그럼!」
??? 「저기, 자,잠깐…!」
??? 「(명함만 건네주고 바로 뒤돌아서 가버리다니… 스카우터 실격인거 아니야?)」
??? 「그래도… 약간, 흥미가 생겼을지도.」
첫인상 보너스! ???의 신뢰도가 7이 되었습니다.
3일 낮 ~사무소~
P 「이,일단 스카우트 비스무리한 걸 하기는 했는데…」
치히로 「정말~ 사무소는 이제 무리라구요?」
P 「그,그럼 사무소를 확장하죠!」
치히로 「MC는?」
P 「……」
린 「일, 받으면 MC라든가 벌 수 있고」
아냐 「라이벌 오디션… 이기면, MC를 대량으로…」
아카네 「힘내겠습니다! 봄버-!」
1.레슨
2.린과 이야기한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4.아카네와 이야기한다.
>>+1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유 앵커도 가능하니까, 마음껏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린 「연말특집」
아냐 「이번해를… 되돌아보고?」
아카네 「다음해의 목표를 정하자!」
치히로 「회의가 결정되었습니다! 와아-」
……묵묵………봄버-!
치히로 「에? 어라? 기뻐하지 않는 건가요?」
린 「그렇게 말해도…」
아냐 「이번해… 입니까?」
린 「뭐, 이래뵈도 이건 9월 중순부터 시작했으니까, 거의 3개월째인데?」
아카네 「저는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됐지만요!」
치히로 「아하하… 뭐, 그건 제쳐두고」
린 「(제쳐둘 일이 아닐텐데?!)」
치히로 「어찌저찌 출발한 1회차. 담당 아이돌은 시부야 린짱이군요!」
치히로 「3대 신데렐라 걸, 데레라지 주연! 전체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치히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연 3인방인 '뉴 제네레이션'의 멤버! 또 인기 유닛인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의 멤버도 겸하기까지!」
치히로 「P의 본처! 정실! 이라고까지 불려지는 린짱이지만…」
린 「응, 여기서는…」
치히로 「라이벌 오디션 3위, 네요… 뭐, 그건 콤마운이 안좋았다는 걸로…」
아냐 「콤마운…입니까?」
치히로 「그리고 프로듀서 씨가 두번째로 영입한 아이돌! 아냐짱!」
치히로 「은발벽안의 혼혈! 뛰어난 비주얼로 애니메이션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이죠!」
치히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카네짱!」
치히로 「열혈소녀로 유명한 캐릭터죠! 체력도 상상을 초월한데다가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프로듀서 씨의 텐션도 업!」
치히로 「그런데, 이런 상황입니다만… 앞으로는 뭘 해야할까요?」
린 「응… 우리 사무소의 앞날을 위해서, 여러분이 안건을 내줬으면 해.」
아냐 「자유…앵커,네요. >>1은 되도록이면 의견을 수용하겠다고…합니다.」
아카네 「그러니까 확확! 내주세요!」
기한은 내일 오후 2시까지. 자유 앵커로 앞으로의 방향이나 달성해야할 목표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질문이나 토론도 좋습니다.
린 「응… 우리가 알고 있는 사무소라면…」
린 「우즈키가 있는 대형 프로덕션, 아베 나나 씨가 있는 중소 프로덕션, 마에카와 미쿠 씨가 있는 우리랑 비슷한 규모의 약소 프로덕션이네.」
아냐 「프로덕션의 크기에 따라서… 얻게 되는 보너스가… 다른 모양입니다…」
아카네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P 「오오, 그럼 이쯤에서 각 프로덕션과 교류했을 때의 이점을 살펴보도록 할까…」
대형 프로덕션 - MC, 업무에 보너스
중소 프로덕션 - 레슨, 아이돌, 프로듀서 능력치 상승에 보너스
약소 프로덕션 - 이벤트, 사교 보너스
P 「아마도 교류에는 '3일' 정도가 걸릴 것 같은데.」
P 「그러면, 어떻게 할까?」
1.대형 프로덕션과 교류한다.
2.중소 프로덕션과 교류한다.
3.약소 프로덕션과 교류한다.
>>+3
P 「뭐, 확실히 지금은 우리의 인지도나 일을 늘리는게 우선일지도…」
P 「그렇지만 교류를 한다고 해도 언제나 할 수 있는건 아니고… 특정 기간에만 할 수 있다는 것 같아.」
P 「아, 그리고 워낙 오래되서 >>1도 잊어먹고 있었던 건데, '마몬'이 운영하는 상점의 입장조건을 공개할까 싶어서」
P 「'마몬의 특수상점'은 날짜에 '4'가 들어가는 날 '상점을 이용한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입장되니까, 모쪼록 주지하고 있길 바라.」
P 「거기서는 뭔가 여러가지 특수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것 같으니 유용하게 이용하자구. 아, 친애도를 사용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해서 폐기했어.」
P 「그럼, '대형 프로덕션과의 교류'인가. 얻을 수 있는건 MC와 업무의 보너스.」
P 「자, 그건 그렇다치고 오늘은 뭘 할까?」
3일 낮 ~사무소~
1.레슨
2.린과 이야기한다.
3.아냐와 이야기한다.
4.아카네와 이야기한다.
>>+1
Tip. '마몬의 특수상점'은 게임 진행에 있어서 유용한 아이템들을 판매합니다만, 역시나 고가입니다.
Tip2. '대형 프로덕션과의 교류'는 매월 말(26~28일)에만 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시 3일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으며, 라이벌 오디션 등은 진행할 수 있습니다.